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관리할것
< 오늘의 한마디 >
: 아냐 힘들수도 있지만, 그래도 난 할수 있어.
< Daily 질의 >
Q 1 : 연기 어떻게 배웠니 ?
A 1 : 내가 집에서 라면 끓이는 방법을 재현하면서 상상한것을 믿는 연기를 배웠습니다. 무대에서 라면을 끓이면서 많은것을 배웠던거 같습니다.
< 개인 연습 >
🔥D(=스트레칭 대체)🔥
목표 : 근육 이완 다되는걸 느끼기 (= 근육집중)
-> 왜 오버스트레칭으로 스트레칭을 시작하지 못하지 ???
-> 몸 푸는데 꼭 30분 필요한듯하다
🔥 M warm up 🔥
목표 : 돔 찾기, 목 충분히 정확하게 풀기
-마메 마메 마메 마메 마 ~
-> 끊기는 느낌이 든다
-> 소리를 찍는다 -> 찍는거 없애기
-> 목구멍이 막힌거 같다
-> 또 힘으로 부른다
-> 음정에 쫄지 마세요. 음정은 껌입니다.
-> 끝까지 불러야 다음 숨을 쉴수 있다 = 정석 ?
🔥 M(usical) 🔥
-firework-
목표 : 마디 마디 마다 키워드 살리기
소리 지르지 말기, 돔 살리기
(1) 너를 기다려 (숨 쉬고) 모든 문들이 ~
-> 숨을 쉬어야 다른 감정을 낼수 있다
(2) 슬슬 이곡에서 돔이 생기기 시작
-> 여러곡에서 모두 돔을 만들기 시작해야겠다
-> 새로운 곡을 할때 아예 돔이 존재 할수 있을정도로 돔 연습 하기 !
(3) 이제 상상도 연습하기
*이곡은 내가 너무 좋아해서 숨기는게 어렵다.
-l know the truth-
목표 : 돔 유지 계속 연습하기
-> 왔다 갔다 하지 않도록 연습
-> 숨쉬는 것 연습하기
-> 혀바닥으로 구멍 막지 마시오 서현씨
-In my life-
현정샘께서 주신 곡 !
-> 원키는 아예 가성만 나온다
-> 2키 올려야 겨우 나온다
-> .. 내 두성이 두성이 아니었나 .. 3옥 .. 미는 그냥 나오는데 .. 물음표만 가득 ………… 난 도대체 뭘 하는지 모르는게 제일 답답하다
-사랑이야-
오늘 처음하는 곡, 애들이 내 귀에 너무 많이 불러서 음이랑 가사가 다행히 익숙했다
-> 고음연속이라, 고음연습곡으로 좋을듯 -> 근데 진짜 내가 못하는 고음 튜 저음, 저음 튜 고음이 있어서 도움 될듯
-> 아예 처음하는 곡이니까 ‘돔’을 아예 만들기 = 돔 습관화 !!!!
-> 돔이 저음에만 있는거 같다.. 구별 아직도 어렵다
-> 끊긴다 !!! -> 분석하시오.
🔥 A(cting) 🔥
목표 : 깊이감 만들기 -> 과정 공부
-성폭력 당할때-
“내가 한번만 죽은 사람처럼 있으면 돼”를 매일 생각하고 ”나만 빈껍떼기가 되면 끝나는 일이야“ 아빠는 문을 열지 않으면 엄마를 죽이겠다고 협박해서 나는 문을 열어야했다. 충분히 엄마가 집에 없을때 나를 때리고 내가 화장실 문을 열지않으면, 내 소중한 것을 하나 하나 뿌시고 던지고 깨트리는 소리가 들려온다. 내가 사랑하는 강아지를 밖으로 내쫓고 자신만 바라봐달라고 자신만 사랑해달라고 한다. 그라면, 내가 제일 사랑하는 엄마를 죽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때부터 난 무언가 소중히 여기는게 무서워졌다. 아빠가 그저 나를 그런 행위 없이도 나를 사랑해주기를 바랬다. 늘 너무바랬다. 내가 모든 사실을 말하면 엄마가 바라는 화목한 가정은 사라진다. 나 하나만 내가 나를 죽이면 되는데, 말로는 쉬운데 쉽지 않다. 아빠는 사회적으로 지위가 있었고, 주변에서 너무 좋은 평가를 받는 사람인데 ! 나한테는 악마였다. 다른얼굴이 숨겨져 있는데, 그걸 나 밖에 모르고, 나만 알고 있어야하고, 나만 아는게 괴롭고 집에서 목욕을 하기 싫어서 외박도 잦았다. 집에서 씻기 싫고, 잠을 잘때 아빠가 계속 내 방문을 열고 들어온다. 나를 씻길때가 제일 소름끼친다. 내 등뒤에 있는 그가, 양팔이 소름끼치게 무섭다. 난 어른이 되어서도 씻을때마다 그 더러운 손으로 비누질하던 손길이 생각이난다. 난 씻을때마다 지옥이다. 엄마는 친아빠한테 버림받고 나를 너무 힘들게 키우셨다. 경제적으로 많이 힘드셨는데, 내가 이걸 말해서 엄마가 힘든것 보다 내가 힘든게 맞는거 같다.
-모두가 나에게 정신병원 들어가래-
*아 .. 이건 나한테 너무 어려운 부분 .. 성폭력은 실제 인터뷰 기반으로 적었는데 .. 이건 .. 우선해보자
-> 따돌림을 생각하자
다들 나에게 내가 잘못이 있어서 따돌림을 당한다고한다. 엄마와 아빠조차 나에게 문제가 있다고한다. 사회가 잘못한건데. 내가 진짜 문제가 있는 것도 같았다. 그치만, 여기서 동요되면 안돼. 여기서 내가 중심을 못잡으면 나를 지킬 사람은없어진다. 내 잘못이 아니라 사회가 잘못이다. 난 내가 목이 조여 죽을 위험에 처했을때 그 순간 너무 살고 싶었다.
< 수업 전 >
계속 되는 엠알과의 싸움
아무리 근 1년동안 인생에서 편집을 가장 많이 해봤지만, 할때마다 머리가 집어 뜯겨지는 기분 ..
< 수업 중 >
-글로디아
의자 돌리는거 계속 연습하기
아직도 깊이가 없다
아직도 의사와 대화하는게 너무 어렵다
-> 연기하는데 자꾸 내가 나오는거 같다. 병원진료실의 배경이랑 의사 얼굴 리액션은 그려지는데 자꾸 글로디아가 아닌내가 나중에 빡쳐서 의사 팰거 같다 ..
-바랴
뻬쨔 보는거 자연스럽게 잇기
-애비
에너지 분산 시키지 말것
한동안 연습안한게 수업 할때 느껴졌다
이제는 세개 다 챙기자
< 질문 >
요즘 연기할때마다 동선이 계속 달라진다. 이게 문제는 수업시간에도 계속 바뀐다 .. 내가 원한건 아니고, 나도 모르게 ..
첫댓글 회복해서 제대로 놀아보자! 오늘 하루도 고생 많았고, 멋졌어 👍
열심히 하는 모습 보기 좋고 멋있다!
문서현 할 수 있다!! 오늘도 잘 살아냈어 수고했어!
서현아 오늘도 진짜진짜 수고했다 화이팅-!!
서현아! 수고했다 오늘 두탕 뛰느라 고생했어. 내일도 힘내자!!
오늘도 멋져요!!!! 아자아자!! 내일도 화이팅!!
서현아 열심히하는 너 멋졌어! 수고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