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회 여행걷기 희리산 임도.장항 솔숲과 스카이워크 마량리 동백 숲을갑니다..

[산아야]

이번 여행걷기는

가볍게 떠날수있는곳을 선정했습니다.

 솔숲향이 나는 희리산 임도를 걷고

요새 뜨고 있는 장항 솔숲과 스카이워크를 걷습니다..

이후 버스로 이동후 점심을 먹고 마량리 동백섬을 구경후 서울로 오겠습니다..

희리산은 해발 329m로 최고봉은 문수봉이다.
산 전체가 해송으로 사계절 내내 푸르름을 간직한 채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으며 숲속의집과 해송림, 저수지가 빼어난 조화를 이루고 있어 경관이 아름답다.

숲속의 집은 소나무, 잣나무, 낙엽송, 삼나무, 해송, 층층나무, 참나무 7개 수종의 판재로 제작,

내부를 장식하여 수종 특유의 향기를 느낄수 있다.

숲 속에 들어가면 나무에서 나오는 피톤치드와 테르핀이라는 방향성 물질이 있는데

향기 좋은 방향성, 살균성의 성분으로 스트레스를 없애고 심신을 순화하는 등

 여러가지 질병을 예방하기 때문에 인체에 유익하며 수종의 95%가 해송인 희리산은 산림욕에 천혜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 희리산 해송, 희리산(서천)의 정식 명칭은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입니다.

지리적 사회적 특성

수도권에서 서해안고속도로 이용 시 약 2시간 ~ 2시간 30분 소요>

군산, 대천, 장항, 부여 등 인근 중소도시에서 약 1시간 거리 위치 서천 IC에서 5km,

국도변에서 3km 지점에 있어 접근성 양호 금강하구둑, 춘장대해수욕장 등 주변관광지와 15분 거리에 위치하며,

인근 갯벌에서 맛살, 조개잡이 체험 가능

자연환경

희리산은 해발 329m인 문수봉을 중심으로 등산로,

산책로 및 순환임도가 잘 정비되어 있어 가벼운 산책과 등산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정상에서 바라보는 서해안 풍경은 일품임.
전국 유일의 해송휴양림(해송 95%)으로 산림욕에 천혜의 조건을 갖춤
입구의 저수지는 숲속의 집, 해송림과 조화를 이뤄 빼어난 경관을 연출.

자연휴양림 경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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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 이어지는 산책로 ‘장항스카이워크’.

바닷바람도 숨죽인 장항솔숲

국립생태원까지 걸음했다면 지난 6월 정식 개장한 장항스카이워크도 빼놓을 수 없다.

해변가 송림 위로 뻗어나가 바다로 이어지는 높이 15m 산책로다. 산책로를 떠받치는 마지막 기둥은

 땅과 바다 사이 불분명한 경계에 있어서 밀물이 들면 물에 잠긴다.

장항스카이워크는

곡선 없이 직선으로 이뤄진 철 구조물이다. 바다 너머 흐릿한 군산항을 배경으로

 이 하늘산책로를 바라볼 때, 장항스카이워크는 꼭 설치작품 같다.

 철이란 질료의 단단함과 차가움이 바다와 섬의 주변 풍광과 대비를 이루며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면서도 무심히 공존한다.

그 위에 서면 구장항제련소의 높게 솟은 콘크리트 굴뚝이 시야에 들어온다.

 바로 눈앞에서 군더더기 없는 날것의 자연과 인공이 맞부딪친다.

고소공포증이 있다면 오르지 않는 편이 낫다.

나무데크를 깐 구역도 있으나 바닥 대부분이 구멍 뚫린 철망이다. 스카이워크를 걷고

 난 뒤엔 장항솔숲을 산보하는 것도 좋다. 수령 50년이 넘는 곰솔로 가득하다.

그토록 거칠게 불어대던 바닷바람이 숲속에선 기세를 죽여 얌전하다.

