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봉사는 며칠 뒤에 어버일날이 있어서 카네이션 만들기를 했어요. 개인적으론 처음 가는곳이라 우왕좌왕 했지만 기다려주시는 분들이 계서서 기분 좋음 좋음~~~ 카네이션 만들고 팔찌도 만들고 손마사지도 하고... 같이 만들진 못했지만 옷에 달고 팔찌도 하시곤 자랑도 하시고 또 예쁘다고 사탕도 주시고... 또 같이 앉아서 도란도란 얘기하다가 눈물흘린 아이도 있고... 어여쁜 아이들이라 얼마나 이쁜지~~~ 우리 프론티어들은 바르게 잘 크고 있습니다!!!
이번 간식중에 일부는 1학년 단장님께서 어린이날이라 예쁘게 하나씩 포장을 해오셔서 나눠주셨어요. 언제까지 아이들로 보일 우리애들은 소감문 쓰면서 음료랑 같이 먹었어요^^
첫댓글대청고에서 이렇게 많은 인원이 한꺼번에 가 본 적이 없다고 하네요ㅎㅎ올해는 뭔가 기분좋은 움직임이~~울 아들 처음으로 할머니께 핸드크림으로 손마시지 해드렸네요 친할머니께도 어버이날에 한번 해 드려라고 했네요 얼마나 좋아라하실지... 예쁜 카네이션 만들고 팔찌 만들어 손목에 끼워주니 소녀처럼 얼마나 좋아라하시던지...함께 만들며 도란도란 얘기 나누던 모습도 참 보기좋았던 의미있는 봉사였습니다^^
이번 봉사에 50명가까운 인원이 참여 하였습니다 많은 인원인데도 불구하고 대청고 샤프론어머님,프론티어님들이 카네이션 차분이 만들어 들이고 손맛사지에 할머니 할아버지말씀도 끝까지 고개끄덕여가며 미소지어가며 같이하는 못습에 개인적으로 순간 울컥감동이 스치듯 하였습니다~ 더 많은 인원이 신청되어도 저는 이번 보다 더보람된 봉사가 될수있도록 노력할 생각입니다^^
첫댓글 대청고에서 이렇게 많은 인원이 한꺼번에 가 본 적이 없다고 하네요ㅎㅎ올해는 뭔가 기분좋은 움직임이~~울 아들 처음으로 할머니께 핸드크림으로 손마시지 해드렸네요 친할머니께도 어버이날에 한번 해 드려라고 했네요 얼마나 좋아라하실지...
예쁜 카네이션 만들고 팔찌 만들어 손목에 끼워주니 소녀처럼 얼마나 좋아라하시던지...함께 만들며 도란도란 얘기 나누던 모습도 참 보기좋았던 의미있는 봉사였습니다^^
대청고 프론티어 단원들 어르신들과 함께 보람된 시간을 보냈군요.ㅎㅎ
강현이가 친할머니께서 효를 행하는 시간이 행복할거라 여겨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처음 봉사여서 어색함도 있었지만 학생들도, 샤프론 어머님들도 모두 열심히하시는 모습을 보며 함께 하는 즐거움을 맛보았습니다 작은 실수에 투정부리시던 할머니께서 완성된 팔찌카네이션을 손목에 끼시고는 밝게 웃으시던 모습이 인상에 남았어요
프론티어 단원들의 대견한 모습에 부모님들도 뿌듯하실겁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번 봉사에 50명가까운 인원이 참여 하였습니다
많은 인원인데도 불구하고 대청고 샤프론어머님,프론티어님들이 카네이션 차분이 만들어 들이고 손맛사지에 할머니 할아버지말씀도 끝까지 고개끄덕여가며 미소지어가며 같이하는 못습에 개인적으로 순간 울컥감동이 스치듯 하였습니다~
더 많은 인원이 신청되어도 저는 이번 보다 더보람된 봉사가 될수있도록 노력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