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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활의 음악정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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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음악 단상, 미술 단상 Piano four hands : 피아노 한 대에 두 명이 동시에 연주
bluepoppy 추천 6 조회 367 24.01.14 10:27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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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15 03:20

    첫댓글 파피님 무지 반갑습니다. (✿´‿`)
    새해에 좋은일 기쁜일 , 최상의 컨디션을 지키시며 건강 유지 하십시요.

    첫번째 젓가락 듀오의 쉬운버전은 마치 파피님네 귀여운 사랑둥이들이
    퐝퐝퐝퐝 건반을 두드리며 재밌어 하는듯 하고요.

    저 잘생긴 금발의 형제
    자연스런 웨이브의 금발 머릿결은 너무 멋지고 근사한가하면
    얼굴까지 넘사벽이니.
    지금은 어엿한 아빠들이 되어 있을가요?

    기억나요 지난번에도 파피님과 음단방에서 전용의자 피아노맨 글렌굴드를 이야기 했었고
    파피님이 굴드의 팬이시라는것도.
    쇼팽피아노 경연을 시청하시다가 깜빡 잠들어 박수소리에 다시 깨셨다는
    물론 저도 숱하게 경험중이지요 하하하

    오직 윤찬 피아니스트의 광주시향과 협연한 '황제' 연주를 들으며 집안일 하고
    찐빵 반죽 발효하고 ,아르헤리치의 명성을 되 돌아보다가도 이내 다시 윤찬의 연주로..ㅎ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굳세게 믿고
    매사 활기차고 씩씩하게 지내십시요

    불과 5분전만 해도 시야를 꽉 막듯 눈이 펄펄 날리더니
    다시금 햇살이 퍼지고 있습니다.

    파피님 공간에서 즐겁게 머물다 갑니다.
    https://youtu.be/x-OwtWX1AbA?si=oEU1u_Ex_QH0b01E




  • 작성자 24.01.15 21:30

    저도 임 윤찬 마니아가 되어 여기 시카고 심포니와 협연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딸의 극성으로 미국 순회를 하는데 시카고에도 왔지요..
    Northwestern University performance center에 왔을 때에
    일을 하는데 딸이 전화를 해서 지금 표를 팔기 시작했다고 해서 일은 하지 않고 거의 30분에 걸쳐서
    Season ticket member라야 티캣을 살 수 있어서 함번 4명이 보는데 16장의 티켓을 사서 겨우 샀네요.
    그래서 얼마나 흥분을 하고 봤는지..
    그냥 떨렸다는 느낌만..ㅎㅎ

    동생이 피아노를 전공해서 제가 임 윤찬 겅연에 갔다는 것 많이 부러워합니다.
    한국은 더 극성이라 표를 살 수가 없다고 하네요.
    LA 헐리우드 볼에서도 공연을 했는데..

    요즘 특히 추운 겨울에는 유튜브로 음악을 듣는 게 제일 좋으네요..

    조롱박가든님이 만드신 찐빵이 먹고 싶네요..
    요즘은 귀찮아서 붕어빵 틀에다 굽는 앙고 붕어빵을 애들 해다 주는데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빵이라 합니다..ㅎㅎ

    추운 겨울에 건강 조심하시고..
    이렇게 댓글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24.03.30 07:59

    감사합니다....

  • 24.05.18 21:48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좋은음악 감상합니다.
    좋은영상 감상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잘 감상합니다.
    즐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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