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2.29(금요새벽설교)“몸의 사욕에 순종하지 말고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로마서 6:10 그가 죽으심은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심이요 그가 살아 계심은 하나님께 대하여 살아 계심이니 6:11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 있는 자로 여길 지어다 6:12 그러므로 너희는 죄가 너희 죽을 몸을 지배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에 순종하지 말고 6:13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6:14 죄가 너희를 주장하지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에 있음이라
할렐루야~! 오늘은 “몸의 사욕에 순종하지 말고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라는 말씀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우리의 지체가 불의의 무기가 되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또한 몸의 사욕에 순종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오로지 성령의 인도하심에 순종해야 합니다. 그리고 죽다가 살아난 사람의 각오는 참으로 대단합니다. 더욱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다면, 그 사람의 각오와 삶에 대한 결단은 다른 사람과 비교도 될 수 없을 정도로 확고하고 확실할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우리 자신을 하나님께 드릴 때, 오직 우리가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것 같이 하나님께 충심으로, 진정으로, 확고하고 굳센 결단으로 드려야 합니다. 그래서 결국 우리의 지체는 이제 의의 무기가 되어야 합니다.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그럴 때 죄가 저와 여러분을 주장하지 못합니다. 죄가 너희 죽을 몸을 지배하지 못하게 하나님께만 순종하시길 소망합니다. 우리는 이제 율법 아래에 있지 않고 은혜 아래에 있기 때문 입니다.
불의의 무기, 몸의 사욕, 죄를 버리고, 항상 하나님의 은혜 안에 있기를 사모하시길 소망합니다. 죄가 우리 죽을 몸을 지배하지 못하게 항상 하나님께만 순종하며 은혜 안에 있으시길 바랍니다. 이 모든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가능합니다.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귀신들을 물리치면서 가능합니다. 그들의 방해 공작을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물리치면서 은혜 안에 거하게 됩니다. 예수님은 단번에 죄에 대하여 죽으셨고, 그가 살아 계심은 하나님께 대하여 살아 계심이 되었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이 지금 저와 여러분과 함께 임마누엘 하십니다. 오늘도 임마누엘 예수님 옷자락 붙잡으며, 기도 열심히 하시는 하루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59장] 사철에 봄바람 불어 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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