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요즘 서울 모임에도 일이 생겨서 참석도 못하고 연락도 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P>
<P>결혼등의 무슨 일이 있어서 그런것은 아니구요^^ 몇몇 후배가 제 연락처를 몰라서 수소문은 하는것을 보고...</P>
<P>내가 참 무심했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어요!</P>
<P>전 요즘 별다를 것 없는 직장생활 하고 있구요! 점점 드는 나이를 역행하기 위해 운동으로 몸부림 치고 있어요^^;;;</P>
<P>서울에서의 많지 않은 친분으로 인해 동호회 하나 들어서 열심히 다니고 있어요!</P>
<P>어찌보면 단순한 일의 반복...역시 대학교때의 버라이어티한 삶을 꿈꾸는 것이랑 사회에서의 리얼 삶은 많은 차이가 있네요!</P>
<P>사회가 그리 만든다기 보다는 제 자신이 스스로 그렇게 만들어 버리는 듯 해서...조금...아주 조금...안타깝긴 해요!</P>
<P> </P>
<P>암튼... 연락처를 남길께요^^ 아주 가끔씩 생각나실때 연락주시구요! 설에 계신 분들은 바쁜게 조금 지났으니까...다음 모임에는</P>
<P>필참하도록 할께요! 학교나 대구도 가고프긴 한데...이상하게 어느 한곳에 정착하면...움직일줄 몰라서...^^;;;</P>
<P> </P>
<P>선후배님들 요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데 더워 하시지 마시고 건강하시구요! 하시는 일도 잘 되어야 겠지만,</P>
<P>스스로가 만든 삶의 의미, 목표를 향해 한발 더 나아갈 수 있는...그런 보람찬 나날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P>
<P>그럼 안녕히...ㅋㅋㅋ</P>
<P> </P>
<P>* 97학번 배석돈</P>
<P>- 연락처 : 010 - 2828 - 0001</P>
<P>- 이메일 : <A href="mailto:padon@paran.com">padon@paran.com</A></P>
<P>- 주 소 : 서울시 광진구 자양2동 684-7 101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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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선배님, 감사합니다 ^^ 선배님도 몸 건강히! 보람찬 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
와우~선배~반가와요..연락이 안되시더니..^^ 더위 조심하세요..이제 덥데요
당신 누구요~~~
선배 올만요~ 저도 심심해서 동아리같은 거 하고 싶은뎅.. 부끄럼이 많아서..ㅋㅋ
안 그래두 너 연락이 안된다는 얘기가 있던데..이론....
결국 다시 돌아오시네요.ㅋㅋ 근데, 행님 인기 짱이네요.^^
아.. 저 석돈선배 홍대에서 본적있는데.. 작년에 ㅋㅋ 선배~ 저 토욜마다 밴드연습땜 홍대가는데 ~ 얼굴함 봐요 ^_^
항상 건강하시고!!! 캠퍼스 그리우시면 언제든지 오십쇼!!!
선배님 주소도 수정해서 다시 올리겠습니다^^
석돈이 형~ 오랜만임돠... 잘 지내시죠?? 미란이 대단하다... 밴드도하고... 역시 멋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