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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장비 성능 평가, 질문 마누라의 10년 묵은 낡은 드라이버 바꿔주기 : 선택
클리프행어 추천 0 조회 1,687 22.02.24 18:59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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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2.24 19:12

    첫댓글 드디어
    선택을 하셨군요,
    필드에서도 성공하셔셔
    이제 사랑 받는 일만 남으시길..ㅎㅎ.^^

    근데
    여자 스텔스 드라이버에
    샤프트 A 플렉스가 나오는 군요.

    젝시오 여자드라이버 같은 경우는
    여자채 샤프트 R 이나 A로 구입할려면
    특주 넣고 한달 이상은 기다려야 한답니다.^^

  • 작성자 22.02.24 19:36

    남성용 스텔스 플렉스 A 샤프트 드라이버입니다
    총중량 279 그램의 튼튼한 페이스의
    남성용 드라이버를 만들 수 있는 건
    카본 파이버 소재를 쓰니까 가능한 것 같습니다
    필드에서도 잘 맞아야 제 신변이 안전할텐데....
    걱정이 태산입니다^^ ㅋㅋ

  • 22.02.24 19:23

    @클리프행어 아하~ 네
    그렇군요^^

    저의 느낌 상
    필드에서도 만족하실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같이 기원할께요^^

    신제품 드라이버를
    고심고심 끝에 선물해 드리고도
    신변 안전을 염려 할 정도로,
    골프는
    확실히 재미있는 운동이 맞습니다. ㅎㅎ ^^

  • 작성자 22.02.24 19:26

    @연꽃하나 맞습니다
    용돈 절약한 돈으로
    드랍 사주고도 불안에 떨고 있는...^^ㅋㅋ

  • 작성자 22.02.24 19:29

    @육자로. 속으로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스텔스를 쳐보고 싶은 호기심이 큰데
    타틀 TSi드랍 산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차마 사지 못하고 있습니다
    마눌 스텔스의 롶트가 10.5도니 여차 하면
    투어 에이디 BB샤프트 꽂아서 제가...^^

  • 작성자 22.02.24 19:35

    @육자로. 네, 제가 늘 마눌에게 지면서 이깁니다^^ ㅋㅋ

  • 작성자 22.02.25 11:08

    @클리프행어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헤드는 woman stealth이고요,
    샤프트는 남성용이라기보다
    여성 L 샤프트와 남성 R 샤프트의 중간에 위치하는 A flex입니다

  • 22.02.24 19:28

    우선 축하드리며 웬만한 남자보다…쿨럭~
    카본 드라이버에 따아악 어울리는 같은 소재로 구성된 물건이 있어 소개드려요. 이참에 맞춤하세요~

    https://youtu.be/mhKOdlEMiOg

  • 작성자 22.02.24 19:34

    빠르세는생략하고 마세...로 갈까요?
    깔마춤 울컥 카다가
    골프백 넣고 빼기가 불편할 것 같아서
    탈락!^^ ㅋㅋ

  • 22.02.24 19:36

    @클리프행어 불편함을 좀 즐길 줄알야…죠.ㅋㅋㅋ

  • 작성자 22.02.24 19:38

    @송감독 송감독님 오봉산 행차하실 때
    빠르세 말고 마세...로 오시면
    일단 제가 골프백 실어보고...^^

  • 22.02.24 19:40

    @클리프행어 아…언릉 폐차장 둘러봐야겠어요…마르샤

  • 22.02.24 20:29

    축하드립니다 ㅎㅎ 가끔 마눌님 채 가지고 나가실듯한 기분도 드네요 ㅎㅎ 저도 캘러 볼 저거 써봤는데 타이들 투어소프트 지금은 투어스피드인가.. 그거랑 비슷합니다 임팩시 조금 찰떡같이 붙는 느낌이 있습니다
    농담반으로 헤드스피드가 줄어 이 공 느낌이 좋은건가 걱정해본적이 있긴합니다 ㅎㅎ 지금은 tp5x좋아해서 쓰지만 전에는 타틀 투어소프트 prov1x 그리고 캘러 섞어 쓰긴했습니다

  • 작성자 22.02.24 20:53

    드라이버는 중탄도 구질을 좋아하는데,
    마눌의 스텔스는 로프트가 10.5 도여서 좀 그렇긴 합니다만,
    마눌도 혹시나 내가 몰래 실험용으로 들고 나갈까봐
    시타 함 해보자고 카지 마라고 미리 경고를 하네요^^ㅋㅋ
    캘러웨이 ERC가 찰떡처럼 붙는 느낌이 있는데
    거리가 괜찮은 듯해서 당분간 여러 볼을 번갈아 실험해봐야 결론이 날 것 같습니다

  • 22.02.24 22:02

    안녕하세요?
    레이디의 드라이버 스윙스피드가 75마일이면 빠릅니다.
    잘 맞는다면 한 185야드 총거리 나오는데
    뻥만아는 마초맨들과 견주어도 되겠습니다.
    오래전에 요닉스에서 이런 헤드가 출시된적이 있습니다.
    테일러 메이드는 아마 다음해에는 헤드를 하얗게 칠해놓고
    하이텍이라고 뻥을 깔겁니다.
    원래 이 회사는 보통 골퍼보다 $만아는 회사이니까요.
    그런데 한국에서는 이 플라스틱 드라이버의 가격이 얼마나 되나요?



