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에수님
진정으로 사랑하는 황성본당의 형제 자매님! 저는 황성본당의 선교위원장 추 안드레아 입니다.
저는 몇 번의 시도 끝에 세상 사람들에게 우리가 세상 사람들에게 외치는 소리인
"참 소중한 당신, 천주교에서 당신을 초대 합니다"라는
현수막을 황성동 여러곳에 부착하고 있는 거 여러분 교우님들은 알고 계세요??
참고로 말씀드리면 우리의 선교사실을 알리고자, 5.10-17까지 제일아파트 맞은편 게시판에 게시했고, 5.17-5.23.까지
계림고등학교 맞은편 게시판에 게시했고, 지금은 5.23.부터 5.29일까지 하이마트 맞은편 가장 낮은편에 게시하고 있고,
5.28-6.3.까지는 금장교 입고 게시판에 게시할 예정입니다.
물론 많은노력을 하고 있으시겠지만, 우리 본당의 많은 레지오 단원들이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는 것은 사실입니다.아직도 누군가는 '아 붙였네' 또 누군가는 '생각지 못 했네'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또 어떤 분들은 '뭐 저런 것을 왜?'
라고 생각하거나 말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라 여겨집니다.
그런데 있잖아요. 어떤 교우가 보시고 '참 보기좋네요,수고하십니다'라고 격려해 주시는 교우들도 있더라구요. 참고마웠지요. 많은 격려가 되었습니다. "하느님께 감사를 ^^^^^"
이런 저런 생각 중에>>>>>> 너희가 하느님을 사랑하느냐고, 얼마나 사랑하느냐 고 누군가 물으면???????우리는 뭐라고 말해야 하지? 저는 아무래도 이런 말을 하지 않을까요?
"세상 끝날까지 나의 가르침을 전하여라"고 유언으로 말씀하시고 승천하신 주님께 할 말이 있어야 되지 않을까요?
그러지 않고서는 결코 하느님 나라의 일부라도 차지할 수 없다고 저는 여러 신부님께 강론으로 들었습니다.그리고 그 사실을 저는 믿습니다.
5월 25일 복음 말씀을 곰곰히 생각하면 이해가 되리라 봅니다.
저는 어제 복음 말씀을 읽으면서 "쿼바디스"라는 철없을 적 중학교 시절에 멋도 모르고 학교에서 단체로 간다고 하기에 그냥 보았던 영화를 잊지 못합니다.( 참고로 그 당시엔 저는 천주교 신자가 아니었습니다)
하느님을 몰랐던 저의 그 어린 시절에도 이것만은 기억합니다. 베드로 사도( 그 당시엔 몰랐자만)가 신자들의 권유를 따라 로마를 벗어날 때 빛을 보았지요.
어린아이와 함께 지팡이 짚고 가는 중에 그 빛이 왔다가 사라지는 것을 베드로 사도가 보고 주님이 오신것을 알고 베드로가 묻습니다 '주님 어디로 가시나이까?' '네가 버린 내 어린양들을 위하여 다시 십자가에 못 박히려 로마로 간다' 그런 이후 베드로 사도는 큰 깨달음으로 다시 로마에 돌아가서 꺼꾸로 매달려 순교하셨지요.
제가 이런 말을 하는 것은 주님께서 세번이나 베드로에게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했던 말씀처럼 교우님들은 진정으로 주님을 사랑하세요? 하느님을 사랑하세요? 그냥 주일미사 참례는 빠지지 않고 참례하고?레지오 열심히 하고?본당의 어느 단체에 가입하여 시키는대로 맡겨진 그 일을하고 내 일을 했다고 여기지는 않는지여???????
혹시 그것으로 머물러 있으면서 복음전파는 그냥 본당의 선교위원회나 일부 사람들이나 하는 것으로 "뭐 그냥 선교위원회가 있으니, 저그가 알아서 하겠지" 하면서 방관하고 있지는 않은지요?
그러나 이거 아세요?????
우리 본당 '선교추진위원회'는 매주 화요일 회합하며 이번 4대리구 선교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하여 노심초사하는 것을 알고 계시나요?
4대리구 공동선교를 준비하고 실천하며,4월22일 성동성당에서 본당의 총회장 구역협의회장 등 선교위 일선에서 활동하시는 분들과 토론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저는 그 때 많은 총격을 받았습니다.
그것을 말씀드리면, 대리구 사목국장님이 인사말씀을 하시는데 먼저 노래를 한곡 하자는데 그 제목이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이었고 별 느낌없이 따라 불렀는데 신부님게서 본당 사목을 하면서 체험담을 이야기 하셨는데 그것을 한 3개월동안 영성체 묵상곡으로 불렀는데 많은 냉단교우들이 돌아온 것 사목 체험담으로 이야기 하셨는데 저는 참 감동적이었으요 즉 " 예수님을 내가 참 살하지 않는데 다른 사람에게 기쁘게 전해지겠느냐?"하는 말씀이었지요.
사랑합시다.
지금은 복자품에 올라있는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이 시성식 때 사랑의 선교사로 선포하신 성 막시밀리아노 마리아 콜베 신부님의 말씀을 항상 기억합시다 "사랑하십시오, 이것이 전부입니다"
더 할말이 없지요.
저는 말씀드립니다.그리고 제안합니다.
그런데 교부님들은 말합니다, 그리 많이 남지 않았습니다.
"화낼일도, 기쁘할 날도, 슬퍼할 날도, 즐거워 할 날도,"
그러니 사랑합시다.그리고 전합시다.
그리고 현재 추진중인 본당의 선교활동과 전례에 대하여 질책이든 무엇이든 평가 또는 의견을
이글에 대한 댓글로 등록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많이 참고하겠습니다. 황성본당 교우님 진실로 사랑합니다.
황성성당 선교위원회 추승엽 안드레아 드림
천주교.jpg
첫댓글 본당의 가장 중요한 선교위원장직을 맏으며....를 보내며 적극적으로 도움이 되지못해 미안할뿐입니다...되더라도 최선을 다한 결과이기에 를 보냅니다....^^
노심초사 하시며 항상 열심인 모습에 힘찬
지금과 같이 변치않는 모습이라면 좋은 결과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선교목표 200명....
설혹 미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님의 열정과 헌신은 어느누구도 따라갈 수 없지요 힘내시고 화이팅!!!! 주님께서 보시기에 참 좋아하실것 입니다
수고 많으시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