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조선 글자로는 新加坡 즉 ‘씽 가빠’라는 말이다. 다시 말하면, 백제가 부르면 ‘씽! 하고 재바르게 갔다’는 뜻이다.
印度는 ‘이리 다오’라는 말이다.
(고) 조선으로부터 달라는 말을 들었을 때, 별 말은 전해지지 않고 있다. 그러나 결국 주고 말았다.
왜냐하면 인도의 수도는 (고) 조선 글자로 新德里 즉 ‘씽 드리’ 다시 말하면, ‘재빨리 드리었’다는 뜻이므로, 위 견해가 옳다고 본다. 놀랍게도 인도는 (고) 조선 말과 글자를 사용하고 있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발견이다. 이 말의 중국말 발음은 [ Xīndélǐ ]이므로, 이 경우는 우리말 발음이 잘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지금의 인도의 수도의 발음은 “뉴델리(New Delhi)”인데 우리말 발음, ‘드리’를 그대로 Delhi라고 한 것은 맞는데, ‘新’자를 영어의 ‘new’로 바꾸어 New Delhi라고 부르고 있다. 이것은 인도가 영국의 지배를 받으면서, 그 영향으로 이런 짬뽕 이름이 나오게 되었다. 좀 자세히 밝히면 청나라와 영국의 동인도회사가 1780년부터 무역을 하게 되었는데, 그때 영국이 청나라에 가보니 新자를 ‘새 신’자라고 하므로, 그때까지 인도가 新자를 ‘씽’ 즉 빨리 간다는 의미의 (고) 조선 말로 사용하고 있었으나, 영국이 新자 대신에 ‘new’라는 말로 바꾸어 New Delhi라고 칭하게 되었다. 그러므로 (고) 조선 글자에 뜻을 가미하여, 漢字라고 한 시기가 청나라 때부터라고 유추할 수가 있게 되었다. 그러니까 청나라 이전에는 漢字라는 말 자체가 없었다는 말이 된다. 이 또한 매우매우 중요한 발견이다.
Indonesia는 (고) 조선 글자로 印度尼西亚, 즉 ‘이리 다오(하니까) 내써아’라는 말이다. 더더구나 수도는 雅加达(아가달)인데, ‘아가다’ 즉 아가처럼 말을 잘 들었다는 뜻이다. 그러나 인도네시아에서 Jakarta라고 하는 것을 보면, 중국말 발음의 영향을 받은 결과라고 사료된다.
Malaysia는 (고) 조선 글자로 马来西亚 즉, 백제로부터 바싹바싹 말리었다는 말이다. 수도가 (고) 조선 말로 吉隆坡(길융파) 즉 ‘기유빠→ 끼이우빠’인 것을 보면, 결국은 백제의 요구대로 되고 말았다고 판단된다. 더구나 古隆坡 즉 ‘꼬이우빠’라고도 하므로, 더욱 그렇다.나중에 Malaysia 말로 ‘콸라룸푸르, Kuala Lumpur’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하나, 이 말도 중국말의 영향을 받았다고 보여진다.
“브루나이(Brunei)는 말레이시아의 보르네오 섬의 서북부에 위치한 작은 회교 국가로서 "평화로운 나라"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천연자원이 풍부하여 아시아에서도 손꼽히는 잘 사는 나라이며 보르네오의 태곳적 밀림을 자랑하는 아름다운 나라이다.”(네이브)
그런데 놀라운 것은 동남아의 다른 나라들과 마찬가지로 (고) 조선을 이은 백제의 지배를 받아, 婆罗乃(빠라네) 즉 스스로 ‘빨아, (라고 하)네’라고 할 정도로 모든 것을 백제에 바쳤다. 중국에서는 婆罗乃를 [pó luó năi]라고 발음했으므로, 그 영향을 받아, 브루나이(Brunei)라는 지명이 되었다.
그 후에 중국측에서 심했다고 봐서인지, 비슷한 말이지만 정도가 덜한 文莱(무 래→ 먹어래)라는 말로 바꾸어 사용하고 있다.
이 말의 중국식 발음은 [ Wénlái ]이다.
여러분! 놀라지 마십시오!
