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컬럼】 오늘의 포토뉴스
2007년 6월 23일 [토요일]
5월 9일 |
중부지방 ‘다시 더위 속으로’…장마 주춤
★...[쿠키 사회] 장마가 23일 다시 시작된다.
기상청은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기 시작한 장마전선이 점차 남하해 제주도 남쪽해상에 위치하다가 주말인 내일 다시 북상할 것”이라며 “강원남부와 충청 및 남부지방은 오늘 흐리고 오전 한때 비가 온 후 개겠고 그 밖의 지방은 흐린 후 서울·경기지방부터 차차 개겠다”고 밝혔다.
낮 최고기온은 24∼30도다. 23일에는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차차 흐려져
제주도를 시작으로 호남과 충남, 경기 남부, 서해안 지방에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호남과 제주 5∼20㎜, 충남과 경기 남부, 서해안 등지는 5㎜ 내외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국민일보 |
속리산 인공폭포에 ‘용’ 조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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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 속리산 국립공원 입구 ‘용머리폭포’에 설치된 용(龍) 조형물.(연합뉴스)
한겨레 |
노란별 수선 70년만에 재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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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일본인 학자가 채집한뒤 70여년간 확인되지 않던 학명이 'Hypoxis aurea Lour.'인 식물이 재발견됐다. 이 식물은 '노란별 수선'이라는 한국명으로 8월중 국내 학회에 보고된다. ≪사진제공 한라산연구소≫ (제주=연합뉴스)
한국일보 |
소강 상태 들어간 장마, 한폭의 그림같은 서울의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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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소강 상태를 보인 22일 오전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가 모처럼 청명한 날씨를 보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한국일보 |
한강이 손에 잡힐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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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인 22일 서울 N서울타워에서 한강 상류쪽으로 바라본 하늘이 청명하다. 이병주 기자
국민일보 |
피서가 따로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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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이 장마전선에서 점차 벗어나면서 무더운 날씨를 보인 22일 오후 서울 청계천에서 시민들이 그늘에 앉아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서울=뉴시스】
중앙일보 |
"확 뚫린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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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이 지난해부터 무인CCTV로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하면서 관내 주요도로에 원활한 교통소통이 이뤄지고 있다. 사진은 북구청에 설치된 CCTV 모니터 화면. (대구=연합뉴스)
한국일보 |
한·일 해군 최대 합동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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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해군과 일본 해상자위대가 20일 제주도와 일본 사세보항의 중간 지점(제주 동쪽 120㎞)에서 공동 수색 및 구조훈련에 나서고 있다. 앞에서부터 일본 사미다레함, 한국 대조영함, 일본 우미기리함, 한국 광개토대왕함이다. 이번 공동훈련은 1999년 실시된 뒤 다섯 번째며 최대 규모다. 진해=박종근 기자
중앙일보 |
"피서철은 다가 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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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해수욕장 개장(7월 6일)이 눈 앞에 다가왔지만 작년 수해가 발생한 강릉시내-주문진을 연결하는 해안도로 곳곳이 아직도 공사중이다. (강릉=연합뉴스)
한국일보 |
파업만이 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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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갑득 금속노조 위원장이 22일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금속노조의 총파업은 노동자, 국민의 생존권을 지키기 위한 선택이다'라는 기자회견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이들은 한미FTA가 철회될 때까지 오는 25일부터 예정된 파업을 강행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울산=뉴시스】
중앙일보 |
그림 그리는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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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메릴랜드 솔즈버리대학의 한 갤러리에서 지난 12일 폭스하운드 혼혈종인 새미가 고무 뼈에 부착한 붓을 입에 물고 캔버스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새미란 이름의 한 폭스하운드 잡종견이 12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솔즈베리 대학 미술관에서 고무 뼈에 부착한 화필을 입에 물고 캔버스에 물감 칠을 하고 있다.
