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07/22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이재명 지사의 민주당 지지층 내 지지율이 3개월 만에 50%대가 깨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예비경선 기간 이낙연 전 대표가 치고 올라오면서 본경선에서 과반 득표로 결선행을 피하려던 이 지사 측 계획에도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본경선 가야 흥미진진하고 흥행도 일으키고 잼나지 않겠어요? 싫은가?
2.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위기에 봉착했습니다. ‘주 120시간’ ‘미친 짓’ ‘민란’ 등의 발언이 연일 논란에 휩싸이는가 하면, 윤 전 총장의 동선을 두고 캠프 내에서 혼선을 겪는 등 ‘정치 신인’의 미숙함을 그대로 드러냈다는 평가입니다.
검찰총장 하면서 준비를 얼마나 했는데 정치 신인이래? 듣는 윤 씨 열 받게~
3. 유승민 전 의원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기소·구형까지의 주체였다"고 언급했습니다. 유 전 의원은 “국회에서 탄핵한 것까지는 내 역할이 맞지만, 탄핵 결정 다음에는 검찰과 법원이 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구에서 정치하기가 좀 힘들겠냐마는… 사람 참 얍삽하기 이를 데 없네…
4. 류호정 의원이 청년정의당 채용비리신고센터 '킬비리' 설립 기자회견에서 채용비리 척결을 의미하는 집행검을 들고나와 눈길을 끌었습니다. 류 의원은 영화 '킬 빌’의 주인공 우마 서먼이 입은 의상을 입고 나와 퍼포먼스를 펼쳤습니다.
정말 국회를 제대로 즐기시는 것 같아요~ 근데 그 칼 일본도는 아니겠죠?~
5. 박훈 변호사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해 “주위에 얼마나 사기꾼이 있는지 곧 체감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박 변호사는 “9월 말쯤 한계에 봉착하리라 봤는데, 최근 행보를 보면 그 시점이 더욱 빨라질 수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여름 한 철 개고생하고 접기에는 너무 아쉬울 텐데… 추석 이후로는 어때?
6. 서울구치소가 최근 광복절 가석방 심사 대상자 명단에 이재용 부회장을 포함해 법무부에 보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가석방은 가석방심사위가 표결을 통해 가석방을 결정하고 법무부 장관 허가를 거쳐 절차가 마무리됩니다.
형기의 60% 채우기를 기다렸다는 듯이 일사천리구만… 대한민국 만세다~
7.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급격히 커지면서 수도권에 적용 중인 새 거리두기 '4단계'를 연장하더라도 큰 효과가 없을 것이란 목소리가 큽니다. 전문가들은 전국 이동을 제한하는 '봉쇄' 조치가 사실상 유일한 대책이라고 제시했습니다.
그랬다가는 윤석열 씨한테 ‘미친 짓’이라고 욕먹기 십상일 텐데~
8. 도쿄올림픽이 정치적 흥행, 경제적 효과, 외교 그 어떤 부분 하나 투자한 만큼조차 거둘 수 없게 됐습니다. 정치적 이득이라도 챙기려 한국 때리기에 열 올리는 일본 매체들 행태에 도쿄올림픽을 향한 세계의 시선은 싸늘하기만 합니다.
한국 때리기에 열 올리는 곳이 또 있던데… 자민당이 지지하는 국민의힘이라고…
9. 개막을 불과 이틀 앞둔 도쿄올림픽에 선수, 관계자의 코로나19 감염자가 100명에 육박하면서 우려를 키우고 있습니다. 도쿄올림픽 조직위 사무총장은 “여전히 올림픽을 취소할 가능성이 남아있다”고 강조하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를 때라고 하더라… 이게 욕심부릴 일이니?
10. ‘만성 허리 통증'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에게 더 잘 나타난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연구팀은 "만성 허리 통증은 구조적·기능적 문제를 치료받아야 할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도 중요하게 관리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어쩐지 툭하면 허리가 아프더라… 내가 허리 아프면 다 너 때문이라고~
김경수, 징역 2년 확정 앞으로 7년간 피선거권 제한.
윤석열, 처가 아닌 잇단 실언으로 ‘본인 리스크'에 처해.
이준석, 윤석열 '박근혜 수사 송구' 발언에 "자제해야".
송영길, “윤석열 요즘 하는 말마다 너무 심해 법조인 맞나".
제주도민 차기 대통령감 이재명 선호, 원희룡은 네 번째.
"부산 나훈아 콘서트 취소" 27일까지 티켓 전액 환불.
질서 있는 모습이 아름다움을 결정한다.