Philippines의 (고) 조선 글자는 菲律宾(비률빈) 즉 ‘빌리우삔’이라는 우리말이었습니다. 그리고
필리핀의 루손(Luzon) 섬에서 나는 여송연은 향이 좋으면서 독한 특징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이 담배를 피우면 목이 칵 小吕宋(쏘여쏘)라는 말이 생겼고 중국이 강국이 되었을 때, 이 말에서 ‘吕宋’만 일컬어서 [ Lǚsòng ]이라고 한 것이, 오늘날 呂宋煙이라는 말과 루손(Luzon) 섬이라는 말의 시초가 되어버렸다.
또한 Manila라는 말은 딤배가 马尼剌(마니 나)라는 우리(백제)말에서 비롯되었다. 놀랍게도 담배를 baccy라고도 하는데, 이 말은 담배를 ‘빼끼’었다는 말이다. tobacco도, 이미 받을만큼 받고 ‘또 받고’한다는 말이었다. 말만 Philippine(빌리삐네)라고 할 뿐 실지로는 그냥 가져간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印度支那半島의 支那도 또 ‘지나’라는 우리말이다. 중국과 관련이 있는 나라는 동남아 나라들과는 달리 백제에 저항이라도 했으나, 번번히 져버리고 말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래서 支那라고 했는데, 이것을 알파벳으로 쓴 것이 China이다. 이때만 해도 (고) 조선 글자에 뜻이 없었다. 그러므로 중국은 동남아의 다른 나라들과 마찬가지로 나라답게 불리지 못하고 印度(이리 다오), 新加坡(씽 가빠), 马来西亚, 婆罗乃(빠라네), 菲律宾(비률빈), (또) 支那와 같은 비참한 이름을 갖게 되었다.
같은 방법으로 香港을 살펴보았다.
네이브에 의하면
香港에서 향나무를 수출했다는 둥,
맛이 좋은 강물이 있었다는 둥 이야기를 잘 꾸려내는 재주가 있었던 중국인들이 다양한 이야기를 지어내어 그 유래를 설명하고 있지만. 다 거짓말이고 원래의 이름은 (고) 조선 이래 백제 때
幻彩咏香江 즉 혼이 ‘빠채여 햐가’ 다시 말하면 ‘빠체어 해가→ 빠져 가’라는 말이 나도록 항구가 아름다운 데다가 엣날부터 입항하여 하물을 하역하는 곳과 하물을 싣는 곳이 따로 있어서, 수동으로 이 일들을 하다보니 항구 전체가 인산인해였었다. 게다가 지금의 세관에 해당하는 관청이 있어서 신고하고 세금을 내야 했으므로, 당시 사람들이 처음 이곳에 오면, 혼이 빠질정도였었다고 한다. 세계 각국에서 배들이 몰려왔으니 그럴만도 하였을 것이다.
이것이 칭나라 때에 와서 港口라는 개념이 생기면서 幻彩咏香港으로 바뀌었고, 이말이 줄어들어 香港이라는 말만 남게 된 것이다.
그러다 보니 港자에 “항구 항”이라는 뜻이 처음 생기게 되었다.
江자는 “강 강”이라는 뜻글자가 되었다. 시대가 요구하는 필요에 띠라, 일반 백성들 사이에 하나, 둘 뜻글자가 퍼지게 되었다. 또 당시 시골 사람들이 香港을 “(빠체어) 해꼬→ 횅꼬” 등으로 말하기도 하니, 이방인, 영국 사람들이 듣기에, 비슷하게 Hongkong으로 부르게 되었다고 본다. 우리도 영어 발음을 잘못 알아 듣듯이...
이에 비해 Macao는 여러 가지 말도 안되는 여러 설이 있으나 실지는 Portugal에서 지은 이름인데, Portugal이 ‘뻐추갈’ 즉 세계로 ‘뻗어 갈’이라는 뜻이므로, 조선왕조 실록에도 기록이 있듯이 막가외(莫可外)로 표기한 것을 보면 ‘막 가에’ ‘막 가오’ ‘막 뻗어 가오’라는 뜻으로 쓰이었다고 판단된다. 또 한편으로는 이 땅 ‘전부 주세요’라는 의미에서 ‘마카요’ ‘마카오’라고 했을 수도 있다고 본다.
이렇게 보면 중국 땅 전체가 백제말로 불리어지고 있었지만, 백제가 망한후 다른 이름으로 불리어지고 있어서, 우리가 그것을 바로 찾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그런데 21세기 오늘날에도 고대 동남아 때와 같은 이름으로 불리어지고 있으니 놀라지 않을 수가 없다. 이 말은 당시만 해도, 나라(國家)가 없었기 때문이다.
