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밤을 새고야 말았습니당.....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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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하나도 안보태고....일주일째 이렇게 지내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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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쯤에 누워서 잘려고 노력~~노력!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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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척..뒤척거리며 뒹굴다가 문득 시계를 보면 새벽3시.....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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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럼 안돼....자자...ㅡㅡa'라고 다시 맘먹고 잘 자세 잡고 눈 감은채 이런저런 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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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던 문자 다시 보기 반복하면서....왠지 방이 조금 환해진 느낌에 시계를 다시보면....새벽 5시....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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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어기적 거린후...6시 아침뉴스 보게되고....뉴스 끝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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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눈이 따갑게 감겨와서 잠이들고....일어나면 낮 12시 전후가 되어있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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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럼 안좋은데...이러기 싫은데...라고 일어난 후에 후회하면서...다시 그날 밤에 자기전 '제대로 자야지'라며 맘먹고 누워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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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김없이 악순환의 반복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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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원래 잠 무쟈~게 많거든요....? 그런데 언제부턴가 계속 이 나쁜습관에 빠져있어요...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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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누님의....극단적인 방법을 전수받았지만....실행하자니 넘 서글퍼지고....(사실 맞는것도 두렵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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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인 방법(이 방법 말해주시고 나서 누님,자신의 영특함을 새삼 발견하시곤 기뻐하시더이다...ㅡ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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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대 맞고 기절한채 잠이든다.....(간단하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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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답문하길.....'걍 잠옷입고....베개 적절하게 배치시킨후...벽을 향해 달려가면 안될까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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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님 말씀하시길.....'자해할수야 있나....걍 집에 들어가기전...내한테 기절안할만큼 한대맞고 집에 들어가서 기절한채 잠들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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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소인..어케 답변을 못하겠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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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정상적인 잠자기 습관을 만들어야 되는데.......제 노력이 아직까진 부족한가 봅니다.....헤...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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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동냥도 아니고......자기전에 잠동냥하고 잠자리에 누워야되는건 아닌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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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글쓰는 현재..울집모기....이...이른 아침에 영업 한판 더 뛰게 됐다고....제 몸을 집중적으로 노립니다 그려.....홀홀...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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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못해.....메이저리그 중계나 해주면 무료함을 달래보겠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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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없는 이시간 카페에 나홀로 들어와 궁상맞게 주절주절 거리고 있으니...이것또한 맘에 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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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푸~욱 숙면 취하고 개운하게 아침에 일어나고도 싶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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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일어나서 힘나고 즐거운 얘기도 쓰고픈데....그렇게 하진 못하고 이렇게 궁시렁대고 있으니...왠지 미안한 맘만 듭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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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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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항~~~상 맑고 기운찬 모습의, 뮤클에 없어서는 안될 존재인 후노미군의 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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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곳마다 즐거운 얘기와 더불어 밝은 분위기를 이끌고 다니며 함께 하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후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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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한 외모, 남을 배려하는 착한디 착한 맘씨와 매너까지 두루~갖춘 멋진 남자! 후노미의 생일을 축하합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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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결혼 정보회사에서 카피한거 아님..ㅡㅡ;;..쓰고보니 사실인데도 오버스럼으로 인해 역효과 날까봐 걱정되어서리..^^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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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만약에.....제 이런 축하말에 대해 아줌마답다느니...주접이라느니...오버쟁이라는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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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를 걸 몇몇 나의 천적분들이 계실듯 한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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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미야...행여 듣게 된다해도 과감히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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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명단만 불러다오.....내...조용~히 처리하마...스~읍!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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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번개에 참석하진 못할듯 싶다만.....그래도 맘 알아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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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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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아직도 부족한지요..가르침을..^^a//누나 저 원래 말 잘 안걸어요..^^;;//소라...잠순이네~~^^a//형~엉님!...간간히 치매증상에 이어...이젠 잠까지...어찌하오리까..ㅡㅜ..//오호~~ㅡㅡ^생각은 고맙지만 사양하겠소..그대의 우람한(?) 팔뚝을 보시오...나도 내 목숨 소중한건 아오..ㅡㅡ+...헛!
첫댓글 글쓰기 시작해서 끝낸 시간이 새벽5시 20분쯤...그후 1시간 40여분을 괜시리 카페안에서 맴돌며 글수정만 대여섯번.....발에 물린 모기자국은 족히 서너군데....이게 도대체 뭔짓인지....ㅡㅜ...
정말 장문의 글이로다.... 읽다보니 너의 그 잠드려는 노력이 눈에 선하군..아직 멀었군...이란 생각과 함께 ㅋㅋㅋ
성진아 부럽다, 나는 어떻게하면 잠을 줄일까 그 고민에 빠져있는데.^^ 빨리 평소의 생활 리듬을 찾았으면 좋겠네. 카페에서 누나보면 인사도 좀 하고 그래라. 너의 그녀가 아니라서 인사도 안하냐?^^
오빠~나는 일요일 밤에 도착해서..쭉 자서..중간에 틈틈히 3시간 깨어있다가 지금 일어났어요 ㅜㅜ
허걱...네나이가 벌써 새벽잠이 없을정도로 되었단 말이냐...-_-
언냐대신 내가 때려주면 안될까?? 나 그거 정~~~말 잘할 자신있는데...ㅋㅋ 글구 모자라는 잠에 피마르는 사람도 있구만 누구 놀리나?? ㅡㅡ^) 성진아 운동 좀 해라...네가 너무 하릴없이 시간때우니 힘이 남아돌아서 그런거다...ㅎㅎㅎ
노력..아직도 부족한지요..가르침을..^^a//누나 저 원래 말 잘 안걸어요..^^;;//소라...잠순이네~~^^a//형~엉님!...간간히 치매증상에 이어...이젠 잠까지...어찌하오리까..ㅡㅜ..//오호~~ㅡㅡ^생각은 고맙지만 사양하겠소..그대의 우람한(?) 팔뚝을 보시오...나도 내 목숨 소중한건 아오..ㅡㅡ+...헛!
잠자기 도전하러 갑니다..잠이 그리운 분들(특히 직장다시는분들) 염장을 이젠 그만 질러야 겠네요..^^;aㅎㅎ 배부른 앓는 소리 그만하고 조만간 해결책 찾도록 하죠..^^ 편안잠들 이루고 계시죠?
낮에 몸으로 때우는 일을 함 해보지 그래? 몸이 피곤하면 아무래도 잠이 잘 올듯~~~ 아님,무슨 고민이 있거나 사랑에 빠진건 아닐런지? 한창 나이에 불면증이라니...이해가 안가~~~^^;;
어머~!! 내가 무슨.. 조폭누나~..?? --;; 글로 보니 넘 하긴 넘 했네~..^^; 그렇다고~, 우~띠..성진~.. 그래두~ 두~거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