- 펄 벅 -
대한민국이 위대한 것은 언제나 어려움 속에서도 침착하고 질서정연한 모습을 보인다는 것입니다.
‘대구가 아니었으면 민란이 벌어졌을 것’이라는 말은 그래서 헛소리 망발에 불과할 뿐입니다.
우리의 대한민국은 코로나19의 4차 유행도 반드시 이겨낼 것으로 확신합니다.
류효상 올림.
⏬2021년 7월 22일 목요일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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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영어 한마디🔽
오늘 하루 마무리 잘하세요.
Enjoy the rest of your day.
하루 일과를 마칠 즈음 사용하는
인사말 중에 하나입니다.
"오늘 하루 마무리 잘하세요.",
"남은 하루 즐겁게 보내세요."
라는 뜻으로 사용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njoy your day.
신문이요~📰
📮 7월 22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어제 오후 9시까지 신규 확진자 수가 그제보다 200여명 적은 1,45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귀국한 청해부대원 270명이 어제 통계에 포함되면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역대 최다 1,800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수도권에서 시작된 4차 대유행이 피서철 등과 겹치면서 비수도권으로 퍼져나가는 양상입니다.
● 이번 주말쯤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 조정 여부를 결정합니다. 수도권에 내려진 거리 두기 4단계는 지난 12일부터 적용돼 오늘로 11일 째입니다. 거리 두기 효과는 보통 7일, 늦어도 10일 뒤면 나타나야 하는데 아직은 이렇다 할 변화가 보이지 않아 25일로 종료되는 수도권 거리 두기도 연장될 가능성이 큽니다.
● '드루킹 댓글 조작'에 가담한 혐의로, 김경수 경남지사에게 징역 2년형이 확정됐습니다. 지사직을 잃은 김 지사는 재수감될 예정이고, 경상남도는 즉각 권한대행 체제에 들어갔습니다.
● 김경수 경남지사의 유죄 판결이 확정되자 정치권에선 후폭풍이 거셉니다. 야당은 문재인 정부 정통성에 문제를 제기했고, 여당 내에선 당시 경찰 수사 의뢰를 주도했던 추미애 전 대표에 대한 책임론도 거세지고 있습니다.
● 이재용 삼성 부회장의 가석방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가석방의 요건은 형기를 3분의 2 이상을 마친 경우, 원론적으로 특혜 시비가 없어 8월이면 형기의 3분의 2를 채우게 되므로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가석방은 법무부 장관의 소관으로 반도체 산업의 위기, 국민 정서 등을 고려할 것으로 보입니다.
● 서유럽에서 대홍수로 인한 사망자가 200명을 넘어섰습니다. 현지언론의 집계에 따르면 독일 내 대홍수 사망자는 172명으로 늘어났고 벨기에의 사망자는 31명으로 확인됐습니다. 구조와 확인 작업이 이어지면서 1천명이 넘던 연락두절자는 100명대로 감소했습니다.
● 기상이변으로 지구촌이 몸살을 앓는 가운데, 중국 중부 지역에 시간당 200mm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운행 중이던 지하철까지 물에 잠기면서 안에 갇혔던 승객이 참변을 당하는 등 최소 25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도쿄 올림픽 선수촌 숙소가 논란거리입니다. TV, 냉장고도 없는 곳도 있고, 머리가 숙소 천장에 닿고 골판지 침대는 내려앉을까 걱정이라네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대회 직전 취소, 혹은 개막 이후에도 중단할 가능성이 있다는 일본 측 발언도 나왔습니다.
● 세계 최고 갑부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가 우주 비행에 성공해 민간 우주여행에 대한 기대도 나오고 있지만, 비판의 목소리도 만만치 않습니다. 코로나로 벌어들인 돈으로 우주여행을 즐기고 있다는 비판과 우주 관광이 환경에 미치는 악영향을 지적하며 세금을 부과하는 법안을 발의하려는 움직임까지 나타나고 있습니다.
● 국제올림픽위원회, IOC는 어제 일본 도쿄에서 제 138차 총회를 열고 2032년 올림픽 개최지로 브리즈번을 선정했습니다. 이로써 호주는 1956년 멜버른, 2000년 시드니에 이어 세 번째로 올림픽을 개최하게 됐습니다.
● 국제통화기금 총재가 올해 세계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6%로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IMF는 지난 1월 세계경제 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성장률을 5.5%로 잡았다가 4월에는 0.5%포인트 올려 6.0%가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속옷 빨래' 사진을 SNS에 올리는 숙제를 내고, 성적 표현도 한 전 초등학교 교사의 국민참여재판, 배심원들 만장일치 판단은 유죄였습니다.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이 선고됐습니다.
