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24
송구 영신 예배 순서
1, 송구 예배
묵상 기도 ---(시23:1-6) -- 담임목사
사랑과 은혜의 하나님, 2022년 지난 한 해를 우리의 선한 목자가 되셔서 주님의 은혜 험한 세상에서 평강으로 지켜주시고 우리의 길을 인도하여주시며, 우리를 세상의 온갖 시험과 환난가운데서 눈동자 처럼 지켜주시고, 모든 필요함을 공급하여 주시여 오늘에 이르게 하신 에벤에셀의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2023년을 역사의 뒤안길로 보내고, 2024년을 맞이하는 이 엄중한 시간에 주님 앞에 나와 예배합니다. 2023년을 역사속으로 보내고 새롭게 새해를 맞이하는 이시간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예배를 주님께서 받아주시고, 주님의 은혜를 우리 가운데 충만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온 몸과 마음과 정성과 힘을 다하여 주님 기뻐 받으실 신령과 진정의 송구영신예배 되기를 소원합니다. 예배의 처음부터 나중까지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 홀로 영광 받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니이다, 아멘.
찬송 -------(301장) <지금 까지 지내온것>
성경 -------삼하12:7-8
(삼하12:
7-8) "나단이 다윗에게 이르되 당신이 그 사람이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이르시기를 내가 너를 이스라엘 왕으로 기름 붓기 위하여 너를 사울의 손에서 구원하고
8. 네 주인의 집을 네게 주고 네 주인의 아내들을 네 품에 두고 이스라엘과 유다 족속을 네게 맡겼느니라 만일 그것이 부족하였을 것 같으면 내가 네게 이것 저것을 더 주었으리라"
설교 -------당신이 그 사람이라
회개와 묵상의 시간
2부 영신 예배
타종 ----------------담임목사
찬송 ------------------550장 <시온에 영광이 빛나는아침>
사도신경 ------------다같이
성경 ---------요 21 : 1 - 6
서론 : 갈리리 바다에 일곱명의 남자들이 서있습니다, 그들은 얼마전까지만 해도 예루살렘에서 있던 남자들입니다, 그 사람들은 예수님과 함께 다니던 사람들입니다, 이름을 보며는 (2) "시몬 베드로와 디두모라 하는 도마와 갈릴리 가나 사람 나다나엘과 세베대의 아들들과 또 다른 제자 둘이 함께 있더니" 라고 합니다, 베드로, 도마, 나다나엘, 세베대의 두아들 요한과 야고보, 그리고 또 다른 두사람은 안드레와 빌립 일것이라고 추정이 됩니다,
1, 상실감에 젖은 자들의 바다 입니다.
(요21:3) "시몬 베드로가 나는 물고기 잡으러 가노라 하니 그들이 우리도 함께 가겠다 하고 나가서 배에 올랐으나"
이들은 삼년동안 예수님을 따라다니며 많은 것을 보고 들었습니다, 하늘나라의 신령한 복음을 듣고 예수님이 행하시는 놀라운 이적과 기적을 보았습니다, 귀신이 물러가고, 모든 병자들이 낫고, 바다가 잔잔해고 죽은 나사로가 살아나고, 이들은 꿈에 부풀었습니다, 잘하면 주님의 나라가 세워질때 좌우에 앉을수 있다는 기대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실때 이들은 크나큰 상실감에 빠지게 된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다시 예전의 삶으로 돌아간 것입니다, 에이 다끝났어 고기나 잡으러 가자 하고 그들은 바다로 나간것입니다,
2, 허무함의 아침 바다입니다,
"그 날 밤에 아무 것도 잡지 못하였더니"
그들은 밤새도록 고기를. 잡았지만 한마리의 고기도 잡지 못합니다, 빈그물만 바라보고 있는 중입니다, 이런 모습을 통해서 예수님을 떠나고 사명을 떠나서 살아가는 사람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 예수와 관계없는 일을 할 때 아무것도 얻지 못하는 것을 보여줍니다, 예수님은 친히 말씀 하셨습니다,
(요15: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포도나무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있지 않으면 결코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예수가 없는 삶은 외적으로나 내적으로 허무만이 있을 뿐입니다,
일본의 작가 ‘가와바타 야스나리’는 유명한 소설 <설국>으로 노벨 문학상을 받은 문학계의 거장입니다. 그런 그가 노벨상 수상 4년 만에 가스관을 입에 물고 자살했습니다.
