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성일 이사장, 줄기세포 해외로 빼돌려" 2006-02-09 (19:45) 검찰, 줄기세포 2·3번 미국 캘리포니아 반출 확인 ... 노성일 미즈메디 병원 이사장이 황우석 교수팀 몰래 2번, 3번 줄기세포를 미국에 보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news.sbs.co.kr/ |
열어 본 결과 다음과 같은 안내문이 나왔습니다
그러나 SBS 의 이와 같은 노성일 감싸 주기는 때가 늦었습니다
이미 많은 네티즌들이 이날의 SBS 내용을 캪쳐 해 두었기 때문입니다
아래는 캪쳐 된 이 날의 방송 기사입니다
노성일 이사장, 줄기세포 해외로 빼돌려" 2006-02-09 (19:45)
검찰, 줄기세포 2·3번 미국 캘리포니아 반출 확인 | ||||||||||||||||||
<앵커>
노성일 미즈메디 병원 이사장이 황우석 교수팀 몰래 2번, 3번 줄기세포를 미국에 보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런 사실을 뒷받침하는 김선종 연구원과 미즈메디 연구원이 주고받은 이메일을 SBS가 단독 입수했습니다.
먼저 김정인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9월초, 미국 피츠버그에 머물던 김선종 연구원은 미즈메디 연구소의 한 연구원과 수차례 이메일을 주고 받습니다.
미즈메디 측이 은밀하게 갖고 있던 황우석 교수팀의 줄기세포 2, 3번을 갖고 국내외에서 벌이는 실험에 대해 논의하는 내용입니다. 김씨는 이 이메일에서 외국으로 줄기세포를 내보내서는 안된다며 노성일 이사장과 직접 통화하겠다고 밝혀 당시 노 이사장이 줄기세포의 해외유출에 깊숙이 관여하고 있었음을 내비쳤습니다. 검찰 조사결과 당시 이들이 언급했던 줄기세포 2, 3번은 지난해 9월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연구소에 실제 건너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노성일 이사장도 최근 SBS 취재과정에서 이런 정황을 설명했습니다. [노성일/미즈메디병원 이사장 : 그게 임상에 쓰이기 위해서는 기초적으로 다 안전하다는 것을 검증할 필요가 있었어요. 외국으로 보내는 건 처리해서 보내는 것이기 때문에 '번햄 인스티튜트'라고 연구하는 네트워크인데...] 하지만 황 교수측은 "실험 목적으로 외국에 반출하도록 허락하는 물질양도각서를 작성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장용석/변호사 : 원 소유자의 승락없이 줄기세포를 미국에 보낸 목적이 추가 개발 등을 통해서 개인적인 이득을 얻기 위한 것이었다면 횡령죄나 절도죄가 성립될 여지가 있습니다.] 검찰은 어제(8일) 노 이사장을 상대로 줄기세포 배양과정을 조사한데 이어 오늘 또다시 불러 줄기세포 해외 유출 부분에 대해 집중 추궁하고 있습니다.
김정인 기자 europa@sbs.co.kr |
2005년 2월 2일
안규리 교수가 2, 3번 줄기세포 DNA시료를 택배로 받아 2월 3일 서울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에서 분석
이 분석 결과는 매우 중요한데 준비된 자료가 부족하여 후에 보완하려 합니다
2005년 3월
미즈메디병원 의과학 연구소 보건복지부로 부터 체세포 복제 배아, 배아생성, 배아연구,
유전자 검사, 유전자 연구 등 국내 최초 5개 분야 연구기관으로 한 꺼번에 동시 승인을 받습니다
1. 미즈메디 연구소가 영리법인화에 성공한 것입니다
2. 이로써 증자를 통한 벤체업체를 만들수 있게됩니다
3. 차병원,마리아연구소측과 격심한 경쟁 관계에 돌입합니다
2005년 3월경
- 노성일이사장 황교수와 2차 밀담시도
1. 이 사실 역시 사건이 불거진 후 황교수 2차기자회견시 밝혀진 사실입니다
2. 노성일 왈 두번째 영광은 자신에게 줄수 없느냐며 황교수의 의중을 은근히 떠 보고 있습니다
훗 날 황교수를 논문상의 제 1저자라는 책임을 뒤집어 씌우기 위한 작업을 진행 해 놓습니다
한 마디로 황교수를 미리 부터 가지고 논 셈입니다
3. 난자 40개와 '소아당뇨환자체세포'를 가지고와 SCNT 핵이식을 부탁합니다
4. 황교수가 노성일의 이 날 제의를 거절 했는데 그 이유는 난자 문제로 인한 문제 발생 소지를 미리 차단했었던 것입니다
만일 이 날 황교수가 노성일의 제의를 받아 들였다면 난자 불법 사용 문제로 또 한번의 곤욕을 치루었을 것입니다
노성일의 악랄한 가미 가제 식 특공 작전이 돋보입니다
제 10 편 두 번 째 마시는 독약
|
스너피에 대해 시비가 많았습니다
1944년 생 |
영국 햄프턴 출생
|
에든버러대학교 로슬린 연구소 |
: 1996년 세계최초 복제양 돌리를 탄생시킨 영국의 발생학자 |
제 11 편 황우석과 안규리 [2005.5 ~ 2005.5 ]
[김수환 추기경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스럽게 생각한다.
메일의 마지막 부분에도 기록했듯 앞으로는 추기경님을 슬프게 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
황 교수팀의 대변인으로 일반인들에게 알려져 있었으며 , 황교수 팀의 줄기세포 임상시험을 주도하고 있던 안규리 교수가 4 년간의 밀월 여행을 끝내고 드디어 자신의 살 길을 찾아 나서며 참회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천사의 눈물 안규리]가 어느 날 갑자기 [불여우 안규리]로 변한 것인지 ,
아니면 처음 부터 황교수팀에 숨겨져 있던 내부의 [첩자]이었는지
본인이 아닌 다음에야 그 속 마음을 알수 없지만 지금 까지 드러난 정황을 살펴 보면 어느 정도는 판단 가능하다고 봅니다
지금부터 FACT 를 중심으로 그 간의 상황을 살펴 봅니다
1. 안 교수는 1955 년 3 월 17일 , 서울 출생으로 6대 상공부 장관을 지낸 안동혁 박사의 딸입니다.
가] `규리'라는 이름은 부친인 안 박사가 여성 최초로 노벨상을 받은 마리 퀴리 박사와 같은 훌륭한 과학자가 되라고 붙여준 이름이라고 합니다.
나] 그가 황 교수를 처음 만난 것은 1999 년, 지금으로 부터 6년 전 이며, 공식적으로 안 교수가 황교수팀에 들어간 것은 2002년.부터 라고 합니다
다] 당시 미국에서 면역학 공부를 마치고 귀국한 안 교수는 처음에는 한국에서는 절대 기초연구를 하지 않겠다고 했는데,
라] 6년 전 황 교수가 복제소 영롱이의 탄생으로 자랑스런 서울대인상을 받던 시상식장에서 잠깐 본 인연으로 안교수가 먼저 황 교수를 찾아 갔었다고 합니다.
바] 당시 말기 신부전증 환자를 매일 봐왔던 안 교수가 새로운 장기이식 치료 연구의 필요성을 절감하던 중이었는데
황 교수를 만난 뒤 서로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안동혁(安東赫) *사망
직업 : 정무직공무원, 대학교수, 학술기관단체인
출생일 : 1906년 3월 14일
사망일 : 2004년 10월 14일
소속 : 前 대한민국학술원 회원, 前 한양대학교 명예교수, 前 상공부 장관 (제6대)
학력 : 휘문고등보통학교 - 서울고등공업학교 응용화학 - 일본규슈대학교 응용화학
2. 이후 서로 의기투합해 장기이식용 무균돼지를 공동연구하는 데까지 이르렀던 것인데 , 안 교수가 맡은 역할은 이종(異種)간 장기이식 분야였습니다
가] 황 교수는 독실한 불교 신자,안 교수는 김수환 추기경을 지근거리에서 돌보는 독실한 천주교 신자입니다
이 두 사람의 만남은 다른 관점에서 볼 때 학문상의 이종간 장기 이식 뿐만 아니라 [이종간 종교의 만남] 바로 그 것이었습니다
나] 안 교수는 후에 말하기를 [ 연구가 난관에 봉착하면 황 교수는 절을 찾고 나는 성당을 찾는 차이일 뿐] 이라며 상대 종교에 대한 존중이 연구의 상승 효과를 내고 있다는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다] 황교수가 조선일보와의 대담에서 밝히기를 [ 2005.5.23]
[ 굉장한 위기에 봉착했지만 안규리 교수가 큰 힘이 되어주어 20년 걸릴 연구가 1년 만에 해결됐다.] 고 말한바 있는데, [굉장한 위기가 뭐였느냐]는 질문에는 [너무나 황당한 일이라 절대 얘기할 수 없다고 하면서
안 교수를 황교수팀이 벌이는 생명공학 오케스트라의 지휘자역을 하고 있다고 극찬 한 바 있습니다
3. 황교수가 극찬한 .지휘자 안규리의 역할은
황 교수의 연구가 척수손상, 심근경색증, 당뇨, 백혈병 환자의 치료라는 최종 목표에 도달하려면 환자를 상대로 임상시험을 해야 하는데 ,
황 교수가 동물연구의 세계적 권위자라면, 이를 사람에게 적용시키는 부분에선 신장내과 전문의로 국내 면역학 연구의 권위자인 안 교수가 결정적 역할을 하는 것이다라고 생각 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
황교수팀의 분야별 의사자문위원 20여명을 규합, 연구과정의 문제점을 제거하는 것도 그 녀의 몫이었습니다
4. 황 교수가 밝히기를
자신은 사람의 질병에 대해 아는 바가 없는데 안 교수의 전문지식이 없다면 우리 연구는 허점이 너무나 많았을 것이라며 ,
우리 연구가 동물 실험단계로 넘어가면 의사들이 연구의 주축이 될 것이라고 말한 것은 이 때문이었습니다
가] 이 때문에 두 사람은 매일 아침 6시를 시작으로 하루 7~8 차례 통화한다고 합니다
나] 연구중 무슨 일이 생기면 안교수의 자문을 얻고 일주일에 서너 차례 회동해 연구 과정을 체크 하기도 하는데 ,
다] 황 교수가 말하기를 [ 이제 국내외 연구 성과 발표는 안 교수가 맡고 나는 국제 공동연구 네트워크를 관리하는 데 주력할 것] 이라고 한 바 있습니다 .
라] 안교수가 본 황 교수는 어떤 사람이었나요 ? - 라는 질문에 다음과 같이 답합니다
[자기 밑에서 일하는 사람을 돌보는 정성이 지극한 분이다.
하나 예를 들면 지난해 연구실에 인도네시아에서 온 대학원생이 있었는데 뇌 혈관종 때문에 입원을 했다. 이 때 황 교수님이 수술비를 자비로 모두 부담했다.
또한 그 바쁘신 분이 담당 의사를 찾아가 수없이 절을 하며 `잘 돌봐달라'고 말했다. 이 정도면 알 만하지 않은가.]
5. 안교수가 피츠버그대학을 방문하게 된 동기는 무엇이었나요 ?
(12.1 출국, 12.3 귀국)
안교수의 증언을 들어 봅니다
[ 전부터 예정되어 있던 11월 20일부터 11월 29일 방미 일정을 마치고 귀국 후
11월 30일 어떤 분으로부터 황 교수에게 다음과 같은 내용이 전달되었습니다.
즉, PD 수첩이 일주일 후 방영되는데 이 방송 내용 중 제일 중요한 부분이 김 연구원의 진술이라는 것입니다.
당시에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은 사진을 여러 개로 증폭한 일이 있었는가, MBC 팀이 강압적으로 인터뷰를 해서 사실이 왜곡되었는가, 그리고 정말로 줄기세포를 만들었는가 하는 내용이었습니다.
따라서 김 연구원을 직접 만나서 확실한 내용을 긴급히 확인해야 한다고 판단하고 황우석 교수에게 직접 가서 내용을 확인할 것을 건의하였습니다.
저는 예정되어 있는 파키스탄 강연 출장 계획이 있어 미국에 갈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당시 황 교수는 피신 중이었기에 연구팀의 사활이 걸린 일이니 제가 가줄 것을 간청하였습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세계줄기세포허브 설립 목적은 환자 맞춤형 줄기세포를 제작, 계대배양해서 환자 진료에 응용하는 것입니다.
이 설립 목적을 달성하는 데 있어서는 김선종, 박종혁 연구원의 참여가 매우 긴요하였습니다.
만일 사실과 다른 내용이 방영된다면 세계줄기세포허브에 치명적일 것으로 생각되었습니다. 이에 저는 앞의 두 가지 의미있는 목적을 생각하며 내키지 않지만 가기로 동의하였습니다.
제가 피츠버그를 방문하겠다고 동의한 다음, 황 교수는 제 3자인 기자와 윤현수 교수가 같이 동행하는 것이 객관적인 진상 확인 차원에서 좋겠다고 건의했고, 함께 있었던 다른 교수가 YTN 기자와 윤현수 교수에게도 연락을 했습니다.
저 이외에도 두 사람이 동행하게 됨을 알았고, 윤현수 교수가 가면 제가 갈 이유가 없다고 판단되어 재차 파키스탄 강연을 가야겠다고 황 교수에게 얘기 했으나 황 교수는 이번만은 제가 꼭 가줄 것을 재차 간청하여 가게 되었습니다.]
6. [연구원 귀국이사비용과 치료비용 및 윤현수 교수 출장비용 전달]에 대한 안교수의 입장은 무엇인가요 ?
순수한 의도를 가지고 했던 일임에도 불구하고 금전적 문제가 논란의 핵심이 되었기에 원하지는 않지만 이와 관련된 내용을 밝히고자 합니다.
저는 2004년 1월부터 지금까지 줄기세포 관련 공동연구에 참여하면서 책임연구자인 황우석 교수나 서울대 수의대 연구팀으로부터 단 한번의 연구비나 자문료를 받은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총 두번에 걸쳐 피츠버그 연구원들에게 다음 금액을 전달하게 되었습니다.
첫번째는 2005년 11월 27일 황우석 교수로부터 피츠버그 샤튼 연구실에 있는 한국인 연구자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박종혁 박사에게 $3,000을 전달하도록 요청을 받았습니다.
이 목적은 김선종 연구원 입원비 및 이로 인해 발생하는 제 비용을 충당하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두번째는 12월 3일 김선종 연구원 아버님 $10,000, 박종혁 박사 $10,000, 그리고 윤현수 교수 $2,000을 전달한 것입니다.
출국 전날 밤 황우석 교수는 저에게 피츠버그 연구원들의 치료와 귀국 이사비용 및 윤현수 교수 출장비를 포함한 여행경비로 사용할 $30,000을 전달할 것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치료 및 귀국 이사비용으로 김선종 연구원 아버님에게 $10,000을 전달하기 전에는 윤현수 교수가 이미 $20,000을 전달해 주었다는 사실을 윤 교수나 다른 어떤 사람으로부터도 들은 바 없었습니다.
피츠버그 방문과 관련되어 언론에는 제가 YTN 기자의 비행기표를 구매한 것으로 보도되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목격한 사실은, 출발 당일(12월 1일) 아침 인천공항에서 황 교수 연구팀 사무 담당자가 YTN 기자에게 직접 전달했으며 제 티켓을 포함해 모든 여행자들의 티켓도 각자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
여기서 한 가지 주의 할 점은 아직 어느 누구도 문제 제기를 하고 있지 않지만 윤현수 교수가 황교수와 안교수도 모르게 따로 20,000 달러를 김선종에게 전달했다는 사실입니다
이미 출국전 공항에서 1 인당 한도액을 감안 각자 1 만달러 씩 나누었는데도
윤교수가 2 만 달러를 추가 했다는 것은 분명 다른 목적이 있는 것입니다
이는 분명 노성일의 하사금이 분명한데도 검찰은 이에 관해 아무런 조사를 실시 한 일이 없습니다
*********
안교수와 황교수간의 신의 관계는 안교수가 미국 방문 후 귀국한 12월 3일 이후 난자 기증 모임에 참석했던 12 월 6일 부터 급격한 변화가 일어 납니다
먼저 그 전에 이 사건의 발단이 되었던 PD 수첩과의 관계에서 그 녀가 어떤 역활을 했었는지 살펴 보고자 합니다
1. PD 수첩의 줄기 세포 검증에 적극 호응하는 안교수
가] PD 수첩 한학수가 황교수 팀 연구실에 와서 줄기 세포 가 가짜라는 제보가 있으니 재 검증을 하자고 요구합니다
다음은 PD 수첩의 재 검증 요구에 대한 황교수의 말입니다
[황 교수는 12 월 1일 지인과의 통화에서 "PD수첩에서 줄기세포가 가짜라고 해서 '아무거나 가져가라'고 했으나 처음에는 가져가지 않다가 다시 와서 다섯 개를 줬다"고 말했다.
황 교수는 "며칠 뒤 PD수첩이 검사 결과를 가져왔으며 PD수첩 측이 '네 개는 부서졌고 한 개는 다르게 나왔다. 이 한 개를 다른 전문가에게 맡겼더니 판독불능 판정을 받았다'고 말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
나] 배아줄기세포 진위 검증을 위해 황우석 교수팀이 PD수첩에 건네준 검체는 모두 15개였습니다
PD수첩은 자체 검증결과, 황 교수팀이 제공한 배아줄기세포 5개중 2개가 DNA불일치라는 결과를 제시하며, 보다 확실한 검사결과를 위해 계약서 대로 재검증을 요구했으나, 황 교수팀은 검증 결과와 검증 기관을 신뢰할 수 없다는 이유로 반대하였습니다
다 ] 그런데 이 계약서 작성 과정에서 안교수는 김형태 변호사를 심판관 자격으로 추천합니다
당시의 신문 보도 내용을 보겠습니다
[ PD수첩 제작진과 황우석 교수 연구팀이 줄기세포 검증샘플을주고 받은 계약서 작성과정에서 MBC의 최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이하 방문진) 이사로 활동중인 김형태 변호사가 관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MBC 김상훈 노조위원장은 방문진 이사인 김형태 변호사가 PD수첩과 황우석 교수 연구팀간 계약서 작성에 참여한 것은 민실위 조사결과 사실이라며 PD수첩 최승호 책임PD는 김형태 변호사를 심판장 자격으로 추천한 사람은 황우석 교수 연구팀인 안규리 서울대 교수라고 밝혔다고 말했다.]
