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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즐모 - 댄스스포츠ㆍ사교댄스ㆍ리듬댄스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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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 도움방1♠ 여자가 사랑에 빠지면 속옷에 신경 쓴다면서 요.
비수리 추천 0 조회 2,131 09.01.12 11:09 댓글 10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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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9.01.12 15:12

    인간이란 동물이 못하게하면 더 하고 싶어져요. 그냥 두면 안합니다. 19세 금지하니 호기심에 더 보려고 난리 치지요. 춤도 춰라춰라하면 싫증나서 얼마 다니다 안 다닙니다. 못가게 하니 더 가고 싶지요. 그래요. 뭐든지 중간이 가장 좋습니다.

  • 09.01.13 05:56

    그래유 하던짓도 멍석 깔으면 안한다잖아유 --정부정책으로 춤을 국민운동으로 매일 3시간이상을 일주일에 5회이상 강제로 추라고 법을 맹글었다 합시다 --그때는 춤꾼들도 지겨워할겁니다 --

  • 09.01.12 16:03

    사랑에 빠지면 남자들도 속옷에 신경 쓰지 않나요..? 혹시 팬티 뒤집어 졌나 잘 살펴야 하고......켁

  • 작성자 09.01.12 16:31

    뒤집어 입고 집에 가서 변명 하느라고 싸우나에서 그랬다고 능청스럽게 ㅎㅎ 자나깨나 속옷조심 합시다.

  • 09.01.12 16:40

    아무래도 사랑을 하게 되면 이쁜 속옷을 사들이고 싶은 충동이 있을거 같아요.남편 앞도 아니고 애인 앞에서 궁상맞고 추접스럽게 아줌마표 와이어도 없는 브라에다 고무줄 늘어진 남루한 팬티 입고 싶겠습니까? 그리고 꼭 애인이 없더라도 여자라면 속옷은 기왕이면 이쁜거 입어야 될거 같아요.사람 사는일 모르잖아요.길가다가 교통 사고라도 당해서 의식을 잃었다고 칩시다.응급실에 실려가서 환자복으로 갈아 입힐건데 속으로 간호사들이 흉볼것(?) 아닙니까?

  • 작성자 09.01.12 17:16

    와우 그래서 님의 닉이 상큼여우 여우다운 답이네요. ㅎㅎ 요즘 답글보면 님처럼 기 막힌 글이 나오거든요. 님들이 경방에 글 올리면 완전대박감인데요. 여우님 함 경방 스타 되어보실래요. 경방 스타는 요. 야하게 글 올리면 대박이에요. 완전 초대박 무슨뜻이냐하면 자신은 남들에게 잘 보이기위해 이런글 못 쓰겟고 읽고는 싶고 읽고나서 야하다고 비평쓰고 뭐 그래요. 님에게 한 이야기 아니니 이해 바랍니다. 님의 답글 보고서야 제가 실수 한 것을 알았네요. 여자는 아름다움을 생명으로 여기는데 죄송합니다. 미쳐 몰라바서

  • 09.01.12 16:58

    그 물 좋은날들에 아리는 뭐했나 모르겠습니다...ㅋㅋㅋ 허긴 20대 중후반 직장잡고 하숙 할적에 동네 야시꾸리 아줌씨들이 춤 배워라고 꼬드김을 받은 적은 있어요...친구들이랑 같이.. 요즘은 통 못가지만 그래도 몇번가본 콜라텍에 고추들만 바글바글 정도가 아니고 아예 포대기로 쌓여있더만요... 지례 겁먹고... 뻘쭘에서 오래 못 있겠더군요..

  • 작성자 09.01.12 17:11

    산안님도 이제 춤방에 물들기 시작하고 이거이 누구 책임이라고 아까 말했는데 ㅎㅎ

  • 작성자 09.01.12 17:23

    아리님이 20대 춤 배웠으면 남아있는 여자 없을 건데요. 전부 아리님 차지라서 말입니다.요즘 고추값이 작년에 풍년이라 싼 모양이지요. 고추들이 그리 많아서 ㅎㅎ 고추 많아도 아리님은 걱정 안해도 됩니다. 여님들도 남자 알아보거든요. 아리님이 손 내밀면 무조건 무조건이야 할긴데요.

