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은 한라산 침엽수림대의 설경입니다 해발 1,500미터쯤의 진달래대피소로부터 많아지기 시작하는 침엽수 (주로 구상나무 군락)에 많은 눈이 얹혀 이국적 풍광을 보이고 있습니다 기나긴 등산길에 몸은 지쳐 한발짝 한발짝이 힘듦에도 연속적으로 이어지는 절경에 마음은 희열이가득합니다 12월부터 2월사이에 추운 날을 택하여 오르면 언제나 볼 수 있는 광경입니다
첫댓글 하늘은 푸르고 땅은 온통 하얀 설경이니얼룩진 마음까지도 깨끗하여지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하늘은 푸르고 땅은 온통 하얀 설경이니
얼룩진 마음까지도 깨끗하여지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