라] 안교수는 수첩 팀에게 황교수가 준 것 외에도 따로 샘플을 접시째로 한학수에게 건네 줍니다
2. 안교수 말하기를 `섀튼 결별은 한국인 작품이다' 라고 합니다
이 당시의 언론 보도를 보겠습니다
[ 황우석 교수팀의 안규리 서울의대 교수는 섀튼 교수와의 결별 선언은 한국 사람의 작품이라고 밝혀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하지만 안 교수는 누구인지는 밝힐 수 없다며 다음주 중반까지 모든 사실 관계를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안 교수는 우리나라와 미국이 서로 다른 가치관으로 움직이는 상황에서 섀튼이 한국을 매도하는데도 손 놓고 있는 상황이라며, 섀튼의 공격에도 줄기세포 허브사업은 절대 중단돼선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mbn 2005-11-15 19:38]
다른 언론에서는 구체적으로 [문신용] 교수의 이름을 거명하기도 하였습니다
3. 12월 9일 서울대 노정혜 연구처장에게 논문의 진위 조사를 먼저 요청합니다
가] "11월에 PD수첩이나 제3의 언론기관에 맡겼다는 DNA 분석 결과를 들었을 때만 해도 시료가 오염돼 그렇다고만 생각했다.
황 교수가 워낙 당당하게 내줬기 때문이다. 그런데 지난달 6일쯤 인터넷에 오른 사진과 DNA 지문 조작 의혹 관련 글을 보고 논문 데이터 조작 가능성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게 됐다.
강성근 교수의 태도도 이상했다. 그래서 조사를 요청했다."
***
2002 년 부터 황교수팀의 사령탑으로 장장 4 년간 줄기 세포를 연구했다던 대한 민국 최고의 권위자가 그 동안 줄기 세포가 있었는지 없었는지도 모르고 면역 적합 검사를 실시 했다는 것도 이해가 안 되지만
줄기 세포를 검증 해 달라고 전문 기관이 아닌 PD 수첩에 줄기 세포를 내 준 사람도 안교수 자신이고 의무도 없는 재 검증 계약서를 작성 하는데 앞장 섰다는 사실과 황교수와 정면 대치관계에 있는 김형태 변호사를 심판관으로 선정한 것도 안교수라는 사실은 아무래도 석연치 않은 의문점을 남기고
더우기 스스로 전문가라는 사람이 비 전문가에게 줄기 세포의 존재 여부를 조사 요청 했다는 점도 상식적으로 받아 드리기 어려운 일입니다
4. 안교수왈 [나는 황교수 대변인이 아니다]
안 교수는 결국 황교수 호 태풍에서 자신의 발을 빼기 시작 합니다
가] "나는 항간에서 말하는 것과 달리 '대변인'이 아니었다"며 자신의 역할을 축소했다. <신동아>에 따르면, 안 교수는 황 교수팀의 연구에서 '조연'이었을 뿐 연구 내용의 본질에 대해서는 아무 것도 알지 못했다고 주장 합니다
나] 또 말하기를 안 교수는 황 교수를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에 비유하며 "그 분이 모차르트라면, 나는 모차르트의 음악을 환자들에게 들려주는 일을 맡았다"며 . "그 분이 옷을 만들면, 그 옷을 (환자들에게) 입히는 게 내 역할"이라고 자신의 역할을 축소합니다
다] 결국 안 교수는 신동아와의 전화 통화에서 나는 황 교수의 대변인이 아닌 조연이라고 말하면서 줄기세포 연구내용의 본질에 대해서는 모른다고 발뺌합니다
.5. [학문적 성과 속인 과학자는 생명 끝 ]이라며 황교수를 공격합니다
이와 같이 늦게 나마
.황교수로 부터 거리를 두기 시작한 안교수는 좀더 확실한 탈출을 위해 안전 거리를 확보하고자 노력합니다
가] '조직적합성 항원(HLA)' 검사를 담당해 2005년 <사이언스> 논문에서 제13저자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던 그녀는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어떤 경우라도 학문적 성과를 속였다면, 과학자로서 생명이 끝난 것"이라며 황 교수의 뒷 통수를 후려 친 것입니다
그러면서 고백하기를 "황 교수와 문신용 서울대 교수의 관계가 틀어지는 바람에 사태가 더 악화됐다"며 연구팀 내 불화설을 털어놓습니다
나] 그것으로는 다소 미흡하다고 생각 했는지 다시금 추가 탄을 던져 봅니다
황교수가 지난 12일 기자회견에서 '129명으로 여성으로부터 2061개의 난자를 사용했다'는 서울대 조사위원회의 발표를 "보고서를 받아보고 나서야 알았다"고 하면서
"그렇게 엄청나게 많은 난자를 사용한 실험에서 그 정도로 낮은 성공률을 보였다면 의학적으로 연구가치가 없다"고 스스로의 얼굴에 침뱉는 일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6. 안교수는 말하기를 자신은 줄기 세포가 없다는 사실을
"서울대 조사위의 2차 발표(12월 29일) 전날에야 확실히 알게 됐다. " 고 합니다
이에 대하여 과학계에서는
2005년 논문저자 가운데 면역학을 알고 있는 사람은 안 교수밖에 없었기 때문에 안 교수가 HLA 검사를 주도할 수밖에 없었다"면서
"안 교수가 HLA 검사를 한 만큼 그동안 줄기세포의 진위 자체를 몰랐다고 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7. 2005년 난자 기증 논란과 관련하여서는
"난자기증 절차 중 공동연구자로서 기증자에게 동의서를 읽어주는 역할을 했을 뿐"이라며 난자 채취 과정에서 자신의 역할을 축소하는 주장을 한 바 있습니다
가] "황 교수가 난자 기증자 문제를 상의해 와서 2005년 1월 초 한양대 정규원 교수를 소개해 줬다.면서
정 교수가 만들어준 3단계의 엄격한 난자기증 절차 가운데 안교수는 1단계에서 공동연구자로서 기증자에게 동의서 내용을 읽어주는 역할을 했을 뿐이며,
나] 정 교수와 황 교수가 실비 기준도 정했는데, 교통비 등을 포함해 개인 사정에 따라 30만~75만원을 줄 수 있다고 하여,
황 교수가 내 사무실로 예탁해 놓은 돈을 내가 건네줬던 것이다. 그게 어떤 돈이었는지는 모른다." 라고 하였습니다
다] 그런데,
황 교수팀에 자발적으로 난자를 기증한 위(27·여)씨는 지난 1월 4일 <오마이뉴스>와 인터뷰에서 밝히기를
1] 황교수와 직접 면담 이후 안 교수를 소개받았으며,
2] 안 교수가 위씨의 난자기증 동의서를 직접 받았고,
3] 당시 안 교수는 동의서를 읽어주지도 않았고, 난자 기증 이후의 후유증에 대한 설명도 없었다"며
3] 미즈메디병원에서 난자 29개를 채취한 뒤 후유증을 호소하는 위씨의 병원 입원을 처리해주기도 했었고,
4] 난자기증 동의서를 작성하던 날 안 교수가 위씨에게 직접 돈 30만원을 줬다 면서 안교수의 거짓말을 반박한 바 있습니다
.
.8. 그런데 여기서 우리는 한 가지 사실 관계를 짚고 넘어 가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 사태를 일으킨 장본인인 한학수를 안교수가 예전부터 잘 알고 있던 사람이라는 점입니다.
안교수는 치과 의사 모녀 살인사건의 주범으로 몰렸던 의사 이도행씨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선 적이 있습니다.
결국 안교수의 갖은 노력 끝에 무죄를 받을 수 있도록 결정적 역할을 한 법의학증언을 끌어냄으로서 그를 결국 무죄판결 받도록 하는데 공을 세웠던 것입니다
당시 이도행 사건을 제작 방영했던 담당 pd가 바로 한학수 였고
안교수는 한학수가 재능있는 pd라는 호감을 느꼈다고 말합니다.
그런 관점에서 안교수가 선뜻 줄기세포를 접시 째 내준 배경에는
그녀의 한학수 PD 에 대한 개인적 호감도 있었기 때문이겠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안교수 자신 어떤 목적이 내재 되어 있지 않았나 의심 받고 있는 것입니다
자신의 분야와 전혀 다른 DNA 분석을 한다는 사람들에게 구태여 연구팀도 내주지 않은 줄기 세포를 따로 내 주었다는 사실은 아무래도 사전 교감이 형성 되지 않는 한 어렵다 할 것입니다
9 앞에서도 이미 지적 했지만 안규리 교수의 이해 할 수 없는 행동과 연관하여 아직도 대부분의 국민들이 이해하고 있지 못하는 일들은 --
가] 근본적으로 도대체 왜 황교수 팀이 한학수 PD 의 재 검증 요구에 응하게 되었는가 하는 풀리지 않는 의문점과
나] 1 차 검증 결과가 불 만족 스러울 경우 2 차 검증을 위한 약속을 하면서 납득이 가지 않는 [ 계약서 ] 까지 작성해 가며 스스로의 발을 묶는 바보 같은 짓을 저질렀을까 하는 의문점 및
다]왜 이 과정에서 자신들을 꼼짝 달싹 못하도록 스스로를 얽메이게 한 계약서를 작성했을까 하는 의문점들 입니다 .
추후 밝혀 진 바에 따르면 안교수와 김형태 변호사는 이 사건 이전 부터 개인적으로 무척 가까운 사이로 지나고 있었다고 합니다 .
10. 안규리 교수는 메디 포스트 양윤선 대표의 서울대학교 의학과 선배입니다
메디 포스트 양윤선은 이 사건의 배후 세력으로 막강한 힘을 발휘한 주역이며 정부 관련 부처 어느 곳이고 안 끼인 데가 없을 정도의 팔방 미인입니다
사적으로도 가까운 그 들 사이가 이 사건의 진행 방향과 전혀 무관하다고 단정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11. 안 교수는 줄기 세포 존재한다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
안교수.가 김선종 연구원으로부터 시료를 받아 줄기세포와 환자의 면역적합성(HLA)검사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었는데 ,
논문 진위 논란이 한창이었던 2005년 12월 11일 배아줄기세포로 원숭이를 대상으로 한 임상실험이 성공과정에 있다고 발표된 바 있습니다
현재 모든 포탈에서 사라진 이 신문 기사는 줄기 세포 논란을 잠재울 획기적 성과물이었음에도 [황우석 죽이기 ] 회오리 바람에 휩쓸려 어둠속에 파 묻히고 말았습니다
[연합뉴스2005.12.11]
황우석 서울대 석좌교수팀의 사이언스 논문 진위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황 교수팀 내에서 배아줄기세포를 이용해 난치성 질환을 치료하는
영장류 실험이 성공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11일 알려져 주목된다.
영장류 실험은 임상시험에 진입하기 전에 환자의 줄기세포를 이용해
분화기능과 면역거부 반응을 확인하는 마지막 과정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 실험이 성공적으로 끝나면 임상실험의 성공 가능성이 한층 높아진다.
서울대의대 안규리 교수와 접촉한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안 교수는 최근
척수 손상과 파킨슨병을 일으킨 원숭이에 배아줄기세포를 주입하는
실험에서 상당한 진전을 본 것으로 전해졌다.
안 교수팀은 영장류 실험이 끝나는 대로 신경계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실험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이 관계자는 "안 교수가 원숭이 실험에 대해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다'고
연구 진척 상황을 설명했다"면서 "조만간 사람에 대한 임상실험을 실시할
계획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12. 이 사건과 관련하여 우리가 깊이 생각 해 보아야 할 것은
안 규리 자신도 성체 줄기 세포 터줏 대감들을 찬밥 신세 만들었던 댓가를 톡톡히 치루었다는 사실입니다
안교수가 밝힌 다음과 같은 언론 발표 내용을 보면
기왕의 국내 줄기 세포 연구팀들과의 제휴 보다는 해외 연구팀들을 우선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것인데 이 것이 황교수가 범한 또 한 번의 돌이킬 수 없는 패착수였다고 생각 합니다
가] 황 교수팀과 별도로 줄기세포를 연구하고 있는 국내 학자들도 참여하나.
런던에서 연구성과를 발표하고 올 때부터 이 부분에 대해 논의했다. 우선 국내 줄기세포 분야 과학자들의 네트워크를 구축한 상태에서 외국의 과학자들을 영입하겠다.
절을 짓고 중이 들어와야 하지 않겠나. 국내 과학자들의 능력을 수렴하고 있다. 국내 연구자들끼리 틀을 짜지 못하면 해외에 먹힐 수밖에 없다.
-나] 그럼 성체줄기세포 분야도 세포은행에 포함되나
국내에서 어떤 합의가 이뤄지는지가 중요하다. 이미 성체줄기세포 분야에서는 상업적 용도의 뱅크 8개가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정부의 정책결정에 맡길 수밖에 없다.
하지만 공공적 성격의 성체줄기세포 연구팀과는 공동연구에 문제가 없다. 현재 이 분야 과학자들과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
다] 외국의 연구팀을 초빙할 계획은
생물학은 현장에서 교류가 돼야 하는데 논문만 가지고 안되는 게 허다하다.
생물학은 현장에서 같이 보고 개발하는 게 필수적이다. 이런 차원에서 국내에 해외 유수 과학자들을 영입하는 것은 필수적이다.
안규리는 매주 일요일 마다 [라파엘] 이라는 자선 봉사 의료 단체에서 한국 거주 외국 노동자를 상대로 진료 를 해 주는 등 봉사 활동에 적극적인 면도 보여 줍니다
자신이 살기 위해서 의리를 배반하는 일은 결코 안규리 에게만 있는 일은 아닐 것입니다
그녀를 어떻게 평가 할 것인가는 후세 사람들의 몫이지만 같은 세대를 살아 가는 우리의 입장으로 볼 때
그녀의 황교수 팀 참가는 그녀가 결정한 순수한 학문적 탐구 욕구에서 비롯 된 것이었다고 보여 집니다
당시 같은 의사들 집단에서 조차 안규리의 이러한 행동을 못 마땅하게 생각한 사람들이 있었다고 하며 의사로서 체면 을 손상한다는 비하의 발언까지 있었다고 합니다
안규리는 문신욕과 관련 없이 황교수 팀에 참여 한 까닭으로 문신용이나 서정선 조차 안규리를 상대함에 있어서 상당히 조심 스러워 했던 것 같습니다
안규리가 폭로한 [새튼의 결별 원인은 문신용 이었다]는 발언은 문신용을 대단히 화나게 한 것이었고 후에 이에 대한 엄중한 자책을 요구 받습니다
안규리가 돌아 선 것은 피디 수첩 한학수의 이간질에서 시작 됩니다
이미 모든 과정이 계획적으로 진행 되어 가고 있었고 이제 그 마무리 단계인데 안규리 가 중간에 막아 서 보아야 자칫 피를 묻힐 지도 모른 다는 엄중한 경고를 한학수로 부터 언질 받았다고 짐작합니다
지난 번 그녀가 한학수에게 보여 주었던 줄기 세포 검증 문제 역시 한학수의 꾀임 에 의한 것이고 김형태 변호사를 심판관으로 한 것도 한학수의 건의에 의한 것으로 믿어 집니다
늪에 빠져 들어 가는 황교수를 바라 보며 그 녀 역시 인간인 이상 마음이 편치는 않았을 것입니다
***************************************************
제 12 편 논문은 가짜다 ! [2005.6 ~ 2005.9 ]
6월 1일 - 익명의 제보자,
이날 PD수첩 게시판에 황우석 교수팀이 체세포 배아 줄기세포를 하나도 만들지 못했다는 제보가 올라 왔다고 합니다
5월 23일 황교수팀의 2004년도 논문이 사이언스지에 게재 되었다는 사실을 밝히고 난 지 일 주일 만의 일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 날의 제보가 황교수 논문에 대한 최초의 문제 제기로 알고 있으나 이는 잘못 된 것입니다
1. 황교수의 말에 의하면 논문 발표 전 조선일보가 제보를 받았는지 논문에 대한 진위 시비가 있었다는 통보를 받은 바 있었지만 가볍게 넘겼다고 합니다
2. 발표일 하루전 중앙 일보 홍혜걸 기자의 엠바고 파기 사건이 있었고
3. 5 월 21 일에는 포항공대 박사 과정에 있었던 김우재란 자가, 5월 22일에는 영국 노팅함 대학 소속 흐음이란 자가 각 각 문제 제기를 하고 나섰으며
4. 발표 3 일전에는 과학 갤러리에서 세 사람의 낚시꾼들이 아직 발표도 안된 논문에 대하여 시비를 걸면서 학, 석사 과정중에 있는 학부생들인 과갤러 들에게 선동을 시도합니다
[램보정 ] , [암황제], [게리롱 ] 이들 3인은 대화의 어투로 미루어 논문에 대한 사전 공감대가 이미 형성 되어 있었으며 최소한 대학 교수급으로 추정 됩니다
이들의 대화 내용을 잠시 들여다 봅니다
[랭보정 ]
황우석을 박사라고 부르지 말라..
IP Address : 222.97.17.64 [ (주)케이티 ]
[암황제]
꼴깝떨지마 그냥 세상에 널린 과학자중 한명일 뿐이야..
211.32.18.103 2005/05/20 [ (주)데이콤 ]
[게리롱]
"과학은 세계화 되어있지만, 과학자에게는 조국이 필요하다"황박사가 한 말인데, 정작 과겔분들중 이 말에 동의하는 사람은 몇분이나 있으실런지... 211.178.207.52 2005/05/20
[왓슨]
황우석 안티가 되기로 했습니다
사람들이 너무 띄워주는군요
그럴땐 자만에 빠지기 쉬우니 저같은 안티는 필수겠죠?
황우석 본인에게 자극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티활동 기대해주세요
IP Address : 211.172.32.180 [ (주)티브로드에이비씨방송 ]
[Mixture ]
안티황우석은 많습니다.
다른 중요한 생물학 분야로 가야 할 연구비가 황우석교수실로 다 흘러가서 지금 연구비가 없어서 쩔쩔매는 실험실들이 꽤 있는걸로 압니다.
211.243.126.97 2005/05/21 [ 하나로텔레콤(주) ]
[q&l]
하긴...식물쪽은...쪽박이라던데...결국...화살이 돌아올듯..
163.152.36.142 2005/05/21 [ 고려대학교 ]
[Mixture ]
나는 그냥 언론이 싫다.
존경하는 교수님중에 한분이 편찮으시다고 해서
인터넷 뒤져봐도 기사 한줄 없더라.
황우석교수도 카리스마 있고 추진력 있지만
Address : 211.243.126.97 [ 하나로텔레콤(주) ]
[랭보정 ]
으흑......이렇게 다들 소심해서야.....해봅시다..안되면 각대학 공대, 이대 정모 모임이라도 만들면 될꺼야뇨....
시작두 안하구서 이래가지구 어디 제밥그릇 챙겨먹겠소......권리위에 잠자는넘은 보호받지 못한다구 하더이다...
