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1일 월요일 간추린 뉴스와날씨
■ [단신뉴스]
✦중국발 미세먼지 '내일'까지.. 오늘 수도권 예비저감조치
✦文대통령, 오늘 종교지도자 초청 간담회, ‘통합 메시지’ 주목
✦與野 3당, 공수처법 처리 등 논의 계속.. 협상 난항 예상
✦홍남기 "올해 성장률 OECD·IMF 전망 수준, 2.0∼2.1% 시사
✦정부 첫 부동산 현장점검.. 단속 뜨자 대부분 중개업소 문닫아..
✦막 오른 하반기 취업전쟁, 전국에서 '삼성고시 GSAT'치뤄져..
✦삼성전자, ‘갤럭시 폴드 5G’ 오늘부터 일반 판매 시작
✦檢, '美 대사관저 침입' 대학생 7명에 구속영장 청구
✦금감원, 사모펀드 전수조사 착수.. 유동성 집중 점검
✦창간 50주년 앞두고.. '월간 샘터' 12월호로 사실상 폐간
✦'타다' 기본료 800원 인상해 4800원, 다음달 18일부터 시행
✦日, 나루히토 일왕 즉위식 22일 개최, 174개국 참가 예상
✦유니클로, '위안부 폄하 논란' 광고 결국 중단하기로..
✦성난 민심에 중남미 칠레, 온두라스 정권 위기, 비상사태까지..
✦美, 17년째 인신매매국 지정된 北에 대한 지원금지 재지정
✦19호 태풍 충격 가시기도 전에 20호와 21호 연달아 日 접근 중
✦영화 '미드웨이' 개봉 앞두고 1942년 침몰 日항공모함 선체 발견
✦"노인 투표권 박탈하자".. 伊 집권 오성운동 창립자 제안 '논란'
✦"시리아 美軍철수는 오판".. '트럼프 新고립주의' 맹비난
✦공화당까지 비판하자 트럼프 "내년 G7정상회의, 내 리조트에서 개최 않을 것"
■오늘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다가오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
만 내일까지 미세먼지 농도 높아.. 오늘 서울 기온 11~ 24도 분포, 큰 일교차와 미세먼지 '나쁨', 수도권 예비저감조치 시행, 건강관리 잘 하시길~~!!
■국회, 이번주 ‘513조 내년도 예산안 심사’ 돌입.. 복지 -일자리 예산 두고 대립 예상.. 정부, 22일 내년 예산안 시정연설.. 복지 13%↑ 일자리 21%↑, 역대 최대
규모, 與 “경기활성화 위해 적극적 재정
투입 필요한 시기” vs 野 “총선용 선심성” 대폭 삭감 별러..
■與野 "국회의원·고위 공직자 자녀 입시 조사 특별법 발의"..민주당, 국회의원 자녀 입시 조사 특별법 발의,국회의장 소속 특위 구성, 20대 의원부터 조사, 한국당 "고위공
직자 자녀 대입도 전수조사" 맞불.. 해당 법안이 국회 문턱을 넘을 수 있을지는 미
지수
■손학규, 유승민에 직격탄 “한국당 가겠
다는 사람, 바른미래당을 망치지 말고 빨리 가라”.. "개혁보수 하겠다더니 다시 '꼴통
보수' 추구", 퇴진파 모임 변혁 ‘정조준’.. “분열과 파멸밖에 없어”.. 유승민 "선거법
·공수처법 반대, 국회통과 막을 것.. 소임 다하고 탈당"
■韓美 내년부터 적용되는 주한미군 방
위비 분담금 협상 이번주 실시.. 협상 기준
점 공방 예상.. 11차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23일·24일 이
틀간 진행, 쟁점은 분담금 총액.. 협상 기준
점 놓고 공방 예상..
■'주 52시간 근무제', 내년부터 중소기업
을 포함해 50~299인 사업장으로 적용 확대.. 靑 "보완책으로'계도기간 도입' 방안 등 논의".. 황덕순 일자리수석 "탄력근로제 입법 최우선이지만 입법 안되면 정부보완 불가피.. 12월까지 기다리면 너무 늦어.. 11월 초까지 국회상황 볼 것".. 주52시간 처벌 6개월 유예 등 유력
■추락하는 수신금리.. 은행 정기예금 0%
대 시대 ‘눈앞’.. 이번 주부터 인하 움직임, 현재 1% 초중반대 금리 형성, 1∼6개월 상품은 이미 0%대.. 기준금리 2020년 추
가 인하 전망, 예금금리 0%대 고착화 예상, 대출금리는 11월 인하 가능성
■주인집 경매 가면 세입자 41% 전세금 떼여.. 11% 한푼도 못받아.. 지난 5년간 1만1천여 가구 전세금 미수.. 세입자 1가
구당 평균 3천230만원 날려.. 민주당 박홍
근 의원 "집주인 체납·권리 정보 전세 계약
시 제공 의무화해야"..
