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적으로 힘든) 원인을 알아야 처방이, 자신의 문제, 외부의 문제 >> . . . . . 행복투자(이건희)
요즘 의사로서 대중적으로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를 끄는 사람이 있는데 누굴까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박사는 금쪽같은 내새끼, 금쪽상담소, 결혼지옥 등
여러 TV프로를 동시에 맡아 진행하면서 커다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아이 키우는 사람이라면 ‘금쪽같은 내새끼’를,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은 부부라면 ‘결혼지옥’을 (순탄하게 사는 부부가 사실 얼마나 될까요?^ )
시청하면 도움이 됩니다. 자기 집과 다른 경우라도 계속 시청하다보면 느끼는 점이 생겨납니다.
그러한 프로f의 공통점은 내담자의 자세한 얘기를 들어주고 그의 생활을 카메라로 촬영해 밀착관찰하여
힘든 것의 근본 원인을 파악해 조언해주고 처방을 내려주는겁니다. 방송에서는 금쪽 처방이라고 하죠.
어떤 것에서나 문제가 있을 때는 원인을 알아야 제대로 된 처방이 나옵니다.
경제적인 부분, 돈에 관한 부분에서 힘든 경우에도 근본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우선인데
크게는 자기자신의 문제, 외부의 문제, 둘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첫째는, 외부의 문제가 아니라 자기자신의 문제에 기인하는 경우입니다.
그런 경우에도 힘든 원인을 외부에서만 찾는다면 나아지기는 힘들겠죠.
수입을 관리하는 요령이 부족하던가, 절약을 할 줄 모르던가, 특정 소비 성향이 지나치게 높던가,
자녀에게 지나치게 퍼주기를 하던가, 지인들에게 호탕하게 보이길 좋아하던가,
마음이 약해서 쉽게 돈을 꾸어주거나, 인내심이 부족해 조금만 힘들어도 직장을 그만두거나,
일하는 곳에서 맡은 일 처리하는 능력이 부족한데 자기계발은 하지 않던가,
서비스 업종 자영업에서 고객 입장에서 생각하지 않던가,
대인관계에 미숙해 사람 응대를 잘 못하거나
매장 인테리어나 디스플레이 등이 효과적이지 못하거나
건강 관리를 잘 못하거나 체력이 약해서 몸이 뒷받침 되지 못하던가,
돈 늘리는 방법들에 대해 지식이 많지 않던가,
판단력은 모자른 상태인데 귀는 얇아서 남의 얘기를 듣고 선뜻 투자하거나,
지나치게 욕심이 많거나, 지나치게 겁이 많거나,
기대수익이 높으면 일반적으로는 위험도 크다는 진리를 간과하거나.
똑같은 기대수익에서도 위험을 줄이는 방법을 모르던가, 등 등
▶사람마다 나름대로 여러 이유들이 있지만 다른 사람이 정확히 알기가 힘든 편입니다.
제3자가 알더라도 그것을 알려주면 지적질 당하는 기분이 들어 관계만 어색해집니다.
알려주는 사람을 오지랖이 넓다고 하죠~
다만 자식이 어리다면 부모로서 자녀교육에 대한 책임이 있기에 경제교육도 신경써야합니다.
처음부터 부모 기준에 맞추려하지 말고 단계적인 경제교육으로 바람직한 태도를 지니도록 유도해야합니다.
▶경제가 나아지는 것을 포기하면서라도, 다른 무엇을 훨씬 더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도 있습니다.
돈이 삶의 최우선 목표가 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지만 지나치게 뒷전으로만 미루면 나중에 고달퍼지죠.
나아질수 있는 기회가 어쩌다 주어져도 개인성향과 굳어진 습관으로 인해 개선 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것을 보면 경제적인 양극화가 사회적인 문제에만 기인하는게 아니라
일정부분은 개개인의 특성이 상당히 다른 것에 기인함을 알 수 있습니다.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보살로 나오는 서장훈이
찾아온 손님의 경제적 개념에서 한심한 부분이 보이면 직설적으로 지적하기도 합니다.
아래 링크주소를 누르면, 버는것에 비해 지출이 너무 커서 대출을 계속 받는 청년 얘기를 보실수 있습니다.
https://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7088248
아래는, “한달에 평균 200만원 쓰는 고1, 제 친구의 소비습관 좀 고쳐주세요” [무엇이든 물어보살 188화]
https://www.youtube.com/watch?v=UQjO49C4ofM
반면에, 아래와 같은 사람은 인상이 좋을뿐더러 며느리감으로 탐낼 어르신들이 있을거 같습니다.
