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215 pm10시 04분
무림학교 본격적인 시작장면
항상 10시에 칼같이 시작하는 무림학교
2주만에 보는 화면입니다;ㅅ;*
저 날렵한 도련님의 실루엣;ㅅ;* 실로 오랜만에 보는 것 같아요;ㅅ;*
20160215 pm10시 11분
'왕치앙' 도련님이 병원침대에 누워계신 장면
이렇게 누워계시는 아픈 도련님의 모습을 보니 마음이 찢어집니다;ㅅ;
얼른 나으셔야 할터인데;ㅅ;
20160215 pm10시 12분
'왕치앙' 도련님이 눈을 뜨신 장면
도련님께서 드디어 눈을 뜨셨습니다;ㅅ;!!
20160215 pm10시 12분
'왕치앙' 도련님이 '심순덕'을 보는 장면
꽃을 꽂아넣고 계시던 샘 경비원께서 꽃병을 보여주면서 예쁘지? 라고 하셨는데 도련님이 눈은 순덕이에게 향한채로 예쁘네요..라고 할때 순간 아련함이..;ㅅ;
20160215 pm10시 12분
'왕치앙' 도련님이 '샘' 경비를 보는 장면
시우한테 전화가 왔엇다는 소식에 아련함 넘치는 도련님이 되어버렸습니다;ㅅ;
20160215 pm10시 13분
'왕치앙' 도련님이 생각에 잠기는 장면
간호하다가 잠든 순덕이를 보며
'내가 또 부담스러운 짓을 한거냐..'
라고 생각한는 도련님의 모습에 아련함이 폭발해 버렸습니다;ㅅ;
20160215 pm10시 13분
'왕치앙' 도련님이 '심순덕' 안심시켜주는 장면
걱정하는 순덕이에게
"걱정마 안죽어'ㅅ'"
라고 말하는 도련님;ㅅ; 아구아구;ㅅ; 순덕이의 걱정을 덜어주려고 괜찮다고 말하는 도련님;ㅅ;
도련님 그래도 몸 조심 하셔야돼요;ㅅ;!
그 모습에 순덕이가 아련해지더니
20160215 pm10시 13분
'왕치앙' 도련님이 자신을 안아주는 '심순덕'에 놀라는 장면
이렇게 도련님을 안아줍니다
20160215 pm10시 13분
'왕치앙' 도련님이 '심순덕' 한테 안겨서 대화를 나누는(?) 장면
이렇게 여지를 남기는 순덕이;ㅅ;
그렇게 좋다고 할때는 매정하게 쳐내더니;ㅅ;!!(?)
자신 때문에 다쳐서 미안한 마음과 여러 감정이 섞여서 토닥토닥해주는 마음으로 안아준 것은 알지만 그래도 부담스럽다더니 이런 식으로 여지를 마구 남기는 모습은 옳지않아요;ㅅ;
20160215 pm10시 14분
'왕치앙' 도련님이 '심순덕' 과 대화를 나누는 장면
"네가 무사한걸로 됐어, 그걸로 됐다고"
라고 말하는 도련님;ㅅ;
로맨틱하다고 해야되나 멋있다고 해야되나;ㅅ;
이렇게 말하는 도련님의 모습은 너무 멋있지만 도련님께서 다치지는 않았으면 합니다;ㅅ;
20160215 pm10시 16분
'왕치앙' 도련님의 어머니께서 걱정하시는 장면
옆에 서있는 둘의 모습에 치앙 도련님은 약간 눈치를 보는듯 하지만 저는 도련님 어머니의 마음을 백번 이해하고도 남습니다;ㅅ;
눈에 넣어도 안아픈 하나뿐인 아들이;ㅅ;!! 이렇게 크게 다쳤는데;ㅅ;!!