중앙일보 |
청계천 왜가리의 ‘게’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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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잠시 주춤한 22일 서울 청계천 중류인 황학교 아래에서 왜가리 한 마리가 물을 튕기며 부리로 민물게를 낚아채고 있다. 최근 청계천 중류에 물고기 등이 늘면서 먹이를 찾는 새떼가 많아졌다.도준석기자
서울신문 |
기조 연설하는 노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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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이 22일 제주도 해비치 호텔에서 열린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번영'을 모색하는 제4회 제주평화포럼에 참석, 기조 연설을 하고 있다./ 제주-최종욱기자
한국일보 |
이해찬 전 총리와 악수하는 노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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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이 22일 제주도 해비치 호텔에서 열린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번영'을 모색하는 제4회 제주평화포럼에 참석, 이해찬 전 총리와 악수하고 있다. (제주=연합뉴스)
한국일보 |
'자리가 불편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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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박근혜 대통령 경선후보가 22일 오후 63빌딩에서 열린 한국방송기자클럽 초청 강연에서 주최 측이 마련한 방석 두 개가 너무 높은 듯 치웠다가 다시 하나를 올려놓고 강연을 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한국일보 |
'준비된 경제대통령, 믿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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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22일 충남 아산 온양관광호텔에서 열린 한나라당 충남도당 당원교육에서 강연하고 있다. 아산=손용석기자
한국일보 |
한나라당 국민검증위 중간 조사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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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국민검증위원회 이주호(오른쪽부터) 간사와 김명곤단장, 이 헌 위원이 22일 오전 국회에서 이명박, 박근혜 후보에 대한 중간조사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한국일보 |
“지난날 민주당 분당은 불행한 과정” 사과
김원기·정대철·문희상·김근태·정동영 등 열린우리당 창당주역 5명
민주당은 “대통합,확대된 열린우리당 불과” 평가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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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김근태 전 열린우리당 의장, 김원기 전 국회의장, 정대철 전 열린우리당 고문, 문희상 전 열린우리당 의장(왼쪽부터)이 22일 낮 국회 귀빈식당에서 대통합을 위한 5자회담을 하기에 앞서 손을 모아 잡고 있다.
한겨레 |
2·13 신속이행 가속도 붙는다
행동·대화 급물살…다음달초 6자 수석대표회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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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힐 미국 국무부 차관보가 22일 평양 순안공항에서 미 공군 군용기에 오르기 전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평양/조선신보 연합
북핵 6자회담 참가국들은 크리스토퍼 힐 미국 국무부 차관보의 방북 결과를 바탕으로 영변 핵시설의 신속한 폐쇄·봉인 조처에 발맞춰 이후 실천 과제를 협의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참가국들은 ‘말과 행동’을 병행해 2·13 합의의 이행 속도를 높인다는 데 대체로 공감하고 있다
한겨레 |
“시간 필요하지만 비핵화 할 수 있겠다 느껴”
힐, 천영우 본부장과 공동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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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동안의 방북 일정을 마치고 22일 방한한 6자회담 미국 수석대표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차관보는 외교통상부 국제회의실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2·13 합의에 대한 북한의 의지를 재확인한 것을 방북 성과로 꼽았다. 힐 차관보는 천영우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함께 한 회견에서 “이번 방북을 통해 비핵화 달성을 할 수 있겠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낙관적 전망을 내놓은 뒤 “그러나 그러려면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겠다는 생각도 들었다”고 말했다.
한겨레 |
개성방문한 조용기 순복음교회 목사
★...21일 평양심장병원 설립 협의를 위해 개성을 방문한 순복음교회 조용기목사(왼쪽에서 2번째)가 개성 자남산 여관에서 북측 조선그리스도연맹 강영섭 위원장과 협의를 마친 뒤 악수를 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한국일보 |
일 아베 부인, 이번엔 ‘한국의 맛과 멋’ 체험
주일 한국문화원 주최 행사서 5색떡 자르고 국악 연주 들어
★...일본 도쿄에서 21일 열린 ‘체감! 한국 문화의 맛과 멋’ 행사 내빈들이 떡을 자르고 있다. 왼쪽부터 유명환 주일대사,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부인 아베 아키에, 오기 지카게 참의원 의장, 야치 쇼타로 외무성 차관, 박양우 문화관광부 차관.
