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부산 출장중에 담았던 사진을 이제서야 올리게되네..
40계단기념비 공원은 한국전쟁당시 부산으로 몰려든 피난민들이 부산 중구의 국민은행 중앙동 지점부터
용두산 공원으로 오르는 40계단까지 판자촌을 형성하면서 살았는데 이곳을 중심으로 자연스례 구호 물자를
파는 장터가 생겼다네 당시의 피난민과 부두 노동자들의 애환이 담겨있는 이곳에 2004년 4눨에 부산시에서
피난민들의 생활상을 조각한 조형물을 설치하고 그 중심으로 문화거리를 조성 하였다하더군.
첫댓글 그때 그시절의 향수에...마음 짠...!!!...그들의 희망이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지않았을까??....잘보고 간다...ㅎ
부산을 이제 KTX 타고 가면 넉넉하게 구경하고 올수 있으니 우리한번 시간내서 가볼까 ? 가고 싶다...
그래 언제 같이가보자 웅 KTX 타고 시가ㅓㄴ 한번 만들어 보자구 ~
나도 가보고싶다 겨울바다보러갈까...
첫댓글 그때 그시절의 향수에...마음 짠...!!!...그들의 희망이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지않았을까??....잘보고 간다...ㅎ
부산을 이제 KTX 타고 가면 넉넉하게 구경하고 올수 있으니 우리한번 시간내서 가볼까 ? 가고 싶다...
그래 언제 같이가보자 웅 KTX 타고 시가ㅓㄴ 한번 만들어 보자구 ~
나도 가보고싶다 겨울바다보러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