222.97.17.64 2005/05/20 [ (주)케이티 ]
5. 다음에 [ 브릭 ] 이라는 사이트에서는 PD 수첩에 제보 되기 이전인 2004년 7월 20일 ~ 05년 11월 13일까지 황교수 까기로 일관하던 계란이란 자가 있었는데 이후 으흐라는 닉 네임으로 다시 2005년 11월 14일 ~ 05년 12월 6일까지 활동하고 사라집니다
활동 시기와 활동 내용으로 보아 유영준이 분명한데 그는 다시 12 월 5 일 rhkgkrwk [ 과학자 ] 라는 이름으로 GOOGLE 영문 사이트에 2005 년도 사진 중복 사실을 알리고 사라집니다
계란 (2005-06-11 23:18:08)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어차피 진실은 드러나게 마련입니다.
황박사가 설치든 말든 우리가 질긴 목숨 끝까지 살아남아 그의 만행을 이세상에 폭로하면 됩니다..
10년 지나면 우매한 대중들도 알게 되겠지요..
난자가 불법적으로 거래될 수도 있지 않느냐는 걱정은 배아줄기세포 치료가 실용적으로 성공하고 확립된 후에나 발생할 문제입니다.
연구용 난자라고 해봐야 수요가 얼마나 될까요? 혹시 줄기세포은행 그거 말씀하시는건가요.. 정말 걱정스럽습니다. 배아줄기세포은행 건립한다고 한다면 난자도 많이 필요할텐데.. 그걸 다 어디서 구하려고 하는지..
좌우지간 오늘날 황박사의 만행과 그에 동조하여 미쳐 돌아가는 세상을 보면 땅을 치고 통곡할 일입니다
5. PD 수첩이 밝힌 바에 의하면 제보자는 총 3 명이라고 합니다
이 날 PD 수첩 게시판에 제보한 자를 네티즌들은 유영준 [류영준 ] 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가] 제보자로 지목된 유영준은 서울원자력병원신경외과 전공의 1년차로 근무 중이었는데 이 문제로 인하여 사직서를 제출하고 잠적합니다
그는 당시 주장하기를 [헤럴드 생생뉴스 2005-12-06 11:38]
“너무 억울합니다…. 어쩌다가 황우석 교수님을 가장 가까이서 보좌한 제가 어쩌다 이런 상황에 놓이게 됐는지 저로서도 답답할 뿐입니다….”
그는 “사실과 너무나 다르게 돌아가고 있는 상황에 대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그저 막막할 뿐”이라며
. 지난 5일에는 황우석 교수에게 직접 전화까지 걸어 자신의 딱한 사정을 황 교수에게 얘기했고,
황 교수는 “조만간 연락을 주겠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나] 이렇게 사건 초기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하던 유영준이 검찰 조사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검찰 수사 보고서
【류○○의 제보 동기】
○ 류○○은 황우석 연구팀의 유일한 의사 출신 연구원으로서 당초 황우석에 대한 믿음과 줄기세포 임상화 목표를 갖고 황우석 연구팀에 합류하였으나,
황우석이 성과에 대한 검증도 이루어지기 전에 언론에 발표해 버리는 등 과학자로서의 부적절한 연구행태에 회의를 느끼고 있던 중
줄기세포를 임상용으로 발전시킬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린 후 2004. 4.경 황우석 연구팀을 떠나게 되었다고 진술함
○ 당초, 류○○은 부패방지위원회
나 검찰에 제보하는 방법도 고려하였으나 제보자의 신분이 바로 노출될 가능성에 대한 염려와 2005년 논문 조작은 심증에 불과하였으므로
공적기관에 제보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판단한 후, 2005. 6. 1.경 MBC PD수첩에 인터넷을 통해 제보하게 된 것임+
다] 유영준의 불만과 제보 행각은 검찰 조사에서 스스로 자백 했지만 2004 년 4 월 황교수팀을 떠난 뒤 부터 시작 되고 있었음이 드러 납니다
다음은 김병수 [참여 연대]와의 대화 내용입니다
김병수: 그렇습니다. 제가 그 분을 처음 만난 건 참여연대 시민과학센터에 있을 때구요 2004년 가을입니다.
그분이 이미 연구실을 나온 상태인데, 주로 얘기했던 것들은 난자 제공과정에 문제가 많고 실제 연구성과에 비해서 사회적으로 너무 거품이 많다는 우려를 제기하셨습니다.
김병수: 그것은 작년 6월입니다. 한학수 PD와 거의 동시에 그 분을 다시 만나게 됐구요.
이번에는 윤리적 문제를 넘어서서 논문의 진위에도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의혹을 제기해 주셨습니다.
왜냐하면 이 분은 거기서 2004년 실험을 담당했던 핵심적인 관련자였는데 자신의 경험이나 실험실 구조나 기술수준을 볼 때 이 짧은 시간에 11개를 만드는 건 불가능하다는 의혹을 제기했죠.
MBC가 유영준의 말을 그대로 믿고 진상을 파헤치기 시작 했을까요 ?
가] 물론 유영준이 황교수팀 연구원이었으니 만큼 일응 신임이 갈 수도 있었겠지만 유영준 개인 말만 믿고 행동하기에는 당시 황교수의 위상이 너무 거대하였기 때문에 쉽사리 움직일 수 없었을 것입니다
PD 수첩이 밝힌 것 처럼 학계에서 이름 만 대면 모두 알만한 신임 있는 분들의 보증이 뒤 따랐기 때문에 자신감을 가지고 덤벼 들었다고 합니다
그 신임 있는 분들이란 바로 문신용과 노성일 원장을 지목하는 말입니다
나] 문신용과 노성일 정도라면 그 들의 학계및 사회 위상도로 보아 충분히 믿고 추적할 수 있다고 하지만
황교수는 당시 정부가 추진하는 대한 민국의 BT 산업을 한 어깨에 짊어지고 가는 국민적 영웅인데 자칫 MBC 의 사운을 걸어야 할 엄청난 대적임이 분명하고 그 때 까지만 해도 밀월 관계를 유지하던 정권 실세들의 눈 밖에 날 까닭이 없었을 것입니다
다] 그러나 때 마침 황교수의 한나라당 입당설이 사실로 밝혀지자 그 때 까지만 해도 [황교수 띄우기]로 대북 관계의 새 장을 모색해 보려던 현 정권 실세들이 하나 둘 씩 돌아 앉기 시작함에 따라 황교수 카드는 더 이상 아군이 아닌 적군으로 둔갑하고 말았던 것입니다
당시 가장 지근 거리에서 황교수 띄우기에 동참했던 정동영의 실망감은 아마도 엄청 났을 것으로 짐작 됩니다
라] 이로서 어렵지 않게 현 정권 실세들의 묵시적 동의를 얻어 낸 PD 수첩 팀과 서정선 문신용 노성일 팀은 [황우석 죽이기] 시나리오를 작성하기 시작 한 것입니다
그 것이 바로 제 1 차 난자 윤리 문제이고 제 2차 줄기 세포 절취 이며 제 3 차 논문 사진 바꿔 치기 입니다
새튼의 개입은 특허문제와 연관 황교수의 반발이 있자 새튼의 한국 방문시 본격적으로 협의 되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마] 앞서도 문신용이 최초 제보자이며 유영준은 문신용의 전면 등장을 보호해주는 둘러리 역할입니다
아마도 유영준이 황교수를 만나 어쩌면 사실 내막을 털어 놓았을 지도 모를 기회가 있었지만 당시 황교수팀 내부에서 누군가의 저지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7. 황교수보다 앞선 유영준의 석사 논문
유영준은 2003년 11월에 석사 논문 [지도교수 황우석 ] 을 제출하였습니다
[ 치료목적으로 적출된 인간 난소로부터 회수한 미성숙 난자의 인공 수정
및 체세포 핵이식에 활용 ] 이라는 제목인데, 논문에 사용된 난자 갯수가 무려 537개 입니다
이 난자들은 자궁 근종 등 수술에 의한 난자 적출시에 얻어진 것들로
황교수팀 연구와는 무관합니다 만 팀내 연구 프로 젝트도 아닌 개인의 석사 논문을 위해
인공 수정 실험을 위하여 371개의 난자를 , 핵치환을 위해 166개의 난자를
사용 했다는 것은 아무래도 석연치 않은 바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
2004년 황교수 팀 논문을 위해서는 242개의 난자가 사용된 바 있습니다
8. 유영준의 제보 동기는 무엇일까요 ?
네티즌들은 유영준의 제보 동기를 다음과 같이 보고 있습니다
1] 황교수팀 1번이 처녀생식으로 몰리고 황교수가 학계에서 매장되면
이유진 유영준은 '세계 최초의 인간 핵치환 복제 배반포' 특허 권자가 될 수도 있다
이 논문에서 유영준은 줄기세포는 만들지 않았으나 1개의 '인간 핵치환 배반포'를 성공했던 것입니다
2] 이유진은 특허에 대한 문의를 한 바 있습니다
네티즌들에 의해서 위의 문의 사실이 밝혀지자 해당 사이트에서 이유진 부분이 삭제 되었습니다
[자료 ; 사진 ]
3] 유영준은 2004년 논문 당시 난자, 줄기세포 반출입 관리를 했다고 합니다
서울대 조사위의 보고서에 의하면 ,
황교수팀이 사용했다고 기록한 난자 명단에는 없었던 1 B 라는 이름 모를 난자를 유영준이 실험을 했는데
유영준이 말하기를
" 비슷한 시기에 미즈메디에 난자를 제공한 여성의 것이 사용되었을 수 있다." 고 해서
미즈메디 병원 기록을 뒤져 본 즉 황교수팀 연구와 관계 없었던 어떤 여성의 난자가 있었다고 하며 유영준은 이 난자의 제공자를 [이름 모름]이라고 적었다고 합니다
4] 이제 부터 2004 년 논문의 바꿔치기가 시작 됩니다
언론에 보도 된 바에 의하면
황교수팀이 사용하려던 난자가 제대로 쓰였는지 알아보려 1B번을 유전자 검사 했다고 합니다
이 때 윤현수와 국과수 이양한이 짜고 이것이 1A번 이라고 말합니다
황교수팀은 이 말을 믿고 논문에 1A번을 성공했다고 올렸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알고보니 그게 1A번이 아니라 1B번이었던 것입니다
가] 유영준은 황교수 팀의 명단에 없는 난자를 미즈메디로 부터 몰래 들여와 사용된 난자의 정보를 일차적으로 교란 시킵니다
나] 일단 만들어진 줄기 세포의 유전자 검사시 윤현수와 이양한이 바꿔치기된 검사 결과를 황박사 팀에게 건네 줍니다
다] 황교수 팀은 바꿔 치기 된 유전자 정보를 그대로 논문에 싣습니다
5] 유영준이 검찰에서 증언한 바에 의하면 1 B 가 1 A 로 바뀌게 된 것은
황교수가 2003년 4월 줄기세포 1번(NT-1)의 DNA 지문분석용 체세포를 구하려고 공여자 인적사항을 유영준 연구원에게 물어봤을 때
엉겹결에 A씨의 인적사항을 말하여 2004년 논문에 B의 인적사항이 들어갈 자리에 A의 인적사항이 들어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결과로 2004년 2월에 발표한 사이언즈 논문에 체세포제공자는 B 가 아닌 A 로 탈 바꿈 되고 말았다는 것입니다
6] 황교수팀의 제반 연구 환경 , 연구원 대우 , 서류의 미비 등 불성실한 태도등에 대한 불만이 논문발표 후인 4월에 황교수 팀을 떠났던 유영준의 표면상 이유 입니다
그러나 윤현수 , 이양한 등의 치밀한 난자 정보 바꿔치기 , 유영준의 난자 밀입등으로 미루어 볼 때 이미 이 때 당시 부터 [ 황우석 죽이기]는 각본대로 진행되어 가고 있었고
그 참여자는 서정선을 윗선으로 한 문신용 , 노성일 , 윤현수, 이양한 , 유영준, 이유진등이 제 1 차적 요원들인데 ,
여기서 네티즌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은 한 사람 - 미즈 메디 병원 소속 000 을 유의 하셔야 합니다
2005년 6월 5일
교황 베네틱트16세는 한국의 황교수연구팀이 하고있는 인간 배아 체세포 줄기 세포 연구 반대
2005년 6월 7일
황교수는 관훈토론회에서 "2003년 가을 갑작스런 정전으로 줄기세포 이전 단계의 세포덩어리(콜로니) 100여 개가 죽고 2개만 남았다"고 밝힘.
2005년 6월 9일
미즈메디가 NIH에게 Frozen Stem Cell (냉동 줄기 세포; 성별 남자) 36개를 $5,000에 판매
2005년 6월 11일
정진석 대주교 명의로 황교수연구를 살인 행위라 비난하며 강력한 비난 성명 발표
2005년 6월 15일
황교수 정진석 대주교 면담
2005년 6월 15일
생명윤리학회, 황 교수팀의 배아줄기세포 연구에 대한 윤리적 문제를 논의하자며 공개토론 제안.
황 교수팀은 “생명윤리학회 회원들과 만날 용의가 있지만 공개토론 형식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답변
2005년 6월 16일
美번햄연구소 NIH로부터 1,190만달러지원
2005년 6월 17일 .
2005년 '환자맞춤형 복제배아줄기세포 논문' 출고
2005년 6월 23일
제15차 남북 장관급 회담에서 정동영은 황교수의 줄기세포 연구를 북한과 공동 연구 할 것을 북측에 공식 제의
2005년 6월 29일
[문신용 교수팀] 배아줄기세포 이용 '인슐린세포' 만들어 [매일경제 2005-06-29]
국내 연구진이 사람 배아줄기세포로 췌장세포 직전단계인 '인슐린 분비세포'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 서울대 의대 산부인과 문신용 교수 연구팀은 29일 단백질도입(protein transdu ction)기술을 이용해 췌장 분화를 유도하는 단백질을 인간배아줄기세포에 주입 한 결과, 췌장세포의 초기 단계인 인슐린 분비세포로 분화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제 13 편 이유진은 간호사가 아니었다 !
이유진은 간호사가 아니었다 !
김선종과 박종혁은 미즈메디 소속 연구원으로 미즈메디에서 월급 받는 연구원이지만
유영준과 이유진은 부부사이면서도 황교수 팀에서 일인당 월 40만원의 박봉으로 살림을 꾸려 나가야 했습니다
-
의학도 유영준이 전도 양양한 의사직을 사양하고 보잘 것 없는 수의과를 택했다는 사실도 의아스럽지만 이유진의 황교수 팀 합류는 정말 의문 투성이입니다
유영준을 황교수 팀에 추천 한 사람이 문신용이었음이 밝혀 졌지만
이유진도 역시 문신용에 의해 황박사 팀에 합류 되었음이 황교수에 의해 확인 되었습니다
지하다방에서의 찻집 결의시 이미 유영준 과 이유진의 합류 문제가 거론 되었다고 합니다
다른 수입원이 따로 있었는지는 몰라도 두 사람 합해 봐야 월 80 만원인데 과연 이 월급으로 어떻게 신혼 부부생활을 꾸려 나갔는지 의아스럽습니다
일반적인 경우 한 사람은 연구직에 매달리고 다른 한 사람은 생활 전선에 뛰어 들어야 정상인데 이 두 사람은 결혼후 에도 연구생활을 계속 합니다
.
이유진은 유영준과 함께 2004년 논문 발표 이후 황교수팀을 나와
서울대 치대에서 잠시 동안 연구원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간호사 출신이라던 이유진이 일반적 간호사 업무와는 하등 관계 없는 치과데학에서 근무 했다는 사실이 매우 이상하게 받아들여 졌었는데
이유진이 작성한 논문 개요를 읽어 보니 그만 입이 벌어집니다
무료상담 진행 현황 |
No. | 상담신청일 | 문의자 | 메일 | 권리종류 | 상담진행상황 | ||
5080 | 2006.01.12 | 이유진 | angela9615@hanmail.net | 특허출원 신청 | 메일답변완료 | ||
5063 | 2006.01.08 | 이유진 | angela9615@hanmail.net | 특허출원 신청 | 메일답변완료 | ||
4072 | 2005.04.30 | 이유진 | doorleeyu@hanmail.net | 기타 | 메일답변완료 | ||
[이전] 1 [다음] | |||||||
|
그 녀는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의 일반 간호사가 아니라 전문 생명 공학도이며 치과계에서도 알아 주는 유망주이었음이 밝혀 진 것입니다
그런데 서울대 치대는 고대와 함께 2005년 황교수팀의 NT 2번이 보관된 곳 (피디들의 인물과 사상 2월호 ) 인데
엠비시 피디들에게 NT CELL 을 제공한 사람이 바로 이유진 이었던 것으로 네티즌들은 믿고 있습니다
피디 수첩에서 이유진은 제보자 B로 등장했고 취재일지에 보면 여름에 난자의혹을 제보한 사람으로 나옵니다.
뿐만 아니라 피디 수첩 3 탄에서 나오는 이 메일의 주인공이 박을순이 아닌 이유진이었다고 네티즌들은 믿고 있습니다
여자로서 말하기 힘든 사항을 남남인 팀장에게 이야기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 되지 않으며
부부 사이가 아니라면 도저히 꺼낼 수 없는 내용들이기 때문입니다
[ 네티즌이 찾아 낸 엠비시의 이메일 조작 사례 ]
이유진은 포천 중문의대 생화학실 에서 유전자 관련 연구를 하던 중 자궁 내막증 환자에 관한 논문을 작성한 일이 있다고 하며
.