한겨레 |
2007 EU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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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중앙)이 21일(현지시간) 브리셀에서 열린 유럽연합(EU) 정상회담에서 기자회견중 말하고 있다. (AP)
중앙일보 |
천상의 호수 `나무춰 호숫가` 에서 걷기대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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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 최대의 호수이자 세계적으로 해발고가 가장 높은 호수(해발4720m)인 나무춰 호수의 모습. 나무춰는 티베트어로 '하늘의 호수'란 뜻이며 남쪽으로는 빙설로 덮인 녠첸탄라산의 주봉이 솟아 있다. 호수 주변에는 유목민들이 살고 있다.[사진=김경빈 기자]
중앙일보 |
스리랑카 무희들의 환상적인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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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개막, 3일동안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2007 베이징국제여유박람회'에서 스리랑카에서 온 무희들이 중국 관광객을 잡기 위한 홍보를 펼치고 있다.
중앙일보 |
대우빌딩, 모건스탠리에 팔릴 듯, 최종 입찰 최고가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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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각이 진행중인 서울역 앞 대우센터빌딩(사진) 인수자로 미국계 금융회사인 모건스탠리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금호아시아나그룹은 대우센터빌딩 매각 최종 입찰에 참여한 5개사 가운데 모건스탠리와 국내 부동산 투자회사인 코람코 2곳을 놓고 막판 검토를 하고 있는데, 모건스탠리가 조금 더 높은 가격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모건스탠리는 빌딩 매각 대금 8천억~9천억원에다 대우빌딩 리모델링 공사비 2천억원을 포함해 1조원이 넘는 금액을 제시한 것으로 관측된다.
한겨레 |
1대 150만원 … 자전거? 자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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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신세계백화점 본점 '티오도' 매장에 전시된 150만원짜리 자전거를 한 백화점 방문객이 직접 타 보고 있다. [연합뉴스]
중앙일보 |
7천년전 동물 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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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양군 오산리 신석기시대 유적에서 국내에서 조사된 주거지 중 가장 이른 시기에 조성되었다고 판단되는 기원전 5570-5480년 무렵 조기 주거지 출토 동물 모양 토우(土偶.흙인형). (서울=연합뉴스)
중앙일보 |
순금 운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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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일까지 서울 홍대 인근 갤러리 카페 'HUT'에서 열리는 '이색 신발 전시' 행사에 선보인 순금 운동화. << 컨버스 제공 >> (서울=연합뉴스)
한겨레 |
‘평·돈 ·되’ 쓰면 새달부터 과태료 , 개정 계량법 시행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g.hani.co.kr%2Fimgdb%2Fresize%2F2007%2F0623%2F04273911_20070623.JPG)
★...‘평’이나 ‘돈’ 같은 비법정 계량 단위를 사용하면 과태료를 물리는 개정 계량법이 7월1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시장에서 당분간 혼란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특히 평은 아파트와 땅 등 부동산 시장에서 사실상 공식 단위로 정착된 터라, 소비자들이 적응하는 데 상당한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한겨레 |
가수 박지윤, 베라 왕 07 F/W 패션쇼 참가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hoto.hankooki.com%2Fgisaphoto%2Finews%2F2007%2F06%2F22%2F0622365164629.jpg)
★...패션 브랜드 베라 왕(Vera Wang) 패션쇼에 참가한 가수 박지윤이 22일 오전 서울 잠원동 한강변에 위치한 문화공간 프라디아에서 리허설을 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한국일보 |
문근영, 대종상 때 어땠길래?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splus.joins.com%2Fcomponent%2Fhtmlphoto_mmdata%2F200706%2Fhtm_200706221606100201000002010200-002.jpg)
★...지난 대종상 시상식에서 파격적인 드레스를 선보인 문근영
중앙일보 |
캐서린 제타 존스 “심적 불안감에 시달린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g.khan.co.kr%2Fnews%2F2007%2F06%2F22%2F200706220051.jpg)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 아름다운 외모, 사랑스러운 가족, 럭셔리한 생활스타일의 캐서린 제타 존스가 자기의심의 심적 불안감에 시달린다고 밝혔다.
