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P> </P>
<P><div class="bbs_cafebgmbox">
<script type="text/javascript">//<![CDATA[
function AllBGMStop() {}
// ]]]]><![CDATA[>
</script>
<div class="wBGMPlayer">
<div class="areaTit">30일 재생기간 만료</div>
<div class="areaAct">
<a href="javascript:;"><img src="//t1.daumcdn.net/cafe_image/cf_img2/img_blank2.gif" width="19" height="19" alt="Play" class="playerOn"></a>
</div>
<div class="areaBol">
<div class="playerVolumeBox" id="volumeBox">
<div class="playerVolume"><img class="playerControl" src="//t1.daumcdn.net/cafe_image/cf_img2/img_blank2.gif" alt="Volumn Control"><div class="playerVolumeBg"></div></div>
</div>
</div>
<div class="areaLink">
<span class="btnLyrics">가사</span>
<span class="btnVideo">뮤비</span>
</div>
</div>
<div class="cl"> </div>
<!-- end playerBox --></div>
</P>
<P> </P>
<P>올해 청주교구는 중고등부 청소년 대회가 있었습니다. </P>
<P>4차에 걸쳐 배티에서 연풍까지 도보성지 순례를 계획하였구요. </P>
<P>우리 감고 성당은 28명의 학생들과 5명의 교리교사, 그리고 신학생, 보좌신부가 </P>
<P>2차 대회에 참여하였습니다. </P>
<P>총 91,5km 배티, 진천, 증평, 괴산, 연풍을 3박 4일 동안 걸으며 최양업 신부님의 시복시성을 기원하였지요. </P>
<P> </P>
<P>첫날 배티로 출발하기 전 감곡에서 기념촬영입니다.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4F6D314C7530B023" class="tx-daum-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64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640" id="A_164F6D314C7530B02322F4"/></P>
<P> </P>
<P> </P>
<P> 첫날 배티에서 진천성당으로 걷는 우리 학생들의 모습입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4F6D314C7530B224" class="tx-daum-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64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640" id="A_194F6D314C7530B2245F5C"/></P>
<P> </P>
<P> </P>
<P>둘째날 진천에서 증평성당으로 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P>
<P>증평성당에 거의 다다랐을 때 모습이지요. 이날이 가장 힘들었답니다.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4F6D314C7530B225" class="tx-daum-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58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80" id="A_204F6D314C7530B225C039"/></P>
<P> </P>
<P> </P>
<P>이때 보좌신부는 삿갓을 쓰고 다녔어요. </P>
<P>그래서 강삿갓으로 불렸지요.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4F6D314C7530B326" class="tx-daum-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58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80" id="A_124F6D314C7530B32613AE"/></P>
<P> </P>
<P> </P>
<P>우리 학생들은 우리 강과 산을 걸었습니다. </P>
<P>개발 논리로 파괴되는 강도 직접 볼 수 있었지요.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4F6D314C7530B427" class="tx-daum-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64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640" id="A_144F6D314C7530B427F3F8"/></P>
<P> </P>
<P> </P>
<P>셋쌔날 괴산성당에서의 미사입니다. </P>
<P>당연 미사는 매일 참례하였지요. 우리들의 모든 땀과 노력을 주님께 들어 봉헌하였답니다.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4F6D314C7530B528" class="tx-daum-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58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80" id="A_164F6D314C7530B5284B0D"/></P>
<P> </P>
<P> </P>
<P>강삿갓이라 불러 주세요.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4F6D314C7530B529" class="tx-daum-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64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640" id="A_174F6D314C7530B5294BBD"/></P>