  • 작성자 22.02.24 22:23

    판매자에 따라 조금씩 다릅니다
    텔메 스텔스 드라이버가 75 만원 전후의 가격으로 판매되는 것 같습니다
    요닉스에서 카본 파이버 페이스 드라이버가 출시된 적이 있군요
    타구음 때문에 과거 파이버 페이스 드라이버들은 시장에서 실패했다고 하던데
    이번 텔메 드라이버의 경우 타구음도 괜찮았습니다
    이번 주말 필드에서 성능 테스트를 해보면 어느 정도 성능이 판가름날 것 같습니다

  • 22.02.24 22:51

    그런데 한국에서의 이 $650 고가의 테일러 메이드 선전은 ?
    다른 회사에 비하여 무슨 더 좋은 하이텍이 포함이 되어 있다고 말을 하나요?
    이미 구입하셔서 이런 말하기 미안한데,
    이 회사는 과대 광고가 가장 특기라서요,

  • 작성자 22.02.24 23:28

    클럽 제조사들이 신 제품 출시할 때마다
    신기술, 하이텤으로 런치 앵글 최적화, 스핀량 조절로 긴 비거리 실현,
    관성 모멘트를 높여 관용성 증대...등등
    요지는 더 긴 비거리, 더 높은 괸용성,
    더 치기 쉬운 스윙의 용이성을 갖춘 클럽이라는 광고를 합니다
    저의 경우 평균적으로 2 년마다 드라이버, 아이언 세트를 구입합니다
    메인으로 쓰는 타틀은 4 년마다 교체하고
    그 중간에 다른 브랜드의 드랍과 아이언을 구입해서 실험합니다
    제가 메인으로 쓰는 타틀 드랍은 909- 913-917-TSi를 구입했고
    메인으로 쓰는 타틀 아이언은 머슬백으로 690- 714- 718-620을 구입했는데
    결국 지금 메인으로 쓰는 건 드랍은 10 년 전 출시의 913 D2,
    아이언은 9년 전 출시의 714 mb 모델입니다
    성능은 같은데 타감이 913 D, 714 mb 모델이 가장 좋아서입니다
    특히 드라이버의 경우반발계수가 0.83으로 제한되어 있는데( 비공인을
    쓰지 않을 거면) 거리 차이는 크지 않을 것 같고
    결국 셋업할 때 느낌, 스윙할 때 느낌이 스윙을 자신 있게 해주게 하는
    멘탈적 요소가 정확도와 거리를 늘여주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22.02.24 22:57

    저의 생각으로는 430cc 켈러웨이 12-14도에
    43.5인치, 스윙웨이트 c5가 좋겠는데,
    세프트는 aa, 미드 벤드 프로파일,

  • 작성자 22.02.24 23:35

    제 처가 신장이 꽤 큰 데다가 남성용 드라이버에 잘 적응되어서
    45 인치, 롶트 10.5 도, 스윙 웨이트 D1, 미드 벤드 프로파일 정도를 씁니다
    여성용 샤프트 중에 투어 에이디 여성용 샤프트가 상대적으로
    플렉스와 토크가 강해서 애프터 마켓용 투어 에이디 여성 샤프트 두 종류를
    가지고 드랍 헤드에 맞추어 피팅을 합니다
    나이가 조금 더 들면 말씀하시는 대로 스펙을 다소 낮추어줘야 될 것 같습니다

  • 22.02.24 23:00

    사모님한테...
    더 사랑받는 행어님이 되실것 같습니다~^^

  • 작성자 22.02.24 23:39

    저도 그래야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현실은...
    “ 안 맞기만 해봐라, 다 당신 탓이야!”
    용돈 절약해서 마눌 드랍 사주고도 불안에 떨어야 하는,
    이 머선 얄궂은 시츄에이션인지...ㅠㅠ^^

  • 22.02.25 00:33

    축하드립니다.
    골프는 맨탈이 90프로 이상이라
    시타에서 현저하게 거리나 느낌이 좋았기에
    선택하신 거니까 뒷탈 없을겁니다.^^
    혹시 압니까 생각못한 라베로 사랑받으실지.ㅎㅎㅎ

  • 작성자 22.02.25 07:14

    시타할 때 확실히 스텔스가 마눌과 궁합이 훨 더 잘 맞았으니
    필드에서도 잘 맞을 것 같습니다
    안 맞는다고 찡찡대면 밤에 빽에서 몰래 뽑아서 오봉산에 확 던져버릴게요^^

  • 22.02.25 00:51

    제가 볼땐 큰 실수 하신거 같습니다(강권하셨다면서요?) ㅎㅎ
    참고로 타이거우즈도 성능을 떠나 클럽 모양이 마음에 들지 않은 클럽은 일단 제외한다는 취지로 스스로 말하더라구요.. 멘탈적인 문제죠
    아무리봐도 행어님이 이번에 큰 실수 하신거 같습니다 ㅎㅎ