경향신문 |
차범근 vs 귀네슈, 축구장 밖 ‘쩐의 전쟁’
SK텔링크 시장점유율 25%로 훌쩍 … 온세통신 통화량 10% 증가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g.hani.co.kr%2Fimgdb%2Fresize%2F2007%2F0623%2F118248073496_20070623.JPG)
★...‘차붐’ 차범근 수원삼성 감독과 ‘외국인 명장’ 세뇰 귀네슈 FC서울 감독. K리그의 신(新)라이벌로 꼽히는 두 사람은 공통점 보다 다른 점이 더 많다.
한겨레 |
수영복 단체 촬영하는 참가자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hoto.hankooki.com%2Fgisaphoto%2Finews%2F2007%2F06%2F22%2F0622472191952.jpg)
★...2007 미스 대전·충남 선발대회에 참가한 참가자들이 수영복 차림의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전일보 제공].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hoto.hankooki.com%2Fgisaphoto%2Finews%2F2007%2F06%2F22%2F0622471191929.jpg)
★...2007 미스 대전·충남 선발대회에 참가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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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니 비키니女 '팬티가 너무 작아'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hoto.hankooki.com%2Fnewsphoto%2F2007%2F06%2F22%2Fcoming200706221822050.jpg)
★...브라질 슈퍼모델이 19일 상파울루 패션위크 패션쇼에 유명 브랜드 '세컨드 플로워'의 섹시 수영복을 입고 등장, 워킹을 펼치고 있다. /상파울루=AP 연합뉴스
한국일보 |
잡지사진이 예쁜가요 실물이 예쁜가요?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splus.joins.com%2Fcomponent%2Fhtmlphoto_mmdata%2F200706%2Fhtm_200706220939390201000002010300-001.jpg)
★...새로운 올해의 플레이메이트 사라 진 언더우드가 자신이 표지에 실린 2007년 6월판 플레이보이 잡지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 Photo/Mary Altaffer)
중앙일보 |
世界七大不可思議
지구상에서 不可思議한 것으로 여겨지는
7가지 事物의 총칭.
고대 7대 불가사의와 자연현상 7대 불가사의 등,
여러 가지 경우가 있다. 고대 7대 불가사의는
BC 330년경 알렉산더대왕의 동방원정 이후
그리스인 여행자들에게 관광 대상이 된 7가지
건축물을 가리키는데,
① 이집트 기자에 있는 쿠푸王의 피라미드,
② 메소포타미아 바빌론의 空中庭園,
③ 올림피아의 제우스像,
④ 에페소스의 아르테미스 神殿,
⑤ 할리카르나소스의 마우솔로스 (陵墓,
⑥ 로도스의 크로이소스 大巨像,
⑦ 알렉산드리아에 있는 파로스 燈臺 를 말하며
그 밖에
① 이집트의 피라미드
② 로마의 원형극장(콜로세움),
③ 영국의 巨石紀念物 (스톤헨지),
④ 이탈리아의 피사 斜塔,
⑤ 이스탄불의 聖소피아 성당,
⑥ 중국의 萬里長城,
⑦ 알렉산드리아에 있는 파로스 燈臺등대
를 7大 不可思議 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다.