최근 이유진 이 대표 저자로 되어 있는 논문 또 한편을 발견 했는데 이 논문은 차병원의 주요 업적으로 차병원 인터넷 사이트에 올려져 있음을 확인 했습니다
이와 같은 사실로 미루어 볼때
이유진은 지금 까지 알려진 바와 같은 간호사가 아니라 생명 공학 관계 전문 연구자이며 치과 계에서도 상당히 중요한 인물임이 밝혀 진 것입니다
이런 상황을 감안 하면
그녀가 유영준과 함께 박봉임을 마다 않고 황교수 팀에 합류 한 것도 처음부터 작정하고 계획돤 일이었음을 감지케 하고
자신이 하지도 않은 핵치환을 했다며 처녀 생식 론을 이끌어 내어 잠시나마 혼란을 야기한 것도 모두 의미 있는 일이었음을 느끼게 합니다
그녀는 특히 황교수 몰래 특허 등록 관계를 알아 보려 노력했고
자신이 유영준에게 보낸 이메일을 피디 수첩에 제공하여 국민들에게 황교수의 비인간성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 노력한 인물 이기도 합니다
네이처 지에 연구원 난자 공여 사실을 제보한 것도 역시 이유진과 구자민 소행으로 짐작 됩니다
다음과 같은 논문을 보면 이유진이 간호사 출신이 아닌 생명 공학 전문 학자임이 들어 납니다
*********************************
[ 논문 1 ]
【자궁내막증과 다낭성 난포증후군 불임환자에서 LHβ Exon 3 (Gly102Ser) 유전자의 돌연변이 분석】
ArticleID 3582-27-3-8
잡지명 대한불임학회지 소장위치보기
기사유형 기타
대등기사명 Analysis of LHβ Exon 3 (Gly102Ser) Gene Mutation in Infertile Patients with Endometriosis and Polycystic Ovary Syndrome (PCOS)
대표저자 김남근/Nam Keun Kim
공저자 이유진/조민순/남윤성/정형민/정기화/오유경/고정재/차광열/Eu Gene Lee/Min soon Cho/Yoon Sung Nam/Hyung Min Chung/Ki Wha Chung/Yu Kyoung Oh/Jung Jae Ko/Kwang Yul Cha
저자사항
김남근/포천중문 의과대학교 생화학교실 및 임상의학연구소
이유진/분당 차병원 산부인과 및 불임센터
조민순/차병원 여성의학연구소
남윤성/공주대학교 생물학과
정형민/포천중문 의과대학교 미생물학교실
정기화/
오유경/
고정재/
차광열/
페이지 291 ~ 294
권호사항 Vol.27, No.3, 2000
초 록 연구목적:
본 연구는 자궁내막증과 다낭성 난포증후군 불임환자들을 대상으로 LHβ exon 3 (Gly102Ser) 유전자의 돌연변이를 탐색하고자 시도하였다.
연구재료 및 방법:
그 대상으로 26명의 자궁내막증 환자와 52명의 다낭성 난포증후군 환자 그리고, 50명의 출산 경험이 있는 건강한 여성을 대조군으로 사용하였다.
이들을 대상으로 한 돌연변이 탐색은 PCR-RFLP (polymerase chain reaction-restriction fragment length polymorphism) 방법으로 수행되었다.
결과:
그 결과 자궁내막증과 다낭성 난포증후군 환자 및 출산 경험이 있는 건강한 여성에서 그 변이형이 나타나지 않았다.
결론:
따라서, 자궁내막증과 다낭성 난포증후군 불임환자의 LHβ exon 3 돌연변이형은 중국인 집단에만 존재할 가능성이 높으며, 더 많은 불임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요구된다.
출판년도 2000-00-00
출판형태 Paper
언 어 영어
******************************************************************************
[ 논문 2 ]
한국인 조기 난소부전 불임환자에서 황체형성 호르몬 유전자 변이 분석】
ArticleID 3582-27-2-8
잡지명 대한불임학회지 소장위치보기
대등기사명 The Analysis of LHβ-subunit Variants in Infertile Patients with Premature Ovarian Failure (POF) in Korea
대표저자 1/2이유진/12Eu Gene Lee
공저자 1/2/3김남근/1/2/3이숙환/1/2/3고정재/1/2/3차광열/3/4전혜선/3/4이경아/123Nam Keun Kim/123Sook Hwan Lee/123Jung Jae Ko/123Kwang Yul Cha/34Hye Sun Jeon/34Kyung Ah Lee
저자사항
1/1포천중문 의과대학교 생화학교실
2이유진/2포천중문 의과대학교 기초의학연구소 중앙연구실
1/3차병원 여성의학연구소
2/4차병원 산부인과
3김남근/5분당 차병원 산부인과
1/6분당 차병원 불임센터
2/7구미 차병원 산부인과
3이숙환/
3고정재/
3차광열/
4전혜선/
4이경아/
페이지 179 ~ 182
권호사항 Vol.27, No.2, 2000
초 록 This study was performed to determine whether the LHβ-subunit gene missense mutation is present in Korean infertile patients with 46,XX POF women.
The variants of LHβ exon 2 (Trp 8Arg; TGG tCGG and Ile15Thr; ATC ti ACC) were studied in forty-four 46.XX idiopathic POF and 54 nonpregnant women.
The LHβ exon 2 variants were more frequent in POF patients (20.5%) than nonpregnant( 16.7%) women (p>0.05). POF patients with the variant was slightly higher than nonpregnant women with the variant.
출판년도 2000-00-00
출판형태 Paper
+++++++++++++++++++++++++++++++++++
이유진이 박병수란 자와 함께 작성한 논문은 모두 3 편입니다
박병수는 대한 치과 교정 학회 에서 중책을 맏고 있습니다
구분 | 이름 | 근무처 | 주소 | TEL |
FAX | ||||
부산지부장 | 이병태 | 이병태치과 | 부산시 부산진구 부전동 259-18 | 051)809-3030 |
총무 | 박수병 | 부산대병원치과교정과 | 서구 아미동 1가 10번지 | 051) 240-7446 |
051) 247-7361 |
논문 1
2004 제 6 호
제목 한국인과 일본인에서 1번 염색체에 부착되는 microsatellite marker의 특징
저자 이유진, 박수병
요약 Microsatellite marker는 유전연관분석을 위한 매우 유용한 유전표지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marker들은 서양인의 정보를 이용하고 있으므로 다른 종족에서 사용할 때는 종족간에 존재할 수 있는 유전 변이의 현저한 차이를 검증해야 한다.
한국인과 일본인 집단에서 종족간 유전 변이를 조사하기 위하여, 각각 96명의 비 혈연관계의 한국인과 일본인 개체들에서 DNA를 채취하였다.
그리고 microsatellite set(ABI PRISM Linkage Mapping Set-HD5, Applied Biosystems, Foster City, CA, USA)을 이용하여 1번 인간 염색체 전 부위에 걸쳐 51개의 microsatellite marker들을 배열하고 부착된 marker들의 위치를 분석하여 대립유전자 빈도와 이형질성을 결정하였다.
그 결과, 한국인과 서양인 집단 사이에는 현저한 차이를 보였으나 한국인과 일본인 집단 사이에서는 매우 유사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유전 연관 연구에 앞서 일반적으로 상용되는 microsatellite marker에 관한 광범위한 검증을 반드시 시행하여야 한다는 것을 나타낸다.
또한 한국인과 일본인 집단 사이에서 유사하게 나타난 대립유전자 빈도와 이형질성은 두 민족간의 동질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두 민족을 대상으로 한 1번 인간염색체와 관련된 유전 질환의 유전 연관 연구를 시행할 때 동일한 microsatellite marker의 이용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주요단어 한국인, 일본인, 1번 염색체, Microsatellite marker
대치교정지 2004;34(6):537-43
원저
+++++++++++++++++
논문 2
1997 제 5 호
제목 상악전치의 후방견인시 J-hook headgear의 사용이 응력분포변화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광탄성학적 연구
저자 이유진, 박수병
요약
발치 환자의 치료에서 결과의 안정성과 심미적인 요구를 만족하기 위해서는 상악 전치의 전후방 및 수직적인 위치와 순설측 경사를 올바르게 설정하여야 한다.
상악 치열에서 제 1 소구치를 발거하고 견치를 발치 공간으로 후방이동시킨 상태에서, 호선을 이용하여 전치를 후방견인시킬 때 치아의 설측 경사와 정출과 같은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이를 방지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힘과 모멘트의 조절을 시도하여야 한다.
치관의 한 지점에 적용되는 힘의 크기와 모멘트의 비율에 따라 치근막에 나타나는 응력분포가 변화하고 이를 알아냄으로써 치아이동 양상을 예측할 수 있다.
상악 전치부에 직접 힘을 가하게 되는 J-hook headgear는 전치부의 모멘트를 변화시키는 효과를 제공하므로, 본 연구에서는 호선의 전치부에 각각 다른 토오크를 부여하고 각 상태에서 J-hook headgear를 후상방으로 적용하였을 때 모멘트 변화에 따른 응력분포의 변화를 광탄성법으로 관찰하였다.
치조골 부위를 광탄성 레진으로 대체한 모형을 제작하고 인공 치아에 .022" slot의 standard edgewise bracket을 부착하였다.
측절치 bracket 원심 1㎜지점에 높이 7㎜의 vertical loop을 가지는 호선을 .020" × .025" stainless steel wire로 제작하였으며 중절치와 측절치 사이에 high pull J-hook headgear를 위한 hook을 납착하였다. 전치부에서 0 , 7 , 14 의 토오크를 각각 부여한 뒤, loop을 1㎜ activation하였을 때 나타나는 응력분포와 각각에 high pull J-hook headgear를 교합면에 대하여 후상방 35 방향으로 200㎎의 힘을 적용했을 때의 응력분포를 비교하였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결 론
1. 00 토오크에서는 치근의 치근단측 1/2부위에 응력이 분포하였으나 순측에 비해 설측이 약하고 좁게 나타났고 특히 치근단에 집중된 응력은 순, 설측 모두에서 high pull J-hook headgear의 사용으로 감소하였다.
2. 70 토오크에서는 치근면을 따라서 응력이 분포하는데, 순측으로는 치조정에서부터 나타나는 응력이 치근면을 따라서 치근단측 1/3부위까지 점차 폭이 좁아졌고, 설측은 순측보다는 약한 응력이 치근의 치관측 1/3에서부터 치근단까지 나타났다. 치근단에서는 순측보다 설측이 더 강하게 나타났고, high pull J-hook headgear의 사용으로 전반적으로 응력의 크기와 폭의 증가가 있었다.
3. 140 토오크의 호선에서는 7 토오크의 호선과 분포하는 응력의 양상은 유사하지만 좀 더 강하게 나타났고, 순측에서는 치근면의 중앙부위가 폭이 가장 넓게, 설측에서는 순측에 비해 균일한 폭으로 응력이 분포하였다. 치근면을 따라서 나타나는 응력은 headgear를 사용하는 것이 사용하지 않은 경우보다 강하였고 순측보다는 설측이 더 강하였다. headgear를 사용하였을 때 치근단의 응력 집중은 순측에서보다 설측에서 더 크게 나타났다.
주요단어 후방견인, high pull J-hook headgear, 광탄성법
대치교정지 1996,26(5):697-709
+++++++++++++++++++++++++++++
논문 3
1997 제 5 호
제목 상악전치의 후방견인시 J-hook headgear의 사용이 응력분포변화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광탄성학적 연구
저자 이유진, 박수병
요약 발치 환자의 치료에서 결과의 안정성과 심미적인 요구를 만족하기 위해서는 상악 전치의 전후방 및 수직적인 위치와 순설측 경사를 올바르게 설정하여야 한다.
상악 치열에서 제 1 소구치를 발거하고 견치를 발치 공간으로 후방이동시킨 상태에서, 호선을 이용하여 전치를 후방견인시킬 때 치아의 설측 경사와 정출과 같은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이를 방지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힘과 모멘트의 조절을 시도하여야 한다.
치관의 한 지점에 적용되는 힘의 크기와 모멘트의 비율에 따라 치근막에 나타나는 응력분포가 변화하고 이를 알아냄으로써 치아이동 양상을 예측할 수 있다.
상악 전치부에 직접 힘을 가하게 되는 J-hook headgear는 전치부의 모멘트를 변화시키는 효과를 제공하므로, 본 연구에서는 호선의 전치부에 각각 다른 토오크를 부여하고 각 상태에서 J-hook headgear를 후상방으로 적용하였을 때 모멘트 변화에 따른 응력분포의 변화를 광탄성법으로 관찰하였다.
치조골 부위를 광탄성 레진으로 대체한 모형을 제작하고 인공 치아에 .022" slot의 standard edgewise bracket을 부착하였다. 측절치 bracket 원심 1㎜지점에 높이 7㎜의 vertical loop을 가지는 호선을 .020" × .025" stainless steel wire로 제작하였으며 중절치와 측절치 사이에 high pull J-hook headgear를 위한 hook을 납착하였다.
전치부에서 0 , 7 , 14 의 토오크를 각각 부여한 뒤, loop을 1㎜ activation하였을 때 나타나는 응력분포와 각각에 high pull J-hook headgear를 교합면에 대하여 후상방 35 방향으로 200㎎의 힘을 적용했을 때의 응력분포를 비교하였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결 론
1. 00 토오크에서는 치근의 치근단측 1/2부위에 응력이 분포하였으나 순측에 비해 설측이 약하고 좁게 나타났고 특히 치근단에 집중된 응력은 순, 설측 모두에서 high pull J-hook headgear의 사용으로 감소하였다.
2. 70 토오크에서는 치근면을 따라서 응력이 분포하는데, 순측으로는 치조정에서부터 나타나는 응력이 치근면을 따라서 치근단측 1/3부위까지 점차 폭이 좁아졌고, 설측은 순측보다는 약한 응력이 치근의 치관측 1/3에서부터 치근단까지 나타났다. 치근단에서는 순측보다 설측이 더 강하게 나타났고, high pull J-hook headgear의 사용으로 전반적으로 응력의 크기와 폭의 증가가 있었다.
3. 140 토오크의 호선에서는 7 토오크의 호선과 분포하는 응력의 양상은 유사하지만 좀 더 강하게 나타났고, 순측에서는 치근면의 중앙부위가 폭이 가장 넓게, 설측에서는 순측에 비해 균일한 폭으로 응력이 분포하였다. 치근면을 따라서 나타나는 응력은 headgear를 사용하는 것이 사용하지 않은 경우보다 강하였고 순측보다는 설측이 더 강하였다. headgear를 사용하였을 때 치근단의 응력 집중은 순측에서보다 설측에서 더 크게 나타났다.
주요단어 후방견인, high pull J-hook headgear, 광탄성법
대치교정지
제 14 편 새튼은 유태인의 자손 [2005. 6. - 2005. 8 ]
2005년 6월 말
------ 1차 새튼의 특허요구
1. 특허변호사를 대동하여 많은 참석자들이 의아해 했다고합니다
2. 그러나 이러한 새튼의 특허 변호사 대동은 새튼에게 있어서 하등 이상한 일도 아니었으며 오히려 이에 대하여 의아애 했다는 참석자들이나 언론들이 더 의아 스런 일이라고 보아야 합니다
3. 새튼은 비록 줄기 세포 연구에는 직접 관여 하지 않았지만 논문의 교신 저자이었고 ,
논문의 영문 감수 와 , 네이처지에 의해 물 먹었던 논문을 당당히 사이언스지에 실릴 수 있도록 한 공적이 있었으므로
자신의 분담 만큼 자신의 특허 지분을 주장한다는 것은 미국 사회 관념으로 보아 앙연한 행동이었으며 이를 이해하지 못한 순박한 한국인들이 더 문제가 있었던 것입니다
4. 새튼은 황교수에게 지분의 50 %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 졌는데 그 스스로 사이언스에의 논문 게재가 그 만한 가치가 있다고 믿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아직 돈계산에 밝지 못하고 한국적 정서가 강한 황교수에게는 새튼의 이와 같은 요구가 터무니 없어 보였을 것이 틀림 없었으며
새튼은 새튼대로 황교수 개인이 차지할 수 있는 지분을 국가에 헌납한다는 황교수의 사고 방식을 이해 하지 못하였을 것으로 짐작 됩니다
5. 인간 배아 체세포 줄기 세포라는 세계 최초의 세기적 발명을 한 인류 최초의 대 과학자임에는 틀림 없지만
그 외의 나머지 분야에서는 일반인과 다름 없는 애국심 강한 한 사람의 과학도에 불과하였던 것인데.
