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팔십칠 세 되신 어머니와 이쁜 태연이 노래 듣고 있습니다.
결승 때 부른 아버지의 강을 일부러
원곡자 분과 강문경 장민호 등 여러분이 부른 노래도 같이 들어 봤습니다
여러 사람의 노래를 들으신 어머니께서 하신 말씀이 우리 태연이 노래 들으면 눈물 나려고 한다고 하시네요.
저도 몇 번을 들어도 가슴이 뜨거워지고 눈물이 납니다.
우리 태연이 요즘 너무 바쁜 거 같아 염려가 되네요.
몸도 맘도 건강하게 계약된 시간 (1년6개월인가요) 잘 지나 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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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모구모구 우리 이쁜 태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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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열살소녀가 어떻게 절절이 노래를 그렇게 부르는지...
저도 하루에 몇번씩 태연이 노래 듣는답니다.
정말 신기해요..
모든회원님들이 저하고 똑같은 마음이라 신기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