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color: #006DD7;">★ 많은 분들(현직, 재학생, 학부모, 중고생등)이 보고 있는 게시판입니다.</span><br><span style="color: #006DD7;">★ 욕설글/반말글/인신공격/논란유도/저작권위반 등의 게시물은 경고 없이 삭제 및 강퇴합니다.</span><br><span style="color: #006DD7;">★ 위 위반 게시물 중 정도가 심하다고 판단될 경우 별도 보관하며 삭제 요청은 받지 않습니다.</span><br><span style="color: #006DD7;">★ 게시물로 인한 문제 발생시 모든 책임은 게시물 작성자에게 있습니다.</span><br><span style="color: #006DD7;">★ 본 게시판은 공유게시판이 아닙니다.(공유글 작성시 삭제/강등합니다.)</span><br><span style="color: #006DD7;">★ 위의 내용에 동의할 경우에만 글을 작성해 주세요.</span><br>============================<br>이제 1차를 막 준비하고있는 20학번입니다. <br>저는 보통 원문을 부분부분 끊어읽고 <br>방금 읽어본 파트를 빠르게 타이핑해보면서 복습하고 있는데요<br>지금은 미술각론, 영어 기본이론 파트라서 한과목당 4~5시간 정도면 복습이 모두 끝납니다. <br><br>하고나면 지엽적인 부분까지 모두 머리에 들어와서 현방식에 만족하는데, 나중에 과학,수학,국어같이 주지교과가 들어오면 백지 타이핑은 비효율적이라는 선배님들이 많더라구요.<br><br>그래서 궁금한게<br>1. 3월부터는 지금과 인강의 양이 어느정도로 차이가 나나요?<br><br>2. 1회차 복습용도라도 백지 타이핑은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하세요?(당연히 2.3회차 누적복습은 백지로 하지않을 생각입니다!)<br><br> </p>
<!-- -->
첫댓글할 수 있는 데까지는 해보시는 거 추천해요.. 정답이라 할 공부법이 없어서 자기한테 맞다싶으면 일단 그 방식 밀고나가시다가, 분량이 늘어서 힘들면 그 때부터 다른 방식 찾아도 늦지 않습니다! (1회독 하는 동안에는 한 가지 방법으로 통일해야겠다 이런 결벽이 있었는데 그럴 필요 없겠더라구요)
저도 1차 준비하는 20학번인데 저 또한 복습할 때 처음부터 그냥 제가 수기든 타이핑이든 직접 정리하거든용 이래야 머리에 구조화가 잘 되어서요! 근데 저도 요즘 드는 생각이 나중에도 할 수 있는 방법일까 다른 방법으로 바꿔야하나 고민이 많이 되더라구요ㅠ 근데 어떻게 생각해보면 일단 처음 자료를 나한테 맞게 잘 만들어두면 나중에 회독할 때 편하지 않을까싶기도 하고 생각이 많네요ㅠㅠㅠ
저도 원문파라서 그냥 백지는 아니고 지난 내용부터 구조화해서 타이핑하거나 그랬어요. 덕에 무난한 점수로 붙긴했지만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 효율적이지 못해 더 나은 점수는 못얻은.. 양날의 검이라고 복기했어요
1. 제가 공부할때랑 진도 순서가 다른거같은데.. 미술영어보다 과학수학이 각론 기준 공부할내용이 진짜 몇배 이상 많기는해요 비슷비슷한거 구분할것도 많구요.. 사람 차이가 있겠지만 전 엄청 오래걸렸네요
2. 시간 관리만 잘 하시면 1회 원문 백지타이핑 좋은거같아요. 전 필요한 과목은 지난 내용 복습도 목차만 보고 백지 복기 대충 하고 오늘꺼 시작하고 그랬어요. 끝까지 지엽적이고 꼼꼼하게 잘 본게 저는 합격에 큰 공헌 했다고 생각해요. 근데 전 외우는게 정말 오래걸려서 2~3월부터 남들 alt보다 1.5~2배는 더 공부하려했는데도 불구하고 결국 회독 수는 남들보다 많이 적었어요.. 구래도 강단있게 끝까지 꼼꼼하게 봤더니 점수는 나왔는데.... 선생님께서 본인 속도 보시고 잘 판단해야할거같아요. 저는 초수때 공부는 거의 못했지만 인강은 대충 다 들어뒀었어요. 재수때 부터 제대로 공부했능데 저는 인강 듣는 시간을 아낄수 있었어서 이 방식 고집할수 있었던거같네요
첫댓글 할 수 있는 데까지는 해보시는 거 추천해요.. 정답이라 할 공부법이 없어서 자기한테 맞다싶으면 일단 그 방식 밀고나가시다가, 분량이 늘어서 힘들면 그 때부터 다른 방식 찾아도 늦지 않습니다! (1회독 하는 동안에는 한 가지 방법으로 통일해야겠다 이런 결벽이 있었는데 그럴 필요 없겠더라구요)
1,2월달에는 이런저런 방법을 많이 시도해보아야 할 것 같네용ㅠㅠ!! 답변 감사합니다🥺
양 많으면 불가능해질텐데... 뭐 근데 정답은 없더라구용 할수있는만큼 해보세여
근데 저라면 백지타이핑보다는 구조화시키기, 백지타이핑 할 시간에 두번 꼼꼼하게 읽기 등의 방법으로 할거같아여
아무래도 타이핑하는 건 공부량이 많아지면 가성비 좋은 방법은 아니더라구요..