국제 관계에서나 대인 관계, 대 언론 관계등에서 세련 되지 못하고 양심 있고 착한 연구자에 머물다 보니 좌충 우돌 엄청난 시련을 겪게 된 것입니다
6. 같은 연구 분야에 파트너로 참가 했던 노성일 미즈 메디 병원장이 전체 지분의 40 %를 차지했으면서도 단 1 % 마저 국가에 헌납한 사실이 없었던 점을 생각한다면 췌언의 여지가 없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7. 이 사건에 관하여 새튼의 직접적 개입은 아직 까지는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는 또 한번의 특허 지분 협상을 황교수와 벌이는데 황교수의 확고한 민족주의에 좌절 당합니다
새튼은 문신용 , 노성일과도 이에 관한 의견 교환을 가진 것으로 보이나 아직 서로가 서로의 마음을 모르는 때인지라 매우 조심 스럽게 접근한
것으로 보이며
서정선 , 문신용 과 노성일은 이때 까지는 자신들 만의 몫 분배에 신경 썻지 새튼의 몫 까지는 챙겨 줄 생각을 하지 않았던 것
입니다
문신용이 황교수와 함께 미국에 건너 와 UN 과 필라델피아 학회에서 열심히 줄기 세포 알리기에 노력 했던 것은 물론 새튼의 요청에 의한 것이었지만 미국에서의 대선 결과가 자신들의 미래에도 커다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생각 했고,
각자의 욕심의 끝이 같은 방향이었으므로 같은 길을 걸었던 것이라고 생각 됩니다
그래서 새튼의 이와 같은 말도 안되는 특허 지분 요구에 대하여 문신용은 자신의 독자적 지분은 없으나
이미 황교수 스스로 자신의 지분 모두를 국가에 헌납한 마당에 나머지 40 % 만이 사적 소유가 가능한데 이 지분은 자신의 분신과도 같은 노성일의 소유이며 새튼의 요구는 결국 노성일의 지분을 쪼개자는 것이었으므로 도저히 받아 들일 수 없는 요구였을 것입니다
노성일로서는 그렇지 않아도 자신의 지분이 적다고 황교수와 다툼이 있었던 직후이고
우직한 성격의 황교수가 스스로의 몫으로 할당된 60%를 내 던진 상황에서 새튼의 지분 운운한다면 결국 자신의 지분 분배에 커다란 장애가 발생 할 것이 분명하므로 새튼의 요구를 가당치 않은 것으로 밀쳐 냅니다
8. 새튼의 입장에서 보면 줄것 다 주고 얻은 것 하나 없이 쪽박만 깬 바보같은 존재로 생각 됩니다
1] 황교수의 논문이 훌륭한 것은 틀림없지만 그 것은 어디 까지나 내용상의 문제이고 사이언스지에 게재 되느냐 아니냐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이미 황교수의 논문은 네이처지에 의해 거절 당한 전력이 있고 사이언스지에의 게재가 순전히 [새튼]의 전적인 노력에 의해 얻어진 성과물이라는 점에는 아무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음을 보아서도 새튼의 공적은 논문 작성 이상의 것이라고 스스로 판단한 듯 싶습니다
2] 특허 지분에 관한 몇 차례의 협상 과정에서 냉랭한 반응을 목격한 새튼에게 설상 가상이었던 것은 서울에 세워질 [허브 센터 소장] 자리 까지 자신에게 넘겨 줄 수 없다는 답변입니다
재주는 곰이 넘었는데 알맹이는 몽땅 한국인들에게 뺴앗겻다고 생각합니다
3] 새튼은 결국 자신의 이익은 자신 스스로 지켜야 한다는 현실을 직시하고 더 이상의 특허 지분 분배를 거론하지 않은 채 특허 수호를 위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합니다
새튼의 특허 수호 시나리오는 문신용이나 노성일과도 하등 상관 없이 이루어진 것인데 많은 분들이 이 점에 관하여 아직도 혼동하면서 문신용과 새튼이 처음 부터 짜고 이 사건을 계획한 것으로 오해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때 까지만 해도 문신용 , 노성일은 오히려 지나치게 [새튼 우상화] 되어 있는 황교수를 비난하고 있었던 사실을 간과한 잘 못된 판단입니다
황교수가 연구 성과의 극대화와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서 지금 당장 국제화 하자는 주장에 반발하면서 국내 기존 기득권층과 업계의 사정을 감안 시간을 두고 문을 열자는 문신용측 안이 내면적으로 대립되고 있었던 상황이었고 새튼의 개입을 오히려 달가와 하지 않는 입장이었습니다
그러한 정황은 여러 곳에서 감지 됩니다
4] 새튼의 특허 수호 시나리오는 일반인들의 상상을 초월하는 엄청난 것인데 현재 까지 나타 난 정황으로 보아도 새튼의 대담성과 특허 수호에 대한 집착이 얼마나 강열했는지 그만 입을 떡 벌릴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새튼의 특허 수호 시나리오가 시작되자 사태는 갑자기 급변하기 시작합니다
지금 까지 지지한 공방으로 시간을 낭비하던 주변의 모든 장애물들이 제쳐지고 [황교수 죽이기]의 새로운 장이 펼쳐 진 것입니다
이와 같은 새튼의 [특허 수호 시나리오]는 문신용등이 추진 했던 [황교수 죽이기] 시나리오 와중에 불거진 것이므로 일반 국민들에게는 그 진원지가 어디인지 갈피를 잡지 못했던 것입니다
5] 노성일의 폭탄 선언과 함께 기다렸다는 듯이 PD 수첩이 방영되고 [황박사 죽이기]의 포문이 열리기 시작하자 모든 국민들이 경악 속에 숨을 죽이고 사태의 추이를 지켜 보았습니다
가) MBC 가 사운을 걸고 덤벼든 [황박사 죽이기] 공격이 한학수의 개인적 호기심과 PD 수첩 본래의 제작 정신에 합당하였으며 기자 정신의 발로에 의했다거나
나] 최승호의 민노당 성향이 한재각등 윤리 론자들에 의해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라던가 하는 개인적 문제를 거론하는 분들도 있고 ,
다) 유영준의 제보와 더불어 문신용 , 노성일의 로비 활동에 의해 한학수, 최승호가 동조했다는 주장,
라) MBC 최 사장 자신은 물론 운영진과 고위 간부들 대부분이 소위 좌향 진보계 출신으로서 민노당의 영향을 직접 받고 있었다는 주장
---[ 이 주장은 당시 MBC 의 운영진과 국장급 간부대부분이 모두 낙하산 인사로 이루어진 최문순계 인사들로 이루어 져 있음을 볼 때 일응 중요산 변수로 작용 했음이 분명합니다 ]
마) 당시 정권 실세이던 이해찬 , 정동영등의 묵시적 동의를 얻었기 때문에 가능했었다는 주장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모든 주장은 개별적으로 볼 때 틀린 것은 아닙니다
다만 어느 한 가지 사안만이 MBC 를 움직이게 한 주인이었던 것은 아니며 모든 정황이 한 꺼번에 맞아 떨어졌다고 보아야 합니다
바] 그런데 여기에 한 가지 사건이 추가 되고 있었던 사실을 아는 사람들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것은 바로 새튼의 [ 특허 수호 공작 ] 이 MBC 의 결심을 굳히게 하는 결정적 역할을 했다는 사실입니다
그 것을 증명하는 증거가 바로 한학수가 미국에 건너와 김선종에게 제공했던 솔루션 -- [ 한국 검찰 조사를 받지 않게 해 줄 뿐만 아니라 미국내어서 원하는데로 자유롭게 살 수 있게 해준다는 보장] 입니다
6] [한국 검찰 조사를 받지 않게 해] 줄 수 있는 사람은
가] 최소한 한국내 검찰 총장, 법무부 장관 또는 대통령 과 그에 버금가는 실력자 밖에 없습니다
나] 검찰 총장 , 법무부 장관은 사건 수사 전 단계의 입장에서 사건 조사 자체를 한다 안한다 하는 말을 할 수가 없는 입장입니다
조사 결과 죄가 있을 경우 기소 유예등의 편법을 동원 사건을 무마 시킬 수는 있을 것입니다
다] 그렇다면 당시의 정치권 실세가 아니고서는 이런 보장을 할 수도 없거니와 한학수가 간이 뒤집히지 않고서는 감히 그런 말을 함부로 내 뱉을 수도 없었을 것입니다
당시 노대통령에 버금가는 실권자라면 당연히 이 해찬 국무 총리와 정동영 당의장 , 김근배 , 천정배 , 유시민등이 있었습니다만
정동영 당의장을 제외 하고는 천방 지축 언론을 제압할 실권자가 없었다고 네티즌들은 보았던 것입니다
7] [미국내에서 원하는 대로 자유롭게 ]살 수 있으려면 한국의 실권자 말만 가지고는 해결이 되지 않습니다
가] 아무리 검찰 조사를 피하게 해 주어도 어짜피 불똥은 미국 까지 튀어 오게 마련입니다
아직 영주권도 없이 피츠 버그대학 내 신분 마저 박을순과는 달리 faculty 가 아닌 단순한 연구생인데 한국의 상황에 따라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야 할 신세일 뿐 아니라
미국내에서 자유롭게 살 수 있기 위해서는 새튼의 절대적인 보호가 필요한데 김선종과 박종혁의 연구 분야는 새튼이 필요로 하는 필수 과목도 아닙니다
나] 미국 워싱턴 거주 p 변호사 [mathew park ] 가 밝힌 바에 따르면 검찰 조사가 시작 될 무렵 피츠대학 행정실 소속 박이라는 사람으로 부터 한국인 두사람의 영주권을 일 내지 이 주일 내로 해결해 달라는 급전을 받은 바 있었다고합니다
두사람중 한 사람의 성이 박이라는 기억은 틀림 없다고하는데 박종혁과 김선종을 말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박을순은 출발 부터 이들과 신분이 다른 피츠버그 대학 교직원 신분이므로 당연히 미국 입국 시 부터 영주권 수속이 이루어졌을 것입니다
보통 취업 이민의 경우 기술 노동자 그룹에 속하므로 2 년 정도면 노동 허가를 포함한 영주권 인터뷰가 나오게 됩니다
넉넉히 잡아 2006년 3 ,4 월경 까지는 박을순의 영주권 문제가 해결 되었을 것으로 추측 됩니다
1) 박을순의 영주권 문제와 관련 박을순의 귀국 여부에 관하여 한동안 네티즌 사이 설전이 오 간 일이 있었는데 그 이유는 검찰이 언론에 비치기를 금년 1 월경 박을순을 국내에 불러와 조사를 마쳤다고 한데서 비롯 된 것입니다
2) 당시 박을순이 들어 왔다는 어떠한 신문 기사도 없었던 중에 난데 없이 박을순이 검찰 조사를 마치고 미국으로 떠 났다고 하였으니 의혹을 살 수 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3) 박을순이 영주권 심사를 위해 미국에서 대기중이었다면 인터뷰 전 까지는 미국 영토를 벗어 날 수 없었기 때문에 검찰의 [언론 흘리기]는 무언가를 숨기려는 검은 내막이 있었지 않았을까 네티즌들은 의심하고 있습니다
박을순의 귀국 여부 흑막에 관하여는 후술합니다
8] 결국 한학수의 솔루션은 자신의 신분을 망각한 미친 망발이었거나 , 아니면 진짜 그의 말대로 실천할 수 있는 근거가 있었기 때문이었거나 둘중의 하나인데
한학수가 정신 이상자로 보이지는 않으니 그의 말대로 무언가 그의 뒤를 받히고 있는 힘이 있었다고 믿어야 할 것 같습니다
가] 국내 검찰 문제는 정권 실세의 힘을 믿고 그랬다고 해도 미국에서의 솔루션은 무엇을 믿고 그랬을 까요 ?
나] 이 부분에 관하여는 아직 까지 네티즌 사이 거론 된 바가 없습니다
그 까닭은 이 문제는 국내 네티즌들의 힘이 미치지 않는 미국과의 관계이었던 때문인데 한국인들에게는 생소한 미국내 국가 기관 상호 간의 업무 협조 시스템을 이해 하지 않고는 답변할 수도 이해하기도 힘든 일일 것이었습니다
다] 아시는 바와 같이 미국 국립 보건원 [NIH]는 국민의 보건 관련 기관입니다
그러나 이 NIH 안에는 미국 CIA 요원과 NSA 요원, 그리고 USIC 요원들이 상주하고 있으며 서로가 긴밀하게 소관 업무의 정보를 수집 , 보고 ,교환하고 있습니다
NIH 내에는 한국인 직원들이 상당수 근무하고 있으며 NSA, CIA 도 마찬 가지입니다 이들은 대 한국 관계에서의 미국 정부 의사 결정에 많은 여향을 미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라] 한 가지 더 여기서 언급하고 넘어 가야 할 것은 한국인들에게 생소한 FREEMASON 의 존재입니다
[다빈치 코드]라는 영화로 한국에서 처음 그 존재가 알려진 FREEMASON 은 미국내에서는 그다지 비밀 스런 단체가 아니며 뉴욕 본부에서는 자신들의 건물을 일반인들에게 공개하고 있습니다
|
록펠러 빌딩에 걸려 있는 666(사탄숭배 표시) 네온사인 |
|
그 이유는 FREEMASON 의 구성원들중 많은 단원들이 대부분 이들 기관원 출신들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마] 한학수가 제시한 미국내 솔루션은 한국내 검찰 조사의 경우와 마찬 가지로 분명 미국 내에서 힘있는 자가 보장하지 않고서는 안되는 문제입니다
따라서 한학수는 미국 출발전 부터 이미 이들로 부터 이와 같은 자신있는 답변을 얻었었거나 아니면 그들의 힘이 그만큼 강력함을 잘알고 있었기 때문에 자신있게 말할 수 있었던 것으로 믿어집니다
다른 말로 말하면 한학수의 솔루션은 한국 고위층과 미국 내 실력자와의 결합이 있었던 결과물이라는 뜻입니다
9. 그 와중에도 노성일은 노성일대로 NIH 로 부터 연구 자금을 지원 받고 문신용은 문신용 대로 하바드 대 김광수와 의 협력 끝에 로스안젤레스에 연구 단지 확립 등 새튼과는 상관 없이 자신들의 밥그릇 챙기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가] 새튼은 새튼대로 자신의 특허에 황교수의 [젓가락 신공 기술]을 아무도 모르게 수정합니다
앞으로 18 개월이 지나야만 그 사실 여부가 공개 되는데 과연 18 개월 경과후 새튼의 욕심이 여기에 미쳐 있음을 확인하게 되었는데 이 사실은 앞서의 미국 이민 변호사인 박변호사에 의하여 처음 국내에 알려 지게 됩니다
나] 새튼의 특허 도둑질에 관하여는 후술합니다
10. 황교수와 문신용 , 노성일등에 의해서 왕따 당한 새튼은 스스로 자신의 밥그릇을 챙겼는데 그가 자신의 특허를 지키기 위해서는 몇가지 넘어야 할 산이 있습니다
가] 그 첫째는 황교수의 논문이 죽어 주어야 합니다
나] 그 둘쨰는 황교수의 줄기 세포가 이 세상에 살아 있어서는 안됩니다
다] 그 셋째는 핵치환 기술자가 필요합니다
라] 그 넷째는 한국내 협럭자가 필요합니다
마] 그 다섯쨰는 미국내에서의 강력한 지원세력이 필요합니다
11. 위의 다섯 가지 새튼이 넘어 가야 할 산은 새튼의 힘으로 할 수 있는 것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것도 있습니다
여기서는 그 첫번 쨰 [ 논문 죽이기]에 관하여서만 검토하기로 하겠습니다
나머지 네개의 항목에 대하여는 각각의 관련 [장,편]에서 후술 될 것입니다
1] 황교수의 논문을 죽이는 일은 새튼에게 식은 죽 먹기입니다
새튼이 어떻게 황교수의 논문을 죽였는지 여기 이론의 여지가 없는 증거를 제시하겠습니다
[서울신문]|워싱턴 이도운특파원 외신종합|
황우석 서울대 교수팀의 맞춤형 줄기세포 연구 논문을 게재했던 미국의 과학전문지 사이언스는 일부 조작 논란이 일고 있는 논문 부록의 중복된 사진은 “지난 5월 황 교수가 아니라 제럴드 섀튼 피츠버그대 교수로부터 받은 것”이라고 밝혔다.
사이언스측은 6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문제의 중복 사진은 “5월12일 (황 교수팀으로부터 받은) 논문의 PDF판엔 없었던 것으로 확인했다.”며
당시 편집진이 해상도 높은 사진을 섀튼 교수측에 요구해 같은달 10일 문제의 사진들을 받아 13일 새 PDF판에 올렸다고 밝혔다
. 그러나 도널드 케네디 사이언스 편집장은 “현재로선 이 사진 문제가 논문의 결론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기사원문-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81&article_id=0000068963§ion_id=105&menu_id=105
2] 이로서 황교수팀이 사이언스지에 중복되는 사진을 제춣하지 않은 것은 분명합니다
김선종이 처음 황교수팀에게 준 사진은 중복이 안된 제대로 된 사진을 주었던 것입니다
3] 그런데 김선종이 준 제대로 된 사진은 해상도가 낮은 것으로 이미 이 떄 김선종의 의도가 게재 되어 있었던 것을 황교수 측에서 알아 차릴 수 가 없었던 것이며 사이언스지는 해상도 높은 사진을 새튼에게 요구 했고 새튼은 [ 때는 이 때다 ]하면서 한국측에 이에 대한 자료를 요구합니다
그러나 그 요구는 황교수 측에 직접 한 것이 아니라 미즈 메디 측에 직접 하였고 사진 담당 김선종은 새튼의 요구에 결 맞게 철저히 조작된 사진을 보내 줍니다
새튼의 공모 혐의가 여기서 확연히 들어 납니다
여기서 왜 사이언스 측이 재차로 [해상도 높은 사진]을 보내 달라고 했는지에 관하여는 의문의 여지가 있으나 사실 관계를 밝힌 성명서를 발표한 점으로 미루어 공범적 역할을 수행한 것은 아니라고 일단 인정 하고자 합니다
4] 그런데 그 보내준 사진이 조작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허술한 초등학생 정도 수준의 사진 짜 맞추기로 보내 온 것인데 시간을 내어 그렇게 만든다는 일 조차 힘들었을 작품이었습니다
5] 사진의 중복이 문제가 된다면 연이어 터져 나올 문제는 당연히 논문 조작 문제입니다
논문이 조작이기 위해서는 사전에 치밀힌 계획이 수립되고 줄기 세포 부풀리기등 여러 문제가 겹쳣어야 할 것입니다
새튼은 얼마전 까지는 한국측의 [황교수 죽이기] 시나리오에 대한 확실한 내용은 모르고 있었으나 대강은 짐작 하고 있었으므로 한국측의 작전대로 행동에 옮겼으리라 생각 됩니다
6] 앞서 말씀드렸던 바와 같이 12월 ID : RHKGKRKWK [ 한국명 ; 과학자]라는 네티즌의 이름으로 사진 중복 문제가 처음 GOOGLE 영문판 사이트에 올라 옵니다
한글판이 아니라 영문판임으르 감안 할 때 한글 타자기가 없는 미국 내 누군가에 의해서 이루어진 일로 보이며 이형기 란 자를 그 첫번 쨰 혐의자로 지목하고자 합니다
새튼과의 사전 교감이 있었던 것은 서로 피츠버그대학 내 근무하는 동료 지간이기 때문입니다
이형기가 인터넷 판에 올렸다는 사실을 국내 공모자들에게 알리자
이에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이 이 사진 중복 문제를 anonymous 라는 자가 브릭 사이트 게시판에 옮겨 놓습니다
여기 사진 브릭에 올려져 있던 anonymous 란 자의 글을 보겠습니다
***************************
혹자가 말했다. "Science Magazine이 어떤 잡지인데 감히...!!!"
http://news.kbs.co.kr/article/newstime_sun/200512/20051204/806397.html (조금 짜증나니까.. VOD의 8:00분 부터 보시라)
...재미있는 것은 두루 돌려보아야 더 재미있는 법!
http://www.sciencemag.org/cgi/data/1112286/DC1/1
미리 내려받은 것이 있으면 얼른 11/12쪽에 늘어 놓인 조각그림들 중에서 똑같은 그림2장을 찾아보시라.
눈 내리는 산사에 외로이 계시는 석좌교수님께서도 심심풀이 삼아 한번 찾아 보시지요~ 나는 두 쌍 찾았습니다!!!
몇 개 더 있다는 말도 있고...
*************************************
가] [ 눈내리는 산사에 --] 황교수의 몰락을 즐기면서 비아냥 거립니다
나] [ 그림 두 장을 찾아 보시라 ] 이미 이 자는 사진 중복이 계획적으로 이루어 졌던 것임을 자인하고 있습니다
다] [몇개 더 있다는 말도 있고 --] 사진 조작을 직접 한 자는 아니며 사진 조작을 교사한 자이었거나, 공모자임이 분명합니다
라] 문맥이나 어투로 보아 적어도 40 대 이상의 중년 남자로 믿어 지며 , 사진 해독등 전문가적 지식이 필요한 점을 감안하면 적어도 생명 공학 전문 대학 교수 급 의 전문가로 추정 됩니다
마] [석좌 교수님] 운운한 것으로 미루어 황교수의 출세에 대하여 상당한 반감을 가지고 있었던 자로서 서로가 잘 알고 지냈던 사이로 믿어 집니다
7] 그런데 네티즌간에 ANONYMOUS란 자의 존재에 관하여 논란이 일자 브릭의 창립자이며 고문으로 있는 남홍길이란 자가 짜고 친 고스톱이라는 정황을 자백하고 맙니다
가] 이 기사는 그 후 무슨 이유에서인지 삭제 되었습니다
나] ANONYMOUS란 자의 신상에 대하여 운영자도 아니고 편집자도 아닌데 어떻게 그렇게 자세히도 알고 있는지 놀랄 따름입니다
****************
[남홍길이 올린 글 ]
http://www.ohmynews.com/articleview/article_view.asp?at_code=300660
생물학 정보센터 (Biological Research Information Center; BRIC) 창립자이며 현재 고문으로 있는 남홍길 입니다.............