20160215 pm10시 16분
'왕치앙' 도련님이 어머니를 안심시켜드리는 장면
얼굴은 필사적으로 지켰다면서 고개를 휙휙 하는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ㅅ;
20160215 pm10시 16분
'왕치앙' 도련님이 어머니를 안심시켜드리는 장면 2
걱정많이하고 계시는 어머니를 안심시켜드리는 우리 효자 도련님8ㅅ8
20160215 pm10시 17분
'왕치앙' 도련님이 흥분하신 어머니를 진정시켜드리는 장면
도련님 어머니가 화를 내시는 것도 백번 이해가 됩니다;ㅅ;
도련님이 넘어져서 무릎까진 정도로 다친게 아니지않습니까;ㅅ; 뒤늦게 연락받고 얼마나 놀라셨을지;ㅅ;
20160215 pm10시 26분
'왕치앙' 도련님이 산책하려고 나오다가 '심순덕'과 마주친 장면
카메라가 일을 하기 귀찮았는지 초점이 집을 나가버렸지만 순덕이를 바라보는 땡글땡글한 도련님의 눈이 너무 귀여워서 같이 올려봅니다/;ㅅ;)/
20160215 pm10시 26분
'왕치앙' 도련님이 자신의 팔을 내미는 '심순덕'의 팔을 도로 내리는 장면
도련님이 요로코롬 귀여운 표정으로 순덕이의 팔을 도로 잡아서 내려주는데 그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ㅅ;(?)
도련님;ㅅ;! 어지러우시면 제 품으로 쓰러지세요/;ㅅ;)/..아니 쓰러져주세요..;ㅅ;..☆★
이 넓고 튼튼한 어깨와 팔로 도련님을 안전하게 받아낼 자신이 있습니다..;ㅅ;(크흡)
20160215 pm10시 26분
'왕치앙' 도련님이 다시금 자신의 팔을 내미는 '심순덕'을 보는 장면
위에 사진도 이 사진도 둘 다 순덕이의 팔을 보는 장면이지만 도련님의 표정이 묘하게 다릅니다;ㅅ;
20160215 pm10시 26분
'왕치앙' 도련님이 그런 '심순덕'한테 말하는 장면
"너 나한테 빚갚냐?"
라고 말하는 도련님
솔직히 이 장면에서 제일 격하게 고개를 끄덕이면서 봤습니다
그렇게 싫다고 거부를 했으면 정리라도 할 수 있게 여지 좀 그만 남겨주세요9;ㅅ;)9!!!
외상보다 내상에 있는 상처가 더 깊다는 도련님;ㅅ;
도련님 마음에 연고라도 발라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20160215 pm10시 27분
'왕치앙' 도련님이 그런 '심순덕'한테 말하는 장면2
산책 정도는 혼자 할 수 있다며 떠나는 도련님;ㅅ;
웃는게 웃는게 아닌 도련님8ㅅ8
20160215 pm10시 27분
'왕치앙' 도련님이 '윤시우'가 보낸 문자를 확인한 장면
저번 화에서는 둘 다 도련님을 응;ㅅ;! 그렇게 응;ㅅ;! 그랬으면 이제와서 니네들 진쨔;ㅅ;
20160215 pm10시 28분
'왕치앙' 도련님이 '윤시우'가 보낸 문자를 다시 확인하는 장면
윤시우가 보낸 문자를 다시 확인하는 도련님;ㅅ;
그런데 도련님과 윤시우, 둘 다 전에 하던 문자는 삭제한겁니까..?
어째서 윤시우가 보낸 문자 말고는 서로 주고받은 문자가 없습니다..?
20160215 pm10시 28분
'왕치앙' 도련님이 생각에 잠기시는 장면
병원 안에서도 화보를 찍으시는 도련님;ㅅ; 멋있으셔요;ㅅ;
20160215 pm10시 28분
'왕치앙' 도련님이 생각에 잠기시는 장면2
도련님 생각에 잠기실때 나오는 이 아련 가득한 눈빛이 너무 좋아요;ㅅ;*
20160215 pm10시 28분
'왕치앙' 도련님이 생각에 잠기시는 장면3
도련님의 모습이 조각같은 나머지 저도 모르게 차칵차칵 찍고 있었습니다..