<P> </P>
<P> </P>
<P>셋째날 증평서 괴산으로 걷는 모습입니다.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4F6D314C7530B52A" class="tx-daum-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64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640" id="A_154F6D314C7530B52A1BEC"/></P>
<P> </P>
<P> </P>
<P>아름답지요. 푸른 우리 학생들이 푸른 우리 자연 속을 걸었습니다.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4F6D314C7530B62B" class="tx-daum-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64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640" id="A_174F6D314C7530B62BD736"/></P>
<P> </P>
<P> </P>
<P>마지막날 괴산에서 연풍으로 걸어가는 모습입니다.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4F6D314C7530B82C" class="tx-daum-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64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640" id="A_204F6D314C7530B82C21C8"/></P>
<P> </P>
<P> </P>
<P>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에 들어가기 위해 홍해를 건넜지요. </P>
<P>우리 학생들도 연풍에 들어가기 전 강을 건너야 했답니다.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4F6D314C7530B92D" class="tx-daum-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64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640" id="A_124F6D314C7530B92D1C75"/></P>
<P> </P>
<P> </P>
<P>그리고 나서 우리 목적지 연풍에 도착하였습니다. 수녀님과 많은 부모님들 평협 임원들이 환영하러 오셨습니다. </P>
<P>마치 하느님 나라에 성모님과 천사들이 환영을 하며 기다리듯 말입니다. </P>
<P>성경에 가나안 복지는 젖과 꿀이 흐르는 곳이었다고 말합니다. </P>
<P>우리 학생들은 고생하며 순례를 마치고 나서 젖과 꿀 대신 시원한 냉면을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P>
<P>하느님 나라에서는 더 좋은 것을 먹을 것을 기대하며 말이지요..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4F6D314C7530BB2E" class="tx-daum-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64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640" id="A_124F6D314C7530BB2E25A9"/></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중고등부 학생들이 좋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P>
<P style="TEXT-ALIGN: center">신부님께서 청소년대회를 허락해 주셨습니다. </P>
<P style="TEXT-ALIGN: center">감사 드립니다. </P>
<!-- -->]]>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답글
수정
삭제
스팸처리
모임 사진 방
중고등부 도보성지 순례
북마크 번역하기 공유하기 기능 더보기
다음검색
첫댓글 감곡 매괴 성지 깃발이 반가워요...! 강삿갓 신부님... 너무나 잘 생기셔서 ... 강삿갓 신부님의 따뜻한 맘도 느껴져요...! 도보 순례는 아이들에게 무한한 세계를 주었던 것 같아요...저희 집 아이들도 어렷을 때 15일 16일 하는 도보순례를 보냈었는데... 힘들고 어려울때 이때를 생각하며 인내한다 하죠...! 좋은 경험 잘 했다는 생각이 들어요...!모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강삿갓 신부님 웃음이 따뜻합니다 감곡 성당 중고등부 "파-이-팅" 봉사하신 고마우신 손길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삿갓쓰신 라파엘 신부님
싸인도 V
싱그러우심이 풀
풀 풀향기 처럼 퍼지셔서
멋지십니다.
성모님
느티신부님
품안에서 보좌신부님과 함께 도보순례체험 하신 청소년여러분
평생 간직할 소중한추억으로
파헤쳐지고 파괴되어 부메랑처럼 자연재난으로 돌아올 현실이 안타까울 뿐
주님
아름답게 물려주어야 할 금수강산이
신부님~ ㅋㅋㅋ 재밌으세요. 마지막 현수막 글이 너무 재밌어요.ㅎㅎㅎ
카톨릭 뉴스에서 똑같은 모자를쓰고 순례하는 청년들을 보았어요
감곡청년들이었나요
감곡성당의 여름소식을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 드려요~~
어려운 도보성지순례인데도 청소년들이 많이 모임에 역시 매괴성모님 계신곳이구나..생각드네요~
진천.괴산...토마스신부님 계셨던곳. 감곡깃발 들고 입성하는 모습...색다른 감회에 젖어 봅니다...~!
기특하네요 ㅎㅎ 이무더운여름 자신과의싸움속에 주님의 사랑과.
강삿갓 신부님~~완전~짱! 이셔요...
"장하다! 감곡성당, 고생했다. 냉면먹자!"~~~~~~~~~ 뜨거운날 도보 순례 후에 눈에 확~띄는 플랭카드~~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