장항스카이워크의 입장료는 2000원. 그러나 같은 금액의 서천사랑상품권을 준다. 매주 월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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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령 50년이 넘는 곰솔로 가득한 ‘장항솔숲’.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0/18/2016101802297.html

 울창한 동백나무 숲을 만날 수 있는 곳, 마량리 동백나무숲 *
서천 팔경 중의 한 곳인 서면 마랑리 동백나무 숲은 천연기념물 제169호로 지정되어 있다.  

이곳에는 5백여 년 수령의 동백나무 85주가 8,265㎡에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동백나무 숲에 가면 3월 하순부터 5월 초순까지 푸른 잎 사이에 수줍은 듯 피어있는

붉은 동백꽃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으며, 정상에 있는 동백정에 올라가면

서해의 푸른 바다와 낙조의 아름다움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특히, 바로 앞에 있는 섬인 오력도의 풍경과 어울린 바다의 모습은 한 폭의 동양화를 감상하는 듯한 즐거움을 준다.

마량리 동백나무 숲 서쪽은 바람이 강하여 몇 그루만이 남아있고, 동쪽에는 70여 그루가 분포하고 있다.

 차나무과에 속하는 동백나무는 키가 7m 까지 자라는 난대성 상록활엽수이지만

이곳의 동백나무는 강한 바람 때문에 키가 2m 내외이며, 옆으로 퍼져있다.

전설에 의하면 약 500년 전 마량의 수군첨사가

꿈에 바닷가에 있는 꽃뭉치를 많이 증식시키면 마을에 항상 웃음꽃이 피고 번영할 것이라는 계시를 받고

바닷가에 가보니 정말 꽃이 있어 증식시킨 것이라고 전해져 온다.

 그 뒤 마을 사람들은 매년 음력 정월에

 이곳에 모여서 고기가 많이 잡히고, 바다에서 무사하게 해달라고 비는 제사를 지내왔다고 한다.

현재 이 숲은 마을의 방풍림구실을 하고 있다.

또한 이 지역은  

지구의 자전 공전과 함께 지리적 특수성으로 인해 서해안에서 일출과 일몰을 동시에 볼 수 있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마량리에는 큰 규모의 발전소가 있고 발전소의 뒷길을 따라 가다가

언덕 돌계단을 지나 잠시 올라가면 언덕 위에 동백정이란 누정(樓亭)이 있다.

이 언덕에 나는 동백나무는 그 사이에 약간의 거리를 두고 있고 나무모양은 원형에 가깝다.

 이 동백나무숲은 방풍의 목적으로 심어졌다 하나 방풍의 기능을 찾아보기 어렵다.

* 마량리 동백나무숲의 또다른 볼거리 동백정 *
마량리 동백나무숲은 서도초등학교에서 4.5㎞정도 떨어진 바닷가의 낮은 언덕에 위치하고 있다.

언덕에서 조금 더 올라가면 동백정(冬栢亭)이라는 아담한 정자가 있는데, 이곳에 80여 그루의 동백 나무가 흩어져 자라고 있다.

 한편, 마량리 동백나무숲은

우리나라에서 몇 안되는 동백 나무숲으로서 동백나무가 자랄 수 있는 북쪽 한계선상에 위치하고 있어 식물 분포학적 가치가 높다.

 또한 풍어제 및 전설을 간직하고 있는 숲으로서 문화적 가치도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동백나무는 차나무과에 속하는 나무로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일본·중국 등의 따뜻한 지방에 분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남쪽해안이나 섬에서 자란다.

 꽃은 이른 봄에 피는데, 매우 아름다우며 꽃이 피는 시기에따라 춘백(春栢), 추백(秋栢), 동백(冬栢)으로 부른다.

 마량리 동백나무는

춘백(春栢) 상록활엽 교목으로, 잎이 두텁고 표면이 진한 녹색으로 광택이 있고

잎이 많이 빽빽하게 붙어 있어서 아름답게 보인다.