그 밖에 L.코트렐은,
① 크레타섬의 미노스 궁전,
② 테베·네크로폴리스(묘지),
③ 王家의 계곡,
④ 시리아의 팔미라 古都,
⑤ 바위의 돔,
⑥ 클라크 데 슈발리에(시리아의 십자군 성채),
⑦ 델포이의 아폴로 신전 을 들고 있다.
새로운 세계 7대 불가사의 선정 작업
지난 1999년 스위스의 영화 제작자이자 모험가인
베르나르 웨버가 새 천년을 기념하기 위해 시작됐다.
그는 ‘새 7 대 불가사의 재단’을 設立, 세계 각지의
200여 개 후보를 대상으로 지난 2005.12. 25.까지
무려 2000만명이 참가한 인터넷 투표를 통해 77 개를
추려 냈으며 이어 유네스코 책임자인 페데리코 메이요 등이
참가한 건축 전문가 위원회에서 다시 21개 후보를 정했다.
* 21개 후보는 어제 사진과 함께 보내 드림
최종 투표는 현재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 중이다.
물론 어린이도 투표에 참여할 수 있으며,
결과는 7월 7일 포르투갈의 리스본 에서 발표된다.
- 옮겨서 다시 정리한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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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스턴 박사가 아니신가요
아프리카 탐험가 리빙스턴(1813-1873)은
스코틀란드에서 태어났다. 집안이 가난해서
독학으로 기초 교육을 마친 뒤에 글래스고
대학에 들어가 의학과 신학을 전공했다.
그는 졸업 후에 런던 전도교회의 의료 전도사가
되어 1841년에 남아프리카로 건너갔다.
1846년에는 칼라하리 사막을 넘어서 느가미를
발견했으며, 1851년에는 잠베지 강을 발견했다.
그는 이어서 1855년에 잠베지 강 상류를 발견한
다음, 1856년에 영국으로 돌아가 <남아프리카
전도 여행기>를 저술하였다.
그는 1858년에서 1863년까지 다시금 아프리카
탐험을 한 뒤 1864년에 귀국해서 <잠베지 강와
그 지류 탐험기>를 저술하기에 이르렀다.
그는 1865년 세 번째로 다시 아프리카에 건너갔다.
그리고는 나일 강의 水源 탐험에 나섰으나, 그 후
5년간 전혀 소식이 끊어진 채 생사불명이 되었다.
그 당시 영국 태생으로서 미국에 건너가 신문기자가
되어 <뉴욕 헤럴드> 지에서 활약하던 스탠리(1841-
1904)기자는 사람들의 비웃음을 무릅쓰고 리빙스턴
을 찾아서 아프리카 탐험의 길에 나서게 되었다.
스탠리는 만난을 극복하며 수색에 나선 다음, 1871년
이윽고 죽은 줄로만 알았던 리빙스턴을 우지지에서
찾아내게 되었던 것이다.
그 때 리빙스턴 박사는 열병에 걸려 몹시 시달
리고 있으면서도, 노쇠한 몸으로 아프리카
오지의 흑인들을 위해서 의료 봉사와 포교에
몸 바치고 있었던 것이다.
스탠리 기자는 리빙스턴 박사에게 다가갔을때,
혹시나 해서 조심스러운 질문을 했다.
"리빙스턴 박사가 아니신가요? 리빙스턴 박사는
고개를 나직하게 끄덕였다. 그리고는 험한 요지를
찾아 온 스탠리 기자와 손을 맞잡고는 기쁨의
눈물을 글썽거리며 음식을 준비시켰다.
그 때 노소를 막론하고 선량한 토인들은 모두들
기쁜 듯이 찬송가를 부르면서 스탠리 일행에게
감격적인 장면을 보여 주었다.
스탠리 기자는 열병으로 시달리는 리빙스턴 박사
에게 함께 귀국할 것을 간청했다.
그러나 리빙스턴 박사는 토인들과 함께 살면서
그 곳에 묻히겠다고 거절했다.
