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슨의 축음기와 전세계의 음향 시스템, 빈티지 오디오 등 오디오 및 음향전문 박물관.한국에선 최초로 일본의 건축가 쿠마 켄고가 설계했으며, 파이프 처럼 생긴 알루미늄 루버가 수직으로 겹겹이 늘어뜨려져 바람에 흔들리는 느낌을 주도록 되어있으며, 루버를 통과해 실내로 들어온 빛은 자연에서 나뭇잎 사이로 빛이 들어오는 듯한 효과를 의도함.청계산이 잘 보이는 한적한 위치까지 더해져 '음악의 숲'으로 들어가는 컨셉을 구현함.
첫댓글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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