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분 |
백제문화단지 관람료(백제역사문화관 포함) |
백제역사문화관 관람료 |
비고 | ||
개인 |
단체 |
개인 |
단체 | ||
어른 |
4,000원 |
3,000원 |
1,500원 |
1,200원 |
19세 이상~64세 이하 |
청소년, 군경 |
3,000원 |
2,000원 |
1,200원 |
1,000원 |
13세이상~18세이하 및 학생증을 소지한 중ㆍ고등학생 및 하사 이하 군인과 전투경찰, 의무경찰, 경비교도, 공익근무요원 |
어린이 |
2,000원 |
1,000원 |
800원 |
600원 |
7세이상~12세이하(초등학생 포함) |
※ 단체는 무료관람자를 제외한 20인 이상에 한합니다.(신용카드 결제가능) 주차료는 받지 않습니다.(주차료 무료)
관람료 반액할인
• 백제문화단지 운영 및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고 인정되는 단체 및 관련 행사 참여자
• 다자녀 가정 우대카드 소지자 및 가족
• 백제관련 전통 불교행사 참여자
• 개장 기념 행사 참여자
• 백제문화단지내 숙박시설 이용자
• 기타 도지사가 인정하는 경우
현금영수증 안내
• 문화단지는 공공기관으로 관람객께서 요청하신 현금영수증은 소득공제대상에 해당되지 않으며 지출증빙 자료로만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관람료 면제
• 국빈 또는 외교사절단과 수행안내자
•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장애인(다만 장애등급 1급~3급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동행자 보호자 1명을 추가한다.)
•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국가유공자 및 유족이나 가족
• 「독립유공자예우에 관한 법률」에 따른 독립유공자 및 유족이나 가족
• 「참전 유공자 예우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에 따른 참전유공자
• 6세 이하의 취학 전 아동 또는 65세 이상 사람
※ 무료관람대상자는 반드시 신분증을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백제의집에서=박물관==약4분
국립부여박물관(입장료 무료)
관람객 여러분께 전시유물에 대한 해설을 통해 백제 역사·문화에 대한 이해와 함께 유물에 대한 깊은 감동을 드리기 위해 문화자원봉사자들이 무료 전시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상 : 2인 이상 개인, 30명 이하 단체
기타사항 : 전시 해설의 효율성을 기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1회당 사전 예약자를 30명 내외로 제한하며, 30명 이하의 단체관람객의 전시설명은 당일 현장에서 가능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전시해설 예약문의 : 041)830-8413
충남 서부지역의 선사문화 및 백제의 문화유산을 보존,관리,전시하고 있는 곳
주소=충남 부여군 부여읍 금성로 5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산 18-2번지
전화번호= 041-833-8562
부소산성
부소산성입장료는 어른은 2000원
학생은 1100원 어린이는 1000원입니다.
이 요금으로 고란사, 낙화암 등 여러가지 문화유적지를 관람할 수 있어요.
백마강 남쪽 부소산을 감싸고 쌓은 산성으로 사비시대의 도성(都城)이다.『삼국사기』「백제본기」에는 사비성·소부리성으로 기록되어 있으나, 성이 위치한 산의 이름을 따서 부소산성이라 부른다. 웅진(지금의 공주)에서 사비(지금의 부여)로 수도를 옮기던 시기인 백제 성왕 16년(538)에 왕궁을 수호하기 위하여 쌓은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동성왕 22년(500)경에 이미 산 정상을 둘러쌓은 테뫼식 산성이 있던 것을 무왕 6년(605)경에 지금의 모습으로 완성한 것으로 짐작되어 백제 성곽 발달사를 보여주는데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다. 성곽의 형식은 산봉우리를 중심으로 빙 둘러싼 테뫼식과 다시 그 주위를 감싸게 쌓은 포곡식이 혼합된 복합식 산성이다. 동·서·남문터가 남아 있으며, 북문터에는 금강으로 향하는 낮은 곳에 물을 빼는 수구가 있던 것으로 보인다. 성 안에는 군창터 및 백제 때 건물터와 영일루·사비루·고란사·낙화암 등이 남아있다. 성 안에 군창터와 건물터 등이 있는 것으로 보아, 유사시에는 군사적 목적으로 사용하고, 평상시에는 백마강과 부소산의 아름다운 경관을 이용하여 왕과 귀족들이 즐기던 곳으로 쓰인 듯하다. 이 산성은 사비시대의 중심 산성으로서 백제가 멸망할 때까지 수도를 방어한 곳으로 역사적 의의가 있다.