어쩔수없이 스탠리 기자는 석별의 정을 나누고
귀국의 길에 올라야만 했다.
그 후 2년 만인 1873년에 리빙스턴은 북로디지어
의 방겔루 호반에서 사망하고 말았다.
영국 정부에서는 암흑 대륙에서 봉사와 포교를
위해서 그 생애를 값지게 바친 리빙스턴 박사의
공적을 높이 평가해서 그를 웨스트민스터 사원으로
이장시켰다.
그는 토인들의 교화에 힘썼고 또한 노예 매매
방지에 공헌하는 등, 암흑 대륙과 교섭한 초기의
유럽인으로서 가장 인도적인 봉사를 한 偉人이었다.
그는 결코 백인의 우월성을 내세우지 않았고,
기독교적 인도주의에 입각해서 원주민의 구제를
위해 거룩한 헌신을 했던 것이다.
- 옮겨서 다시 정리한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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狐假虎威
여우가 호랑이의 위세를 빌려 다른 짐승을
놀라게 한다는 뜻으로, 남의 권세를 빌려 허세를
부림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출전 - 前漢時代의 劉向이 편찬한 ‘戰國策’ ‘楚策’
전국시대인 기원전 4세기 초엽, 楚나라 宣王 때의
일이다. 어느날 선왕은 위(魏:梁)나라에서 사신으로
왔다가 그의 신하가 된 江乙에게 물었다.
"위나라를 비롯한 북방 諸國이 우리 재상 소해휼
(昭奚恤)을 두려워 하고 있다는데 그게 사실이오?"
"그렇지 않습니다. 북방 제국이 어찌 일개 재상에
불과한 소해휼 따위를 두려워하겠습니까.?
전하, 혹 '狐假虎威'란 말을 알고 계십니까?"
"모르오." "그러면 들어 보십시오. 『어느날
호랑이한테 잡아먹히게 된 여우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네가 나를 잡아먹으면 너는
나를 모든 짐승의 우두머리로 정하신 天帝의
명을 어기는 것이 되어 천벌을 받게 된다.
만약 내 말을 못 믿겠다면 당장 내 뒤를 따라
와 보라구. 나를 보고 달아나지 않는 짐승은
단 한 마리도 없을 테니까.'
그래서 호랑이는 여우를 따라가 보았더니 과연
여우의 말대로 만나는 짐승마다
魂飛魄散하여 달아나는 것 이었습니다.
사실 짐승들을 달아나게 한 것은 여우 뒤에 있는
호랑이었는데도 호랑이 자신은 그걸 전혀 깨닫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북방 제국이 두려워
하고 있는 것은 소해휼이 아니라 그 背後에 있는
楚나라의 軍勢, 즉 전하의 强兵 입니다."
이처럼 강을이 소해휼을 貶하는 이유는 阿附로써
名臣이된 강을에게 있어 왕족이자 명재상인 소해휼은
눈엣가시였기 때문이었다.
이 고사에서 '狐假虎威'라는 말이 나왔으며, '假虎威'
'假虎威狐'라고도 한다.
오늘날 이 말은 주로 아랫 사람이 윗사람의 권위에
빌붙어 윗사람 행세를 하고 다니거나 이를 빙자하여
남을 등쳐먹는 행위를 일삼는 것에 비유하여
사용 되기도 한다.
[ 원문을 게재해 본다 ]
虎求百獸而食之가 得狐하니 狐曰,
“子는 無敢食我也리라. 天帝使我長百獸하니
今子食我면 是는 逆天帝命也라.
子以我爲不信이어든 吾爲子先行하리니
子隨我後하여 觀百獸之見我而敢 不走乎하라”하니
虎以爲然하여 故로 遂與之行한대 獸見之하고
皆走어늘, 虎不知獸畏己而走也하고 以爲畏狐也러라.