  • 09.01.12 17:34

    ㅎㅎㅎ 그래서 그빗싼 속옷도 팔리 나 보내요 ㅎㅎㅎ 저 빛싼걸 누가 사 입나 궁금했는데 ...

  • 작성자 09.01.12 17:38

    수요가 있으니 공급이 있겠지요. 저 예전 전에도 여기에 난지도 글 올린 적이 있는데 거기서 나온 물건중에 여자들 부라쟈 펜티 뭐 숱하게 나왔는데 상표도 뜯지않은 것 어디서 나온쓰레기냐면 호텔이나 모텔이요. 일 하는 아줌마들이 다 가져갔어요. 왜 그런 옷 한 번입고 버렸을까 했는데 이해가 가드라구요. 집에는 가져가지 못하고 애인하고 호텔은 가야겠고 화장실에서 갈아입고 버리는 것 같았어요. 세상은 그래서 요지경 속이랍니다.

  • 09.01.12 17:43

    춤이란넘이 나쁜넘이네유....ㅎ

  • 작성자 09.01.12 18:01

    그놈이 그년도 되겠지요. ㅎㅎ 춤 그년이 나쁜년이기고 하네요. ㅎㅎ 추운데 건강챙기세요.

  • 09.01.12 17:51

    속옷자랑 하려면 보여주어야하는데..어케보여 주나여~~올려요 내려요~~

  • 작성자 09.01.12 18:06

    누가 누굴 보여주나여. 아하 남자는 내리고 여자는 올리고 그럼 되겠네요. ㅎㅎ

  • 09.01.12 18:02

    속옷이 그런게 있나 했는데....에고 그분들 속이 검게 탔겠네요...숯 안사써도 되긋어염..ㅎㅎㅎ

  • 작성자 09.01.12 18:13

    속만 탔겠어요. 그 이야기 들으면서 저도 남자지만 그집 신랑 좋은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몰라서 그런면도 있었겠지만 애들과 가정을 위해서 참아준 것 그래서 지금은 넘 행복하고 그지요.

  • 09.01.12 18:50

    춤을 늦게 배운 저로써는 **^ 춤에 대한 추억이 없지만 **^ 춤에 입문하고 보니 **^ 젊으설때 배워서면 **^ 많은 사연이 있을것 같은느낌이 들어요 **^ 지금도 가끔 **^ 사연이 생길라카는데 **^

  • 작성자 09.01.12 19:22

    춤방에 입문하면 사연이 생기게 마련입니다. 사연이 없는 춤꾼은 진정한 춤꾼이 아니지요. 조금 기다려 보세요. 님에게도 갖가지 사연들이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예전에는 여님들이 많아서 저첢 사연들이 많았지요. 지금은 고춛르만 바글 거린다고 앞에서 누군가 말하데요 .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9.01.12 19:25

    그래요. 님의 말씀처럼 적당하게 생활의 활력소로 즐겨야 하는데 발을 딜여 놓으면 콘트롤이 안 되어서 탈도 생기지요. 우리 춤꾼들 이 말 명심해야 합니다. 자신도 모르게 빠져 들어가여. 무섭습니다. 오늘이 가장 추운 날이라지요. 지금 사무실인데 집에 갈일이 걱정이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9.01.12 20:00

    이런 사연 안 만드는 것이 좋지 뭐. 사연이 많은 사람은 이 음악처럼 슬퍼. 아마 막내는 여님들이 줄줄이 다가 올 것 같은 예감이 들어. 오는 여님들 막지말고 가려서 사연 만들라고. ㅎㅎ 금요일까지 춥다는데 조심하고.