■'국정농단 파기환송심' 금주 심리 시작.. 이재용 부회장 25일 첫 재판, '말 3마리 뇌물 인정' 등 취지로 파기환송..다시 다툴 듯.. 최순실 파기환송심도 30일 시작..박근
혜 前 대통령은 미정
■ 이슬람 침투·난민 유입 막으려 국경장
벽 세우는 나라들.. 자국 안보 앞세운 극우 포퓰리즘 논란,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봉쇄 위해 건설, 2018년 1월 세계 첫 지하장벽 계획 공표, 레바논 접경 지역도 콘크리트 담장.. 유럽국가들도 불법 입국 차단, 이민
자의 나라 美, 국방예산 전용 추진.. 장벽 건설비 조달에 수단과 방법 안가려.. "인권 저버려” 비판, 프란치스코 교황 “장벽의 포로가 될 것”, 獨 베를린 장벽 붕괴 30주
년.. 상흔 여전
■아베, 자위대 중동 파병 결정에.. 日, 위
헌 소지 논란.. 자위대함, 조사·연구 목적 2020년 초 독자 파견키로.. 美 요청한 ‘호
르무즈 연합’은 불참, 美·이란 국제관계 감
안한 고육책, 국회 승인 필요 없어 조속한 파병, 무력 충돌 휘말릴땐 위기에 직면, 日 헌법에 금지된 교전상태 빠질 수도.. 언론 “희생자 발생하면 정권 위험”
■英 브렉시트,산 넘어 산,이번엔 의회가 발목.. 세번째 연기 가능성.. 英하원, EU와 합의안 승인 보류, ‘관련법 제정 때까지’ 수정안 통과, 존슨 총리, EU에 연기 요청 서한, 투스크 “EU 지도자들과 대응 논의”.. 존슨 의지에도 의회 통과 불투명
■쿠르드족, 터키 접경 도시에서 철수..휴
전 합의 첫 행보.. 20일 시리아 라스 알 아인에서 철수.. 휴전 3일만 터키 요구 조건 첫 이행, 산발적 전투는 여전.. 터키 “자국 병사 1명 사망”, 美 중재로 이루어진 터키-쿠르드간 휴전과 안전지대 설치 합의 이행 가능성 커져..
■다시 찾아온 미세먼지.수도권에 미세
먼지 예비저감조치…공공 차량 2부제
■靑 "주 52시간 보완책으로 '계도기간 도입' 방안 등 논의"
■연천 민통선 3㎞ 남쪽 멧돼지서 돼지열병 바이러스…10마리째
■분양가 상한제 시행…내달 초 '강남+α'에 적용할 듯
■제20·21호 '쌍태풍' 日 열도 쪽으로 시차 두고 접근
■내달 한일정상회담 가능할까…
李총리·아베 면담 성과가 관건
■'국정농단 파기환송심' 금주 심리 시작…
이재용 25일 첫 재판
■정경심 조사 사실상 마무리…
검찰, '뇌종양 진단' 신병처리 신중
■한국당, 금주 내 '고위공직자 자녀 대입 전수조사 특별법' 추진
■'생일 자축' 대니엘 강,
뷰익 LPGA 상하이 2연패 성공
■유니클로, '위안부 모독 논란'
광고 전면 중단
■"라임 상환·환매 연기 펀드 157개·1조5천587억원"
■'사드배치'로 중단된 한중
국방전략대화 5년만에 개최
■'美대사관저 기습시위' 대학생 7명 영장 청구…내일 심사
■학종 실태조사, 13개大 '일반고 부당 차별' 여부 집중 규명
■서울 중구 호텔 주방에 불…
투숙객 191명 대피
■2분기 한국 15세 이상 고용률 60.8%…OECD 35개국 중 10위
■화성사건 이춘재 '공소시효 폐지'
특별법 처벌 가능할까
■北매체, 자주·자력 연일 강조…
김정은, '중대결심' 임박했나
■갤럭시 지문인식 오류 패치로 해결될까…소비자 불안 계속
■"北 석탄 밀거래 의심 선박 ,
日 항구 빈번히 드나들어"
■SK텔레콤, 유럽에 1천400㎞
양자암호 통신망 구축
■조국펀드·버닝썬·tbs 증인·참고인 국감 출석…막판 격돌 예고
■나루히토 일왕 즉위 선포의식 22일 열려…외국사절 400여명 참가
■'삼성 고시' 직무적성검사 일괄실시…난이도 체감 '제각각'
■ EU, '英브렉시트 연기 요청' 대응 논의…노딜막으려 승인 가능성
■ 터키 에르도안 "쿠르드 철수 않으면 짓뭉개버릴 것"
■재정은 빨리 소진, 민간은 부진…'성장률 마지노선' 2% 지켜질까
■뉴질랜드 대사, 동성 배우자와 靑 방문…"文대통령 덕에 가능"
■"만산홍엽 불타네" 전국 가을빛 절정…너도나도 산으로
■햄버거 먹다 배탈·두드러기
·치아파절…4년간 924명 피해
■'더 싸진 돈 빌리는 값'…
1천500조원 가계부채 더 불어나나
■정신질환 진료비 연간 4조원…
'70대 이상 여성' 환자 가장 많아
■"야생 멧돼지 포획틀 효과 좋네" 화천군 사흘간 30마리 잡아
■전투비행단 등 군사보안시설 40%, 구글 위성지도에 무방비 노출
■국세청, 5년간 FIU 정보 활용 세무조사로 年평균 2.4조원 추징
■한국GM 비정규직 노조 '사면초가'…법원 "철탑 농성 풀어라"
■미래형 전력망, 서울에서 4년간 실제 운영한다
