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6

[쌍파스/김근성]

토요일....
 

세종지역...
아침 기온 22도
한낮 기온 30도

오전은 흐리고

오후 시간은 맑습니다

낮(1시) 습도 60%대
밤(9시) 습도 85%대

나뭇잎이 흔들리는 정도의

남실바람이 곁에 머뭅니다

대기질 공기 상태는
좋음 수준을 유지합니다

주말의 날씨가

한낮 기온 뜨거움을 유지합니다

그러나 야외 활동 하기에는

나름 괜찮은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

일요일 오후 시간부터 흐려지기 시작하여

월요일부터 비가 시작되어

수요일까지 이어진다고 예보합니다

현재 태풍 3개가 연달아 발달하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2개의 태풍이

특별한 여정을 갖지 않는 한

한반도에 영향을 줄 것 같지는 않다고 합니다

9호 태풍 사올라는

필리핀 해역에서

제자리 맴돌고 있는 현태이며

이후 세력을 키운 뒤

중국 쪽으로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10호 태풍 담레이는

괌 북동쪽에서 세력을 키운 뒤

일본 앞바다로 향할 것으로 예측합니다

일본 쪽으로 향한다 해도

일본 땅을 관통하지 않고

휘어 비켜갈 것으로 발표합니다

그냥 관통해 지나쳐도 뭐라 안 할 낀데..ㅎ

11호 태풍 하이쿠이는 현제 세력이

태풍이라 칭할 만큼 존재가 되지 않아

개무시하고 있다고 전해집니다

추석 전 태풍이 한 두어 개

우리나라를 꼬박꼬박 방문한 기록을 살펴보면

아직은 여전히 태풍의 그림자에서

그리 자유로울 수는 없다 여깁니다

하여간 현재 일본 후쿠시마

핵 방사능 오염수를 바다에

버리기 시작했는데

이런 태풍의 영향은

그 오염된 바닷물을 그냥 곱게

내버려 두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참으로 인류의 비극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정말이지 지구상에서

소멸되어 사라지는

저 섬나라 왜구가 되었으면 

정말이지 감읍할 따름입니다

비나이다

비나이다

후지산의 정기를 받아

큰 대지진 한번 크게 내시어

저 섬나라 원숭이 왜 나라를

혼내 주시옵기를....

그리고 대한민국에서

저 청산되지 못한 친일 세력들이

빨갱이를 앞세워

더 이상 그들의 부귀영화를 못 이루도록

철저한 정의를 실현하게끔

굽어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하루를 시작합니다

8월의 마지막 주말입니다

다음 주면 9월이 시작되니까요

오늘도 변함없이

삶의 자리를 지키고 계시는

모든 분들께 응원을 보냅니다

하루의 시작은 가뿐히 여시고

미진한 일 없도록

깔름한 일 처리 끝내시고

홀가분하고 여유로운

주말 시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한 주 달려오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충분한 휴식이 있는

건강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