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가 이제 달리기 시작
아보카도 기름 덤뿍에 구운소금 살짝 뿌리고 구웠어요.
오이지 어제 무쳤어요.
오이지 탈수기로 물기빼고요.
이렇게 해 놓고 먹으면 더 숙성이 되어 좋아요.
100% 태양초 고추가루 색상이 좋지요.
옆집에서 배추를 여러포기 가져왔어요.
신문지에 돌돌말아 야채실에 넣고 작은 2포기는
데처 놓고요.
오늘 아침에 된장, 버섯 넣고
물 조금넣고 자작 자작 끓였어요.
케일
벌레와의 전쟁입니다.
아침마다 벌레를 잡아 주어도요.
힌 나방 벌레가 수시로 옵니다.
내년엔 위에다 망을 씌워 봐야 겠답니다.
첫댓글 가지반찬 더 맛나겠어요
집에서 키우니 여러 방법으로 하시네요
배추국도 맛있죠
케일 모기장으로 씌우면 좋겠는데요
방을 잘못 올렸는데 수정이 되질 않아요.
가지 저렇게 하는 방법도 괜찮아요.
배추는 그냥 자작 자작하게 심심하게요.
케일 모기방도 좋은 아이디어 입니다.
벌레와 반반 나누어 먹어요. ㅎ
벌레가 잡아도 잡아도 나오는가봐요~~~
가지소금구이 먹고싶어 집니다~
난 세상에서 젤 싫은게 반찬하는건데~~~^^
약을치지 않으려니 저럽니다.
저도 반찬에 관심도 오래지 않았어요.
그냥 제 할일이라 하지요.
더위에 입맛 없을때 오이지 칼칼하게 맛나겠어요
케일은 벌레 잘 먹는다던데 구멍 뽕뽕요
한여름 일반 김치보다 오이지가 시원한 맛에 좋아합니다.
케일은 내년엔 심지마라 해야겠어요.
가지랑 오이지 맛나보입니다.ㅎ
요즘 자주 등장하는 반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