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내 것이라
본문; 사43;1
제목; 너는 내 것이라
오늘 성회의 주관이 예수 새생명 부흥 협의회입니다
그리고 이 성회를 위해
본문을 정해 놓고 말씀을 준비할 때에 문득 떠 오른 생각은
왜 예수 생명이 아니고 새생명인가? 예수 생명만으로도 충분한데
왜 새생명인가...
누구나 다 예수를 내 생명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예수 믿고 구원의 확신 속에서 천국을 소망하면
세상의 썩은 동아줄이 아닌
생명의 말씀인 말씀의 동아줄을 잡으면 다 생명을 얻은 자들인데
왜 새생명인가...그리고 이런 생각 끝에 얻은 결론은
그렇다고 여러분
내 말을 신학적으로 진단하여 이러쿵 저러쿵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다만 이런 결론에 해당합니다...예수 믿고도 힘들 수 있고
기도하며 살아도
지치고 고되면 고난이 연속으로 가중될 수도 있습니다
실수와 실패를 거듭하여 벼랑 끝에까지 밀리니 그 지친 마음에
실족의 위기까지
나오느니 한 숨이요 오로지 염려와 근심 가운데 있을 때에
말씀 한 줄이 빛이 되어 다시금 주를 만나 첫사랑이 회복되니
새생명이 된 것이다..아멘
그렇습니다..저는 처음 예수 믿고 참으로 열심히 살았습니다
오늘은 세상에 있다가 망함의 사건과 알콜 중독을 겼으면서
하나님 만난 사건이 아닌
예수 믿고 열심히 특심이 되어 내 소견에 옳은 대로 살다가
또 다시 망함의 사건을 겪으며 스스로 물질의 연단 속으로
빠져 들게 된 사건으로 간증으로 들려 드리려 하는데
적용은 각자의 몫이고
반응과 결단 역시 여러분의 몫이니 진단과 처방을 잘 받아
시온의 대로가 활짝 열리며 새생명으로 회복되기를
다시 한 번 축복합니다
그렇습니다..처음에는 내 열심만으로 살았습니다
그야말로 열심만이 내 특심이었는데 새벽 기도 후
구약 10장, 신약 10장을
그리고 큐티한 후 하루의 일과를 시작했는데
예배와 유명 강사들이 초빙된다는 기도원을 섭렵하면서
열심히 다녔고
나는 내가 믿음이 급격히 성장한 줄로 착각하며 살았습니다
그리고 기도하던 중에 내가 지닌 가르침의 은사로 다년간
재수생을 가르친 노하로로
큐티에 접목한 QT&study라는 QS 학습법을 고안하여 만들고는
이것을 도구로하여 청소년 사역을 하려고 계획합니다
그리고 이 때는
과외의 길이 열려 수입이 좀 있을 때인데
그 수입으로 모은 돈으로 가락시장 부근 올림픽 아파트 주변에
논술 과외 학원을 열게 됩니다
하지만 저의 생각은 참으로 순수했고 그럴듯했습니다
아이들을 모아 그들에게 성경 쓰기와 큐티를 먼저 가르치며
복음 전하고
그리고 난 후 자기 주도형 학습으로 입시를 지도하겠다는
그러나 이런 내 생각과 하나님의 뜻은 전혀 달랐습니다
우선 먼저
그 시기는 학원을 차려서는 안 되는 시기였습니다
그 때가 바로 한국 축구 4강의 신화를 쓴
2천2년 월드컵 축제기간이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도 기억하시겠지만
이 때는 축구 팬들 뿐이 아니라 온 국민이 열광하며
거리 거리에 응원일파로 뒤 덮이며 온 나가라 떠들썩했었는데
그래서 학원이나 학교
관공서와 함께 교회에서도 축구 중계를 들려주느라
본업과 본질을 망각하며 살았던 시기였습니다
일단 먼저
학생들은 물론 입시생들이 다 들떠서 공부를 안했습니다
공부를 안 하는데 학생들이 학원에 올 이유가 없고
저는 학원을 열었지만
학원 건물의 월세도 내지 못하는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그래도 과외하면서 버틸 수 있었지만 운영비조차 모자라니
월세를 내지 못해
보증금을 까먹는 수순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새벽에 기도했고 기도원 섭렵하며 기도했으며
앉으나 서나 기도했지만
내 주머니와 학원은 늘 흉년이었으며 어려움은 가중되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 때 내가 처음 예수 믿었을 때
하나님께 서원하여 약속드린
청소년 사역을 실천하기 위해 QT를 통한
청소년 사역을 할 수 있게 해 달라고
그 길을 열어달라고
동분서주하며 기도로 매달릴 때였었는데
빨리 사역을 하고 싶은 열정과 나의 조급함과
전적인 내 욕심으로
다시 말하여 하나님의 뜻이 아닌
내 뜻 내 고집으로 논술 학원을 만든 것이 패착이었는데
이 때는 이런 깨달음과 이런 각성도 없이 내 뜻 내 생각
과거 내가
학원을 운영했던 경험만 앞세우며 버티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드디어 그 해의 수능이 끝났고
이어서 수능 점수로
대학에 1차 합격한 아이들이 논술 학원을 찾아
2차로 논술을 준비하는 시기가 되었는데
메뚜기도 한 철이라고
내가 만든 논술 학원에도 입시 문의가 빗발치기 시작했으며
그 때까지만 해도 과외선생으로 유명세가 좀 있었던 터라
논술 과외 소개가
이곳저곳에서 들어오기 시작했었습니다.