“저 너무 궁상맞나요..?? 눈물 없이 들을 수 없는 그녀의 짠내 라이프”
https://www.youtube.com/watch?v=pbMn9CmUHM0
▶자산컨설팅, 재테크컨설팅에서 흔히 등장하는 사례에, 월수입에 비해
보험료가 과다하게 많은 경우들이 있어 전문가가 보험 리모델링을 해주기 합니다.
보험의 목적은 자산증식이 아니라 위험 대비라서 많이 들수록 기댓값 면에서는 자산이 감소하므로
각자에게 꼭 필요한 보험을 드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생활습관, 취약점, 직업, 생활패턴, 환경 등이 사람마다 달라 케이스별 위험발생 확률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삶에서 부족한 부분을 스스로 정당화시키려는 태도는 개선하는데 있어서 피해야 할 독입니다.
내면의 변화를 갈구하지도 않고 문제점을 파악하지도 못하게 되니까요.
자기 내부의 문제점을 자기스스로 객관적으로 인식을 한다면 어떤 계기를 맞이해 해결될 수도 있습니다.
스스로 새로운 목표를 세우는 것이 계기가 될 수도 있고
특정인을 바라보며 나도 그 사람처럼 되고 싶다는 욕망을 갖게되면서 동기부여가 강해지기도 하고
망하거나 깨지거나 추락한 후 정신 차려 올라오려고 발버둥치는 것도 전환의 계기가 됩니다.
계기만 마련되면 학습을 통해 지식을 쌓고, 많은 정보들을 구하고, 직간접 경험이 쌓이다보면
방법을 직접 알아낼 수도 있습니다. 물론 전문가에 상담을 하여 도움받을 수도 있구요.
▶문제점을 안 다음에는 개선할지 말지를 결정내려야 하는데
부족한 모든 부분을 안다고 하여 꼭 개선해야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개선하는 것이 마음 단단히 먹고 실천하면 되는 것으로서 본질적으로 어렵지 않다면 개선해야하고,
개선하는데 너무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가고, 약점 자체가 인생에 아킬레스로 작용하지 않는다면
때로는 그 시간과 노력을 강점을 발휘하는데 사용하는게 효과적일 수도 있습니다.
그냥 약점으로 안고 가면서 약점을 강점으로 카바하면서 사는 것이 때로는 효과적일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두번째는, 경제적인 부분, 돈에 관한 부분에서 힘든 근본 원인이
내 안의 문제가 아닌, 어쩔수 없는 바깥의 문제, 외부의 문제에 기인하는 경우입니다.
▶외부 문제는 다시 사람의 문제, 사회 환경의 문제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사람의 문제 사례로서, 결혼한 경우라면 배우자가 내 바깥의 사람인데도 부부는 생활 경제공동체로서
편의상 부부 일방명의의 계좌를 함께 사용할 수도 있고, 서로 쉽게 금전이 오갈수 있는 관계이기 때문에
“너는 너, 나는 나” 라고 생각하며 지내기 현실적으로 곤란합니다.
배우자는 못 사는데 나혼자 잘 살 수 없으며, 배우자가 빚에 허덕이는데 혼자 여유롭게 지낼 수 없습니다.
좋은 집에 살면 함께 좋은 집에 살고, 반지하 단칸방에 살면 함께 그러한 집에 사는 것입니다.
배우자의 빚 때문에 이혼하는 부부도 적지 않습니다.
이혼·별거 사유에 경제문제가 26%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이 배우자의 외도(24%)로 조사된 결과도 있습니다.
▶결혼할 사람의 현재 재산상태는 아쉽더라도 결혼후 수십년 함께 살아가는 과정에 부부 합심해 노력하면
현재보다 재산은 얼마든지 많이 늘어날 수도 있으며, 지금 아무리 잘 살아도 결혼 후 까먹을 수 있습니다.
어느 여성이 결혼 전 수십명 남자를 소개받으며 결혼 잘하려고 노력하여 상당한 재력가 남자와 결혼했는데
결혼 후 얼마 안되어 시댁이 경제적으로 폭망하고 남편의 사업도 부도 났습니다.
여성 스스로 자책하기를, 돈 하나 보고 결혼했는데 돈이 사라지니 남는게 없다고 하더군요.
재산 상태는 변화되는 것이지만 성품과 사고방식은 변화되기 힘듭니다.
따라서 결혼 여부를 결정하기 전에 가장 중요한 체크 사항은, 현재의 재산이 얼마인가 보다는
상대방의 가치관, 경제관, 경제개념이 어떠한 가입니다.