  • 작성자 22.02.25 07:14

    지금 쓰고 있는 드라이버가 10 년 전 모델인 캘러웨이 X2 HOT이라서
    10년 전 모델보다는 최신상의 성능이 더 낫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골프 클럽은 주관적인 느낌이 많이 작용하기 때문에 염려는 좀 됩니다^^

  • 22.02.25 01:25

    스텔스 손맛이나 소리는 어떤가요? 궁굼하네요

  • 작성자 22.02.25 07:12

    저도무지 궁금합니다^^
    시타할 때 옆에서 들어보니
    티타늄 소재의 캘러웨이 로그 ST와 비슷한 타구음이었습니다
    기존의 텔메 드라이버 특유의 좀 묵직한 타구음 같았는데
    필드에서 타구음과 타감은 사용 소감을 물어보고 말씀드릴게요

  • 22.02.25 08:33

    텔메 스텔스의 빨간 페이스가 매력적으로 구매해달라고 뽐뿌질을 합니다. 요즘 저도 심각히 고민중입니다. 남성용 시타한번 해봐야겠어요 ^^

  • 작성자 22.02.25 09:06

    저도 wine red의 독특한 칼라가 맘에 들어서 심쿵하고 있습니다
    스텔스 플러스가 상급자용이고, 스텔스 플러스는 mystealth 선택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헤드 페이스의 칼라를 red, yellow, orange, gray, blue,green 여섯 색의 칼라 옵션 등
    자기만의 스타일의 스텔스를 주문할 수 있다는군요

  • 22.02.25 13:38

    @클리프행어 오 자동차로 치면 커스텀 오더가 가능하군요 ^^ 더 땡기는데요?

  • 22.02.25 08:53

    음..저는 마누라가 원하는 드라이버보다 일주일간 시타 해 본 결과 잘 맞는 혼마드라이버를 추천해줬는데요, 라운드나갔다가 잘맞은 날에는 말이 없고 오비 해저드난 날은 집에 돌아와서는 저보고 뭐라 합니다. 그래서 그 다음부턴 절대 관여안합니다. 못치고 온 날은 제가 원흉이되는 날이거든요. 그냥 아이언도 니가 알아서 뭐든지 사~! 마누라님이 원하는 걸로~!! 입니다.

  • 작성자 22.02.25 09:10

    헐~ 저랑 비슷한 처지이군요.
    동병상련을 느낍니다. 심심한 위로를...^^
    캘러웨이가 편하다는데도 제가 고집을 부려서...
    스텔스 사서 귀가하는 차 안에서
    마눌이 도끼눈을 뜨고
    “ 안 맞기만 해봐라, 내가 확 마!” ㅠㅠ

  • 22.02.25 15:02

    @클리프행어 ㅎㅎ 학 마~!!!!!!! 으이~? 두마디로 기선제압은 합니다만. 눈치는 보게되더라구요.ㅋ

  • 22.02.25 12:07

    골프채의 선정 말고도
    뭔가를 선택해주면
    집사람은 꼭 말들이 있더군요.
    근데...
    그 말이 선택해준 신랑을
    원망하는 말이 아니라더군요.
    최선을 다해준 선택은 고마운 것이고
    선택된 무엇이 좋고 나쁨은
    신랑의 탓이 아니라
    제품의 탓이던지 아니면
    다른 이유의 탓이니
    궁시렁 거려도
    너무 마음쓰지 말라고
    집사람이 그랬어요.

    어느 정도는
    남자들이 이해하고
    감안하면 좋을 팁이라 생각됩니다.^^

  • 작성자 22.02.25 13:06

    자꾸 징징 대면 소리 확 지르는데...
    " 확 마! 골프 채 갖다내삐리뿌까!"
    고백만님 말씀 들어보니
    그런 거구나~ 하고 참아야 되는군요^^

  • 22.02.25 14:03

    @클리프행어 이게 저도
    수없이 들은 이야기지만
    막상 실전에 쓰기가 쉽지 않습니다.
    골프에 상하체 분리처럼
    마음과 말이
    철저히 분리되어야
    고수가 될 듯 합니다.^^

  • 22.03.02 12:23

    확~마
    누가 저한테 그래줬으면 좋겠어요
    그라믄 금맥끼 드라이버 사줄낀데
    참 멋지십니다

  • 작성자 22.03.02 13:36

    저도 금맥기는 못 사주더라도
    은맥기는 사주고 싶은데 마눌이
    연장질하는 남편에게 학을 떼서
    10 년 묵은 고철 드랍을 아직까지 휘두릅니다
    그래서 제가 억지로 스텔스 앵겼다가
    안 맞으면 어쩌나 지금 조마조마합니다

  • 22.03.04 14:27

    ㅎㅎㅎᆢ
    바람은 세상 어디든
    빈틈없이 평등하군요
    어디서든 행복하시길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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