그러던 중 어느 날 고대 법대 1차 합격생이
그 부모와 함께
내 소문과 그 부모의 지인의 소개 듣고 찾아왔는데
일주일 후에 있을 2차 논술 시험에 합격 시켜달라는 조건으로
논술과외비로 700만원을 내 놓았습니다
그리고 그 시기는 논술 과외 금액이 부르는 게 값이었던 때라
저는 그 돈을 받았고
그리고 합격 시켜주었습니다.
그리고 그 소식을 들은 또 다른 학생들이
부모와 또 찾아왔는데
이번에는 연세대학교 1차 합격생으로 논술을 준비하기 위해 방문하였고
이번에도 역시 고액을 받았고 연세대학교에 합격시켜 주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해서
2개월 짧은 입시기간 동안 벌어들인 수입이 삼천 만원이었는데
논술 시험시기가 끝이 나고 막상 번 돈의 결산을 하면서
저는 황당한 사건을 만납니다.
그것은 벌기는 삼천만을 벌었고
그 돈을 하나도
허튼 데 사용하지 않았는데
돈은 돈 대로 없어지고 주머니와 통장은
비어있었고
1년간 적자로 인해 생긴 빚은 그대로 남아 있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제 상식적으로 이해가 됩니까?
참으로 한심했었습니다.
내가 내 자신 이 상황을 이해할 수 없는 데
다른 사람 누가 그 사건을 이해할 수 있었겠습니까?
이런 황당한 사건을 만난 그 때 저는
두 가지의 선택밖에 할 수 없는 기로에 놓여있었습니다.
하나는 다시 애굽으로 돌아가 나의 실패를 한탄하며
술과 함께 허탈한 속을 달래던가
아니면 다시 무릎 꿇고 하나님께 이 일이 어찜입니까? 하며
탄원하는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때 문득 내 마음에 성경에 기록된 하나의 사건이 스쳐지나갔습니다.
그 말씀은 창21;8이하에 기록되어 있는 말씀으로
아브라함이 이삭을 얻은 후에
하갈과 이스마엘을 내치는 사건이었는데
쫓겨나 광야를 헤매던 하갈과 이스마엘 모자가
갈증과 목마름으로
이제 죽기를 한하고 하나님께 애통함으로 간절히 구할 때
하나님께서 하갈에게 우물을 발견하게 하고
언약을 주신 사건입니다.
그렇습니다. 사막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자기들끼리의 표시로 우물이 있는 곳에 표적을 둔다고 합니다.
하지만 영적인 눈이 어두운 하갈은
같은 사막을 사는 사람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그 두 눈을 가리자
물을 발견하지 못해 죽을 지경까지 이르게 된 것입니다.
여기가지의 말씀이 묵상으로 읽혀지자
나의 이 황당한 사건의 이면에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시는 메시지가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고
또 이미 주신 말씀..신비한 체험을 통해 나에게 주신 말씀인
신8;16의
네 열조도 맛보지 못한 만나, 하늘의 만나인 말씀을
오늘 광야에 있는 너에게 목여주시는 이유가
너를 낮추고
시험하사 마침내 복을 주시겠다고 이미 말씀 하셨는데
나는 이 말씀마저 까마득하게 잊어 먹고 내 뜻대로
기도하며
내 생각대로 적용하며 너무 조급하게 서둘다가 이 일을 당한 것입니다
그래서 이 문제를 영적으로 풀기 위해 하루 정도 금식하겠다고
올라 간 곳이
경기도 가평에 있는 강남금식 기도원이었습니다.
