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1 동일본 대지진 등을 예언한 일본 예언가가 마의 수요일 예언을 했다고 합니다.
그 마의 수요일이 오늘이라고.
마의 수요일
1의 화살 : 사기미만에서 도쿄로 빠지는 규모 6.8이상의 강진
2의 화살 : 지진을 느끼지만 사람들은 경계하지 않음.
3의 화살 : 1의 화살 지진으로부터 1주일 이내에 80~120m 이상의 쓰나미.
이후 이즈반도가 균열되면서 열도가 분단.
이정도면 일본 멸망 클래스의 대재해 이며, 마츠바라씨는 "마의 수요일"이
달력의 날짜가 붉어지는 공휴일의 수요일에 일어날 것이라고 예언함.
오늘 11월 23일은 일본에서는 근로감사의 날로 달력에 빨간숫자가 있어
오늘이 마의 수요일이 아닐까 두려워 하고 있음.
올해 1월 22일 난카이 트로프의 서쪽 끝부분(히난타탄)에서 규모 6.6의 큰 지진이 발생함.
이로인해 최대진도 5강이 관측되면서 서일본을 크게 흔들었지만
마츠바라씨는 이전부터 이지역이 신경에 쓰인다고 언급해옴.
히난타탄이 흔들리면 난카이트로프가 움직이기 시작한다는 것.
11월 들어 군소규모의 지진이 이 지역에서 발생하기 시작하고 11월 9일에는 규모 4.4로 히난타탄이 흔들리기 시작.
https://news.biglobe.ne.jp/trend/1113/toc_221113_5307063315.html
엊그제 인도네시아 규모 5.6 강진에 따른 사상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오늘 오전 현재까지 사망자수가 268명으로 늘어난 상태이며, 건물잔해에 깔려있는 사람들이
아직 있어 사상자수는 더욱 커질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어제 오전 11시 3분 남태평양 솔로몬제도 남서부 해안에서 규모 7.0 및 30분후 규모 6.0의 강진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솔로몬제도의 수도인 호니아라에서 진동이 감지되고 건물이 손상되었으며,
광범위한 지역에 걸쳐 정전이 발생하면서 모든 라디오 서비스가 중단되었습니다.
호주 총리에 따르면 도시 전체가 피해를 입었을 가능성이 있으며, 호주가 지원할 준비가 되어있음을
언급하기도 합니다.
오늘새벽 1시 39분(한국시간)에는 멕시코 바하 캘리포니아 해안에서 규모 6.2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일본 대지진 예언은 해프닝으로 끝날 가능성이 많겠지만 최근의 태평양 불의고리의 움직임을 보면,
일본에 대형급 지진이 찾아올 가능성은 매우 큰 상황으로 보여집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귀중한 지구촌 소식 감사합니다.
마의 수요일도 뭐 다 지나갔네요 ㅎㅎ
마의 수요일도 뭐 다 지나갔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