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아동학대예방센터와 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 MOU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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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복지법이 개정·시행됨에 따라 지난 2000년 10월 인천지역 아동들의 권익보호를 위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문놀이치료실과 심리검사실 및 일시보호시설(신나는 그룹홈) 등을 갖춘 인천광역시 아동학대예방센터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국가와 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미래의 지도자 인물을 양성하는 뜻을 같이하여 신뢰와 우호를 바탕으로 2005년 7월 11일(월) 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에서 정용충 인천광역시 아동학대예방센터 소장과 이주열 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 이사장은 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과 인천광역시 아동학대예방센터간의 우호관계를 확인하고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업무교류 및 공동프로젝트 수행에 기여할 것임을 확신하면서, MOU(Memorandom of Understanding)를 체결하였다.
정용충 인천광역시 아동학대예방센터 소장은 “오늘도 피학대아동을 위해 나눔의 삶을 펼쳐가고 있는 사랑하는 이웃들, 그리고 인천시내 곳곳을 찾아다니며 피학대아동과 함께 눈물 흘리며 아픔을 나누고 있는 상담원들은 어린 생명들이 희망하는 행복한 세상을 위해, ‘밝은 미소’가 살아 움직이는 세상을 만들어 가고자 소망하고 있다. 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과 MOU를 맺은 계기로 아동과 청소년의 권익과 보호를 위하여 더욱 힘쓰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우리 사회 음지에서는 아동과 청소년을 학대하고 이용하고 있어 아동과 청소년이 병들어 가고 있다. 더 이상은 그들을 방치해서는 안되며, 인천광역시 아동학대예방센터와 함께 우리의 아동과 청소년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자 한다.”고 하였다. 정용충 소장과 이주열 이사장은 아동과 청소년을 사랑하고 보호하는 인천광역시 아동학대예방센터와 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이 MOU 체결을 뜻 깊게 생각하며,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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