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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의 향기방 [자작글] 새벽을 여는 사람들 (명동과 남대문시장 새벽기행)
眞巖 양관석 추천 0 조회 228 08.02.03 12:24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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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2.03 15:52

    첫댓글 새벽시장에는 삶이 진하게 배어 있는것 같습니다.

  • 작성자 08.02.04 09:12

    남대문 시장은 어찌 보면 24시간 장이선다고 보야야 할것입니다 제일 한가한 시간이 계절마다 차이는 있지남 아침 출근 시간 전(0700-09:00기준)인것 같구요 새벽시장 구경은 여행코스로도 좋은듯 하군요 설 명절 즐겁게 보내세요

  • 08.02.03 16:08

    새벽을 깨우는 사람들..부지런한 그들의 모습은 생을 싱싱하게하는 오늘의 수고가 힘찬 고동으로 발진하는 희망의 요격기 됩니다.가난한만큼 땀배인 정으로 보충하는 살아있음의 축복을..그들에게 내려지는 행복이 새벽 기도속에 있기를 바라며 새벽길을 선배님과 동행해봅니다

  • 작성자 08.02.05 10:47

    그들이 있기에 세상은 돌아가나 봅니다 계절과 상관없이 굳은일 마다 않으시는 그들의 삶이 진한 감동이였죠 설 명절 잘 보내십시요

  • 08.02.03 17:28

    우~린/아직도 새벽을 열어야 할때입니다/그렇게 아름답던 시절이 한때엔 우리에게도 있었지요/우린 아직도 허리띠를 졸라매야 합니다/누구는 우리삶이 넉넉하다지만 우리 생활이 무역적자요/원자제를 가공해 먹고사는 어찌보면 불쌍한 민족이지요/땅값올려 우린 부자가 되었는데도 흥청망청이니~~참으로 답~답합니~~다~~~~~가련한 민족이~~아닌가 생각해 봅니~~다~~~~~~~~~~~~~~오늘은 흐린~날~~~~~~~~~~~~~~

  • 작성자 08.02.04 09:20

    2만불 시대는 열었다지만 4만불 시대가 되야 상위 선진국대열에 들겠죠. 이제는 경쟁력이라는데 초점을 두고 정책을 수립하고 이행해야죠.. 중요한건 당파싸움없는 진정한 국회가 열릴때 가능하죠. 경제인들의 부자개념도 재정립되어야 한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요즈음 쓸쓸합니다 설 명절 잘 보내십시요

  • 08.02.03 23:37

    새벽을 여는 사람들 그들이 있어 우리는 불편하지 않게 살아갈 수 있지요 정말 전쟁 수행능력이 어린아이 전쟁놀이 하듯 그런 시대를 열었군요 평화를 원하거던 전쟁준비를 하라는 어떤 사람의 말이 생각납니다 살아 숨 쉬는 글에서 희망을 찾고 갑니다

  • 작성자 08.02.04 09:22

    공감해 주시는군요, C4I기술역시 세계 수준입죠 서울서 명절 잘 보내세요

  • 08.02.04 06:01

    양관석님의 90분간의 행보를 참 의미있게 봤습니다. 새벽을 여는 사람들의 수고가 있기에 세상은 순조롭게 잘 돌지 않을까 합니다.열심히 살아가는 그분들에게 힘찬 응원을 보내고 싶군요..님께서 펼치신 리얼한 삶의 새벽 풍경..제가 30대일때 새벽 4시에 남대문시장 구경간 일 있거든요. 낯설지 않은 풍경이랍니다..옛 젊은 시절의 향수를 느껴보기도 했어요..대단하신님! 고맙습니다..행복한 설명절 되세요..돌돌!

  • 작성자 08.02.04 09:26

    세월을 잊고 열정으로 살고 계시는 찬란한빛님께서 들리셨네요 감사합니다, 그연세에도 불구하시고 그많은 정보와 지식을 주시니 많이 배우고 있습죠. 그 열정에서 세월을 모르고 사는 진리를 얻고 있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설 명절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 08.02.04 13:44

    진암님의 새벽을 여는 사람들... 고국의 도시 풍경을... 제가 서울의 새벽거리를 걸어보는것 같은..착각을 할 정도로 Realistic하게 묘사해 주셨군요~새벽을 여는 그들의 웃음과 정이 넘치는 모습에서 삶의 가치를 배우셨다니 참으로 겸손하신 사고를 가지셨읍니다. 범사에 감사해 하시고 다른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시는 님께 풍성한 축복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즐감케 해주심에 감사함을 드립니다~~^*^

  • 작성자 08.02.04 14:00

    먼 이국땅에서 들려 주셨네요, 고국의 향수를 심어드렸나요. 올 봄에 명동기행하고 명동의 "S" Line 올려보려고 마음먹어도 되나요 ㅎㅎ 댓글에서 물매화님의 인품을 느끼게 되는군요. 새벽을 여는 그런 사람들 감사해야 할 사람들이 더라구요. 이국의 명절은 색다른가요.명절 잘 보내십시요. 향수담는 글을 찾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08.02.04 16:24

    고맙습니다. 기대하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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