그곳은 하루 5차례 집회가 있는데
저도 그 집회에 앉아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찬송을 부르는데
그 때 처음 부른 찬송이 바로 337장이었고 나는 그 찬송 때문에
눈물이 회복되었으며
회개하는 마음으로 설교 시간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날 말씀을 인도하시는 목사님이 말하기를
설교 본문과
내용을 바꾸었다고 하면서 제목을 말하는 데
그게 바로 십일조를 도둑질한 사람이란 제목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말씀을 듣는 저는 문득 깨달아진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처음 논술 과외 학생의 과외비 7백만원이 입급되었을때
내가 하나님께 약속하기를
그 돈이 입금되면
즉시 십일조를 드리겠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70만원을 벌어서 7만은 드리는 것은 쉬운 일인데
그 당시 나의 연약한 믿음으로는
700만원의 수입 중에 70만원을 드리는 것은 너무나도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망설이고 있는데 잠시 후 두 명의 학생이 와서
2주일 후에
연세대 논술이라고 하면서
각각 500만원씩 1000만원이 통장으로 입금해 주겠다고 합니다.
그 때 내가
빠른 셈법으로 잔머리를 굴릴 것이
아..그렇구나 1000만원이 들어오면
지난 번 70만원과
이번 것 100만원해서 170만원 드리면 되겠네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나의 연약한 믿음은 결국 드리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과외비로 목돈은 들어왔고
저는 논술해서 번 돈 3000만원 중 단 한 푼도
십일조로 드리지 못한
그야말로 십일조를 도둑질한 놈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나는 이를 깨닫고 회개하고 있는데
그 날 따라
올라와 설교하는 목사들마다 회개에 관련해 말씀합니다
그래서 적용합니다..하루 금식이 아니라 날짜를 정해 놓지 않고
하나님께서 끝 하실 때까지 금식하기로 결단하며
순종합니다
하루의 금식이 이틀 되고 이틀이 삼일 되더니
금식 기간이 10일로 연장되고 보호식과 함께
한 열흘 더 있었는데
그야말로 하나님고만 독대하며 오로지 말씀과 기도에만 올인하며
기도원에서 35일 만에 세상으로 내려 왔습니다.
그러나 내려올 때는
은혜 충만 성령 충만으로 내려왔는데
내려와서 닥친 현실은 기도원으로 올라 갈 때보다 더한
황당한 사건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기도원에서 내려온 나는 딱히 갈 곳이 없는 바람에
학원으로 향했는데
학원에 도착하자 내가 사용하던 집기들이
건물 밖으로 옮겨졌고 그곳에는 ‘임대’라는 푯말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보증금은 이미 다 까먹은 상태라 당연한 일을 당했지만
갈 곳 없는 나는 그저 막막하기만 했습니다
그래서 필요한 집기만
그 당시 나의 유일한 발아 되어 주던 승용차에 가득 싣고
그곳을 빠져 나와 한강 변의 도로를 달리기 시작합니다
갈 곳이 없었으니
목적지 없는 나의 행보는 방황 그 자체였는데
문득 문득 나를 유혹하는 것은 달리면서 눈을 감아라
그러면 끝이다..
그야말로 교통사고를 유발한 자살의 충동이었습니다
그리고 순간 눈을 감을 때도 있었고 나도 모르는 사이에
중앙선을 침범했지만 뒤에서 빵하는 소리에 정신을 차리고
다시 달리기 시작합니다
그러나가 내가 잘 가던 곳, 예전의 추억이 깃든 강나루 유원지
저 건너편에는 워커힐 호델이 있는 강변의 휴게소에 차를 세웁니다
그러나 세운 이유는
차에 기름 넣으라고 불이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기름 넣을 돈은 없었습니다..그냥 강변을 앞에 두고
아이고 한 심한 내 인생
이제 이 일을 어찌할고 하며 운전석에서 하염없이 앉아 있는데
어거스틴이 들었다는 ‘성경을 펴라’는 그 소리를 마음으로 듣습니다
그리고 늘 지니고 다니는
운전할 때는 조수석에 늘 가지고 다니는 성경을 폅니다
그리고 핀 곳이 오늘 본문 사43;1절의 말씀입니다
-1절입니다.
