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열어주신 하늘샴푸님께 감사인사 드려요 유방암 수술한지 3년 6개월 됐고 5 년을 향해 달려가고 있어요 늘 건강한 먹거리 찾아 인터넷 검색하고 정직한 먹거리 공수하는데까지 가족이 도와주고 있습니다 수술후 공기좋은 요양병원에서 몇개월 있으며 몸 좋아지면 꽃도 보고 바다도 보고 많이 다녀야지 했는데 몸이 받쳐주질 않으니 맘대로 되질 않더군요 4년 정기검진을 앞두고 모처럼 여행을 계획했더니 친정어머님께서 천상으로 가시려는지 위독하시어 가족모두 대기상태로 엄마곁을 지키고 있네요 지금 이순간은 꽃놀이 여행보다 엄마곁이 더 좋습니다 저야 여름에 바다보러가면 되고 가을에 단풍보면 되니 엄마의 마지막 모습을 영원히 기억하고 싶군요
어제 내린 비로 이쁜 꽃들이 꽃비가 되어 거리에 흩어져 있겠네요 오늘 낮엔 꽃비 보는것만으로도 행복할거 같아 시내길을 한번 걸어볼까 합니다
얼마전에 구입한 하늘샴푸님의 수제 오란다는 매주 수요일에 손자를 유치원으로 데리러 갈 때마다 두 개씩 가져가서 잠을 쫒는 명약으로 요긴하게 쓰인답니다. 손자가 차를 타자마자 잠드는 습관이 있는데 오란다 두개를 먹는 사이에 수학학원에 도착해서 무겁게 안고 가지 않아도 되거든요. ㅎㅎㅎ
곡우가 되면 찻잎을 채다 하는데 따스한 기온에 첫 찻잎을 채다 얼마나 설레임 속에 차하고 대화를 많이 하고 왔던지 차를 제다하여 지인들과 함께 나누어 드리고 차를 우리니 정말 행복 가득했답니다. 첫 차의 향과 맛 그리고 탕색이 얼마나 이쁘던지 힘들었던 시간들이 어느새 사라지고 행복 가득 다담을 나누며 좋으신 분들과 함께 하니 정말 좋은 시간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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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초밥을 좋아하는 손녀에게
연어를 보냈더니 좋아하는 모습에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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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
나랑 고수부지
유체꽃보라가자
응 엄마가자
우리모녀은
봄의 꽃이
지기전에
추억만들기......
유체밭에서 사진을
이렇게 저렇게
많이 찍고 추억
만들어서 .....
먼후날 딸아이에게
오래도록
기억에 남겨주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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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님과의 다정한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저는 봄 구경 실컷 했네요.
고향에서 친정 남매와 그리고 시댁식구들과 어울림 가장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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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고향길 되셨겠어요.
이벤트 열어주신 하늘샴푸님께
감사인사 드려요
유방암 수술한지 3년 6개월 됐고 5 년을 향해 달려가고 있어요 늘 건강한 먹거리 찾아 인터넷 검색하고 정직한 먹거리 공수하는데까지 가족이 도와주고 있습니다
수술후 공기좋은 요양병원에서 몇개월 있으며
몸 좋아지면 꽃도 보고 바다도 보고 많이 다녀야지 했는데
몸이 받쳐주질 않으니 맘대로 되질 않더군요
4년 정기검진을 앞두고 모처럼 여행을 계획했더니
친정어머님께서 천상으로 가시려는지 위독하시어
가족모두 대기상태로 엄마곁을 지키고 있네요
지금 이순간은 꽃놀이 여행보다 엄마곁이 더 좋습니다
저야 여름에 바다보러가면 되고
가을에 단풍보면 되니
엄마의 마지막 모습을
영원히 기억하고 싶군요
어제 내린 비로 이쁜 꽃들이
꽃비가 되어
거리에 흩어져 있겠네요
오늘 낮엔 꽃비 보는것만으로도
행복할거 같아
시내길을 한번 걸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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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조마조마 하시겠습니다.
기운 잃지 마세요.
마음도 몸도 무척 힘드시겠어요. 꽃은 피었을때도 지는 모습도 아름답지요. 그것을 보는 마음에 따라 아름답기도,슬프기도 하니, 꽃비 보시며 잠시라도 행복하시기를 응원합니다.정기 검진 결과도 틀림없이 좋을거고 어머님도 위험한 고비를 잘 넘기실거예요
이번봄 꽃놀이는 동네에 핀 개나리 벚꽃 조팝나무 보는걸로 ......
탁구 치러 다니느라 시간 내기가 빠듯해서 다. 미루어놓았더니 봄이 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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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봄 즐기세요.
딸아이가 일하느랴
공부하느랴 바빠서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나 봅니다
2주동안 시간 내서
유럽여행 계획중입니다
그 쪽여행은
아직이라
많이 설레고 기대됩니다^-^
이벤트 진행해주신
연가님~~
하늘샴푸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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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설레임 만끽하시고
즐겁게 잘 다녀오세요.
얼마전에 구입한 하늘샴푸님의 수제 오란다는 매주 수요일에 손자를 유치원으로 데리러 갈 때마다 두 개씩 가져가서 잠을 쫒는 명약으로 요긴하게 쓰인답니다. 손자가 차를 타자마자 잠드는 습관이 있는데 오란다 두개를 먹는 사이에 수학학원에 도착해서 무겁게 안고 가지 않아도 되거든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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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목련화가 만발한 길에 친정 어머님과 정답게 걸었는데 그날밤 갑자기 하늘 나라로 가신 어머님을 생각하면 슬픈 봄날이지만 만수를 누리시고 가신 어머님은 복된 분임이셨음에 슬픈 미소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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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향 부산
작년 5월에 딸이랑 손녀랑 다녀왔는데 또 가고싶어요
지금은 마음뿐이라 더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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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뜸해져서 좋고 비내리고 축복 벋은 대지가 좋아 나들이 계획중이지요.
하늘샴푸님의 새로 단장한 오란다 강정 건과류 대박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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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우가 되면 찻잎을 채다 하는데 따스한 기온에
첫 찻잎을 채다 얼마나 설레임 속에 차하고 대화를 많이 하고 왔던지
차를 제다하여 지인들과 함께 나누어 드리고
차를 우리니 정말 행복 가득했답니다.
첫 차의 향과 맛 그리고 탕색이 얼마나 이쁘던지
힘들었던 시간들이 어느새 사라지고 행복 가득
다담을 나누며 좋으신 분들과 함께 하니 정말 좋은 시간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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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합니다.
이벤트에 참여해 주심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상품을 내어 주신 하늘샴푸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모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