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는 또 박원순 사건을 2020년 최악의 언론 대참사로 명명한다. 결국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중징계를 당한 모 방송사의 박원순 사망 관련 저녁 뉴스는 박 시장의 이미지에 치명타를 날렸다. 그 뉴스는 박 시장의 혐의를 단기간에 확정 짓게 만든 수많은 기사와 주장들의 서곡이었다고 할 수 있다. 피해자 중심주의 서사에서 한 발짝도 못 벗어난 채 ‘2차 가해’와 피해자다움 논란에서 보신주의로 일관한 이른바 진보언론, 한겨레·경향·오마이뉴스의 뼈아픈 민낯을 고발한다.
박원순 성추행 사건은 겨우 2라운드에 돌입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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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가해하는 책이 출판될 예정임
누가 더 똥 많이 묻었나 시합하는중...?
전 일단 읽어보고 나서 판단할 생각. 인터뷰하신다는 분 말도 들어볼 거구요.
물론 제 판단이란 게 어차피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지만 저 스스로 좀 생각을 정리하고 싶어서요.
재판부피셜 성희롱 문자 다 확인되었는데 아직도 이차가해하고 있네
원고측의 진술을 인정한거지 증거가 나온 건 아닙니다.
근데 왜 이걸 반대해요? 피목증 얘기하면 거품 물면서 반대하는데 당시 경찰 출석, 인권위 조사 출석했던 증인들 상대로 취재한 내용 쓴 책을 왜 반대해요? 2차 가해라고 입 틀어막는 거 다 기겁하잖아요. 이게 맞는 건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