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 네가 너무도 보고싶어 ♡
세림아 ♡
이거 갑자기 우연히...... 알게된 책인데!
너무 로맨틱한거야..... 읽어보고 싶어졌어
책 제목은 <나의 이브 생 로랑에게> 요거얌
50년동안 함께해온 연인이
죽은 연인을 위해 편지를 쓴 책인데
사랑이랑 존경 < 이런 내용이 담긴거같더라구,,
나 간만에 감성적이네!!!!!!!!
(F자아 되찾는중이라 기뻐.. 원래 사랑 시만 좋아했거든 ????? 이런 기분 10년만이야..)
내가 나중에 먼저 읽고 좋으면 세림이한테 추천해줘야겠다!
갑자기 그래서 "헤이. 네가 너무도 보고 싶어."
이 문장이 좋아져버렸어 .ᐟ.ᐟ
저 구절로 서치하면 나오는 플리 들으면서
편지쓰고있어 ㅎ 코 훌쩍이면서...
(감기야 날 떠나줘...🤧)
그만 아프고 얼른 나았으면 좋겠어ㅜ
한편으론 세림이가 아플 것 까지 내가 몰아 아픈거였으면 좋겠는 마음이야... 아픈건 넘 힘들고 서러워😔
세림이는 입술에 포진 아직 있는거 같아보이던데
얼른 사라졌으면 좋겠구 ㅜ
다 나은거라면 다행이구...!
오늘도 많이많이 좋아해 💞
여긴 밤되고 거긴 아침 되긴 하지만,,
그냥 갬성 무드로 남기고 갈게!!!!!ㅎ
잘잤어?????!!! 나두 잘자야지😴
안뇽👋🏻👋🏻👋🏻👋🏻 또 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