그 뿐만 아니라 늦겨울철부터 피어나는 붉은 꽃은 늦은 봄까지 만발하여 그 아름다움을 더해준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신청 일시	특별회원, 우수회원, 최우수회원, 운영진(동행1명 대리신청) - 2월22일(수) 접수 개시 후 신청 정회원(본인만 신청) - 2월 22일(수) 오전 10시 이후 신청 준회원(본인만 신청) - 2월 22일(수) 오전 12시 이후 신청
일시	2017년 3월 12일(일)
실상사코스	희리산 임~~장항 송림 스카이워크~마량 동백 나무 숲 ※ 모든 코스는 시간, 날씨에 따라 탄력적으로 진행합니다.
거리	약 8km
난이도	하
걷는 시간	약 4시간
준비물	등산화.트레킹화. 스틱. 스패츠 개인식수,간식 , 계절에 맞는 등산복
진행	산아야 010-4399-4826
리딩	리스너
참여 인원	42명
출발장소 및 시간	오전 6시20분탑승 / 6시 30분 출발 / 2, 9호선 당산역 4번 출구 밖 올림픽대로변 오전 6시50분 탑승 / 7시00분 출발/ 3, 신분당선 양재역 12번 출구 밖 오전 7시20분 죽전/ 죽전은 미리 나오시기 바랍니다.. 기다리지 않고 바로 출발 합니다.. 처음 참석 하시는분은 탑승 위치를 확실히 숙지 하시기 바랍니다.
출발 위치도	당산 6시30분  양재역 오전 7:00  죽전 7시20분
헤어지는 곳	양재역/ 당산역
신청 방법	1. 참가 신청 댓글을 씁니다. 예시) 참가1/산아야/1명/입금완료/명찰있음/탑승위치/좌석번호/입금자명 좌석 3,4번은 진행 및 운영진 자리이오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2. 회비를 입금하세요.(회원33,000원 /비회원38,000원)       001-213248-01-013 기업은행 /          예금주 : 여행걷기(신경문) ※ 입금 계좌번호가 버스도보 계좌와 다릅니다. ※ 회비내역 :  버스대여료+ 찬조금+점심(생우럭매운탕)+ 입장료 (아침간식은 신청인원이 30명 이상시 드립니다.) ※ 입금은 신청 당일에 완료해 주시기 바랍니다. 입금을 안하시면 다음날 즉시 좌석을 다른분에게 넘기겠습니다. 대기하는 분들의 항의가 많습니다. ※ 입금자명은 쪽지나 문자, 카톡으로 보내주셔도 됩니다.
참가 신청시 주의사항	1. 이미 쓴 댓글에 수정하거나 삭제하지말고 ‘새로이’ ‘따로’ 써 주십시오. 수많은 댓글을 한 사람이, 그것도 근무 틈틈이 정리해야 합니다. 덧대어 수정하거나 삭제하면 정리에 많은 혼란이 옵니다.
	2. 신청 자격대로 안하거나 신청 댓글을 예시한대로 안 쓰면 무효처리 합니다.
	3. 근무시간 (오전 8시~저녁 6시)에는 통화, 문자, 카톡 사절합니다. 통화를 원하면 저녁 6시~밤10시 사이에 주시기 바랍니다.
	4. 여행자 보험은 개별적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 등업조건이 강화되었습니다. 1. 세상걷기가 한동연(한국 동호인 연합회)에 가입한 이래 팸투어 기회가 많아졌습니다.  카페지기님의 수고를 덜어주시는 뜻에서 내 정보란의 내용들을 최신으로 수정해 주십시오. (팸투어 주최측에서 요구하는 사항입니다.) - 생년월일, 본명, 주소(행정 동단위), 핸드폰번호 (운영진 공개로 체크하세요.) - 정회원, 우수회원 등업신청시 위 사항이 제대로 기입되 있지 않으면   등업이 안되고, 버스로 가는 모든 모임은 신청을 못함을 알려드립니다. 내정보 수정 방법 클릭 http://cafe.daum.net/ddubukroad/O0uu/2002
걷기 모임시 주의사항	1. 도보중 일어나는 안전사고에 대해서는 카페나 카페지기, 운영자 및 진행자는 어떠한 책임도지지 않습니다. 개인의 안전은 각자에게 있음을 인지하시고 이에 동의하는 분만 참여할 수 있습니다.
	2. 진행자보다 앞서거나 너무 뒤처지지 않기 바랍니다.
	3. 지각시에는 과감히 포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행자에게 전화나 문자로 기다려 달라는 요청은 진행자의 입장을 난처하게 하고, 참가자 분들에게도 민폐입니다.)
	4. 명찰 착용은 서로에 대한 예의입니다.
	5. 참가 신청후 불참하시는 분은 댓글을 삭제하거나 수정하지 말고, 새로 불참댓글을 써 주십시오. 아니면, 진행자에게 전화나 문자로 미리 알려주십시오.
	6. 모든 모임은 음주, 흡연을 엄금합니다. 발견시 즉시 귀가 조치하며 (특히 음주) 제지나 조치에 불응시에는 강제탈퇴됨을 알려드립니다. 단, 버스로 이동하는 모임은 걷기가 끝난 후 식당에서 간단한 반주는 허용합니다. 버스가 아닌 일반 모임은 해산하기 전까지는 걷기종료가 아닌 것으로 간주합니다.
	7. 모든 회원은 동등합니다. 남녀노소 모두에게 예의를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개인의 친근감을 이유로 반말이나 언니, 오빠, 누님, 형님 등의 호칭은 인터넷 공간에서 삼가해 주시고 고유의 닉에 존칭을 붙여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날씨	날씨 확인하세요.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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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금 후 취소신청 및 환불 요율	1. 먼저 취소신청 하십시오. 취소는 해당 공지에 댓글이나 문자, 쪽지, 카톡으로 취소신청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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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불 요청 방법	3. 취소신청후 환불요청을 하십시오. ※위 해당 기간안에 취소하신 분은 출발 하루 전날 낮 12시까지 쪽지로    취소날짜, 통장번호, 통장명, 전화번호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환불 요청을 안 하시면 카페 적립금으로 입금하고 정산에 올리겠습니다. 여러분은 저 혼자 상대를 하지만 저는 많은 분들을 상대하기에 취한 조치이니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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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 번호는 버스 마다 틀릴수있으니 좌석 위치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좌석배정은 남녀 성별에 따라 제가 임의로 조정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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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나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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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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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한이

