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5060과 화솔방

[비온뒤]

'아름다운5060' 카페에 들어서면, 마치 봄날의 정원에 들어선 듯한 생기와 활력이 느껴진다. 이곳의 공기는 특유의

진취적인 문화와 활기차게 움직이는 사람들의 열정으로 가득 차 있다. 마치 "여기는 달라요, 여기는 특별해요"라고

말하는 듯하다.

처음에는 각자의 취미와 관심사가 이들을 한데 모았을지 모른다. 하지만 그들을 뭉치게 한 것은 이곳에서만 느깔 수

있는 특별한 문화에서 비롯된다. '아름다운5060' 카페의 문화는 서로를 존중하고 지지하는 분위기로 가득 차 있다. 

회원 각자의 개인적인 기여가 선순환해 전체의 성장과 발전을 이끌어 낸다. 이곳에서도 '보이지 않는 손'이 작용하는

것이다.작은 정보 공유에서부터 따뜻한 격려의 말 한마디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이 커뮤니티의 풍요로움을 만든다..

이곳의 리더와 구성원들은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간다"는 아프리카 속담을 몸소 실천한다.리더는

방향을 제시하고, 구성원들은 그 길을 함께 걸으며 서로의 발걸음을 맞춘다.

이 과정에서 형성된 집단의식과 카페문화는 '아름다운5060'이 단순한 모임을 넘어, 서로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공동체

로 성장하게 한 원동력이다.

'아름다운5060' 카페에는 다양한 소모임이 있다. 그중에서도 "화솔방"은 특별한 곳이다.이곳은 싱글들이 모여 소통하고

대화를 나누며 온기를 나누는 매력력인 공간이다.

또 "삶의 이야기방", "톡톡수다방","수필방"은 또 다른 활력이 느껴지는 공간이다. 각자가 살아오면서 겪었던 특별한

경험과 에피소드등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으면서 공감과 위로를 주고받는 정이 넘치는 공간이다.

취미를 중심으로 한 모임도 활발하다. 노래동호회, 사진동호회, 산행방 등에서 회원들은 같은 관심사를 공유하며 정보를

교환한다. 또  함께 활동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이러한 활발한 교류는 '아름다운5060' 카페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준다.

이러한 성공적인 커뮤니티의 비결은 단순히 많은 멤버를 보유한 것이 아니라, 각 구성원이 공유하는 깊은 연결감과 상호

존중에서 비롯됐다.

이곳의 모든 구성원은 자신이 속한 공동체의 중요한 일원임을 알고 있으며, 그들의 작은 기여가 커다란 물결을 일으킨다는

사실을 잘 아는 것 같다.

'아름다운5060' 카페가 국내 제일의 중년 대표카페로 성장한 것은 회원들의 '보이지 않는 손"과 끈끈한  집단의식.그리고

강력한 리더십이 어우러져 만들어낸 결과로 보인다.

Le facteur / Georges Moustaki

Georges Moustaki 조르주 무스타키(1934~2013)는 이집트 출신 싱어송라이터다.1969년 1집 앨범 'Le Meteque'내고 데뷔햇다.

이집트에서 태어났지만 프랑스에서 활동했다.유럽과 중동, 남미의 토속적인 음악들을 샹송에 접목시켜 세계인의 사랑을 받았

다.'Le facteur' 어린 배달부는 '일 레 트로 타'(Il Est Trop Tard),마 솔리튀드(Ma Solitude)와 함께 데뷔 1집에 함께 수록된 곡이

다.그의 대표곡중 하나다.사랑고백을 담은 우편물을 연인에게 전해주던 17세의 어린우편배달부의 죽음을 안타까워 하는 노래다.

[달님이]

아름다운 5060과
화솔방을 사랑합니다
비온뒤님~ 우리 카페에
애정이 듬뿍 담긴 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솔방예
방장님과 운영위원님들
그리고 비온뒤님과 같이분들이
보이지 않는 손~입니다
아주 아주 큰손~~~
감사합니다^^

[비온뒤]

달님이 같은 분이 많이 나와야
화솔방이 더욱 활기차겠지요...
감사합니다.
편히 쉬세요...

[모렌도]

그래요~우리 5060이 명품카페로 거듭날 수 있는 것은
각방마다 보이지 않은 손들이 질서와 화합을 유지하여
집단의식으로 승화시켜 나가기 때문이지요.
특히
화솔방에 비온뒤님과 같은 선구자가 계시기에
화솔방의 회원임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습니다!

[비온뒤]

모렌도선배님 과찬이십니다.
마땅한 주제가 없어서
써본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편한 밤 되세요...

[나국화.]

소외되고 고립하기쉬운 50 60 70회원님들이 모여 소통할 수 있는 공간 이 카페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고마운지 모릅니다
또한 뒤에서 수고하시는 보이지 않는 손들의 수고하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비온뒤님도 뒤에서 수고하시는 고마운 분 그 열정에 감사합니다 ~

[비온뒤]

맞는 말씀입니다.
이런 카페가 있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며 대화도 나눌 수 있습니다.
나국화님 감사합니다. 편한 밤 되세요...

[카라영]

맞습니다 ~
아름다운5060까페는
앞에서 이끄는 강한 리더쉽으로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며
따뜻한 집단의식을 가지고
질서와 화합을 지지하는 까페로
타까페와 다르다는 느낌입니다

자본주의경제의 보이지 않는 손과 같이
우리 까페에도 보이지 않는 손이 있어
뒤에서 노력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사람들을 칭송하며 비온뒤님도
역시 칭송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보이지 않는 손의 일원이 되어
많은글 부탁합니다 ~^^

[비온뒤]

카라영님같은 분들의 마음이 모이면
그게 보이지 않는 손이 됩니다.
재미있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영심.]

아름다운 5060까페
화려한 솔로방에서
여러분들과 함께 할수 있어 행복합니다
비온뒤님 항상 좋은글 감사합니다

[비온뒤]

늘 화솔방을 위해
열심히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심총무님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맨발]

비온뒤 선배님과 함께해서 행복합니다
화솔방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해피하시길요^^

[비온뒤]

맨발 방장님 댓글이 늦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평안한 밤되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