1장면과 3장면이 비슷해보이지만 미세하게 다릅니다
같은 듯 달라 표현 못할 미세한 각도치수 계산/ㅇ\(Feat.2☆공sik)(???)
20160215 pm10시 29분
'왕치앙' 도련님이 부축을 받으며 들어오는 장면
드디어 컴백홈 하신 도련님'ㅅ'*!!!!!!(박수)(폭죽)
20160215 pm10시 29분
도련님의 어머니가 학교로 가겠다는 '왕치앙' 도련님한테 호통치시는 장면
도련님 약간 시무룩..(._.
20160215 pm10시 29분
'심순덕' 이 '왕치앙' 도련님을 잘 달래는 장면
자주 여기 온다는 순덕이 말에 입꼬리가 스믈스믈 올라가시는 도련님'ㅅ'ㅋㅋ
20160215 pm10시 43분
'왕치앙' 도련님이 '장비서'와 전화통화 하시는 장면
순덕이를 구하려고 올라가기 전에 보았던 건물명을 생각해 낸 도련님이 강비서한테 전화를 겁니다
그 정신이 없던 상황 속에서도 어찌 기억해내셨는지;ㅅ; 도련님 멋있으셔요;ㅅ;*
20160215 pm10시 44분
'왕치앙' 도련님이 '장비서'와 전화통화 하시는 장면2
그..그냥 여러장으로 만들고싶었습니다..
비록 전화통화지만 마치 사람이 앞에 있는 듯 한 도련님의 매너넘치는 저 미소가 저의 심장을 정확히 저격하여서..;ㅅ;(심쿵)
20160215 pm10시 44분
'왕치앙' 도련님이 전화통화 끝내신 장면
ONP홀딩스라는 계열사는 없다는 강비서님의 말에 도련님은 다시금 생각에 잠기십니다
20160215 pm10시 45분
'왕치앙' 도련님 계열사 명단을 넘겨보시는 장면
하..이 장면이 이번 화 하이라이트가 아닌가 싶습니다..
수트와 구두를 신은 도련님이 다리를 꼬고는 계열사 명단을 넘겨보시는 도련님..
일하는 멋진 남자..그 이름은 바로 왕치앙..도련님..;ㅅ;*
20160215 pm10시 45분
'왕치앙' 도련님 계열사 명단을 넘겨보시는 장면2
수트입은 도련님의 모습을 보고는 너무 기뻐하던 나머지 초점이 마구 흔들렸지만 올립니다..
수트입은 도련님의 모습은 언제나 옳으니까..;ㅅ;)9!!!
20160215 pm10시 46분
'왕치앙' 도련님 서류 내려놓으시는 장면
수트간지 도련님..;ㅅ;b(코피)
정신차리고 뒤늦게 연속촬영으로 찍은 나머지 박력있게 서류를 내려놓으시는 도련님의 장면들을 건질 수 있었습니다;ㅅ;
20160215 pm10시 46분
'왕치앙' 도련님이 과거회상을 하면서 확신하는 장면
강비서님은 그런 계열사 없다고 했지만 도련님 기억 속에는 그 계열사가 분명하게 남아있는데;ㅅ;)9!!!
대충 훑고 내려놓았는데 그 계열사를 정확하게 기억해내시는 똑똑하신 도련님;ㅅ;
퇴학을 20번이나 당했지만 공부만은 똑부러지게 하신것같습니다;ㅅ;
도련님 멋있으셔요/;ㅅ;)/!!