즉 호랑이가 온갖 짐승을 구하여 그것을 먹으려다가
여우를 얻으니, 여우가 말하기를“그대는 감히 나를
잡아먹지 못하리라. 천제께서 나로 하여금 온갖
짐승의 우두머리가 되게 하셨으니 이제 그대가
나를 잡아먹으면 이는 천제의 명을 거역하는 것이다.
그대가 나를 못 믿겠다 생각하거든 내가 그대를
위해 앞서 갈 터이니, 그대는 내 뒤를 따라오면서
온갖 짐승들이 나를 보고 감히 달아나지 않는가를
보아라.”했다. 호랑이는 그렇다고 생각하여 드디어
그와 더불어 가자, 짐승들이 이것을 보고 모두
달아나거늘 호랑이는 짐승들이 자기를 두려워하여
달아나는 것을 알지 못하고 여우를 두려워한다고 여겼다.
- 옮겨서 다시 정리한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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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년 무면허 운전 84세 노인 붙잡혀
- 무보험에 정기검사도 안 받은채 67년간 무사고 -
네덜란드에서 67년 동안이나 무면허 운전을 해온
84세 노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20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네덜란드 경찰은
최근 도로 불심검문에서 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차량을 몰던 84세 노인을 적발했다.
그런데 조사 결과 이 노인은 운전면허증도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 노인은 경찰에“지난 67년 동안 운전면허증을
따지 않고 운전했다”고 실토했다. 더욱이 그가
몰던 자동차는 단 한 번도 안전검사를 받지 않은
것으로 밝혀져 경찰을 아연실색케 했다.
현지 언론은 이 노인이 67년 동안이나 무면허
운전한 사실을 보도하면서 "그가 이렇게 오랜
세월 경찰 단속에 걸리지 않고 사고도 없었던
비결은 그의 안전운전 습관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 노인은 평생토록 속도위반 딱지를 떼거나
교통사고에 연루된 적이 없을 정도로
안전운전 규칙을 준수했다.
결국 면허증 획득과 보험가입, 자동차 정기검사
등 '일부' 규칙을 제외하곤 다른 교통 법규는
모두 잘 지킨 셈이다.
경찰 조사에서 모든 혐의를 인정한 노인은
자신의 차량을 폐기하겠다고 밝혔다고 한다.
- 세계일보에서 옮긴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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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삶
아름다운 장미꽃들은
사람들이 꺾어서 꽃병에 꽂아두고
혼자서만 실컷 바라 보다가
시들어 지면 쓰레기 통에 버려 지는데
아름답지는 않지만 들꽃은
群落을 이루워 壯觀을 연출하며
또 오묘함을 자랑 해대면
사람들은 감탄을 하면서도 꺾어가지 않고
다 함께 바라 보며 즐긴 답니다.
우리들 人生事도 그와 마찬가지 이지요
자기만이 잘났다고 뽐내거나
내가 가진것이 좀 있다고 해서
없는 사람들을 업신 여기거나
좀 배웠다고 너무 잘난 척 하거나
권력이 있고 힘 있다고 마구 날뛰는 사람들은
언젠가는 장미꽃 처럼 꺾여지고
이용가치가 없으면 배신 당하고 버려 지지만,
내가 남 들보다 조금 부족한 듯,
못난 듯, 조금은 손해 보는듯, 조금은 바보인 듯,
조금은 약한 듯이 들꽃 처럼 말없이 살아 간다면
주위에서 나를 사랑 해주고 찾아주고
좋은 친구들이 많이 생기니
이보다 더 좋은 행복이 어디 있겠습니까?
있는척, 아는척, 잘난척하며 우쭐됨 보다는
조금은 모자란 듯,
말 많고 말 잘하는 달변 보다는..
적은 말로도 따뜻한 마음이 오가는..
밝은 미소와 너그러움이 돋 보이는
그런 참된 삶을 살아 나가야 하겠지요!
이보다 더 아름다운 삶이 어디 있겠습니까?..
장 영철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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