브릭 게시판에 최초로 사진 문제를 제기하신 분(ID: anonymous) 또한
특정 이익 집단이나 이 사안에 직접 관련된 분이 아닙니다.
그 분은 생명과학 분야(줄기 세포 관련 연구는 아님)에서 국내 박사 학위를 하신 분이며
현재 과학계에는 종사하고 있지는 않지만
대부분의 언론 및 사회적 견해가 일방적으로 흐르고 일부 과학자들마저 과학적이지 않은 견해를 내고 있을 때 논문의 진실성을 밝혀야겠다는 생각으로 문제제기를 하였습니다.
...
브릭이 물론 과학재단의 지원을 받기는 하지만 그 궁극적인 지원은 국민의 세금으로부터 기인하는 것이며
따라서 세금을 내어 브릭이 운영되도록 한 국민들에게 이 정도의 정보는 알려드리는 것...............
8] ANONYMOUS란 자의 정체에 대하여 네티즌간 아직도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지만 위와 같은 여러 사정을 종합하여 볼 때
[ 문신용 ] 이 바로 ANONYMOUS 이었음을 알게 됩니다
문신용의 대화 체를 자세히 들어 보면 그는 말의 끝 맺음을 항상 분명히 하지 않는 습관이 있습니다
더우기 브릭의 창립자이신 남홍길이 직접 나서서 변호할 정도의 신분이라면 생명 공학자로서 문신용과 서정선 밖에 없지만 서정선은 직접 행동 대열에 나선 경우가 없습니다
ANONYMOUS는 딱 한번 이 글을 남기고 다시는 나타 나지 않습니다
ANONYMOUS 의 IP 주소를 추적한다면 그가 어느 소속인지 금방 알아 낼 수가 있겠지만 이미 이 일을 예상하고 IP 공개를 차단시켯음을 보더라도 상당한 지위 내지 신분임을 반증하는 것입니다
9] 다음의 댓글을 읽어 보면 더욱 더 문신용이 ANONYMOUS란 자 이었음을 확신케 합니다
[처음 글 올린지 한 시간 반 후 ]
그는 평소 스스로를 늙은 과학자로 치부하고 젊은 과학자의 용기 있는 행동을 기대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anon... (2005-12-05 07:06:18)
"흐으음"님께서는 Quiz출제자도 못 찾은 희귀본도 찾으셨군요!
역시 햇감자 한 박스! 두루 힘을 모아 전부 찾아지면 누구 한 분 나서셔서 '맞는 짝을 모두 모아 한 장에 정리'해 주세요. 포토샵 기술이 조금 요구됩니다.
출제자인 이 늙은이가 정답을 국내인터넷 어딘가에 숨겨놓았으니 그것도 찾아보시던가... 아니지... 거기는 IP가 나오는데...
10] 그런데 프레시안 강양구는 어찌 된 일인지 이와 같은 사진 중복 건에 대해 anonymous 보다 더 잘알고 있었으며 사진의 해상도가 anonymous 가 올린 것 보다 훨씬 더 좋았음을 보면 강양구는 이미 다른 소스로 부터 별도의 사진 원본을 입수하고 있었던 것으로 믿어 집니다
더우기 강양구가 기사를 올린 시간은 오후 한 시경 인데 이미 그는 이 때 벌써 다섯 쌍의 사진 중복이 있었다고 실수를 저지릅니다
이 시간에 브릭에서는 겨우 네 쌍의 사진 중복만을 찾아 냈을 때 였습니다
강양구의 기사
http://www.pressian.com/s/section/article.asp?article_num=30051205124317&s_menu=사회
"자신을 생명과학 전공자로 밝힌 'anonymous'는 BRIC의
소리마당 게시판에 5일 새벽 황우석 교수의 2005년 〈사이언스〉
논문에 실린 줄기세포 사진들을 검토한 결과를 올리며
이 사진들이 조작됐을 가능성을 최초로 제기했다.
이에 곧 수십 명의 생명공학 전공자들이 'anonymous'의 결론에 동조했다.
서로 다른 줄기세포를 찍었다고 보고된 사진들 중 5쌍이 사실은
'동일한 사진'이라는 'anonymous'의 결론이 전공자들 사이에 강한 지지를 받고 있는 것."
2005년 7월 1일
7월 1일 영장류 실험을 위해 원숭이 10마리를 구입
2005년 7월
차병원이 캘리포니아에 미정부와 협력 난자은행도 포함한 줄기세포연구단지를 만든다는 기사가 발표됩니다
[ 난자 은행 도 포함 ]
[ 서울경제]
2005년 7월
연세대학교와 합동으로 IRB통과
2005 년 7 월
노성일 원장은 4차례에 걸쳐서 두명의 소화당뇨환자의 세포와 약 50여개의 난자를 황우석 교수팀에게 보내서 맞춤형 줄기세포 만들어 달라고 부탁합니다
소화당뇨병 환자의 맞춤형 줄기 세포를 노성일이 원하는 이유가 있었을 것입니다
미즈메디는 불임 시술 전문 병원인데 생뚱 맞게 웬 환자 맞춤형 줄기 세포를 원했을까요 ?
이것은 노성일이 필요 했던 것이 아니라 제 3 자의 부탁을 받고 황교수에게 요청한 것입니다
노성일의 부탁대로 만들어 주어도 문제고 안만들어 주어도 문제입니다
이 문제로 노성일 화가 더 낫겠지만 만들어 주었다고 시나리오가 바뀌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2005년 7월 28일
서울대병원은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줄기세포허브 설립 근거 마련을 공식 요청
직업 | : | 국회의원, 정무직공무원 |
출생일 | : | 1947년 2월 14일 |
소속 | : | 열린우리당 당의장, 열린우리당 국회의원 (제17대), 前 보건복지부 장관 (제43대) |
학력 | : | 경기고등학교 - 서울대학교 - 고려대학교언론대학원 |
2005년 7월 29일
메디포스트 코스닥 등록
당초 등록 신청 당시 성체줄기세포만을 사업 종목으로 하고 있었는데,
‘배아줄기세포와 성체줄기세포를 융합한 치료제 개발을 목적’을 추가 합니다
‘스너피'(Snuppy)의 발표로 메디포스트(주)의 최고가 가 연일 기록 됩니다 .
2005년 7월 29일
보건복지부는 미즈메디 노성일 사장의 배아연구계획서를 심의하였으나 '검토보류' 판정을 내려 승인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과학기술부 산하인 세포응용연구사업단(단장 문신용)은 보건복지부의 심의결과가 나오기 전인 4월 22일과 7월 18일 각 1억7500만원씩 총 3억5000만원의 연구비를 이미 불법 집행했고,
노 이사장은 이중 8700만원을 지출한 상태였습니다마는 아무도 이의 잘못을 지적하지 않습니다
2005 년 8월
제보자 B씨 , '연구에 사용된 난자 의혹'에 대해 증언합니다
제보자 B 씨란 구자민 연구원을 말합니다
2005 년 8월 4일
황 교수팀 아프간 하운드 복제개 '스너피' 2년6개월만에 성공합니다
네이처지에 게재되었고 세계 최초 개 복제 사례로 보도됩니다
지난 4월 28일 태어 난지 만 100일만 입니다
[ 이병처 교수와 황교수팀과의 관계 ]
이병천교수는 그 이전 황우석박사를 개별적으로 찾아왔고,
이때 황우석박사가 추진하는 연구팀에 합류할 의사를 밝혔으나
황우석박사 연구소에 참여할 의사를 밝힌 기존 연구원들이 이병천교수에 대해 강한 비토 의사를 갖고 있고, 이병천교수의 합류에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음을 고려,
황우석박사가 완곡한 표현으로 이병천교수의 참여를 반대했다는 사실이 소식통에 의해 새롭게 알려졌다.
2005년 8월 9일.
미국 보건성(NIH)이 번햄연구소를 인간배아줄기 세포연구소를 위한 '탐험센터(Exploratory center)로 선정합니다
번햄 연구소는 3년간 3백만 달러(36억원)를 받게됩니다
2005년 8월 11일
휴림바이오셀 탄생,
서울대 한양대 인제대 대한줄기세포연구회 미즈메디병원 등 국내 연구기관 출신들이 손잡고 만든 성체줄기세포 바이오벤처 입니다
2005 년 8월 12일
‘황우석 연구동’ 기공식.
서울대에 '황우석 연구동' 세운다
2005년 8월경
황교수팀 개줄기세포 테라토마 형성실험
면역염색실험 모두 실패
[ 검찰 보고서 내용 ]
2005. 8.경 서울대 황우석 연구팀에서 개 줄기세포를 확립하여 세계 최초로 개 줄기세포의
[ 김선종은 서울대 연구원간에 ‘신의 손’으로 불리었고, ---]
도대체 신의 손으로 불리웠다는 말이 여기서 애 필요한가 ?
신의 손으로 불리운 사람이 다른 개 줄기 세포를 섞어 넣어 실험을 무산 시켰단 말인데 칭찬을 하자는 건지 비아냥을 하자는 건지 밑도 끝도 없는 소설책도 아니고 정부의 공식적 수사 결과 보고서를 작성해야 하고 있는 작성자의 자질이 의심 됩니다
2. 결국 김선종의 잘못으로 실험이 실패 하였다는 말인데 그 이유가 윌멋 새튼 황교수등 이 참석한 자리에서 테라토마 형성 실험을 함에 있어서
준비된 시료가 부족하여 이병천이나 황교수에게 보고하지 아니하고 혼자서 다른 개줄기 세포를 섞어 치기 했기 때문에 일어 날 수 밖에 없었던 예견된 사고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글을 읽다 보면 흡사 윌머와 새튼 황교수가 어느날 한 자리에 모여 단 한 번의 테라 토마 실험으로 실험의 결과를 판단하는 심판자로 기재하고 김선종을 시험받는 응시자로 기술하고 있지만
테라토마를 이미 . 개줄기세포 3번과 4번이 있었으니 이 두개만이라도 면역 염색 실험을 한 후 이 것만으로 테라토마 형성 실험을 하면 족했던 것입니다
만일 김선종 말대로 시료가 부족했다면 시간을 두고 계대 배양 시켜 충분한 시료를 얻으면 되는 데 [ 그 결과물을 신속히 학계에 보고하여 세계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으려고 ] ---하는 토를 달아 김선종의 잘못을 미화하고 정당화하려는 묘수를 두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검찰이 김선종 개인 변호사인지 국가 공익 기관인지 판단이 어려운 장면입니다
2005년 8월 11일
[심층진단] 생명연 `원숭이 떼죽음` 그후 100일 [디지털타임스]
영장류 실험 메카 환골탈태 `몸부림`
지난 4월 26일 대덕연구단지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한 실험동물의 떼죽음 사건으로 발칵 뒤집혔다.
실험용 필리핀 원숭이와 마모셋 원숭이 99마리가 정전으로 인한 온도센서 고장으로 떼죽음을 당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기 때문이다.
생명연은 삽시간에 초상집으로 변했다. 기관장은 기관 경고를, 선임부장과 영장류센터장 등 주요 보직자들은 줄줄이 옷을 벗거나 경고를 받았다.
영장류센터 사육 담당자를 비롯해 시설과 및 전기담당과의 시설담당자 등 실무자들도 문책을 당했다. 당시 기관장 공모에 나섰던 원장은 끝내 낙마하기도 했다. `원숭이가 기관장을 잡아먹었다'는 말이 나돌 정도였다.
그러면 왜 사건이 이렇게 확대됐을까. 직접적인 원인은 정전이다. 하지만 정전에 대비한 2중, 3중의 안전장치가 작동하지 않은 것은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다. 생명연과 과기부는 이와 관련, 제대로 된 설명을 한번도 하지 않았다.
또 하나 사건이 확대된 것은 생명연의 축소, 은폐 때문이라는 것이 대체적인 의견이다.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았다'는 비난을 받는 것도 이 때문이다. 생명연은 사건 당일인 20일 자정 무렵 두 차례의 정전으로 원숭이가 떼죽음을 당했고, 이튿날 사태를 파악했음에도 감추기에 급급했다.
이후 100여 일이 지난 지금 생명연은 겉으로는 평온한 분위기다. 재공모를 거쳐 신임 원장이 선임된 이후 가라앉았던 분위기는 활력이 엿보인다. 하지만 아직도 원숭이 떼죽음의 상흔은 곳곳에서 묻어난다. 영장류센터 1층은 텅 비어 있고, 2층에는 살아남은 10여 마리의 원숭이들이 외롭게 남아있을 뿐이다.
생명연은 다음달 2일 충북 오창과학산업단지 내 오창캠퍼스에서 새로운 국가영장류센터 개소식을 가질 계획이다. 1만여 평의 부지에 세워진 국가영장류센터는 앞으로 국내 영장류 실험의 메카가 될 예정이다.
◇폐사된 원숭이의 가치=당시 폐사된 원숭이는 필리핀 원숭이 23마리에 마모셋 원숭이 76마리다. 가격은 마리 당 200-300만원대이지만 원숭이 한 마리를 1년 간 사육하는데 드는 비용이 1000만원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원숭이 떼죽음은 수십 억원대의 국가적 손실이다.
실제로 원숭이 떼죽음은 서울대 황우석 교수의 줄기세포 연구에도 영향을 미쳤다. 황교수는 5∼6월쯤 줄기세포를 이용한 영장류 실험을 계획했으나, 원숭이 떼죽음으로 지금까지 진행을 하지 못하고 있다.
◇영장류 실험이 필요한 이유=영장류 실험동물이 각광받고 있는 것은 효율성 때문이다. 영장류는 유전적으로 인간과 99% 동일하기 때문에 실험용 쥐의 100분의 1정도면 충분히 결과물을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어떤 다른 동물보다도 실험용으로 유용하다는 뜻이다. 신약이나 백신은 쥐나 토끼 등 조그만 동물로 실험을 한 다음 최후 임상 과정은 반드시 영장류실험을 거친다.
.
생명연은 사고 이후 인도네시아로부터 번식용 원숭이 30마리 수입을 추진하고 있고, 현재 폐사된 원숭이와 같은 종류인 필리핀 원숭이와 마모셋 원숭이 등 영장류 실험동물 도입을 진행중이다.
현재 일부는 검역절차가 진행중이라고 생명연 관계자는 귀띔했다.
"배아줄기세포 영장류 실험 성공적 진행"
[연합뉴스 2005-12-11 16:56]
(서울=연합뉴스) 황우석 서울대 석좌교수팀의 사이언스 논문 진위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황 교수팀 내에서 배아줄기세포를 이용해 난치성 질환을 치료하는 영장류 실험이 성공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11일 알려져 주목된다.
최근 서울대의대 안규리 교수와 접촉한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안 교수는 최근 척수 손상과 파킨슨병을 일으킨 원숭이에 배아줄기세포를 주입하는 실험에서 상당한 진전을 본 것으로 전해졌다.
이 관계자는 "안 교수가 원숭이 실험에 대해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다'고 연구 진척 상황을 설명했다"면서 "조만간 사람에 대한 임상실험을 실시할 계획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보통 원숭이 실험에서는 5명의 환자에게서 배양한 줄기세포를 영장류에 적용했을 때 비슷한 결과가 5차례 정도 얻어지면 임상시험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본다.
1] 황우석 교수가 기자 회견석상에서 말했던 [후속연구로 검증받겠다]는 말은 바로 이 원숭이 실험을 의미한 것으로 보입니다
2] 영장류실험을 방해 하기 위하여 원숭이를 떼 죽음으로 몰고 갔으나 몇 달이 지난 후 이지만 영장류 실험이 성공적으로 이루어 지고 있는 것입니다
만일 임상 실험 에서 성공을 걷우게 되면 [황우석 죽이기]는 닭 쫓던 개 지붕 처다 보는 격이 됩니다
3] 재연도 안되고 황교수만을 꼭 죽여야 겠다는 이 들의 목적은 황교수의 실험을 막고 더 이상의 실험 성과가 나오지 않도록 하는 데 있읍니다
2005년 8월17일
평양조선적십자병원 의사 김성기는 행주산성 참관 길에 연합뉴스 기자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북에서도 황우석 선생의 연구에 관심이 많다”
“북한에서도 복제와 DNA연구를 많이 하고 있다”
“황 선생의 연구를 포함해 북과 남 사이에 의학 및 의료 교류가 이뤄지기를 희망한다”
2005 년 8월 25일
11개 단체 구성 [생명공학감시연대], 토론회
‘인간 배아 연구, 이대로 좋은가’
[구영모] 울산대 의대 교수가 난자, 연구비 출처 등 5개 의혹 제기합니다
구영모 는 유영준의 지도교수로 알려 져 있습니다
황교수 등이 지난 2월 사이언스에 발표한 연구 성과에 대해 높이 평가하지만 연구에 사용한 난자 채취과정, 연구 승인과정 등에 의문점이 있다”고 밝혔다.
학회는 ▲연구에 사용된 난자 중 일부를 여성 연구원으로부터 채취했는지 ▲난자 기증자에게 자발적 동의(informed consent)를 얻었으며 이에 대한 증거가 있는지 ▲한양대 기관윤리위원회(IRB)의 난자 채취 연구계획에 대한 심사 및 승인이 적절했는지 ▲연구비의 출처는 무엇인지 등 12개 사항에 대해 공개질의했다.
학회는 “황우석, 문신용 교수의 성실한 답변을 기대하며 지금까지 제기된 문제들에 대해 사실을 밝히는 공개 토론의 자리를 가질 것”을 제안했다.
학회는 또 지난 4~5년간 사회적 합의를 통해 만든 생명윤리관련 법률이 내년 1월 시행 예정인데도 불구하고 법률이 발효되기 전에 인간배아복제 연구를 한 것은 윤리적으로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
2005년 8월 23일
서울대 강경선 교수팀 퇴행성.난치성 신경질환의 원인인 '신경줄기세포' 의 사멸과 관련한 유전자(NPC-1)의 기능과 사멸 메커니즘 첫 규명,
'Stem Cells' 인터넷판에 긴급 (express) 논문으로 소개. 국내외 특허출원.
(상업화 RNL바이오사 추진)
2005년 8월 30일
노성일 미즈메디 병원의 판교병원 건립 계획 발표.
19일 경기도와 성남시에 따르면 지난 7월 미즈메디병원 노성일 이사장 등 2명이 성남시를 찾아와 판교신도시 IT지구 3만평에 3천억원을 들여 여성병원과 노인병원,재생의학연구소 등 바이오 메디플렉스(Bio-Mediflex)를 건립하겠다고 시(市)에 사업제안을 했다. 지난 14일 성체줄기세포치료제 개발기업인 메디포스트가 배아줄기세포연구기관인 미즈메디병원과 공동으로 "판교에 줄기세포연구소 및 줄기세포 치료센터를 2008년까지 공동으로 설립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대해 도 관계자는 "판교IT지구는 첨단 IT관련 업체의 집약적인 연구시설로 개발될 것"이라며 "메디포스트와 미즈메디병원의 계획은 경기도와 전혀 관련이 없는 그들만의 생각일 뿐"이라고 밝혔다.
