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의 40개의 벽

[작은행복(109-306)]

"가두리"
"집주인 인증 거부"
"허위매물 신고"
우리 입대위의 발 빠른 결정으로 "정직한 부동산 캠페인"을 가장 먼저 시작한 우리 아파트로 인해 달서구 월배택지개발 지구 나아가 텍폴 까지 나비효과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항상 120개의 매물에 둘러쌓여 많은 입주민들이 가치를 인정 받지 못하고 싼 가격에 팔았습니다.

하지만 약 한달이 지난 시점을 돌아보며, 마의 40개의 매물벽까지 도달한 느낌이지만 이또한 주말이 지나면 깨어지겠죠.
월성휴포레는 이제 조금 시간이 지나면 부르는게 가격인 매물대에 도달 할것 같습니다.
우리 아파트도 지속적으로 허위매물 신고로 더 이상 가두리에 당하지 않도록 입주민 모두가 감시와 관심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2~3년 가두리에 갇혀 답답 했던 시간을 항상 기억하면서 말입니다.

지금은 전국이 특히 대구, 울산, 부산까지 불장입니다. 이번주 한국 감정원 대구 상승율 0.26%빨간색이 들어 왔습니다.
달서구는 이제 시작 입니다.
이런 시기에는 뭐라도 잡고 있어야 우리의 자산가치를 지킬수 있습니다.

우리 아파트를 지키는 것은 우리 입주민들입니다. 그 가치도 입주민이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매물이 없다면 우리도 수성구 처럼 부르는게 가격이 될것입니다."

우리에게는 마지막 카드 "기지창 이전" 호재가 있으니깐요

[작은행복(109-306)]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고 가두리 영업은 계속 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