또한 미래에 대한 꿈과 비전을 얘기 나눠보는게 좋습니다. 비현실적인 허황된 꿈은 곤란하지만
대개는 미래에 대한 꿈에 따라서 살아가는 방향이 정해지고 삶의 태도가 긍정적인 영향을 받으니까요.
▶배우자도 아니다 싶으면 일단 돌싱이 되었다가 다시 바꿀 수도 있지만~ 커다란 부작용이 불가피하고
또한 헤어짐만으로 되는게 아니고 바람직한 사람을 새로 만나는게 잘 안되기 십상입니다.
반면, 남이라면 좀더 대처가 용이합니다. 예를 들어 사람 잘 못만나 돈 날리는 게 되는 것은
사람을 쉽게 믿는데 기인하므로 사람보는 눈을 키우고 세심하게 확인하는 것을 통해 문제를 줄입니다.
또는 그 사람과 손절매를 하고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추구하도록 하는거죠.
▶▶자신이 경제적으로 힘든 외부의 원인이 사회적인 현상에 기인하는 경우는
절대적인 상태보다는 변화가 나타날 때 힘듭니다. 변화의 속도가 빠르다면 더더욱 힘들구요.
작년부터 지금까지 큰 화두가 된 금리를 사례로 들겠습니다.
당장은 내집이 없어도 착실히 돈 모으다보면 언제쯤 내집을 마련할 수 있을거라는 계획으로 살아가는데
금리가 크게 내리면서 집값이 천정부지로 올라가서 경제적으로 힘들어졌던 가정이 많습니다.
반면에 저금리에 뒤늦게 적응해 크게 올라간 집값이 더 오를까 염려되어 대출 많이 받아 집을 구매했는데
구입 후 집 값은 오르지도 않고 이자 비용만 크게 늘어나면서 힘들어진 집도 생겨났습니다.
금리가 낮아지는 시대에 운좋게 일찌감치 투자를 많이 하여 자산이 크게 증가한 사람들 중
한번의 성공으로 자산가격이 늘 오른다는 생각만 갖게 되어 다시 금리 오르는 시기에 적응 못하기도 합니다.
▶지난 수년간 저금리 하에 대출이 늘어나면서 은행이 평가하는 가계의 신용위험이
2003년 ‘신용카드 사태’ 이후 20년 만에 최고로 치솟았습니다.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계부채비율이 80%를 넘으면 성장률이 둔화되고 경기침체 발생 확률이 높아지는데
한국의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105%를 넘어서서 가계부채 관리가 특히 중요한 상황입니다.
작년 3분기 말 기준, 세계 주요 43개국 중 한국보다 가계부채 비율이 높은 나라는 두 곳 뿐입니다.
자영업자 대출 잔액은 2017년말 549.2 조원에서 2022년 1분기 960.7 조원으로 계속 증가해왔으며
영세 자영업자만이 아니라 중소기업 신용위험도 높아졌습니다.
이에 따라 비은행 금융사는 연체율이 크게 상승해 대출건전성이 떨어질 우려가 커졌습니다.
여러 금융회사에서 돈을 빌린 다중채무자를 중심으로 부실이 확산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금리 문제에 대한 평소 대처는, 금리가 한국 독자적으로 움직이지 않고 세계 경제가 연동하여 움직이고
미국의 영향이 가장 크다는데 주목하여 미국의 금리 동향을 살펴보는게 필요합니다.
아래 그림에서 미국 기준금리가 1955년부터 반세기 동안 어떻게 변해왔는지를 보면
오르고 내리는 사이클로 움직여 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장기 추세로는 1955년부터 1980년대까지가 금리 상승기로(빨간색 영역),
1980년대부터 2020년까지가 금리 하락기로 보입니다.(파란색 영역)
이런 현상에 대해서는 국제적인 여러 상황의 변화에 연계하여 합리적인 논거가 가능합니다. (그 논거는 생략)
그러한 장기 추세선 상에서, 다시 중기적으로 금리가 오르고 내리는 사이클이 나타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최근에 중기적으로 금리가 오르는 사이클이 진행되어 왔는데
장기적으로는 파란 구간의 금리 하락기에서 빨간 구간의 금리 상승기로 전환되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금리 상승이 둔화되고 언젠가 금리가 하락하더라도
2010년대 같은 초저금리 시대로 되돌아갈 가능성이 적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 점 감안해 향후 중기적인 금리 하락기에 부동산투자의 적절한 시점을 기다리는 부자들도 있습니다.
금리 상승기에 채권으로 많은 돈 옮겨놓았는데. 금리 하락기에 그동안의 채권 이자에 덧붙여
금리하락으로 올라가게 되는 채권가격에서 시세차익 실현해 부동산으로 다시 돈을 옮기는 때를 기다리는거죠.