● 내년 1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올해 2분기 건설 사망사고에 관련된 업체 명단이 공개됐습니다. 시공사 가운데는 현대산업개발, 하도급 업체 중에는 한솔기업 공사 현장에서 사망자가 가장 많았습니다.
● KT가 제공하는 실제 인터넷 속도가 애초 계약의 100분의 1 수준 밖에 안 된다는 의혹이 사실로 확인됐습니다. KT에는 과징금 처분, 다른 통신사들에는 시정명령이 내려졌고, 앞으로 인터넷 속도가 미달되면 요금을 자동으로 감면해주도록 했습니다.
● 앞으로는 저축은행이나 카드사 등 2금융권에서 대출받기가 더 힘들어질 전망입니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1금융권 대출 규제 풍선효과로 2금융권 대출이 크게 늘었는데요. 결국, 금융당국은 2금융권에 구두 경고에 들어갔습니다.
●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도심 자영업자 뿐만 아니라 농촌도 큰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농산물 소비가 줄면서 출하 지연과 가격 폭락으로 아예 수확을 포기하는 농가들이 늘고 있습니다. 여름배추, 고추, 감자 등 학교급식소가 중단되면서 소비가 급격히 줄었습니다.
●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로 여행·숙박 업체, 예식장 등과 환불, 위약금을 놓고 분쟁을 벌이는 사례가 늘고 있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서울시의 '소비자보호상담중재센터'는 분쟁 관련 상담과 함께, 당사자 간 중재를 하고 있고, 공정거래위원회 '1372소비자상담센터'에서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이 방탄소년단(BTS)을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로 임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방탄소년단은 9월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총회 등 주요 국제회의에 참석해 세계 청년들을 향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입니다.
● 도쿄올림픽 축구대표팀 '김학범호'가 오늘 오후 5시 뉴질랜드와 조별리그 첫 경기를 펼칩니다. 개막식을 하루 앞두고 우리 선수단이 가장 먼저 치르는 공식 경기입니다. 호주는 FIFA 랭킹 122위로 39위인 한국보다 몇 수 아래이지만, 방심하지 말고 꼭 승리하길 기원합니다.
● 중복이었던 어제 삼복더위가 맹위를 떨친 데 이어 절기상 대서인 오늘은 어제보다 더 덥겠습니다. 외출할 때는 모자나 양산을 챙기고, 물을 자주 드셔주셔주시면 도움이 되겠고요. 가급적 가장 더운 시간대인 낮 12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는 틈틈히 휴식을 취하도록 해야겠습니다.
생각만 해도 기분좋은 오늘이라는
희망찬 하루
화이팅 하는 목요일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첫댓글 Have it cool.!
안녕하세요 보문산인님.
첫 구독에감사드려요
좋은아침 목요간추린뉴스및헤드라인뉴스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연일무더위에 건강주의하시고
즐거운하루돼세요~^^
안녕하세요 스위스님.
오늘도 무더위에 수고하셨습니다
늘 구독해주심에 감사합니다
간츄린뉴스
잘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블랙커피님.
늘 변함없이 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날씨에 산불이라
소방원들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오늘도 뉴스 잘 보구갑니다
고맙습니다 이모님.
오늘도 어김없이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간츄린 뉴스
잘보고 갑니다
오늘도
홧팅입니다
감사합니다 엘사님
언제나 변함없이 구독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도 간추린 뉴스 잘읽고 갑니다~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꼬맹이님
늘 변함없이 찾아주시고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심도리님
간추린뉴스
헤드라인
뉴스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초아님.
언제나 변함없이
뉴스 간추려서 보고 있어요. ㅎ
감사합니다 와이알소머즈님
늘 고맙습니다
구독해주셔서~^^
심도리님 반갑습니다
목요일 간추린 헤드라인뉴스 잘보고갑니다
무더운날씨에 건강 잘챙기시고 남은오후시간도 행복하고즐거운시간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첨상첨화님
오늘도 어김없이 찿아주시고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더위에 수고하셨습니다
뉴스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돼지님
무더위에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늘 바쁘신중에도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헤드라인 뉴스.
구독학느깁니다.
어서오세요 뚝섬님
무더위에도 이렇게 찾아 주시고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오늘도 뉴스 잘 보고 갑니다...
시원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팬더님
오늘도 어김없이 찿아주시고 구독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무더위에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오늘의 뉴스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요..
무더위에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곰돌이푸우님.
늘 언제나 구독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헤드라인 뉴스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돌고래님
무더위에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구독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