제자의 할복자살 소식과 늙고 병든 자신의 말년을 비관해 자살했다고 알려졌습니다.,
3, 용서의 아침 입니다,
(요21:4-. 날이 새어갈 때에 예수께서 바닷가에 서셨으나 제자들이 예수이신 줄 알지 못하는지라. 5. 예수께서 이르시되 얘들아 너희에게 고기가 있느냐 대답하되 없나이다"
예수님을 그렇게 따르고 은혜를 받은 그들입니다, 그러나 주님이 십자가에 달릴때 그들은 평소에 하던 말과는 다르게 모두가 주님을 버리고 도망을 쳤습니다, 더구나 배드로는 세번이나 주님을 부인하였습니다, 정말 괘씸한 제자들입니다, 표리부동한 제자들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그들을 찾아오신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고기가 있으냐고 물으십니다, 그들의 지난날의 잘못을 말하지 않으십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다가가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변치않으시는 사랑을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요13:1)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4, 은혜의 아침입니다,
(요21:6) "이르시되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라 그리하면 잡으리라 하시니 이에 던졌더니 물고기가 많아 그물을 들 수 없더라"
주님께서 그들의 삶속에 간섭하시는 순간입니다, 그물을 오른편에 던지라, 고하시고 그 말씀을 순종할때 고기가 그물 가득히 채워지게 잡혓습니다, (요21:11) "시몬 베드로가 올라가서 그물을 육지에 끌어 올리니 가득히 찬 큰 물고기가 백쉰세 마리라 이같이 많으나 그물이 찢어지지 아니하였더라" 주님이 함께하셔야 결과가 좋습니다,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야 헛수고를 하지 않습니다,
5, 회복의 아침 입니다.
(요21:13) " 예수께서 가셔서 떡을 가져다가 그들에게 주시고 생선도 그와 같이 하시니라"
주님이 떡을 가져다가 그들에게 주시고 생선도 주시며 같이 식사를 합니다, 이모습은 무엇을 상상하게 합니까? 이제 주님과 제자들의 관계가 회복된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6, 새로운 출발의 아침입니다,
(요21:17) "세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 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이르되 주님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양을 먹이라"
주님은 베드로에게 지난날의 잘못을 따지지 않으시고 질문하십니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같은 질문을 세번이나 하십니다, 지난 날의 과오를 뉘우치는 베드로에게 지금 중요한 것은 <지금 주님을 사랑하느냐> 입니다. 믿음도 진행형입니다, 사랑도 진행형이여야 합니다, 충성이나 순종도 지금이 중요합니다, 세번이나 나를 사랑하느냐라고 물으신 주님은 이제 <내 양을 치라> 고 하십니다,
(요21:22)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올 때까지 그를 머물게 하고자 할지라도 네게 무슨 상관이냐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더라”
주님을 사랑하는 자가 주님의 양을 칠수 있습니다, 주님과의 모든 행위는 사랑이여야 합니다, 사랑하므로 충성하고 사랑하므로 헌신하고 사랑하므로 순종하는 사람이 행복한 삶을 살아갈수 있습니다,
결론 : 현재 우리의 모습은 어떤 모습으로 있습니까? 예수님이 없는 삶, 예수를 떠나서 존재하는삶, 허무하고 공허한 그런 모습으로 있지 않습니까? 다시 맞이하는 새해에 우리는 이제 주님을 모시고 은혜와 아침, 회복의 아침 새 출발의 아침을 시작하는 은혜와 축복의 새해가 되시길 축복 합니다,
찬송 -1 <만복의 근원 하나님 온 백성 찬송 드리고 저 천사여 찬송하세 찬송 성부 성자 성령 아멘>
신년 축복 기도 -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축복하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