■日 "호주 주최 잠수함 구조훈련에 한국과 함께 참가"
■"美정부기관, 구매 금지된 中 감시카메라 수천 대 사용 중"
■GM 말리부 '시동꺼짐'·벤츠 E200 '부품결함'…2만1천대 리콜
■NBA 경기 도중 '홍콩 지지' 시위…"中, 돈으로 침묵 강요 말라"
■20대 신입사원, 야근·휴일근무 5개월만에 뇌경색…"업무상재해"
■'택시 요금 시비' 국립대 교수…파출소서 욕하고 행패 부려
■비행기 놓친 러시아 승객 "기내에 폭탄 설치" 허위신고했다 덜미
■억지는 여자들 특권?…서울대 외국어수업 교재 '성차별'
■인천, "유상철 감독 입원, 정밀 검사 예정..쾌유 기원해달라"
■英 언론 극찬, "손흥민, 의심 여지없이 가장 밝게 빛났다"
■손흥민 "나의 체력보다는 팀 걱정이 우선"
■성적부진 토트넘 선수들 내분 목소리 "감독 훈련방식에 불만있다"
■평양 다녀온지 이틀 만에 풀타임, 백승호의 굳건한 팀 내 입지
■"이강인, 늘 경고성 태클한다" 스페인 현지 취재진의 지적
■답답한 현지 언론, "VFF, 박항서 재계약 왜 서두르지 않아?"
■'알투베 극적 끝내기포' 휴스턴, 워싱턴과 월드시리즈 격돌
■탈삼진 군단 대격돌.. HOU-WSH, 38년 만의 선발 빅뱅 예고
■QO 수락 대성공, 1년 만에 몸값 두 배로 훌쩍 뛴 류현진
■"보스턴, 상위 FA 투수 류현진 쫓지 않을 것" 美 매체 분석
■릭 허니컷 코치 "커쇼 모든 방 돌아다니며 사과했다"
■[코스피]17.25P(0.83%) 내린 2060.69
■[코스탁]2.60P(0.40%) 내린 646.69
■[환율]1.00원(0.08%) 오른1181.00원
■오늘의 건강정보
적당한 낮잠이 건강한 심장을 만들어줘요
https://shealth.life/v4/contentsView?contsId=7969&areaType=DISCOVER_PLUS
❒오늘의 날씨❒
월요일인 21일 오늘은
전국이 맑고 내륙 지역에선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7~15C, 낮 최고
기온은 21~25°C 로 예보됐습니다.
기상청은 "일교차가 커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 강원
영서, 충청권, 광주, 전북에서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이들 지역에선 오전에 국내외 미세
먼지가 축적된 상황에서 늦은 오후
부터 국외 미세먼지가 추가로 들어오
겠다고 국립환경과학원은 전했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좋음'∼
'보통' 수준으로 예상도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해 앞바다 0.5∼2.0m,
서해 앞바다 0.5m로 일겠습니다.
먼바다에서는 동해 0.5~
2.0m, 남해 0.5~2.5m, 서해 0.5~
1.0m의 파고가 예상되겠습니다.
제주도 남쪽 해상과 남해 동부 해상에
서는 오후 들어 바람이 차차 강해지고
물결도 높게 일 것으로 예상돼 항해·조업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하겠습니다.
다음은 21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서울 : [맑음, 맑음] (12~24)<0,10>
✦인천 : [맑음,구름많음](13~22)<0,20>
✦수원 : [맑음, 맑음] (10∼23) <0, 10>
✦춘천 : [맑음, 맑음] (10∼23) <0, 0>
✦강릉 : [맑음, 맑음] (12∼23) <0, 0>
✦청주 : [맑음, 맑음] (10∼23) <0, 0>
✦대전 : [맑음, 맑음] (10∼23) <0, 0>
✦세종 : [맑음, 맑음] (7∼23) <0, 0>
✦전주 : [맑음, 맑음] (11∼24) <0, 0>
✦광주 : [맑음, 맑음] (12∼24) <0, 0>
✦대구 : [맑음, 맑음] (11∼23) <0, 10>
✦부산 : [맑음, 맑음] (15∼23) <0, 10>
✦울산 : [맑음, 맑음] (13∼22) <0, 10>
✦창원 : [맑음, 맑음] (13∼23) <0, 10>
✦제주 : [맑음, 맑음] (16∼22) <0, 0>
첫댓글 태풍 20 호 21호 연달아 일본으로
북상 본때를 보여 주겠지 ㅎ ㅎ
올 가을에 태풍이
징하게 올라 오네요
이럴땐 왜놈들 몫ㅎ
효자 노릇 지대루
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