20160215 pm10시 46분
'왕치앙' 도련님이 생각에 잠기시는 장면
아버지가 순덕이 납치와 관련이 있는 걸까하고 생각에 잠기시는 도련님;ㅅ;
20160215 pm10시 46분
'왕치앙' 도련님이 어머니한테 질문을 하는 장면
어머니한테 질문을 하는 도련님의 초롱초롱한 눈빛에 아..저런 눈빛으로 질문이나 부탁을 한다면 무엇이든 대답해줄 수 있고 어떤 부탁이든 들어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생각했습니다..
20160215 pm11시 01분
'왕치앙' 도련님이 '장비서'를 추긍하는 장면
20160215 pm11시 01분
'왕치앙' 도련님이 '장비서'를 추긍하는 장면
도련님 눈빛이 너무 좋아서 올립니다;ㅅ;! 도련님의 날카로운 이 눈빛;ㅅ;*!!
무림학교를 볼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30분이 10분처럼 지나갑니다
드라마 시작한지 몇분 안 된 줄알았는데 어느새 11시를 향해 달려가는 시계바늘..
2주를 애타게 기다려서 보게 된 무림학교;ㅅ;
원식 오빠 생일에 무림학교까지 보다니 기쁜 날이 아닐수가 없습니다'ㅅ'*
몇화 내내 아련함이 가득했던 도련님 모습에 무림학교를 시청하기 전에 손수건을 준비하고 봤어야했는데 이번화는 무림학교 내에 없어서 그런지, 윤시우와 순덕이가 함께있는 공간에 없어서 그런지 저번보다는 아련함이 덜하여서 조금 다행이였다고 해야하나..? 얼른 도련님이 제대로 사랑을 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ㅅ;
그리고 약 10분 간격으로 나오는 도련님의 모습에 무림학교가 나랑 밀당을 하는 것인가 심각한 고민에 빠지게 하였습니다.
그래서 조금 아쉬웠지만 이번 화 역시 재미있었던 무림학교 였습니다'ㅅ'*
8화 예고편에서 흑발로 염색을 하고 등장한 윤시우를 보고 아, 다음 화에 머리를 바꾸는구나 했지만
이렇게 아무런 계기도 없이 샤워를 하고 나왔는데 머리가 흑발로 변해있는 윤시우의 모습이 조큼 당황했습니다..
샤워를 하고 나온게 아니라 염색을 하고 나온것인가..?
그리고 드라마가 끝나갈때 쯤 누가 침입한 흔적이 역력한 총장실에 교수님이 기숙사를 돌아다니며 방마다 불을 켜서 학생들한테 아무 일 없었냐고 안부를 물어보고 아무 일 없었다니까 계속 자라 라는 말만 남기고 홀연히 사라져버리는 교수님들의 모습에 아..저렇게 잠 다 깨워놓고..사람 궁금하게 해놓고 사라지시면 잠이 오겠습니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보았습니다
예고편에서 도련님의 변화 된 헤어스타일에 헐헐 어쩜 좋아;ㅅ;!!를 외치면서 봤습니다
짧아진 머리칼과 예쁘게 염색 된 밤색 머리에 저는 가슴을 부여잡고 맙니다..☆★
그리고 이번화에는 드문드문 등장하지만 등장할때마다 날로 좋아지는 연기와 잘생김이 흘러넘치는 오빠의 모습이 만나서 이번 화도 두손 모아 감탄하면서 봤던 것 같습니다;ㅅ;*
어서빨리 10화를 보고싶어요..;^;
그리고 드라마 중간에 예고없이 저의 귀를 강타한 재환 오라버니의 목소리..;ㅅ;
이번에는 재환 오빠 솔로로 부른 무림학교ost;ㅅ;
꿀을 바른듯한 재환 오빠의 목소리에 메인커플이 연애하는 모습을 보면서도 웃으며 볼 수 있었습니다;ㅅ;
얼른 음원이 나왔으면 좋겠어요;ㅅ; 음원으로 제대로 다시듣고 싶어요;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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