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재건축·재개발·소규모정비로 1만6천여가구 미니신도시 탄생~!
고양시, 재건축·재개발·소규모정비로 1만6,000여가구 공급한다.
원래 뉴타운 20곳 중 7곳 진행 중이며 재개발·재건축·소규모정비도 11곳이다.
경기 고양시가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과 소규모정비사업을 통해 총 1만6,000여 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9일 구역별 재정비사업과 정비사업의 현황을 담은 고양시 정비사업 소식지를 발간했는데...
그 내용을 보자면...
능곡.원당 재촉지구
소식지에 따르면 고양특례시 내 재정비촉진사업은 총 7구역이 진행 중이다. 당초 20개소로 사업계획이 마련됐지만 11개 구역이 해제되고, 존치정비 구역으로 2개 구역이 지정되면서 7개 구역이 남은 것이다.
먼저 능곡 재정비촉진지구는 △능곡1구역(면적 4만519㎡·643가구, 착공신고 완료) △능곡2구역(면적 14만4,795㎡·2,933가구, 사업시행인가) △능곡5구역(면적 13만1,432㎡·2,560가구, 사업시행인가) △능곡6구역(면적 8만2,310㎡·2,501가구, 조합설립인가) 등이다.
원당 재정비촉진지구의 경우 △원당1구역(면적 12만386㎡·2,601가구, 관리처분인가) △원당2구역(면적 6만5,051㎡·1,326가구, 조합설립인가) △원당4구역(면적 6만2,011㎡·1,236가구, 착공신고) 등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능곡, 원당 뉴타운을 합쳐 총 1만3,800가구가 신축된다.
고양시재정비촉진사어부현황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과 가로주택·소규모재건축 등 소규모정비사업 현황도 소개했다.
재개발이 4곳, 재건축 3곳, 가로주택 3곳, 소규모재건축 1곳 등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재개발은...
△행신1-1구역(면적 2만9,268㎡, 정비구역지정 진행 중) △일산1-2구역(면적 1만7,738㎡·390가구, 조합설립인가) △고양1-1구역(면적 2만4,500㎡·352가구, 조합설립인가) △고양1-2구역(면적 1만6,154㎡·260가구, 사업시행인가) 등 4곳이다.
재건축이 진행 중인 사업장은...
△능곡연합(면적 3만3,263㎡·834가구, 착공신고) △행신2-1구역(면적 1만3,062㎡·272가구, 조합설립인가) △관산2-1구역(면적 1만6,404㎡, 정비예정구역) 등으로 구성됐다.
고양시 일반가로주택사업 현황
가로주택과 소규모재건축은...
지난 4월 준공인가를 받은 경원연립 가로주택(면적 5,949㎡, 136가구)을 포함해 △대당연립 가로주택(면적 2,156㎡·68가구, 조합설립인가) △연세빌라 가로주택(면적 5,811㎡·115가구, 조합설립인가), △세인아파트 소규모재건축(면적 3,547㎡·70가구) 등 4곳.
이에 따라 고양특례시는 재개발·재건축·소규모정비사업과 뉴타운 사업을 통해 총 1만6,297가구 이상의 미니신도시를 조성할 전망이다.
고양시 가로주택정비사업 위치도
첫댓글 고양시 우리동네 소식 이네요^^ 고맙습니당ㅎㅎ
주택사업 현황표를 머리 속에 저장!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