이번 금리 상승을 유발한 인플레이션은 아직 끈질기게 지속되고 있습니다.
4월28일 로이터통신은 45개국 이코노미스트들을 대상으로 하는 경제전망 관련한 설문조사에서
인플레이션을 올해 최대 경제적인 우려로 지목했다고 합니다.
물가 상승이 여기저기 돌아가면서 나타나, 최근에는 세계 설탕가격이 1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슈거플레이션 이라 부르죠. 작년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영향으로 세계 곡물가격이 크게 상승한데 이어
식품 가격이 이래 저래 계속 올라가게 될 것 같습니다. 엥겔지수 높은 서민들 삶이 힘들어지겠네요.
각종 원자재 (원유, 천연가스, 철광석, 구리, 금, 각종 산업용 금속 등) 인플레이션도 계속 예의주시해야죠.
워런 버핏은 2020년대 들어 원자재와 인플레이션에 풀베팅하고 있다고 합니다. (역시 워렌 버핏아야!)
▶▶앞서, 경제적으로 힘든 원인 중 자기자신에 해당하는 문제의 사례로
‘일하는 곳에서 맡은 일 처리하는 능력이 부족’한 경우를 언급했는데
현재 맡고 있는 일의 수행 능력이 좋지만 외부적인 원인에 의해 먹고 살기 힘들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자리가 변하는 경우입니다.
산업이 변하고 기술이 변함에 따라 일자리는 계속 변해갑니다. 더욱이 변해가는 속도는 점점 빨라집니다.
▶▶사람이 이동하는 수단에 따라 일자리가 변해온 것만 보더라도,,,, 짚신을 신고 이동하던 시대에
짚신 만드는 일은 조선시대에 가장 인기 있는 부업이었습니다. 농한기나 궂은 날씨에 짚신만들면 되니까요.
심지어 짚신 만들어 돈을 수천냥 모아 마을에서 제일가는 부자가 된 사람도 있었습니다.
송세흥은 낮에는 품팔이를 하고, 밤에는 잠을 쫓으려고 후추를 찧어 눈에 바르며 부지런히 짚신을 만들어
짚신 재벌^^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검소하게 살면서 인색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마을에 어려운 일이 있으면 큰돈을 내놓았습니다. 98세까지 장수하다가 병 없이 편안히 세상을 떠났다하니
돈 많이 벌면서도 베풀기 좋아한 덕이 아닐까 싶네요. 귀감으로 삼을 만한 짚신 재벌 이죠
▶말이나 마차를 타고 이동하는 시절에는 말을 여러개 소유하고 돈 많이 버는 부자들이 있었습니다.
마차에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들은 산업혁명 이후 자동차가 나오면서 생계가 어려워지기 시작했습니다.
마차를 만들고, 마차를 수리하고, 마차를 사고파는 중개업을 하는 등 관련된 일들이 많았지요.
자동차는 계속 진화해 오늘에 이르렀고 이제는 기존의 내연 기관차가 사라질 위험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지구온난화 문제로 커지기 시작한 전기차 시장은 올해 2월 EU 신차시장에서 전기차 점유율이
사상처음 10%를 돌파했으며, 2030년에는 40%에 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2035년 이후 EU는 차량 제조사들의 신차에 탄소 배출량을 100% 감축해야 한다고 규정하여
사실상 가솔린, 디젤 등 연료를 이용하는 내연기관 차량의 판매가 불가능해지게 됩니다.
▶세상 변화에 가장 빠르게 대처하는 데는 기업입니다. 절실한 생존의 문제니까요.
국회의원과 정부 각료는 국민 세금으로 먹고 사니까 가장 거시기 하구요.
한국은 LG그룹이 LG에너지솔루션, SK그룹은 SK온, 삼성그룹은 삼성SDI로, 전기차 배터리 사업에 진출해
글로벌 시장 선두업체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배터리에 들어가는 재료들을 공급하는 회사로서 LG그룹은 LG화학, 포스코그룹은 Posco홀딩스와 포스코퓨처엠,
에코프로그룹은 여러 계열사를 통해 매출을 크게 늘려서, 에코프로 경우는 주가가 2022년초 7만원에서
1년만에 10배 올라 70만원을 넘었습니다. 부동산 팔아 에코프로 주식 사서 부자된 사람들도 있습니다.
전기차 시장은 팽창하는 단계라서 앞으로도 투자로 돈 벌 기회가 있습니다.
배터리에 들어가는 원자재 가격 상승에 관련하여 돈 벌 수도 있으며
나중에 전기차에서 사용하고 난 폐배터리를 재활용하는 시장이 상당히 커질 전망이며
전고체배터리를 비롯해 지금보다 나은 차세대 배터리도 개발되고 있습니다. 주가는 미리부터 오르는 것이고..
