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새벽을 달려 청주 여자 교도소 예배 가운데 말씀을 전하기 위하여 다녀 왔습니다.
오전 9시 30분 예배를 드리기 위하여 8시 전에 도착하여 기도로 예배 전 준비를 마치고 청주 여자 교도소 성도님들의 찬양으로 시작 된 예배는 샬롬 성가대의 찬양가 어울어져서 큰 은혜를 받고 에베소서 5장 20~21절의 말씀으로 생명의 말씀으로 선포하고 위로하고 축복하는 시간으로 감사가 회복되어지는 내내 은혜 받는 성도님들의 흘리는 눈물에 큰 은혜 받았습니다.
이 날에 서울에서 이숙경 권사 (영등포 교도소 교화 위원)의 초청으로 서울 크로스웨이 앙상블 팀의 찬양과 연주 속에 큰 은혜 받았는 줄 믿습니다.
다시 한번 섬길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하신 하나님꼐 감사드리며, 이 날에 제 소프라노라 문제가 생겨 이성구 집사님의 소프라노 명기 야마하 675 소프라노 색소폰을 빌려가서 연주했는데 크리스마스 케롤을 마지막으로 축복하고 위로할 수 있어 참으로 은혜와 감동의 도가니었음을 믿습니다. 다시 한 번 악기를 흥쾌히 빌려 주신 이성구 집사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목사님을 잊지 않고 기억하여 환호해주신 모든 청주 여자 교도소 성도님들께 감사와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립니다. 할렐루야!!
마치고 식사를 제공해주신 전병미 계장님과 하모니 합창단을 이끌고 가시는 조 목사님과 교제 가운데 큰 은혜 받고 함께 즐거운 점심도 나눌 수있어 행복했습니다.
남~여 교도소 동시 예배는 처음이라며 남.여가 함께는 못하지만 한날 2시간 단위로 드려 그 뜻이 깊었습니다
목사님의 사역에 기름부으심과 섬기는 교회부흥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할렐루야!
청주 남자교도소 매주 1회 대예배
첫댓글 한배호님 훌륭한 일을 하고 계십니다.
지기님의 칭찬은 부끄럼입니다
한 참 모자라는 사람입니다
더 노력하라는 위로로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일하시네요. 응원합니다~^^
한배호님의
멋진 봉사에 박수를 드립니다
찬미 예수님!
아멘!
감사합니다.
나중에 봉사를 함께할 분들도 모집해 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