해설2; 부여 부소산성은 부여읍 쌍북리의 백마강(白馬江) 남쪽 부소산(扶蘇山)을 감싸고 쌓은 산성으로 사비(泗泌; 지금의 부여) 시대의 도성이다. 이 산성은 538년(성왕 16) 웅진(熊津; 지금의 공주)에서 이곳으로 천도한 때를 전후하여 축조된 것으로 추정된다. 지정 면적은 98만 3,598㎡[약 29만 8,060평]에 달한다. 《삼국사기》 ‘백제 본기(百濟本記)’에는 사비성(泗泌城)・소부리성(所夫里城)으로 기록되어 있으나 성이 위치한 산의 이름을 따서 부소산성이라 부른다. 웅진에서 사비로 수도를 옮기던 시기인 538년(백제 성왕 16)에 왕궁을 수호하기 위하여 쌓은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500년(동성왕 22) 경에 이미 산 정상을 1차적으로 둘러쌓은 테뫼식 산성이 있던 것을 605년(무왕 6) 경에 지금의 모습으로 완성한 것으로 짐작되어 백제 성곽 발달사를 보여주는데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다. 성곽의 형식은 산봉우리를 중심으로 빙 둘러싼 테222뫼식과 다시 그 주위를 감싸게 쌓은 포곡식(包谷式; 계곡과 주변의 산세 지형을 이용하여 성벽을 쌓는 방식)으로 약 1.5㎞에 걸쳐서 쌓은 복합식 산성이다.
부소산성은 현재 반월루(半月樓)가 있는 곳에서 산정을 두른 약 600m의 테뫼식 산성 안에는 영일루(迎日樓)와 군창 터, 그 밖의 건물 터 등이 있는데 이곳에서는 탄화미가 많이 나오고 있는가 하면 토축 성벽도 완연히 남아 있다. 동・서・남문 터가 남아 있으며, 북문 터에는 금강(錦江)으로 향하는 낮은 곳에 물을 빼는 수구(水口; 물이 흘러 나가는 구멍)가 있던 것으로 보인다. 성 안에는 군창 터 및 백제 때 건물 터와 영일루(迎日樓)・사비루(泗泌樓)・고란사(皐蘭寺)・낙화암(落花巖) 등이 남아있다. 성 안에 시설로 보아 유사시에는 군사적 목적으로 사용하고, 평상시에는 백마강과 부소산의 아름다운 경관을 이용하여 왕과 귀족들이 즐기던 곳으로 쓰인 듯하다.
•특기 사항; 부소산성은 사비 시대의 중심 산성으로서 백제가 멸망할 때까지 수도를 방어한 곳으로 역사적 의의가 있다.
•이야기(부소산); 부소산은 부여군 부여읍 백마강 기슭에 있는 산으로 해발 높이는 106m이다. 이 산은 평지에 두드러진 잔구(殘丘)로 예로부터 고도 부여의 진산이 되어 왔다. 산이라기보다는 언덕이라고 할 만큼 낮은 산이다. 산꼭대기를 중심으로 부소산성 터・군창 터・영일대 터・송월대(送月臺) 터 등 백제 때의 유적이 남아 있고, 조선후기에 건립한 사비루・영일루・반월루・백화정(百花亭) 등이 있다. 백화정 바로 밑에 삼천 궁녀가 푸른 강물에 몸을 날린 낙화암이 있으며, 강기슭 가까이에 고란초로 이름난 고란사가 있다. 그 밖에 부소산 남록 입구에 성충(成忠)・흥수(興首)・계백(階伯)의 3충신을 모시는 삼충사(三忠祠), 삼천 궁녀의 원혼을 위로하는 궁녀사(宮女祠)가 있다.
백마강유람선별도=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