이 말은, 다시 말하면 백제가 강했을 때는 중국같은 것은 존재하지도 않았다가, 백제가 망하고 난 뒤, 중국에 나라가 생기고, 강해지니까, 백제 때 써던 말도 발음을 바꾸어 말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마찬가지로 세계가 옛 한국말을 사용하고, 큰 산맥, 큰 강, 학문의 이름까지 우리 (고) 조선 말을 사용하고, 세계 5대문명을 발상시킬 때, 그때는 중국이라는 존재는 없었던 것이 확실해졌다. 은, 주 진, 한같은 나라는 없었다. 그러니까 (고) 조선 말이 온 세계에 퍼져나갔고, 지금도 모두 사용하고 있는 이치다.
나중에사 자각하고 이런 진, 한같은 훌륭한 나라가 있었다고 꾸며내기 시작하게 된 것이다. 그러나 얼마나 나라를 갖고싶었으면 이런 나라들을 지어냈을까?
짠한 마음이 들기도 한다.
그러다가 수, 당, 송나라를 세웠지만, 이때도 支那 사람들과 동남아 사람들은 또 죽 ‘쑤따, (해)쏘’라고 수근거렸으니 이따위가 나라 이름으로 굳어버린 것이다.
만리장성이 중국이 만든 것이라고? 어림 반푼어치도 없는 얘기다.
(고) 조선은 나중에, 지금의 중국의 북쪽은 고구려가, 남쪽은 백제가 지배하게 되었으므로, 위와같은 사례들을 보면, 옛날 동남아는 倭와 함께 백제의 나라였었다고 보는 것이 옳다고 본다. 倭는 왜 건방지게, 물어보지도 않고, 네 멋대로 이 일을 처리했느냐? 라면서 깃발을 앞세우고 감사하러 갈 때 써던 말이고, Japan은 백제의 고을로서 백제의 행정체계 아래에서 백제가 망할 때 ‘저뻔’ 즉 저버린 곳이라는 뜻이다. 옛날의 백제는 유례가 없을 정도로 거대한 제국이었다.
그러나 세계 최 강국 고구려와 백제 간의 불화가, 서로를 멸망케하는 지경이 되자, 존재조차 없던 신라가 당(고구려의 도적들에 불과 했음)과 손을 잡고, 3국을 통일할 줄은 누구도 몰랐다. 우리나라(신라의 후신)는 1000년이 넘도록 고구려의 후신(거란, 요, 금, 원, 청)과 백제의 후신(명나라)에게 생사를 넘나드는 공격과 멸시를 견뎌야만 했다. 이런 것을 두고 업보라고 하던가? 자업자득이라고 하던가? 그나마 백제의 후신이었던 송나라는 무력으로 공격해 오는 일은 없었다. 또 다행이었던 것은 고구려와 백제의 후신 나라들이 모두 신라의 후신인 우리나라를 멸망시키지는 않았다는 사실이다. 그 이유는 앞에서 이미 다 설명했으므로 참고바랍니다. 거기에는 “고려”라는 이름 득도 보았다. 또 큰 도움이 된 것은 ‘같은 말’을 사용하며 만나, 대화랬다는 점이다. 많은 사투리들이 장애가 되긴 했지만...
이런 사실들로 보면 중국 공산당이 들어서기 전, 청나라까지의 역사는 사실상 우리나라의 역사이었다.
북한도 이러한 우리의 역사를 참고하여 지나친 남북경쟁을 자제해 주기를 당부하는 바이다. 우리들 사이에는 단순한 남북경쟁이 목적이 아니라, 대륙에 두고 온 우리네 역사를 어떻게 되살려야 하는가에 대한 크다란 이정표가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될 일이다.
여기에는 우리 역사의 후예들이 지금도 빼앗긴 역사회복을 위해 중국대륙에서 꿈틀거리고 있다는 사실도 절대로 놓쳐서는 안 될 것이다.
(이런 글은 누구한테서 배워서 쓴 글이 아닙니다. 누구도 이런 역사를 가르쳐 준 적이 없었습니다. 10 여년 동안 깊은 연구를 통하여 얻은 실아있는 진짜 역사를 세계 최초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일본이나 중국이나, 온 세계가 이 글을 주목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