네,김정수는 신일고에 유명한 야구선수였어요,투타최고였지요,,,,,,,,,이때 신일고가 전국최강,,,감독은 선린출신인 한동화선배님,,,,,,,,,,,,,,,,,,,,,,,,,,,,,,,,,,,,,,고려대나와서,MBC청룡에서 야구하다,교통사고당해서,운명했죠
김문영선배님과,이선웅선배님은 동창 세분다 같은 연배고요,김문영 선배님(연세대)은 김정수님하고,같이청룡에 입단했고
이선웅님 선배님(인하대)은 청보에 입단했읍니다 그리고 서울에서 열린 81년도 세계야구선수권 대회에서 국가대표 3루수였구요,,,원래주전이었다가,후보로밀렸지요,,그유명한 한대화선수가 그자리꿰차서 일본전에서 3점 혼럼 날렸지요,,,
이바오로 선배님은 박노준,김건우선배님과 동창,사이암투수였죠,,,,,,,,,,,,,
김정수님은 신일고입니다,,,,,,,,
참고로,저는 이길환선배님때문에 선린야구를 좋아해서 선린에 입학했읍니다 저는 78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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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배님 종협입니다.
: 저도 사실 이글을 바다에서 헤엄치다, 겨우 찾아낸 글이라서 솔직히 잘 모르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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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학교에 김정수선수와, 이바오로, 이선웅 선수가 있었나 할정도로 처음 들어보는 이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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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 아시는 선후배님께서는 글 올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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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9년은 김정수=신일고이고,,,김문영선수 아닐까요?
: : 김문영=MBC청룡,외야수고요,이선웅선수는3루수,,,,,,,
: : 제가 어렴프시 기억하는건대,,,,,,
: : 아니면 말고요,,,,,,,
: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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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전에 선린 카페에 올린 글인데요, 넘 좋아서.......
: : : 45. 선린정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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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박노준의 눈물 & 봉황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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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69, 79년 대통령배 우승>
: : :
: : : <69, 80년 청룡기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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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63, 66, 69, 80년 황금사자기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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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82년 프로야구가 생기기 이전.. 최고인기 스포츠였던 고교야구.. 그 중에서도 지역에 연연않고 가히 전국적인 인기를 누렸던 선린상업고교.. 올드야구팬이라면 당연스레 그 둘의 이름부터 떠오르듯이.. 그 전국적인 인기팀 선린상고의 중심에는 박노준과 김건우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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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80년대 이전까지 8번이나 우승했던 과거 서울의 최강자.. 그러나 8번의 우승 뒤에 무려 14번의 준우승... 게다가 30년 역사의 봉황기에서 무려 5번이나 준우승만 기록한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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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81년 프로가 생기기 바로 전해... 막강한 전력의 우위 속에서 경북 고에게 통한의 역전패로 우승을 내준 봉황기 결승은 두고두고 기억에 남습니다..투수력을 감안하면 결승점에 가깝다고 생각했던 3점째의 득점을 위해 홈베이스에 뛰어들다가 복숭아뼈가 산산조각 나는 부상을 당했던 박노준... 릴리프 박노준을 염두에 두고 북일고와의 준결승과 이날의 초반까지 오버페이스의 피칭을 했다가 마지막에 무너진 에이스 김건우... 지독한 봉황과의 악연에 눈물을 흘렸던 고교야구의 마지막 스타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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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결국 무관으로 끝나버린 81년이었지만 또 한 해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이해에는 선린상의 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청룡기 우승에 이어 황금사자기 결승에서 최고의 투수인 선동열을 상대로 2학년 박노준이 3안타 3타점 1홈런을 쳐내고 김건우와 함께 황금의 계투로 광주일고를 물리치면서 우승을 차지한 해이기 때문입니다.. 비록 고교생시절의 미완성인 선동열이었지만 그의 생애에 이렇게 한 선수에게 난타 당한 경험이 있었을지... 이들 둘은 뒤에 고려대학교 1년 선후배로 룸메이트로 지내며 함께 국가대표의 핵심이 되어 절친한 사이가 됩니다..물론 거함 선동열을 물리치면서 감격의 우승을 차지했던 80년 황금사자기가 현시점까지 선린상고 마지막 우승이 될 줄은 아무도 몰랐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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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유남호 해태코치와 왕년의 홈런왕 김우열 등이 뛰던 69년 3개 전국대회 전관왕을 차지한 것을 비롯... 한동화, 배성서, 이해창 등 기라성 같은 올드스타들을 배출하고 최근에도 서용빈과 이영우, 경헌호, 전하성 등의 신예스타들로 비록 우승은 못했어도 서울의 대표적인 전통강호의 면모를 이어가는 선린정보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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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화려하다 못해 눈이 부신 선린정보고.. 옛 선린상고의 졸업생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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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77 - 김광수 조충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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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78 - 이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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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79 - 김정수 이선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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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80 - 윤석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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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81 - 유지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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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82 - 박노준 김건우 이바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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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84 - 김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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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85 - 나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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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86 - 이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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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87 - 송구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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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90 - 인현배 서용빈 장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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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92 - 이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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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93 - 임봉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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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95 - 이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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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96 - 경헌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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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99 - 권오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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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00 - 전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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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전하성 선수는 아시다시피, 고대 2학년 올라가구요
: : : 권오준 선수는 삼성 2군에 있다가, 군대 갈 예정이라는 군요,
: : : 경헌호, 이승호는 엘지에 있구요, 인현배 선수와 임봉춘 선수는 며칠전 방출되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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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병훈 선수는 엘지에서 생활 하다가 현재는 스포츠 야구 기자로써 일주일에 한번씩 야밤에 텔레비젼에 자주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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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그리고 76회 김상호 선수는 엘지에서 전에 방출되었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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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영우선수는 한화에 있구요, 장재중 선수는 SK에 있구요, 장재중 선수가 82회 맞을겁니다. 71년생이니까, 현재 SK에서 포수로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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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2.02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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