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고∙영재학교 제외 서울대 수시 톱20 | |||
순위 |
학교명 |
수시 |
학교유형 |
1 |
하나고 |
44명 |
자사고(전국) |
2 |
민사고 |
40명 |
자사고(전국) |
3 |
대원외고 |
39명 |
외고 |
4 |
대일외고 |
31명 |
외고 |
5 |
용인외고 |
26명 |
외고* |
5 |
포철고 |
26명 |
자사고(전국) |
7 |
안산동산고 |
25명 |
자사고(광역) |
8 |
상산고 |
24명 |
자사고(전국) |
9 |
현대청운고 |
18명 |
자사고(전국) |
10 |
명덕외고 |
17명 |
외고 |
11 |
한영외고 |
15명 |
외고 |
11 |
한일고 |
15명 |
일반고(자율) |
13 |
고양외고 |
13명 |
외고 |
13 |
공주사대부고 |
13명 |
일반고(자율) |
15 |
숭덕고 |
11명 |
일반고(광주)* |
16 |
서라벌고 |
10명 |
일반고(노원) |
16 |
서울고 |
10명 |
일반고(서초) |
18 |
고려고 |
9명 |
일반고(광주) |
18 |
대구경신고 |
9명 |
일반고(수성)* |
18 |
대륜고 |
9명 |
일반고(수성) |
18 |
보인고 |
9명 |
일반고(송파)* |
18 |
서울국제고 |
9명 |
국제고 |
18 |
신목고 |
9명 |
일반고(양천) |
18 |
청원고 |
9명 |
일반고(충북) |
18 |
휘문고 |
9명 |
일반고(강남)* |
7. 9월18일(수)~20일(금)~22일(일) 3~5일 추석 연휴
9월 평가원도 끝나고, 국수영탐 그리고 제2외국어까지 취약 분야를 집중적으로 공부할 중요한 시기다. 도저히 수능이 안 나오는 경우야 어쩔 수 없이 논술이나 적성고사 준비에 몰입해야 하지만, 수능 우선선발 또는 최저기준 충족을 위한 선택과 집중의 전략적인 수능 공부가 전제되어야 한다. 서울대 정시를 노리는 최상위권은 약점 과목 보완과 한국사 및 제2외국어 비중을 높이고, 연고대 수시가 목표인 상위권은 등급합 4이내로의 관리를 위한 힘조절을 해야 한다.
8. 10월5일(토) 연세대 수시 논술시험
2시간, 1,000자 내외 2문제인 최신 유형에 적응하기 위해 2011, 2012, 2013 인문계열과 사회계열 기출문제 6벌을 반복해서 풀어 보아야 한다. 통합교과논술에서 적중이란 EBS 제시문 하나를 맞추거나 진선미(眞善美)같은 보편적인 주제를 언급하는 차원이 아니다. 죽음에 대한 상이한 태도, 전통과 현대의 과학적 탐구 방법, 낭비와 절약, 다수가 수행하는 긍정과 부정의 역할, 자연미와 인공미, 낙관성과 현실성같은 상반되거나 변증법적인 제시문들을 논제가 지시하는 바대로 요구조건에 맞춰 서술할 수 있어야 합격한다. 수능과 달리 논술은 수험생의 기질이나 상태에 따라 궁합이 맞는 파트너(대학 유형이든 담당 강사든)가 다양할 수밖에 없다.
9. 10월8일(화) 교육청 모의고사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수능, 재학생들도 이제 선수가 되어야 할 때다. 실수, 실수, 실수도 실력! N수생이 빠진 시험이므로 백분위나 등급을 자만해서는 안 된다. 연세대 논술 외에도 서울시립대 추천받거나, 건·동·홍 등을 소신 지원한 경우, 상명·경기·가톨릭 등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 낮거나 성신·인하·항공·가톨릭·덕성 등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 없는 대학을 지원할 경우 여름방학부터 준비된 수험생이 비교우위일 수밖에 없다. 수능 전 논술시험이 끝나면 수능에 올인이다. 다만, 수능 직후 대학(서강·성균·중앙·경희대 등)을 지원한 경우 주1회 논술 감각을 이어가도 좋다.
10. 10월26일(토) 연세대 창의인재전형 면접구술시험
10월에 진행되는 면접구술시험들이 많다. 수능을 포기한 경우라면 예외적으로 면접구술 대비에 올인할 수 있겠지만, 수능이 중요한 경우 면접구술시험 대비는 최소화해야 맞다. 준비를 안 할 수는 없지만, 면접구술시험이야말로 DNA 등 선천적인 기질과 자질이 드러나는 전형이므로, 작위적인 준비로 좋은 점수를 받기에는 한계가 분명하기 때문이다. 특기자, 글로벌, 창의인재다운 면모를 보이기 위해 3년 내지 12년을 준비한 만큼, 서류 합격 이후 면접일 전 주에 2~3회 정도로 최적화해야 맞다.
11. 11월7일(목) 수능 : 2013학년도 1등급 언어98, 수리(나)92, 외국어93
대한민국에서 가장 정의로운 시험이다. 꼼수는 없다. 실수도 실력이고, 최선을 다 한 수험생에게는 운도 따른다. 다만, 수능 점수만으로 갈 수 있는 전형은 정시다. 수시 논술시험일이 토요일이나 일요일인 서강·성균·중앙·경희대 등을 지원한 경우 수능 끝나자마자 논술 모드로 전환해야 한다.
