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령이 나는 회사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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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일이 무진장 바빠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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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는 만빵이 되어 버렸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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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은 늦는데다가 집도 더 멀어져 집에오믄 운동시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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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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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를 받으니 더더욱 운동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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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운동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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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안하는거 시러시러시러시러시러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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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집까지 한시간 넘게 걸리는 거리 인데, 퇴근은 8시가 넘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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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제가 다니는 도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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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타임도 8시 30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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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절대로 맞추기가 힘들거 같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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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엔 두타임씩 운동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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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가 행복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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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두타임 빡시게 운동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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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1년이라도 열심히 해보자 했는뎅.. 실패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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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도배운지 이제 3년되었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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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많은 학생때 좀 배워둘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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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운동하는 적이 거의 없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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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딩의 비애여..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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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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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얘 회사 근처로 도장을 옮겨볼까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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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회사근처 도장이 있으믄 바로 가믄 가능할꺼도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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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에 있는 도장 검색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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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몇개 나오기는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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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좋은지를 모르겠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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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방문해볼 시간이 없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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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정리대는 데로 찾아나설 계획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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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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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은 사실 상관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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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 하는 운동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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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도 많고, 열심히, 운동 많이 하는 곳이믄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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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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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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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잡고 호구입고, 땀흘리고, 기합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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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고잡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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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님이 우려하시던 일이 기어이 현실이 되어 버린 모양이군여...아무쪼록 가까운 곳에 있는 빡센 도장 찾으셔서 즐검하시길 기원하겠숨돠.
크....직딩의 하루에 공감이 느껴집니다....^^
즐검하세요!!
저도 요즘 검도부연습이없어서 쉬고있는데 아주 미치겠네요,,^^;; 아,그리고 검사사님 어제는 죄송했어요 오늘 시험이라 컴퓨터켜놓고 공부하다가 잠이들고말았네요 ^^;;
나두 나두 !!!! >.,< 운동하고시퍼..........잉 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