미즈메디 "판교에 병원단지 추진"
최근 배아줄기세포 진위논란의 중심에 있는 미즈메디병원이 경기도 판교에 병원단지 건립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2005년 9월 5일
알앤엘바이오 - 강경선 교수가 알앤엘바이오 주식 57만 7888주를 보유신고
2대주주로 등극하면서 주가가 폭등합니다
알엔엘 바이오에 관하여는 이미 검토한 바 있지만
강경선의 움직임은 민감한 공시 자료 중 하나에 속합니다
2005년 9월경
김선종 미국 피츠버그대로 출국.
김선종이 황교수와 새튼의 약속대로 미국으로 떠나 갑니다
김선종의 미국행은 순전히 황교수가 써준 추천장 덕입니다
김선종은 이 추천장을 얻기 위해 엄청난 공력을 드렸는데 황교수의 말로는 고속 도로 주행중 김선종이 전화를 해 와 줄기 세포가 확실히 자라고 있다고 기쁨에 넘쳐 말했다고 합니다
황교수는 김선종이 치룬 그의 노력에 걸 맞게 새튼의 무릎 위로 그를 보내 줍니다
박을순, 박종혁은 이미 피츠버그에 가 있습니다
제 15 편 태평양 바다에 내 던진 줄기 세포 [2005.10 ~ 2005.11 ]
2005년 10월 11일
세계경제포럼 '쉐라톤호텔'에서 공동기자회견
공동기자회견자 :황교수, 새튼, 토마스 오카마 캘리포니아 제론(Geron Corporation)사 대표
1. 같은 날 저녘 기자 회견 마친후 새튼은 MBC PD수첩과 비밀리에 인터뷰 실시합니다
한학수 : 이번 논문의 줄기세포를 본적있습니까 ?
새튼 : 기억나지 않아요. 한국에 올때 머리를 태평양 어딘가에 남겨놓고 왔나봐요. 12시간 시차가 나니까요.
11개중 8개만 봤는지 11개 다 봤는지 아니면 12개를 봤는지 말씀드릴 수가 없군요.
왜냐하면 나는 첫번째 논문에 나온 최초의 것을 보았으니까요.
2. 이 인터뷰 사실은 두 달이 지난 후 PD 수첩이 [황교수 죽이기] 포문을 여는 것을 전제로 편집된 것입니다
새튼의 이 때 행한 답변은 한국측의 시나리오 대로 읊었던 것으로 믿어 지는데 구체적 내용을 모르는 새튼은 가끔 돌출 발언으로 한국 측 입장을 곤란하게 하기도 합니다
3. 이 당시 까지만 해도 2004 년도 논문 조작 문제를 거론할 줄은 한학수도 새튼도 예상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서울대 조사위에 응하면서 문신용이 던진 말 --[ 2004 년도 논문도 조사 요청 하겠다]는 것은 2004 년도 눈문도 죽지 않고서는
환벽한 [ 황우석 죽이기] 실행이 불가능하고
혹시 있을지 모를 [ 재연 ] 문제가 불거질 염려도 있을 뿐만 아니라
새튼의 특허가 위협을 받게 되므로 진행 과정중에 시나리오를 수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4. 문신용의 계획 수정 사실을 알리 없는 새튼은 의사 소통이 잘 안되었는지 문신용의 [2004 년도 논문 조사 요청 ] 이 있은 후 얼마 동안 각자 딴 소리를 하고 있었습니다
한학수가 애당초 부터 [2004 년도 논문에는 시비를 걸지 않았던 점] 과
[ 2005 년도 줄기 세포중 한 두개는 진짜일지도 모르겠다] 라는 말들은 그들간에도 그 때 까지는 서로 의견 통일이 안되어 있었다는 것을 반증합니다
5. 결국 문신용의 의견에 따라 줄기 세포 자체를 죽이자는 결론에 도달하고 나중에야 언론을 통하여 새튼에게 그 계획을 전달 합니다
새튼도 처음에는 2005 년도 논문만 죽으면 자신의 특허 등록에 문제가 없는 줄 알았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당시의 곤란한
황교수 입장을 300 % 신임 운운 하며 얼리고 뺨치는 말을 미국에서 한 일이 있는데 이때 노성일이 강력하게 새튼에게 경고장을 날리는 발언을 합니다
이 이후로 새튼은 모든 일 진행을 한국측에 맡기고 잠적하고 맙니다
가] 신문 방송등 여론 몰이를 할 수 있는 매체들을 [황까]로 돌려 놓거나 최소한 황교수에게 유리한 기사보도를 자제하는 일
나] 논문 조작 시비를 다룰 검증 기관 구성 문제
다] 검찰 수사 조정 문제
라] 황교수 지지자들의 확산 우려와 이들에 대한 대책
마] 재판 진행 과정에서 불거질 각종 사실 증명및 자료 제출 문제
바] 정부측의 확고한 반황 자세 견지 문제
사] 정당 기타의 정치적 쟁론화 방지 대책
아] 특검 , 또는 국정 감사 실시 차단 문제
자] 재연 기회 부여 방지 문제
차] 새튼의 특허 등록과 국내 여론 몰이 문제
카] 황교수의 사후 처리 문제
타] 이와 같은 제반 문제 해결에 필수 적인 비용 부담 문제
4. 새튼이 한국측의 어려움에 대하여 무엇을 약속하고 실천에 옮겼는지는 알 수 없지만 지금 까지 나타난 정황으로 볼 때 다음 몇 가지는 분명한 것 같습니다
가] 정운찬을 비롯한 서울대 교수들을 확실하게 제어한다
마이크로 소프트사의 500억 지원은 서울대가 확실하게 미국 의 요구에 코 꿰이는 솜 사탕입니다
솜사탕 과자- 당장 먹지 않아도 보고 즐길 수 있는 달콤한 유혹입니다
나] 현 정권 실세들을 확실하게 제어하고 친미 성향 천정배 장관을 적극 지원한다
여기서 잠시 당시의 국내 정치 상황을 짚고 넘어 가야 할 것 같습니다
김대중의 햇볕 정책을 이어 받은 현 정권이 이북과 미국간의 대립 관계에서 걸을 수 있는 길은 양다리 전법입니다
한 손으로는 햇볕 정책으로 이어 온 밧줄을 놓지 않고 미국의 비윗살도 건드리지 않으면서 견디어 갈 수 있는 길은 결국 친북 , 친미 뿐입니다
1 ) 당시 막무가내로 대북 퍼 주기와 나는 나 대로 가련다 식의 대북 노선에 경고를 넘어선 일종의 협박성 발언이 워싱턴 정가에 나돌 무렵 노통은 임시 응변적 술수를 띄웁니다
2) 그것이 바로 홍석현 주미대사 임명입니다
이 것을 놓고 양수 겹장을 노린 묘수라고 당시의 청와대 실세들이 스스로 평가하는데 미국내 강경 대북론자들의 입막음을 확실하게 할 수 있었던 유일한 카드이었음은 분명합니다
3) 홍석현 주미대사 임명은 당시의 국내외 상황에 엄청난 효과를 미쳤고 그 밖에도 국내 정치 판도에도 여러 면에서 많은 변수로 등장합니다
이로서 친북 반미로 내 몰렸던 노정권이 어느새 친북 , 친미 정권으로 탈 바꿈하고 청와대 비서진들의 물갈이가 시작 됩니다
4) 그 동안에도 일부 강성 개혁 논자들의 반미 , 반일 노력이 계속 되었지만 열우당의 지지세력 약화와 노대통령의 인기 하락등 여러 악재가 겹쳐 가면서 점차 그 세가 약화 되고 미국측의 압력은 더 거세집니다
그 동안 노 정권이 취해 온 대북 정책의 잘못을 사과하고 친미 노선을 더 강화하기 위해서는 미국 측 요구대로 문호를 더 개방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5) 그런데 그 동안 친북과 반미를 외치며 앞장 서 왔던 인사들 과 거의 대부분 사회 지도자급 인사들의 속내를 들여다 보면 우스꽝 스런 꼴을 보게 됩니다
지난 번 이중 국적자 문제로 시끄러웠던 기억을 되살린다면 우리 현실이 어떻다는 것을 단적으로 설명 가능하다고 할 수 있지만
* 대한 민국 육군 참모총장의 아들이 미 시민권을 취득하여 병역 면제를 받았다는 사실과
* 그렇게 입에 침 튀어가며 이북 사랑한다던 강정구는 자신의 아들을 카츄사 제대후 미국으로 보내고 자신은 타워 팰러스에서 몸을 눕히고
* 반미 앞장 섰던 정연주는 과거 도피 생활중 스스로 친미 물을 마셨던 인물인데 이제는 자신의 아들 들 마저 아예 미국 시민권자로 바꿔버리고
* 정동영의 아들 둘과 진대제 아들들 , 김진표 의 딸 , 조기숙의 아들 과 본인 자신은 이미 미국 유학이나 미국 시민권을 받기 위해 애 쓰고 있다고 하며,
* 민노당의 권영길 딸과 전유철 감사원장 딸 들은 프랑스로 유학중이고
* 노무현 대통령의 아들과 조카들 그리고 그 관계가 밝혀 지지 않은 친족들이 현재 미국에서 거주하며,
*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세째 아들은 미국 거주가 확실하다 하니
돈 있고 힘 있는 지도자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대로 친미도 하고 반미도 하면서 이북과 함께 같이 잘 살아 가자고 하니 보통의 상식과 원칙으로서는 도저히 이해 되지가 않습니다
노무현 아들은 미국으로 전쟁피해 토꼈다 | 2006-07-16 17:03:47 |
범부 dayoki. com |
.
6] 현 서울대 교수들의 실정을 파 헤친다면 더욱 가관일 것입니다만
이런 현실에 우리가 살고 있으니 미국으로 부터의 압력을 누가 막아 줄까 -기대 조차 난감한 일입니다
2005 년 10월17 일
마리아생명공학연구소 박세필연구팀 냉동잔여 배아 줄기세포 생성기술 미국 특허가 언론에 공개적으로 발표됨.
인간 배아 간 세포
제2001-15397호
2001.03.24
미수정란의 유리화 동결 보존 방법, 그 방법에 따라 보존된 미수정란으로부터 엘리트 송아지 생산방법 및 이에 사용되는 스트로
파킨슨병치료에 있어서의 용도
HUMAN EMBRYONIC STEM CELLS DERIVED FROM
FROZEN-THAWED EMBRYO
2005년 10월 17일
차바이오텍(회장 차광열)이 캘리포니아대학 사반연구소와 줄기세포 연구 협력을 위한 협정서에 서명..
캘리포니아 주정부 줄기세포 연구기금 3조원의 운영 책임자인 "캘리포니아 재생의학연구소" 로버트 클라인 회장과 사반연구소 부소장 데이비드 워버튼 박사가 배석
2005년 10월 19일
세계줄기세포허브(World Stemcell Hub) 서울대병원 개소
[ 당일의 신문 기사 내용 ]
인간줄기세포와 관련한 연구와 교육, 줄기세포주 축적 등의 중심역할을 수행할 ‘세계줄기세포허브’가 한국에 처음으로 개설됐다.
또 11월부터는 이 허브를 통해 난치성 질환자의 환자등록이 개시되며, 허브에 등록한 환자는 줄기세포 치료의 실용화에 대비해 체세포를 보관할 수 있다.
정부와 서울대병원은 19일 오후 서울 혜화동 서울대병원 임상의학연구소 강당에서 ‘세계줄기세포허브(WSCH:World Stem Cell Hub)’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황우석 서울대 석좌교수를 비롯해 영국 로슬린연구소 이언 윌머트, 미국 피츠버그의대 제럴드 섀튼, 미국 소아당뇨연구재단 로버트 골드스타인, 캘리포니아 재생의학협회 로버트 클라인 박사 등이 대거 참석했다.
노 대통령은 또한 “기초과학 분야에 더 많은 힘을 쏟겠다”며 “이 자리는 우리가 경쟁에서 성공했음을 확인하고, 앞으로도 경쟁에서 앞서가는 기지로서 튼튼하게 뿌리내려가는 자리”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노 대통령은 “걱정이 한 가지 있다”며 생명윤리 논란으로 화제를 돌린 뒤 “여러가지 논란이 훌륭한 과학적 연구와 진보를 가로막지 않도록 잘 관리해 나가는 것이 우리 정치하는 사람들이 할 몫”이라며 “제도를 바로 만들고 올바르게 운영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05년 10월 20일
PD 수첩 한학수 미국 피츠버그에서 김선종 연구원 인터뷰
다음은 기자와 윤태일과의 대담 내용입니다
[ 윤태일 ] “황 교수가 취재 내용을 안 것은 10월 20일경이다. 피츠버그대 김선종 박사가 황 교수에게 전화해 ‘구속당하는 게 사실인가요? 줄기세포가 가짜라는데 무슨 말인가요?’라고 물어와 황 교수가 사태의 심각성을 처음 깨달았다"
[ 기자 ] PD수첩에 누가 제보했나.?
[ 윤태일 ] “제보자는 황 교수팀 출신 연구원 A 씨와 B 씨 2명이라고 확신한다.
A 씨는 황 교수에게 전화를 걸어 ‘나는 제보자 아니다. 한번 만나서 오해를 풀고 싶다’고 말했다.
황 교수는 만나서 얘기를 듣고 싶어 했다. 하지만 ‘그 사람 거짓말 잘하는데 지금 만나봐야 무슨 소용 있겠느냐’며 주변 사람들이 만류했다.
처음에는 제보자가 난자를 제공한 C 씨인 줄 알았다.
하지만 C 씨는 두 번이나 황 교수를 찾아와 눈물을 흘리며 ‘나는 제보 안 했다. 괴롭다’고 말해 오해를 풀었다.
A 씨는 줄기세포와 영롱이 복제 과정 등에 대해 3개월 정도 체계적으로 PD수첩팀을 학습시킨 것 같다.
A 씨와 PD수첩팀이 e메일로 주고받은 ‘학습자료’를 우리가 확보했다.”
윤태일 ---------- 아이러브 황 카페의 주인으로서 황교수의 대변인 역할을 자임하였던 빈주라는 자의 성향에 대하여 네티즌 간에 상당한 격론이 있었습니다
2005년 10월 25일
미국 NIH에 신설된 인간뇌프로테옴프로젝트(HUPO)의 공동연구책임자로 "강경선 & 박영목 '선정
2005 년 10월26일
피디수첩이 노성일과 이날 인터뷰 했다고 합니다
피디 수첩 방송 건에 관하여는 후술합니다
2005 년 10 월 27일
황교수 테라토마 가져감
노성일 (12.16) 반박기자회견
:"저는 테라토마 줄려고 했는데 그날아침 낚아 채갔고요"
2005년 10월 말
김선종은 10월 말 PD 수첩이 찾아갈테니 체세포만 내주라고 황우석 교수팀의 권 연구원에 전화합니다
권 연구원은 흘려 들었다고합니다
김선종은 이때 이미 바꿔치기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방증입니다
2005 년 10 월 30 일
미즈메디 난자 알선업체가 경찰에 체포 신문조서 작성
2005년 10월 31일
황교수 피디 수첩과 인터뷰하고 세포, 테라토마 주기로 약속
난자 문제와 김연구원의 중대 증언 내용에 대해 묻고 2005년 논문 의혹에 대해 함께 검증하기로 합의합니다
1. 앞으로 피디 수첩 방송 과정에서 나오겠지만 이 날 황교수는 피디 수첩 한학수와 장시간에 걸쳐 단독 인터뷰합니다
2. 이 때 한학수는 그가 알고 있는 줄기세포에 관한 지식이 오히려 황교수를 앞지르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생명공학의 대가이고 박사인 황교수가 자신도 알고 있는 기본적 개념이나 실험 절차등을 모르고 있거나 제대로 답변하지 못함을 보고 자신있게 황교수를 치고 들어 간 것입니다
3. 한학수가 지난 몇달 동안 집중적으로 과외 수업 받은 효과가 들어 난 것입니다
황교수도 이 때 아마 땀좀 흘렸을 것으로 짐작됩니다
그도 그럴 것이 황교수는 수의과 출신입니다
소의 난자 채취등 동물 관련 부분에 있어서는 이론 실기 모두 세계 어디에 내어 놓아도 그를 따라 갈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만
인간의 영역으로 넘어 가는 인간 체세포 배아 복제 과정 모두를 그가 다 섭렵하고 있었던 것은 아니고 또 그럴 필요도 없었던 것인데 한학수는 이를 빌미로 더욱 공격의 끈을 조이며 때로는 황교수의 무지를 비웃기도 합니다
4. 황교수와의 직대 결과 한학수는 전에 없던 자신감을 가지게 됩니다
황교수를 알고 보니 자신이 두려워하던 그런 절대적 , 신적인 존재가 아니고 그저 평범한 학자 , 교수이며 줄기 세포에 대하여는 자신이 오히려 황교수보다 어느 면에서는 더 잘알고 있다고 자만을 하게 된 것입니다
5. 정상적이고 평범한 인간 관계에서는 인간적이고 친절하며 부드러운 인간성을 가지고 있는 좋은 사람으로 분류 될지 모르나
비수를 들고 목을 치기 위해 달려 들던 한학수의 눈에 비친 황교수의 모습은
빈 구멍 송송 난 연밥 같기도 하고 세계적 과학자로 칭송하기에는 너무나 부족한 전문 지식 소유자이며 한 칼에 내리 쳐도 그렇게 어렵지 않은 만만한 상대로 여겨 졌을 것입니다
6. 그러한 한학수의 황교수에 대한 판단과 평점은 즉각 그의 다음 행동에서 나타납니다
자신들이 하고 있는 검증 작업을 절대 우습게 보지 말라는 경고와 함께
재검증 약속과 이를 담보하기 위한 계약서 작성 등 이행 강제 조치를 요구하고
한걸음 더 나가 만일의 경우를 대비 황교수로 하여금 꼼짝 달싹 못하도록 김형태 변호사 까지 증인으,로 확보합니다
7. 이런 일련의 묶기 작전은 물론 안규리와 윤태일등 보조 협조자들의 도움이 있어 가능했지만 그 모든 원천적 공은 한학수에게 있습니다
[오마이뉴스] ..서울대 수의대로 갔을 때, 강의실에는 황 교수는 물론 이병천·강성근·안규리 교수와 '아이러브 황우석' 카페 주인 윤태일씨 등 측근들이 모두 출동해 있었다.
