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광위, 광역버스 혼잡노선 선제 점검한다 |
- 9월 4일부터 출퇴근 혼잡 예상 노선 합동 점검… 선제적 대응 방안 마련 |
□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강희업, 이하 대광위)는 9월 4일부터 광역버스 주요 혼잡노선에 대해 지자체․운수사와 함께 합동 점검에 나선다.
ㅇ 이번 점검은 방학, 휴가철 등으로 감소했던 광역버스 이용수요가 9월부터 회복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사전에 현장을 점검하고 혼잡노선별 해소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선제적인 조치이다.
□ 이번 점검에서는 출퇴근 혼잡이 예상되는 34개 노선을 대상으로 노선별 만차 횟수, 무정차 통과, 대기인원 등 현황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ㅇ 점검 결과 혼잡도가 심각한 노선은 출퇴근 시간대 집중 배차와 교통수요 패턴을 고려한 배차간격 조정을 우선 조치하고, 필요 시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증차 및 증회 등 공급량 확대도 추진할 계획이다.
□ 대광위 김수상 상임위원은 “대광위는 혼잡한 출퇴근길 광역버스 이용편의 제고를 위해 좌석예약제 운영, 혼잡 노선 수요대응형 전세버스 투입 등 출퇴근 시간대 집중 배차를 통해 광역버스 혼잡완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ㅇ 앞으로도 광역교통 수요가 집중되는 출퇴근 시간대 시민들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담당 부서 |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 책임자 | 과 장 | 배소명 | (044-201-5065) |
| 광역버스과 | 담당자 | 사무관 | 민영온 | (044-201-5085) |
| | 담당자 | 주무관 | 신유철 | (044-201-5070) |
□ 추진배경
ㅇ 9월 개학이후 광역버스 이용 수요 증가 등에 능동적 대처를 위해 광역버스 주요 혼잡노선을 대상으로 현장점검 필요
□ 현장점검 개요
ㅇ (기간) 9월 4일(월) ∼ 9월 15일(금), 10일간(주말제외)
ㅇ (대상) 6월말 기준 출근 시간대 만차가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는 주요 광역버스 혼잡 노선(총 34개)
- 대광위 소관 노선은 광역버스과 주관으로 현장점검을 시행(17개), 경기도 면허는 면허권자인 기초자치단체에서 자체 점검(17개)
< 점검 대상 노선 >
대광위 | 경기도 |
구분 | 지자체 | 대상 노선 | 구분 | 지자체 | 대상 노선 |
1 | 고양시 | M7731 | 1 | 고양시 | 1000 등 2개 |
2 | 광명시 | G9633 | 2 | 군포시 | 6501 |
3 | 군포시 | 3030 | 3 | 성남시 | 9300 |
4 | 성남시 | M4102 등 4개 | 4 | 수원시 | 7770 등 7개 |
5 | 수원시 | M5107 | 5 | 오산시 | 1550-1 |
6 | 용인시 | M4101 등 4개 | 6 | 용인시 | 5500-2 등 4개 |
7 | 평택시 | M5438 | 7 | 화성시 | 6002 |
8 | 화성시 | M4403 등 4개 | |
ㅇ (인원) 대광위 광역버스과, 운수사 및 기초자치단체 등 업무담당자
ㅇ (시행) 지자체에 소관 노선에 대한 현장점검 협조 요청(8월말), 각 지자체별 점검 필요 정류소, 일시 등 세부 계획을 수립하여 점검 (9.4~)
- 혼잡도가 심각한 주요 정류소별로 직원들을 배치(1~2인)하여, 노선별 입석 횟수·인원, 무정차 통과, 대기인원 등 현황 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