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ano four hands는 피아노 한 대에 두 명이 동시에 연주하는 것이다.
두 개의 피아노를 이용해서 두 명의 연주자가 연주하는 것은
Piano Duo라고 부른다.
Piano four hands의 음악 중 가장 많이 알려진 작곡가는 슈베르트이다.
the Sonata in C major for piano four-hands, D 812,
the Divertissement à la hongroise, D 818,
그리고 Fantasia in F minor for piano four-hands, D 940.
Piano four hands 하면 제일 먼저 생각이 나는 것이
어렸을 적에 들었던 Chopsticks Duet이 있다.
조금만 피아노를 칠 수 있으면 이렇게 듀엣을 할 수 있는 곡.
Chopsticks duet on the piano
요즘 제일 인기가 있는 Piano four hands 연주자는 금발의 형제인
Lucas Jussen와 Arthur Jussen 이다.
20살 그리고 17살의 유센 형제다.
두 부모가 다 음악을 하는 음악가의 집안에서 태어난 네덜란드 출신이다.
이 유센 형제는 한국에서도 공연을 했다.
2006년 11월 24일에 Netherlands Radio Chamber Philharmonic과
Mozart's Piano Concerto No. 10을 연주했다.
2010년 3월 12일에 Deutsche Grammophon과 계약을 했다.
Schubert: Fantasie in F minor - Lucas & Arthur Jussen
Piano four hands 연주자 중에 기억에 남는 Patrick Crommelynk & Taeko Kuwata
1974년부터 1994년까지 활동을 한 Duo Crommelynck이다,
부부 연주자로 남자는 벨기움 출생이고 여자는 일본 출생이다.
한참 인기가 있던 1994년에 둘이 동반 자살을 했다.
Patrick Crommelynk & Taeko Kuwata Rondo in A Major, Op. 107, D.951: Allegretto quasi andantino · Franz Schubert
내가 가장 좋아하는 Argerich and Kissin piano 4 hands - Mozart Sonata KV 521 (part 1/2)
어머니와 아들같은 Argerich and Kissin ..
첫댓글 파피님 무지 반갑습니다. (✿´‿`)
새해에 좋은일 기쁜일 , 최상의 컨디션을 지키시며 건강 유지 하십시요.
첫번째 젓가락 듀오의 쉬운버전은 마치 파피님네 귀여운 사랑둥이들이
퐝퐝퐝퐝 건반을 두드리며 재밌어 하는듯 하고요.
저 잘생긴 금발의 형제
자연스런 웨이브의 금발 머릿결은 너무 멋지고 근사한가하면
얼굴까지 넘사벽이니.
지금은 어엿한 아빠들이 되어 있을가요?
기억나요 지난번에도 파피님과 음단방에서 전용의자 피아노맨 글렌굴드를 이야기 했었고
파피님이 굴드의 팬이시라는것도.
쇼팽피아노 경연을 시청하시다가 깜빡 잠들어 박수소리에 다시 깨셨다는
물론 저도 숱하게 경험중이지요 하하하
오직 윤찬 피아니스트의 광주시향과 협연한 '황제' 연주를 들으며 집안일 하고
찐빵 반죽 발효하고 ,아르헤리치의 명성을 되 돌아보다가도 이내 다시 윤찬의 연주로..ㅎ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굳세게 믿고
매사 활기차고 씩씩하게 지내십시요
불과 5분전만 해도 시야를 꽉 막듯 눈이 펄펄 날리더니
다시금 햇살이 퍼지고 있습니다.
파피님 공간에서 즐겁게 머물다 갑니다.
https://youtu.be/x-OwtWX1AbA?si=oEU1u_Ex_QH0b01E
PLAY
저도 임 윤찬 마니아가 되어 여기 시카고 심포니와 협연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딸의 극성으로 미국 순회를 하는데 시카고에도 왔지요..
Northwestern University performance center에 왔을 때에
일을 하는데 딸이 전화를 해서 지금 표를 팔기 시작했다고 해서 일은 하지 않고 거의 30분에 걸쳐서
Season ticket member라야 티캣을 살 수 있어서 함번 4명이 보는데 16장의 티켓을 사서 겨우 샀네요.
그래서 얼마나 흥분을 하고 봤는지..
그냥 떨렸다는 느낌만..ㅎㅎ
동생이 피아노를 전공해서 제가 임 윤찬 겅연에 갔다는 것 많이 부러워합니다.
한국은 더 극성이라 표를 살 수가 없다고 하네요.
LA 헐리우드 볼에서도 공연을 했는데..
요즘 특히 추운 겨울에는 유튜브로 음악을 듣는 게 제일 좋으네요..
조롱박가든님이 만드신 찐빵이 먹고 싶네요..
요즘은 귀찮아서 붕어빵 틀에다 굽는 앙고 붕어빵을 애들 해다 주는데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빵이라 합니다..ㅎㅎ
추운 겨울에 건강 조심하시고..
이렇게 댓글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좋은음악 감상합니다.
좋은영상 감상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잘 감상합니다.
즐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