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레방아가 돌아가는 것처럼 돌아가는 것이
인생이 아닌가 하네요....
행복도 돌고 사랑도 돌고 돈도 도는 것 같습니다.
흔히들 유행가를 클레식 음악에 비하여 가볍게
생각하는 게 일반적인 것 같지만 유행가는
여러사람의 입과 귀를 즐겁게 하다가
나중에는 평범한 우리들 인생을 지도하고
교훈을 주기도 합니다.
타타타 같은 노래는 부른 가수의 의도야
어째든지 간에 심오한 생각으로 달관한
선지자의 음성으로 다가오기도 한다고 봅니다.
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그러니 우리도 오늘이 아무리 힘들고 고달프더라도
물레방아처럼 도는 인생에 기대를 걸고 힘차고 끈질기게
인생의 생명력으로 복원된 삶을 이어가기를 기원합니다.
물레방아 하면 우리는 돌고 도는 인생의 분위기를 떠 올리지만
보리밭과 함께 사랑의 메카로 아련히 떠 올립니다.
다만 그건 각 개인의 추억에 의한 것이 아니고(대부분)
영화나 이야기 속에 사랑의 분위기를 띄운 사회적 분위기와
문학적 소재의 중요한 주제가 된데에 있는듯 하고요.
님들에게 물레방아를 생각하고 인생을 생각하면서
고달프고 어려운 시련이 있는분들은 반전의 기회를 생각하고
잘나가는 분들은 물레방아처럼 도는 인생의 의미를 생각하여
보다 겸손하고 나중에 어려움을 당할지도 모른다는 차선책을
생각하여 보다 너그럽고 평등한 생각을 정리해 보는게
어쩔까 해서 두어마디 올려봅니다.
오늘도 돌고 도는 인생의 한 장에서 힘내시고
또 겸허하고 남을 배려하는 귀중한 사색의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첫댓글 돌고 돌아 결국은 어디로 가지? 안개같고 나그네 같은 인생길에서 취할것 아무것도 없음은..
그래 돌고 도는것이 인생이지 그래 함 더 쌔게 돌아볼까나
귀중한 사색의 시간을 마련해준 미산 친구 고마우요.. !! ㅎㅎㅎ
빠르네! 난 이 시간 이불속에서 꼼지락거렸는데,,,,,ㅎㅎ 방끗 웃는 날 되소
청향아 이불을 박차고 나와라...ㅎㅎㅎ
그랴 인생은 물래방아 다람쥐 챗바퀴 인가뵈~~~~~~글다 가끔 삼천포로 빠지기도 하지~~일욜날 삼천포로 빠져 강촌등산 가잔여~~~~ㅎㅎㅎ존날~~
인생은 나그네길....^^*
좋은글 감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