다들 구조화를 많이 강조하시네요..!! 참고하겠습니다 답변 감사해요!
저도 1차 준비하는 20학번인데 저 또한 복습할 때 처음부터 그냥 제가 수기든 타이핑이든 직접 정리하거든용 이래야 머리에 구조화가 잘 되어서요! 근데 저도 요즘 드는 생각이 나중에도 할 수 있는 방법일까 다른 방법으로 바꿔야하나 고민이 많이 되더라구요ㅠ 근데 어떻게 생각해보면 일단 처음 자료를 나한테 맞게 잘 만들어두면 나중에 회독할 때 편하지 않을까싶기도 하고 생각이 많네요ㅠㅠㅠ
맞아요 저도 제 언어로 쭉 타이핑해봐야 머리에 들어오는 느낌이라ㅜㅠ 둘다 각자 맞는 방법으로 화이팅해봐욥...!
저도 원문파라서 그냥 백지는 아니고 지난 내용부터 구조화해서 타이핑하거나 그랬어요. 덕에 무난한 점수로 붙긴했지만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 효율적이지 못해 더 나은 점수는 못얻은.. 양날의 검이라고 복기했어요
1. 제가 공부할때랑 진도 순서가 다른거같은데.. 미술영어보다 과학수학이 각론 기준 공부할내용이 진짜 몇배 이상 많기는해요 비슷비슷한거 구분할것도 많구요.. 사람 차이가 있겠지만 전 엄청 오래걸렸네요
2. 시간 관리만 잘 하시면 1회 원문 백지타이핑 좋은거같아요. 전 필요한 과목은 지난 내용 복습도 목차만 보고 백지 복기 대충 하고 오늘꺼 시작하고 그랬어요. 끝까지 지엽적이고 꼼꼼하게 잘 본게 저는 합격에 큰 공헌 했다고 생각해요. 근데 전 외우는게 정말 오래걸려서 2~3월부터 남들 alt보다 1.5~2배는 더 공부하려했는데도 불구하고 결국 회독 수는 남들보다 많이 적었어요.. 구래도 강단있게 끝까지 꼼꼼하게 봤더니 점수는 나왔는데.... 선생님께서 본인 속도 보시고 잘 판단해야할거같아요. 저는 초수때 공부는 거의 못했지만 인강은 대충 다 들어뒀었어요. 재수때 부터 제대로 공부했능데 저는 인강 듣는 시간을 아낄수 있었어서 이 방식 고집할수 있었던거같네요
아 참고로 구조화없이 그냥 물흐르듯이 타이핑하시면 나중에 양이 많아서 머리 아파지실수...ㅠㅠ 저도 원문 줄글 그대로 공부하는거 좋아했지만 무조건 구조화해서 정리하는거 정말 필수입니당
@힘좀 내라 맞아요ㅠㅠ 줄글을 줄줄 타이핑하는건 조금 힘들긴 하더라구요..! 꼭 구조화해서 타이핑 하도록 하겠습니다 답변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