  • 09.01.12 20:49

    <>안에 사연에주인공이 된다면 아마도 어여뿐마나님은 옆에 안계실듯!~~~ㅋㅋㅋ

  • 작성자 09.01.12 22:33

    왜 하필 제목이 여관 문앞에서 도망간 사연일까? 궁금해여. ㅎㅎ

  • 09.01.12 21:27

    사람은 변합니다.춤을 안하는 사람이 사랑을 하여도 옷이변하고 스타일이 변합니다. 춤하는님들도 춤이 완숙해지때면 (1년) 그때부터 서서히 지나가다도 옷에 신경쓰니 자연히 가게로 들어 갑니다. 춤을 하니 옷이 금방 불어 나고 딴곳엔 신경이 덜 갑니다.양복 입고 추는님들 2~3벌이면 되는데 운동으로 하는 님들 검은 옷이라면 눈에 들어 오면 다 삽니다 바지도 봄여름 가을 겨울 몇개씩 되고 제가 보니 그럽디다 일반 옷은 거이 안입게 되고 조흔것은 그냥 보관용입니다 많이 내버립니다 안입게 되니.....여님들도 똑 같다 봅니다.첨에는 절약해서 아둥바둥살다가 애들크고 집장만하고 어느정도 되니깐 친구모이 계모임 댄스모임

  • 09.01.12 21:35

    이리저리 돌아 다니다. 친구의 소계로 아니면 우찮찬게 알게된 이웃집 아저씨 아니면 집주인 아니면 수퍼 아저씨 보일러 아저씨 등등 알게되어 그중 한분과 우연찬게 사랑을 나누다 가정 파멸을 자초 하는 님들이 부지기 수 였던 지난시절의님들 요즘은 세월이 변하고 여성 입장도 변하여 이젠 이혼도 사랑도 온 국민이 아 그것이 당연하구나로 인식 되어 가고 있는 시대에 우리가 살고 있고 자식들도 그렇게 인식하고 사랑을 나누나 봅니다. 사랑은 누가 말린다고 안하고 춤도 하는님 남편이 말린다고 안하는님 없습니다 3~4년 하다가 실증나면 안하고 연애하는 님들 한번 맛본님들 그애인과 해어지면 다시 찾는게 여자라고 봅니다.

  • 09.01.12 21:39

    10명중 7~8명이 그렇게 이야기 합디다. 어떤여님은 한애인에게 마음을 다 줬더니 헤어진 마음 넘 아파서 이젠 남자 두명을 사긴다 합디다.헤어져도 한남자가 남아잇으니 좋다고 하더군요 이렇게 요즘 세상은 바뀌어 갑니다.

  • 작성자 09.01.12 22:25

    춤꾼들의 옷은 대부분 남녀 공히 진한 계통을 많이 입더군요. 특히 여님들은 옷타령 무쟈게 하지요. 입던 옷 입고 맨날 춤추러 갈 수 없으니 그렇겠지요. 님의 말씀처럼 쌓여가는 것이 옷이구여. 신발이지요, 시장에가서 콩나물 사면서 할머니들에게는 덤 달라하면서 옷은 펑펑 춤추는 여님들의 현실입니다. 아니라고 말 못하겠지요. 여님들이 처음에는 춤 운동한다면서 배우고 그러다 이 남자 저 남자 만나고 내 신랑보다 잘 해주니 그에 빠지고 그러면서 춤방에 물 들어가고 남들과 어울려 다니고 헤어지면 가슴아파 울고 다시 다른사람 만나서 희희 웃고 다시 헤어지고... ...

  • 09.01.13 03:41

    그것이 바로 춤판의 현실이지요..제가 춤판 10년은 안되어도 그현실 직감 하고 느끼고 있답니다.저도 옷과 댄스화서너컬래 되고 구두가10여개 입니다..남여가 가장 싫어하는 사람은 시장 상인들입니다 배추무우 팔다 들어오고 고등어 팔던상인들 팔던고기 던지고 쪼차 들어와 양장하고 아름답게꾸며 왔는데 들어오는걸 봤겠지요 따라 들어와 아줌아 손끄실고 나갑니다 여님 안나가려 해도 어쩔 수 없이 난 비오는날 배추상인 아지매 잡고 그날 둑는줄 알았시요 아휴 그리고 막걸리 마시고 들어온 아지매 똥방디만 뒵다 흔들던 아지메들 성인텍이 춤춘다는걸 알고 나중에는 막춤 춥시다라고 그날도 혼낫시요.으~~시장바닥 콜텍 아예 안 갑니다.