12. 11월11일(월)~15일(금) 이화여대 학업우수자전형 등 수시 원서 접수
수능 가채점 결과 정시로 원하는 대학에 갈 점수가 아니라고 확인되는 순간, 수능 후 수시 원서를 접수하는 이화여대 학업우수자전형 등을 통해 6회 지원 기회를 충분히 활용해야 한다.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했다고 생각될 때도 논술시험은 응시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수능 성적표는 아직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13. 11월17일(일) 고려대 수시 논술시험
100분, 인문계 언어논술 75점, 수리논술 25점 배점이다. 2013학년도부터 유형이 변화되었으므로, 2013 모의, 2013 수시A형, 수시B형 기출문제 3벌을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 언어논술의 경우 900자 한 문제 내에서 비교와 견해의 균형 및 논리적 연결이 필수다. 수리논술의 경우 답만 맞추는 데에 급급하지 말고, 보다 나은 풀이 과정을 논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SNS와 정의란 무엇인가, 평판 등 다양한 신소재를 다루기 때문에 진리·자유·정의 교훈에 맞춰 주제별로 역대 기출을 정리하면 도움이 된다.
14. 11월22일(금) 서울대 일반전형 면접
서울대 일반전형은 우선선발을 제외하고 11월15일(금) 1단계 합격자를 발표한다. 수능을 아주 잘 본 경우, 정시로도 서울대2배수가 가능한 경우 고려대 논술보다 서울대 면접을 집중적으로 준비하라. 그렇지 않은 경우 서울대 면접과 고려대 논술을 균형있게 준비해야 맞다. 서울대 면접의 경우 전년도 지원 학과 합격생 선배의 조언을 귀담아 듣고, 학과 지원 동기 등 자기소개서 내용도 반복해서 점검해야 한다. 일반적인 면접 대비 요령도 중요하지만, 구술면접시험의 경우 대학별, 학과별, 전형별 특성이 다양하므로 해당 대학, 해당 학과, 해당 전형에서 물어 볼 수 있는 질문 리스트를 3~5배수로 준비해서 자문자답하고, 반드시 피드백을 받아라.
15. 11월27일(수) 수능 성적표 통지
5개월 앞이면 현실이다. 수능 성적표를 통해 수시 합격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 수시 지원 대학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충족시켰는지, 우선선발에 해당되는지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붙으면 그만이지만, 혹시나 수시 올킬의 경우, 우선선발인데 불합격이라면 논술을 잘 못 썼거나 학과를 상향했기 때문이다. 일반선발인데 불합격이라면 어쩔 수 없다. 일반선발로 합격한 극소수의 수험생들이 논술을 아주 잘 쓴 경우이기 때문이다.
16. 11월29일(금) 서울대 지역균형전형 면접시험
서울대가 전교1등에게 주는 특혜다. 경쟁률도 낮고, 합격 가능성도 높다. 다만, 불합격시 충격도 크다. 정시로도 수능 100%인 서울대 1단계 2배수 합격이 가능한 경우가 되도록 노력해야 맞다. 수능 이후 3주면 면접 대비로 충분한 시간이다. 준비 시간이 부족해 불합격이 아니라, 서울대 갈 실력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편이 정신 건강에 도움된다. 억울하면 정시로 오든가.
17. 12월7일(토) 서울대·연세대 등 수시 합격자 발표
당연한 얘기지만, 수시에 중복 합격해도 등록은 하나만 해야 한다. 추가 합격을 통지받은 경우 이전 등록을 번복할 수도 있다. 다만, 정시로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었다는 후회가 없도록 진작부터 수시 6회 지원 전략을 잘 수립했어야 맞다.
18. 12월19일(목)~20일(금)~21일(토) 서울대·연세대 등 정시 원서 접수
정시 원서 접수는 수능 점수를 기준으로 80년대에는 배치표가, 지금은 컴퓨터가 해 준다. 재수를 각오할 경우, 가나다군 중에서 소신 지원도 가능하다. 수시 모집 인원이 정시 모집 인원보다 많고, 2012학년도부터 수시 충원 제도가 도입되어 수시에서 정시로 이월되는 인원도 극소수다. 서울대 3,124명 중에서 정시 모집 인원은 552명.
19. 2014년 1월14일(화) 서울대 정시 논술시험
2013학년도에는 1단계 수능100%로 2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수능30%, 학생부40%, 논술30%였다. 그러나 2014학년도에는 1단계 수능100%로 2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수능60%, 학생부10%, 논술30%다. 5시간이던 논술 시간도 4시간으로 단축했다. 수능 이후 2달이면 준비하기에 넉넉하고도 남는다.
20. 2014년 2월5일(수) 서울대·연세대 등 정시 합격자 발표
수시 합격생에 비해 마음 고생은 두 달 더 했지만, 그만큼 성숙해진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감사합니다
한편의 시나리오 같습니다.감사합니다.
큰 도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뒤늦게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멋지세요.
저도 뒤늦게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자료 감사합니다.
입시란 산넘어산이군요.ㅠㅠ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정말 파노라마 처럼 펼쳐지네요. 이에 맞춰 진행할 실력이 되어야 할텐데요
수능이후가 정말 정신없겠어요. 에휴...
감사합니다.
내년 일정이 한눈에 보이네요.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