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상처에 항생제 연고를 습관적으로 바르면 항생제 내성이 생길 위험이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종이에 베였거나 물집이 터진 사소한 상처에도 연고를 바르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잦은 연고 사용으로 항생제 내성이 생기면 연고의 효과가 점차 떨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후시딘이나 복합 마데카솔 같은 연고엔 ▲겐타마이신 ▲퓨시드산 ▲무피로신 등의 항생제 성분이 들었다. 상처 내외부의 세균 번식을 억제해 2차 감염을 막는 용도다. 그러나 자주 사용하면 항생제가 듣지 않는 내성균인 ‘비감수성균’이 증식할 수 있다. 실제로 피부 염증을 일으키는 황색포도상구균의 내성률을 항생제 연고 성분별로 살펴봤더니, 후시딘 내성률이 44%에 달했다는 연구 결과가 국제피부과학회지에 실리기도 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행복한 오후시간 되세요^^
작은 상처에,,,연고 자주 바르는데,,,
조심해야 겠내요
감사 합니다^^~
행복한 오후시간 되세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별일 없이 사는게 큰 행복입니다.
오늘도 순탄한 하루 되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행복한 수요일 되세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수요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