  • 09.01.13 06:09

    걸망님 --맞습니다 맞고요 --생선팔던 아지매하고 춘다고 상상해보세요 --아무리 향수를 뿌려댄다한들 그냄새가 어디루 갈까요 --초와 향 냄새가 몸에배어있는 녀자분은 무속인입니다 --

  • 작성자 09.01.13 10:30

    우리 아짐씨들 못 말려요. 정말 못말려 ㅎㅎ 춤이 좋기는 좋은거지요.

  • 09.01.12 21:35

    무수히 많은 경험이 있겠지요..가정 몰래 댄스하기란 참 힘들지요..그래도 오른발이 하는일을 왼발이 모르게..... 무덤까지 가야할텐데...잘 봤습니다...건 필 하세요..^^*

  • 작성자 09.01.12 22:30

    그러게 말입니다. 남녀가 모이는 곳에는 사연이 많게 마련이지요. 춤방에서 일어나는 무수한 사연들 집에서 모르게 춤추러 다니는 님들은 모르게 다녀야 좋을 것 같에요. 알아서 좋을 것 하나도 없네요. 방금 테레비젼을 보니 4지라는 말이 나오데요.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니가 알고 내가 안다. 그러니 무덤까지 갈수 있을지 몰라요.

  • 09.01.12 22:05

    월요일 퇴근하여 저녁먹고 잠시 들려보면 님의 글과 댓글 읽어보는 재미에 다른일을 할수없으니 비수리님 ! 책임지실라우~ 혼자 웃어가면서 즐감하구 갑니다,

  • 작성자 09.01.12 22:32

    오늘이 가장 춥다는 날인데 고생 하셨지요. 추운날 저녁 식사 하시고 울님들이 써 놓은 답글 보면서 하루 피로 풀어 보는 것도 좋지요. 그래서 카페 동호회원님들이 좋구요. 어디가서 이런 이야기 할 수 있겠어요. 저 우리 방장님이 일주일에 두번씩 글 올리라고 그래서 골치 아프네요. 이 번주 목요일까지 춥다는데 건강하시구요.

  • 작성자 09.01.12 23:01

    무심동상 이 오빠가 그래서 글을 일주일에 한 번 올렸거든. ㅎㅎ 질이 떨어져 질이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9.01.12 23:05

    아닌데 오늘 날이 넘 추워 사무실에서 꼼짝 하지 않고 님들 답글 쓰느라고 있었는데 날이 추운 덕 보았네. ㅎㅎ 그래서 오늘은 같이 진한 이야기도하고 뭐 그랬제. 이 오빠 글이 넘 야하다고 그런가바. 산안님도 바따구다 오빠에게 배웠다나 뭐랬다나 글던데. 방장님 말처럼 본문 보다는 답글이 글쓴사람의 솔직함이 더 베어있거든. 안그런가 몰라. 아직 연속극 안보고 카페에 있는거얌.

  • 작성자 09.01.13 07:57

    역시 안목이 넘 깊어.ㅎㅎ 남들이 안티 안나게 물안개 맹글어서 은근슬쩍 기가 막히게 알아버리네. 이런것 없으면 재미없어 하잖아. 바따아자씨는 직설적이라도 밉지않고 거부감이 없어 좋잖여. 약방의 감초처럼 이런것이 얼마나 좋아. 삶의 활력소가 되기도 하거든.

