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널시티 하카타 도착~
이녀석은 쉽게 말해 한국에 코엑스같은 녀석입니다.
근데 전시장같은건 없구요 쇼핑할 수 있는 다양한 매장와 음식점, 극장와 뮤지컬극단을 갖고 있는 공연장이 있습니다.
앞에 있는 커플이 지하 매장 음식점를 보고 있는데요
제가 내려갈려다가 엎어칠뻔해서 중심잡는다고
"어어어어어어어어"라고 했는데 제가 일본인이 아니란걸 알고
보는데 사진기들 들고 사진을 찍을라고하니 친절히 자리를 비켜주더라구요
많은 음식점이 있습니다. 저는 이중에 이치란이라는 라면가게를 선택했습니다.
하지만 우선은 다레키스 티켓팅이 먼저지요 ㅎㅎ
여기가 이치란~ 앞에 한국아주머니들이 갈등중이시네요 ㅎ
분수라는 증거가 있는 물
캐널시티의 구성도
첨 가는 사람으로써 정말 미로같은 곳입니다ㅠ
캐널이 운하라는 뜻이기에 건물안에 이렇게 물이 흐릅니다
크레이프 가게, 보는 순간 아딸칠의 겐타센빠이가 생각났습니다
2층에서 찍은 캐널시티
오늘 뭔가 공연이 있는 모양입니다.
OPA라는 복합쇼핑센터인듯(부산으로 치면 밀리오레같은??)
정보센터의 언니들 참 친절하게 알려줍니다
앗 요건 다레키스 프로모션영상입니다.
테고시 나와서 찍을려니 어느새 마키양으로 넘어가버린ㅠㅠ
공연장근처에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전 매표소를 찾을뿐입니다ㅠ
드디어 찾았습니다. 4층 오른쪽에 있는 매표소
한국은 번호표 뽑아서 은행처럼 부르는데 여긴 줄서서 표 끊습니다.
영화관이름은 유나이티드 시네마즈
전국적으로 체인을 이루고 있으며 후쿠오카에는 호크스타운이라고 야후돔이랑 후쿠오카타워있는쪽에
하나 더 있습니다.
티켓팅 성공 기념 인증샷~
영화 값 정말 비싸죠?? 자유석이라니 먼저 들어가서 좋은 자리 앉는 자가 위너//
과연 저는 좋은 자리에 앉을 수 있을까요??
" 8시NewS입니다 ! "
첫댓글 우와!!!! 정말 비싸네요!!!! 이미 결과가 나온거겠지만, 좋은 자리서 보셨으면 하는 희망!!! ^^ 후기가 재밌어서 완전 제가 갔다 온 느낌이네요~~ ^^
감사합니다~~~ 최대한 즐겁게 다녀온 느낌 살리려고 쓴건데 전해지시나요???
디게 비싸네요..ㅠㅠㅠ
하지만 저 가격은 일본에서 보통입니다. 개인적으로 3D 영화 가격 기대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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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의 쥑을놈의 팬심이란ㅋㅋㅋㅋㅋ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네요 ㅋㅋ
우와 자유석이라니 떨리는군요!!!!!!!! 좋은 자리 겟하셨을지???????
중간열 센터에 발 뻗고 봤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