우리 함께 읽어 볼까요
[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
여러분 저는 그날 본문에서 주의 음성을 듣습니다
나를 창조하시고
너를 지으신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여러분 창조는 처음 만들었고 너를 지으신은 너를 조성했다
너를 다시 지었다
내가 너에게 새생명을 주시겠다는 말씀으로 들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너는 두려워말라 하십니다..이 것은 또 하나의 음성입니다
앞으로의 인생을
오늘 이후의 삶을 두려워하지 말라는 뜻으로 해석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야곱이 얍복강에서 하나님의 사자와 씨름하며
브니엘의 하나님을 만났을때
하나님은 창32:28의 말씀으로 [그가 이르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아멘
이제 이 말씀이 저에게는 연경이의 삶을 청산하고
연경이의 삶을 살라고
여러분..저의 이름의 경자는 성경 경이고 연은 연설 연인데
세상에서는 경자를 경서경이라 풀이하면 선생이고
이제 예수 믿는 내가
경자를 성경[경]이라 풀이하면 말씀을 연설하는 자인데
그러나 주신 말씀은 확실한데 아직은 그 말씀이
무엇을 말하는 것인지를
여전히 모른 채로 말씀 묵상은 이어집니다
그런데 날이 어두어졌습니다..차 안에 미등을 켰습니다
흐린 불빛 아래에서
제게 들려진 주의 음성은 구속하셨다 하시고
지명하여 부르신다하시며..너는 내 것이라 하십니다...할렐루야
그렇스니다
하나남은 저와 늘 함께 하셨고 그 순간 그 자리에서도
또 지금도 살아 계심을 확신하며 저는 말씀을 묵상하며
하나님을 만났고
하나님과 귀한 소통을 하고 있었는데
그 분이 나를 향해 너는 내 꺼야..아멘 눈물이 쏟아집니다
가슴이 겪해지고
설움이 복받쳐 오릅니다..너무나 막막했는데
그야말로 열심히 살았는데..나는 지금 이게 뭐야 하는 마음도
다 사라지고
기쁨과 희열로 통곡하며 회개하고 감사를 아룁니다
여러분 저는 이렇게 다시금 첫 사랑을 회복하며
새생명으로 치유된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너는 내 꺼야 하십니다
내 것은
나의 것으로 하나님의 소유물임을 선포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소유하셨으니 하나님께서 보호하신다는 뜻으로
두려워 말라 하시고
구속하신 후에 특별한 부르심으로 지명하셨으니
나를 사용하신다는 뜻으로 들렸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 날
차 안에서 나홀로 부흥회를 하면서
찬송하다가 기도하고 그리고는 또 기도하다가
말씀 묵상하면서
그날을 꼬박 그 밤을 차 안에서 꼬박 지샜습니다.
그리고 차 안에서
오늘 본문 1~21의 말씀을 큐티하면서
43:12 [내가 알려 주었으며 구원하였으며 보였고 너희 중에
다른 신이 없었나니
그러므로 너희는 나의 증인이요 나는 하나님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아멘
그러나 이 때는 목사로의 부르심으로는 듣지 못했는데
훗날 가정이 회복되고
예쁜 아내와 재회하면서 이 말씀을 다시금 듣게 되고
신학을 결단하게 됩니다...그러나
오늘의 본문은
방금 간증으로 들려드린 고백처럼
그야말로 해달별이 떨어질 정도의 사건이라 표현할 만큼의
절망적인 사건을 만났을 때
그래서 기도조차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숨이 막혀있을 때에
주님이 나에게 주신 말씀으로 고비 때마다 이 말씀은
여전히 은혜로 힘을 얻게 되고
새 힘으로 새 용기로 새 생명 얻은 자로 다시 일어서게 합니다
여러분 이처럼
내가 만난 말씀이 귀한 것입니다
로고스로 선포된 말씀을 레마로 받는 순간 삶과 인생이 달라집니다
예수님을 영접하고 오직 주 안에서
하늘바라기의 주 바라기 인생으로 살겠다고 결단했지만
나는 여전히 야곱으로 살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야망과 열정을 혼돈함으로
내 안에 꿈틀대는 야망을 열정으로 착각하고 살았으며
성령체험을 하고 말씀과 기도 그리고 예배 중심의 삶을
산다고 했지만
내 안에는 여전히 얼마나 많은 욕망과 탐심, 정욕들이
여전한 모습으로 고개를 빳빳이 들고 살아있었는지 모릅니다.
오늘 우리
내 열심히 특심이 되어 열정이 아닌
열망으로 살았던 모습들을 회개하며 기도합시다
여러분은 야곱입니까?
아니면 이스라엘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