양재

0

[파트너]

입금완료 / 양*경

[장미]

참가 41,42 / 장미, 공덕화 / 양재 /빈좌석 주세요 ~/입금예정

[장미]

두명 입금 완료~~저도 깜박하고 여*숙으로 했네요 ^^

[산아야]

즐겁고 행복한 여행을 위해
세상걷기는 버스 한대로 마감합니다.
다음 신청하시는분은 대기이고 취소하신분이 있으면 연락드리겠습니다.
대기1/산아야/탑승지/ 이렇게 써주시고 내정보에 전화번호가 없으면 다음분에게 넘어갑니다.

[서녕이]

대기1/아이야님ㅡ대리신청합니다.

[현숙]

이제 신청은
대기인가요?

[산아야]

네..

[산딸]

대기2/산딸/당산/신청합니다~

[백장미]

대기5/에긍 한발 늦었네요~~^^

[백장미]

대개 취소합니다~^^담길에서 뵙겠습니다~!

[나비사랑]

나비사랑/입금이 늦었습니다~^^

[파라]

죄송합니다.
급한 일정이 생겨 참가 35번 취소합니다.
좌석 번호는 22 입니다

[나리나]

입금했습니다 ~~

[경민]

입금시켰습니다
경민

[장미]

공덕화 / 취소합니다~
어떡하든 참석하려고 했지만
감기가 심해서 안되겠다 하네요~
환불 계좌는 쪽지로 보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바람속으로]

어머..저 일이 있었는데..신청해놓은것도 잊고 있었네요..취소합니다..죄송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