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증권은 26일 모두투어(29,800원 400 1.4%)에 대해 주가가치를 의미하는 멀티플을 소폭 하향조정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트레이딩 바이'를 유지했지만 목표주가는 3만3000원으로 하향했다.
모두투어의 2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한 301억원, 영업이익은 10.6% 줄어든 25억원을 기록했다.
함승희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1분기 무산됐던 전세기 단독 운영건이 2분기 영업에도 일부 영향이 있었음을 감안하면 출국자 시장 성장률 8.9%를 소폭 하회한 7.8%의 송출객 성장률은 견조한 수준으로 판단된다"고 평가했다.
이어 "저가항공사 이용률 상승과 단거리 여행 비중 증가로 패키지 상품 판매단가는 전년대비 8% 하락했고 이로 인해 볼륨 증가폭 대비 미약한 탑라인 성장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계절적 성수기인 3분기는 추석이 포함돼 있어 사상 최대 실적 경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함 연구원은 "9월 예약분에 대한 증가율은 전년 대비 56.8%에 달하고 있다"며 "3분기 영업이익은 24% 증가한 98억원을 기록하고 영업이익률은 20.4%까지 추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올해부터 저가항공사의 구조적 증가 가능성이 제한적이고 외국계 저가항공사의 이용율 확대 본격화를 기대하기에는 아직 이른 시점으로 보여 적정 멀티플을 소폭 하향한다"며 "여전히 아웃바운드 시장 환경에 대한 의존도가 높고 추가적인 상품 단가 하락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모두투어 흐름을 보면 오늘 소폭 약세를 보였으나 다시 오름세로 반전하면서 지금은 플러스권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분봉 추세상으로 보면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이 되는 가운데 우상향 진행중인 단기 상승추세가 견고합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잘봤어요~
잘보고갑니다
고맙습니다^^
ㄳㄳ
잘봤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