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직원이 산재가 나서 산재처리 기간에 병원 입원도 하고 집에서 쉬고 있습니다.</p><p>업무수당 직책수당 포함해서 세전  총액이 3,209,000 입니다.  근로복지 공단에서</p><p>70% 정도 나온다고 합니다. 직원이 와서 수익이 줄어들어 생활이 어려우므로</p><p>회사에서 어느정도   보상해 달라는 것입니다.</p><p>저도 이런 일은 처음이라서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p>
<!-- -->
@쥐도새도아니요. 일 잘하는 사람 그만두고... 사람 못 구해 난리예요. 산재 받으면 그 외에 추가금 없어요. 심지어 단체보험도 가입했어요. 보험금 나왔는데 직원 주는꼴을 못 봤어요. 기가막힌 회사예요. 선례를 남기고 싶지 않아해요. 한사람 그렇게 해주면 다른 직원도 같은 대우를 해줘야 한다는거죠
우리 사장님은 산재보험 70% 나오니, 보전해 줄 필요가 없다고 완강하십니다. 산재처리하면 되지, 뭘 보전해 주냐고 하면서요. 법에도 없다고 하시면서요. 너무 답답해요. 제 입장에서는 일도 열심히 하고 기술도 있고 해서 30% 정도는 보전해 주고 싶은데 스트레스 받습니다. 회사 기계등 각종 설비도 다 고치시거든요. 너무 힘들어요.
첫댓글 이런 경우를 대비해서 직원 보험을 가입하는데요.
저희 회사는 30% 지급을 해주었습니다.
근로복지 공단에서 나오는 금액 70%에 회사에서 30% 이렇게 해서 근로자는 불이익이 없게 했습니다.
우리 회사는 땡전한푼 없어요
@하수기 땡전한 푼 없는 것도 사람봐서겠죠? 진짜 회사에서 필요한 사람이, 그만 둔다고 하면
땡전 두푼 서푼이라도 잡아서 데려오겠죠!
@쥐도새도 아니요. 일 잘하는 사람 그만두고... 사람 못 구해 난리예요. 산재 받으면 그 외에 추가금 없어요.
심지어 단체보험도 가입했어요. 보험금 나왔는데 직원 주는꼴을 못 봤어요. 기가막힌 회사예요.
선례를 남기고 싶지 않아해요. 한사람 그렇게 해주면 다른 직원도 같은 대우를 해줘야 한다는거죠
mama님 의견에 한표..
우리 사장님은 산재보험 70% 나오니, 보전해 줄 필요가 없다고 완강하십니다.
산재처리하면 되지, 뭘 보전해 주냐고 하면서요. 법에도 없다고 하시면서요.
너무 답답해요.
제 입장에서는 일도 열심히 하고 기술도 있고 해서 30% 정도는 보전해 주고
싶은데 스트레스 받습니다. 회사 기계등 각종 설비도 다 고치시거든요.
너무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