윤태일의 증언
10월 31일 PD수첩팀이 찾아왔다.
6시간 동안 황 교수 혼자 인터뷰를 했다. PD수첩팀은 난자 의혹와 가짜 의혹 두 가지를 물었다
. 황 교수는 난자 의혹에 대해 모두 인정했지만 가짜 의혹에는 기막혀했다.
한학수 PD는 ‘줄기세포를 달라. 결과가 좋으면 가짜 의혹 방송은 안 하겠다. 영롱이도 가짜라는 제보가 있으니 영롱이 세포도 달라’고 요구했다.
황 교수는 내주기로 약속했다. 나중에 ‘천추의 한’이라며 후회했지만 당시는 가짜 의혹이 금세 끝날 문제라고 생각한 것 같다.”
그는
YTN에서 기획조정실장을 지냈으며 내일신문의 사장을 맡기도 했다. 현재 리더스미디어 사장이다.
아이러브 황우석 카페는 회원들의 반발과 후원금 유용 문제로 사퇴하고 미국으로 떠나겠다고 선언한 뒤 고은이란자가 카페 주인으로 있다
MBC PD수첩은 지난해 말 '제보자와 프로그램 제작진 사이에 오간 이메일을 해킹한 의혹이 있다'며 윤 씨를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윤 씨는 사건 초기부터 황우석 교수팀의 비공식 언론 자문역을 맡았고, 인터넷에 '아이 러브 황우석' 까페를 개설해 운영자로 활동하다 지난 13일 '일부 회원들의 의견 개진이 도를 넘었다'며 운영자 직을 사퇴했다.[YTN 2006-02-22 08:55]
윤태일 --- 그의 정체는 무엇인가 ?
십만 회원의 총사령관 직에 올랐던 그의 정체에 대하여 아직도 많은 네티즌들이 설왕 설래 하고 있습니다
그가 과연 처음 부터 이 사건 [ 황우석 죽이기]의 한 축으로서 두 얼굴의 가면을 썻던 것인가 ?
아니면 중도 굴절한 배신자인가 ?
그에 관한 모든 것을 제 3 장에서 밝히고자 합니다
2005 년 11 월 1일
서울대 세계줄기세포 허브 환자등록 받음
2005 년 11월 2일
보라매 병원 성체줄기세포 허브 계획 발표
국내 최초의 공공 제대혈(臍帶血· cord blood) 은행이 11일 서울시립 보라매병원에 문을 연다. 제대혈이란 아기 분만 때 탯줄과 태반에 남아있는 혈액으로, 백혈구·적혈구·혈소판 등 혈액을 만드는 조혈모세포와 근육·연골·뼈·신경 등 각종 장기를 만들 수 있는 성체 줄기세포가 많이 들어있어 백혈병·암·혈액질환 등 난치병 치료에 이용된다.
서울시는 보라매병원 신관 6층에 76평 규모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제대혈을 기증하는 공여(供與) 제대혈은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에는 민간 제대혈은행이 16곳 있지만,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제대혈은행은 처음이다.
2005 년 11월 4일
연구원 김선종, PD수첩 측에 e-메일로 취재 내용과 과정에 대해 항의(?)
피디수첩 2탄 (12월 15일) 에서 김선종이 피디 수첩 팀에게 항의 이 메일을 보내 왔다고 공개합니다
1. 피디 수첩이 왜 이 이메일을 공개 했을까요 ?
분명 노리는 무엇인가가 있었을 터인데 그 당시에는 그 이유를 전혀 알 수 없었습니다
피디 수첩 1 탄으로 소기의 성과를 보지 못한 한학수가 위험을 무릅 쓰고 강수를 두고 있는 것입니다
우선 제보자의 범위를 황교수의 연구원으로 한정하고 문신용이나 노성일에게 불똥이 튀지 않도록 김선종에게 질문했던 이 메일부터 조심 스럽게 분칠을 하고 김선종은 멋 모르고 그 들의 계획대로 답변에 응합니다
사실을 알 턱이 없는 국민들은 김선종의 답변이 곧 사실을 말하고 있는 것으로 착각하게 되고 문신용과 노성일의 신분은 철저히 안개 속으로 사라집니다
2. 내용을 보면
" (한학수 피디님께서 저에게)
황우석 교수님 연구원중 하나가 줄기세포를 비밀리에 반출해서
검증을 해본 결과 미즈메디라인 4번과 동일하다는 것을 확인했다느니...
...하는 ... 말을 하시며..."
연구원중 하나가 줄기 세포를 비밀리에 반출했다고 합니다
누가 보더라도 이 연구원은 황교수팀중의 한 사람입니다
이간질의 극치를 보여 주는 장면인데 이제 부터 연구원 서로가 서로를 믿지 못하게 외었을 뿐만 아니라 황교수 자신조차 혼돈에 빠지는등 팀내에 묘한 기류가 흐르기 시작합니다
3. 나중에 네티즌들에 의하여 밝혀 진 바에 의하면
황교수 실험실에서 쫓겨난 이유진이 서울대 치대에 잠시 위장취업 한 일이 있었는데
마침 그 실험실에서 황교수팀의 세포를 가지고 실험을 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유진이 그 세포의 일부를 몰래 빼돌리고
그 빼돌린 세포를 MBC에 분석의뢰 한 후 미즈메디의 난자기증장부를 복사 한 것입니다
2005 년 11월 4일
경찰, 미즈메디 압수수색
[EBN / YTN / 문화일보 / 매일경제 / 한국일보 2005-10-17 ]
--------------------------------------------------------------------------
세포응용연구사업단 위원이자 차바이오텍 대표 정형민교수
민주노동당 정책위원회에 따르면,
2005년 7월 경찰이 인터넷을 통한 난자 매매를 추적하다 적발된 미즈메디 병원을 압수 수색한 결과
사용했거나 사용할 계획인 배아의 개수는 모두 2,485개에 이르며, 난자는 727개로 확인되었다.
배아 중 2,000여개는 이번 사건에서 압수 수색이 진행된 차병원 정형민 교수팀이 사용했으며, 난자의 427개를 황우석 교수가, 300개를 미즈메디 병원 노성일 이사장이 사용했음이 밝혀졌다.
**********
427 개 내역 .(2004년 논문=242개 +2005년 논문=185개, 도합= 427개)
당시 피디 수첩이 제시한 [ 난자 입수 기록 장부] 는 유영준의 개인 장부었음이 밝혀지고 말았습니다
2005 년 11월 12일
김선종 자살 기도
김 전 연구원은 당일 새벽 권대기 연구원으로부터 MBC PD수첩팀에 줄기세포와 체세포 시료를 모두 주었다는 말과 함께 박을순 연구원의 난자제공사실을 알게 된 새튼 박사가 황우석과 결별하겠다고 말했다는 소식을 접했다
. 곧 그는 심한 정신적 압박을 받았고 극도로 불안한 상태에서 낮에 한국에서 가져간 신경안정제와 미국에서 구입해 복용하던 수면보조제 6~7정 가량을 복용했다.
김 전 연구원은 또다시 같은 날 밤 11시께 신경안정제와 수면보조제 15정 가량을 복용한 뒤 잠을 자다가 이튿날 새벽 2시~3시께 의식을 잃고 응급실로 실려갔다.
미국 피츠버그대학병원(UPMC)의 김 전 연구원에 대한 진료기록부를 입수, 분석한 결과 입원 당시 약물 과다복용으로 의식이 혼미하고 동공이 열린 상태였던 점,
당시 김 전 연구원이 복용한 약의 종류 및 분량에 비추어 치료 목적이 아닐 수 있다는 의료전문가의 소견이 있었지만 김 전 연구원은 신경성 두통과 불면으로 신경안정제와 수면제를 과다 복용한 것이라고 진술했다고 검찰은 밝혔다.
김선종에 관하여는 제 2 장에서 자세히 다루어 집니다
****************************************************
제 1 장을 마치며
이 글 쓰는이 역시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대한민국은 자유 국가이고 국민의 국가이며 법치국가임을 믿고 있습니다
국민의 대표 기관인 국회에서 제정된 법률에 따라 ------식의 허울 좋고 거창한 수식어가 아니더라도
법률을 제정한 국회를 믿고 법률을 집행하는 정부를 믿고 , 올바른 법률 해석으로 공평한 재판을 이끄는 사법부를 믿고 있습니다
이 믿음의 기반이 없다면 우리들은 정부를 믿고 의지할 수도 , 세금을 납부할 수도 , 하루를 편한하게 살아 갈 수도 없을 것입니다
나라안에 무슨 문제가 발생하면 대통령을 중심으로 모든 국민들이 힘을 합하여 합리적이고 올바른 결론을 도출 할 수 있도록 방법을 마련해 나가는 것이 당연하고도 원칙적인 순서일 것입니다
그런데 무슨 까닭인지 이번 일어난 황교수 사건은 시작 부터가 안개 속에서 일어나 도와 주는 사람은 하나 없고 잘 잘못을 가리기도 전에 그가 잘 못했다고 발가 벗긴 채 디립다 쳐 대는 기이한 현상을 목격합니다
나라가 있고 법이 있고 나라를 이끌어 가는 대통령이 있는데 이 사건만은 웬일인지 나라의 최고 책임자 마저 입 꼭 다문 채 장님 노릇 , 벙어리 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무슨 까닭인지 국민들은 알고 싶어 하고 답답해 하지만 사실을 보도해 주어야 할 신문 방송 마저 일부러 이 사건만은 일부러 피해 멀리 돌아 가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그렇게 나라가 어떻고 민생이 어떻고 떠들던 십만 선량들은 다 어디로 가고 귀먹어리들만 남아 있는지 정치인이라는 사람 역시 그 어느 누구도 올바른 소리 한 마디 내 놓지 않고 있습니다
3 조던 300 조던 눈에 보이지 않는 숫자 떠 들어 보아야 입만 아플 뿐이지만 꼭 같은 사안을 가지고 새튼이라는 자는 미국에서 눈에 불을 켜고 자신의 특허 만들 겠다 거품 물며 달려 들고 있는데
칫과 의사 , 조제 약사, 변호사들을 생명 공학 전문가로 둔갑 시킨 서울대 조사위는 사건을 일으킨 제보자들을 자문위원으로 , 참고 위원으로 임명하는등 희한한 조사활동을 벌인 끝에 성모 마리아가 울고 갈 처녀 생식론을 들고 나오고
법에 따라 진실을 파 헤쳐야 할 검찰 총장이 사건 수사 시작도 전에 서울대 조사위를 100 % 믿는다고 공언 하며 편파 수사를 자임하고 나서는 등 국민들의 준법 정신 마저 뿌리채 흔들어 놓는 어처구니 없는 일들을 지난 8 개월 간 경험 하였습니다
발명자인 황교수가 주장하는 원천 기술이 있어
특허 수수료만으로도 년간 몇 조라는 국가 수익이 있던 없던
그로 인해서 앞으로 모든 국민들에게 의료 복지 혜택이 돌아 가던 말던
미래의 희망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우리가 바라는 것은 진실 바로 그 자체입니다
아무리 덧살을 입히고 색을 바꿔도 본 바탕은 바꿔지지 않습니다
이제 남은 재판 과정에서 양심 있는 재판관에 의해 이나라의 정의가 살아 있음이 다시 한번 들어 나기를 간곡한 마음으로 기대 합니다
다음은 미국 에서 25년간 체류했다는 한 동포가 쓴 글을 줄여 본 것입니다
황교수가 잘 못한 것은 무엇인가 ?
..
1. 불법난자를 사용한 윤리적 책임
2. 테라토마 사진조작을 지시한 학자로서의 도의적 책임
3. 줄기 세포 부풀리기로 논문 조작
4. 후원금 유용혐의
.
mbc가 처음 ①번의 이유로 황 교수를 끌어내려 했지만 국민들의 거센 저항에 부딪혀 실패하자 전 언론이 동원되어 지금까지 황 교수가 여러 가지 죄를 진 것처럼 이거 저것 가져다 붙이고 아무것도 아닌 것을 크게 부풀리고 있지만 결국 ③④번을 추가하는데 그치고 있다.
그들은 갖은 방법을 동원하여 국민들의 의혹의 눈길을 돌려 보려 하지만
국민들의 의혹은 오히려 깊어만 갈뿐 첨예한 관심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결국 ①②③④번을 다 동원해도 황 교수를 끌어내는데 합당한 이유가 될 수 없다는 것을 그들은 알아차리고 이제야 본질적인 문제인 [줄기 세포가 애당초 없었다]는 주장을 들고 나왔다.
환자맞춤형 체세포 복제 줄기세포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황 교수팀의 <핵치환. 배반포단계> + 미즈메디의 <세포분리. 배양> = 줄기세포 수립 인데
황 교수팀의 <핵치환. 배반포단계>는 서울대학교 조사위에서도 원천기술이 있음을 부정할 수 없어 마지못해 인정할 수밖에 없었을 뿐 아니라 다른 여러 경로를 통해 이미 성공하였음을 확인할 수 있다.
즉, 줄기세포에 대한 성공율 50% 확보 했다는 것은 즉 황 교수 임무 100% 달성했다는 말이다
이제 그들은 황 교수가 줄기세포를 아예 만들지 못했다고 말할 수 없다.
만약 줄기세포를 만들지 못했다고 한다면 그것은 황 교수의 잘못이 아니라 미즈메디의 잘못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까지 어떤 언론도, 어떤 과학자도 미즈메디의 잘못임을 거론한 곳은 없다. 아예 미즈메디의 배양기술 유무를 거론한 곳조차 없다. 그 이유가 무엇인가?
그들이 미즈메디의 잘못으로 돌린다면 이번 사건은 바로 상황 끝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황 교수에게 뒤집어 씌웠던 모든 혐의는 당연히 무혐의 처리해야 하고 황 교수는 새로운 배양법을 찾는데 열중하는 일만 남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황 교수가 제기한 의혹>
“배반포 단계까지 자란 세포가 왜 미즈메디 수정란 줄기세포로 바뀌어 있나?
이것은 누군가가 바꿔치기 한 것 같다.”
이 말은 서울대학교 연구실에 있던 배반포 단계 이후의 세포를 누가, 언제, 어디로 인지는 몰라도 빼 돌리고 대신 그 자리에 미즈메디에 있어야 할 수정란 줄기세포가 서울대학교 연구실에 와 있다.
그 이유가 무엇인가? 라는 것이다.
<바꿔치기 의혹에 대한 서울대 조사위 발표내용>
“환자 맞춤형 체세포 복제 줄기세포는 황 교수팀이 만들지 못했다. 따라서 바꿔치기할 줄기세포는 아예 없었다,“
이건 현문 우답으로 아예 대답이라고 조차 할 수도 없다.
[바꿔치기할 줄기 세포가 없었다]면 그 자리에 미즈메디의 수정한 줄기세포가 왜 있었는지 도대체 설명이 되지 않는 다
차라리
‘배반포 단계의 죽은 세포만 있었다.’ 라고 둘러 대는 편이 한결 귀엽기나 했을 것이다
<바꿔치기 의혹에 대한 검찰 조사 발표내용>
우선 먼저 말해 둘 것은 검찰의 이번 조사는 조사가 아니라 [ 황우석 죽이기] 시나리오를 확인해 주는 [ 확인 사살 ] 이었다 는 점이다
도둑질해 간 도둑놈을 잡는 것이 아니라 도둑당한 사람을 붙잡고 왜 도둑 당할 짓을 했느냐고 벌거 벗긴 채 매를 치고 있는 것이다
서울대 조사위는 다음과 같이 발표하였고 검찰은 이를 확인함으로서 마지막 일격을 황교수에게 가하고 있다
“미즈메디에 있는 줄기세포 모두를 조사해 보아도 황 교수가 만들었다는 환자맞춤형 체세포복제 줄기세포는 없었다.
따라서 바꿔치기 됐다는 황 교수의 말은 허위이다”
- 참으로 기막힌 대답이다. .
질문의 내용은
미즈메디에 있는 줄기세포가 황교수의 논문과 일치하는 줄기 세포이냐 아니냐를 밝혀 달라는 것이 아니다
황교수가 도둑 맞은 줄기세포가 어디에 있는지 찾아 보라는 요청인데
한다는 짓이 이미 바꿔 치기 되어 쓸모 없게 된 황교수팀의 논문 상 DNA 정보를 미즈메디 병원에 산재 되어 있던 줄기 세포 DNA 와 대조했다는 것이다
도대체 이게 무슨 조사인가 ?
유치원생들에게 문제가 전혀 다른 A 학교의 정답 표를 가져다 주고 B 학교의 문제지 답변을 채점하라는 말과 같다
논문상에 나와 있는 줄기세포의 DNA 정보는 이미 바꿔치기 된 것이므로 아무 짝에도 쓸모가 없다
중요한 것은 황교수의 줄기 세포는 수정란 줄기 세포와 달리
아버지의 유전자 정보만 있을 뿐 어머니의 유전자 정보는 없다
어머니의 유전자 정보가 담겨 있는 핵을 빼 내어 버리고 그 대신 병을 치료하고자 하는 환자의 체세포를 난자 속에 넣었기 때문에 환자의 유전자 정보만 DNA 검사에 나올 뿐 이다
따라서 미즈메디 병원의 줄기 세포 DNA 검사 결과 어느 것 하나라도 두 개의 DNA 정보가 나오지 않고 하나의 DNA 검사 결과가 나온다면 이는 환자 맞춤형 줄기 세포이다
더 확실한 방법은 미즈메디가 수정란 줄기 세포라고 주장하는 모든 줄기 세포를 모아 친자 확인을 하는 방법 만이 가장 정확한 검사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수정란 줄기 세포라면 반드시 아버지와 어머니 양 쪽의 DNA 정보를 보유하기 때문이다
황교수가 이 방법을 요구 했지만 노성일은 일언 지하에 거절하고 급기야는 자신의 컴퓨터를 들고 튀어 버렸다
이미 증거 인멸로 유전자 정보란 흔적도 없을 테지만 그래도 좋다
각 줄기 세포마다 몇개의 유전자 정보가 나오는지만 알아도 수정란 줄기 세포인지 아닌지는 최소한 알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노성일이 빼돌린 줄기세포는 이미 문신용과 세응단 연구실에도 있고 차병원 기타 국내 곳곳에 산재 되어 있다
제대로 된 검찰이라면 이 것이 국가적 중대 사이니 만쿰 국내에 퍼져 있는 줄기 세포는 모두 수거하여 친자 확인 절차를 밟고 그 줄기 세포의 출처가 어딘지 모두 확인했어야 한다
불행하게도
이미 검찰은 국민의 검찰이기를 포기하고 자신들의 본분 마저 팽게 친지 오래다
대한민국의 정의와 진실이 아직 살아 있음을 재판부의 공정한 판결로 확인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