  • 작성자 09.01.13 10:24

    맞는 말이네. 무심 동생도 여걸중의 한사람인데. 경방의 여스타. 말발 글발 바따 아자씨하고 막상막하여. 정말이다. ㅎㅎ

  • 작성자 09.01.13 11:32

    부끄부끄하고 수줍어서 말을 못한다고 시방 말 하는겨. 경방스타도 부끄럼 타는구나. 이제 알았네.ㅎㅎ

  • 09.01.12 22:44

    아..안타깝습니다..그러나 마약 같은 댄스 오늘도 이리저리 헤매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운동장은 추운 날 대구도 많이 많이 붐빕니다.특히 대구 중앙통 성인텍 몰려 있는 곳은 입장료가 전부 무료니..추운 날 앉자서 따듯한 기운 느끼면서 댄스 구경하면 재미도 좋습니다.거기엔 님 글속의 분들과 같은 마약에 취한 듯한 분들이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출 퇴근 하고 있습니다.일반인들 보다 깔끔한 옷차림과 악세사리..금방 표시가 납니다.

  • 작성자 09.01.12 23:08

    대구도 무지 춥지요. 무료입장이라 넘 춤꾼들에게는 좋겠네여. 이 추운날 우리는 춤이라도 출 수 있어 갈 곳이 있으니 얼마나 좋아요. 춤 못추면 눈치보고 어디 갈 곳도 없고 그지요. 춤 정말 잘 배웠습니다. 춤 덕분에 몸 깨끗하고 일석 몇조인지 몰라요. 춤방의 모습은 어디든지 똑 같군요.

  • 09.01.13 04:51

    글도 잘쓰시고 글도 참 재미있게 쓰시네요.. 그리고 경험도 풍부하신것 같습니다,, 전 솔직히 춤경험은 별로 없습니다.. 그냥 현장에서 일어나는 일을 그때 그때 생각나는데로 글을 올립니다.. 글쓰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09.01.13 08:02

    경험이라기보다 춤방 출입이 오래되다보니 들은 풍월들이 많아서 요. 구경하면서 앉아 있으면 이런저런 이야기 많이 듣기도하고 뭐 그래요. 단지 전 글로 표현할 뿐이구요. 조미료치고 언어 순화 시키고 글지요. 날이 무지 춥네요. 건겅하세요.

  • 09.01.13 21:29

    음악좋구 ..글도 좋구...담배하나 피면서 멋진 춤 보는거같네요...비수리님글도 바람구름님.호반님조아님글등등 ..그리구 나머지 글 올리신분모두들. 댓글두 재치잇고 모두 좋네요 ..요맛에 자주들리니...아잉 다들 글올려보세요...밤새며 읽고 또 봅니다..그리군 ~ 언제나 그렇듯 사라지죠

  • 작성자 09.01.13 22:20

    춤방 이야기는 들어도 들어도 재미있잖아요.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들이라 그런 것 같네요. 경방에 글 올리는 님들 대단한 님들 많으세요. 저야 일주일에 한 번만 올리지만 그리고 님처럼 들려서 읽어주시는 님들이 있기에 쓰는 님들도 힘을 얻겠지요. 올라오는 글들 많이많이 사랑해주세요.

  • 09.01.13 23:14

    ★처음 춤 익힐려 맘 먹었을 때 정말 당당하게 열심히 다녔지요.다녀도 다녀도 늘지 않던 춤...사즐모에 몸 담으면서 춤에 대한 부족함은 한없이 느껴지고...그래서 또 열심히... 그러다 끝이 보이지 않는 춤이라 욕심을 놓으니 그래도 좀 뜸해 질 수가 있더군요. 완전하게 놓기는 정말 어려울 것 같아요. 그런데 그 여자분 대단합니다. 아무리 춤이 마약 같다 하지만... 남편과의 약속은 지켰어야 하지 않았나 싶네요. 비수리님, 잘 계시죠? 이번주도 재밌는 글 잘 읽고 갑니다. 이번에 뵐 수 없다니 아쉽네요. 늘 행복하세요.^-^

  • 작성자 09.01.14 12:40

    오늘 서울지방 바람이 불어서인지 정말 춥네요. 전국이 냉장고라 하는데 큰모임 준비 하시느라 눈코뜰새 없지요. 가려고 했지만 시간을 내지 못해 죄송합니다. 힘을 보태 드려야 준비 하시는 님들에게 도움이 되는데요. 모임 성대하게 치루시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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