▶전기차를 비롯한 하이브리드차, 수소차 등 신에너지차 시대가 열림에 따라
기존 내연 차량에 관련되어 일하던 자리들은 점차 소멸되어갈 것입니다.
저희 동네 차량 정비업소 사장님은 나이가 많으니까 일을 그만두실 때까지 대충 먹고살겠지만요~
글로벌 컨설팅업체 맥킨지는 최근 발표한 '클린·전기·자율주행차 뒤의 저항할 수 없는 모멘텀' 보고서에서
자동차산업 구조변화의 영향으로 향후 10년간 자동차 관련 일자리가 최대 25% 줄어들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는 글로벌 전기차 점유율이 2030년 중국에서 45%, 유럽 50%, 미국 35%가 될것으로 보고 계산된 수치입니다.
이를 국내 자동차산업에 적용하면 수십만 개의 일자리가 사라진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자율주행차, 도심항공 UAM 등 미래 운송수단이 현실화되는 것도 기정 사실로서
앞서가는 미국만이 아니라 한국에서도 여러 기업들이 분주히 미래의 변화에 대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 Urban Air Mobility)는 지상과 항공을 연결하는 3차원 도심 항공 교통체계로서
도심 상공에서 사람이나 화물을 운송할 수 있는 차세대 교통체계입니다.
배터리, 모터 기술의 발전과 충돌회피, 자율비행 등 첨단 기술은 인간의 삶을 크게 변화시킬 것입니다.
산업과 기술 변화의 과정에 누군가는 어려워지고 힘들어지지만 인류 총체적으로는 삶의 질이 높아집니다.
과거에도 누군가의 희생을 발판으로 인류 문명이 발전해 왔습니다.
그 누군가의 희생이 나와 내 가족이 되지는 말고 문명 발전의 혜택을 누려야하지 않겠습니까?
▶최근에는 로봇이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어서 사회 각 분야, 여러 산업 현장에서, 개개인의 생활에서
협동로봇, 물류로봇, 자율주행로봇 등 각종 로봇의 활용도가 높아짐에 따라 일자리에 큰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올해 들어 대중화에 성큼 다가선 AI(인공지능) 챗봇GPT는
현재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일자리 변화를 가져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 주식시장에서 로봇주, AI종목 들도 많이 올랐지요. 조정기간 거친 후 다시 또 갈 거 같습니다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산업이니까요 )
▶일자리 변화는 외부의 문제인데 어떻게 대비하는가는 각자에 달려 있습니다.
일자리는 사라지는 것만이 아니라 늘어나는 분야도 있어서, 새로운 산업과 기술에 뒷받침 되는
소프트웨어, 정보기술(IT), 데이터 분석, 스마트 자동화. 보안기술, 에너지공학, 보건 의료 생명과학을 비롯해
전공 분야에 따라서는 취업이 오히려 잘 되는 곳도 생겨납니다.
사업에 뜻을 둔 사람에게는 새로운 사업의 기회를 만들어주고
기존 사업에서는 새로운 기술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성패가 갈리게 됩니다.
투자도 앞으로는 인공지능 기술을 잘 활용할수록 높은 성과를 올리게 될 것입니다.
▶과거에도 새로운 산업과 기술이 기존 틀에 안주하는 사람들을 어렵게 만들고
신흥 부자를 탄생시켜 왔듯이, 앞으로도 그러할 것입니다.
청소년을 자녀로 둔 부모라면 아이에게 어떤 쪽 능력을 잘 키울 수 있게끔 해야할지 숙고해야합니다.
옛날에는 도자기 잘 만드는 기술로 삼대가 이어가면서도 잘 살 수 있었지만
요즘은 변화가 빠르기 때문에 세상 변화를 잘 읽는 부모가 자녀를 잘 키우면서 훌륭한 가이드 역할을 해줍니다.
첫댓글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글 잘보고갑니다..항상감사 드립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좋은 인사이트 항상 감사드립니다^^
많은 생각을 해보지만 참 어렵습니다 글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식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어야겠지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보았습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투자님 현실을 정확히 보시는 시각으로 쓰신 글 잘 보고 갑니다. 글로벌시대. 정치 권력에 맞물려 경제는 돌아가니 급변하는
시기에 변화를 잘 케치하고 좋은 글 밑걸음 삼겠습니다. 항상 복된 날 되시고 더운데 건강 잘 챙기세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봤어요 감사해요
결혼 이후에 모든 결정과 선택이 자녀와 직결되는 것 같아요.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