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20223376 박민지라고 합니다 우선 맨처음 이 과제를 듣고 왜 라는 의문점이 먼저 들었습니다 . 왜냐하면 나는 누구인가의 질문이 다른사람에게 할 수 있는 질문이지만 저는 제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는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 무엇보다 스스로가 스스로를 남들 보다 더욱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기때문입니다 . 하지만 이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자 나는 어떤사람이지 ? 내가 어떤사람이였더라 ? 라는 의문을 갖게해준 과제 같습니다 .
우선 저는 대한민국 대구 북구에서 1월4일 11시 14분에 둘째이자 막내로 태어나서 위로 8살 차이나는 오빠가 한명있고 어머니 , 아버지가 있습니다 . 그리고 강아지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 제가 태어난 계기 자체가 친오빠가 여동생을 갖고싶다해서 제가 나온건데 한방에 성별이 여자인 동생이 태어나서 오빠가 애기때부터 저를 업고 다니고 놀러가고 그랬다고 들었고 예전 사진들을 보면 그런 사진들이 많습니다 . 태어나서 전 제대로 기억이 안나지만 어머니가 일하는곳 안에 집을 만들고 싶어서 어릴때부터 그렇게 컸는데 중학교 ? 까지는 아버지가 타지에서 혼자 일하셔서 따로 나가서 살고 계셨고 그리고 갓난애기때는 가정집에 저를 낮에만 맡겨서 딸만 3명이신 부부에게 있고 아침 밤에는 엄마랑 오빠랑 이렇게 지냈습니다 . 이렇게 쭉 지내다가 저는 유치원을 가지않고 대구 북구 관음동에 있는 다윗 어린이 집을 3살?4살? 떄 부터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 제가 어린 나이 임에도 불구하고 저는 저보다 훨씬 어린 2살 이런 아기들을 보면 그 고사리같은 손으로 나보다 애기가 왔다고 침닦아주고 밥 먹여주고 놀아주고 했습니다 . 지금의 저는 애기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 애기때 저런 행동을 한것을 보면 또 그렇게 싫어하지는 않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 어린이 집에서 그렇게 7살까지 다니고 8살때부터는 대구 북구 관음동에 있는 교동초등학교라는 초등학교를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 그때부터 운동을 하기 시작해 줄넘기부 , 프리테니스 , 태권도를 시작하여 프리테니스는 초등학교때까지 , 태권도는 중3까지 하였습니다 . 태권도로 고등학교 대학교를 태권도로 갈까 고민했지만 장래와 미래가 확실치않고 이것만으로 먹고 살 수 없다고 판단해 겨루기 금메달 2개 품새 은메달 1개 를 끝으로 그만 두었습니다 . 또한 초등학교때 부터 전교부회장 , 회장 등을 하기 시작하였고 초등학교때 부터 조금씩 화장을 하기 시작해서 전체적인 화장을 하기 시작한건 중3입니다 시행착오를 거쳐 지금의 화장을 만들어 냈습니다 ㅎㅎ 중학교로 넘어가서 중학교는 대구 북구 관음동에 있는 칠곡 중학교를 다녔습니다 . 중학교에서는 선도부 , 회장 등을 3년 동안 하였고 중학교에서는 태권도계속하다가 킨볼, 넷볼 , 플로어볼 등 대회를 나갔었고 그중 플로어볼은 중학교때부터시작해 고등학교 1학년 까지 하여 선수생활을 하였고 총 2번을 2등하였습니다 주 포지션은 골키퍼였고 슛터로도 가끔 활동하기도 하였습니다 . 그렇게 운동을 하고 고등학교는 대구 북구 태전동에 있는 영송여자고등학교를 다녔습니다 . 영송여자고등학교는 태권도부가 있는 여자고등학교인데 여태 계속 공학을 다니다가 여고를 가니까 어색하긴 했는데 막상다니다보니까 너무 편해서져 재밌었습니다 . 고등학교역시 선도부 2년 학생회 3년을 하여 학생생활 12년 동안 매년 학생회 , 선도부 , 회장 , 전교부회장등을 도맡아서 하였습니다 . 또한 고등학교2학년때부터 체대 입시를 시작하게 되어 맥스를 다니게 되며 대구 앞산맥스 , 대구 만촌점을 왔다갔다하며 스카이 반에서 수업을 하였습니다 . 저는 정시로 대학입시를 준비하고 있었는데 고등학교3학년때까지 모의고사 평균2/4/2/1/1 정도 나오게 항상쳤었는데 수능 바로 직전 모의고사까지도 1/4/2/1/2 받을 정도로 열심히 공부를 하였으나 수능에서 크게 미끄러지는 바람에 원하는 대학에 넣을 수 없게 되었고 대구 태전동에 있는 대구과학대에서 2년동안 레저스포츠학과에서 운동하고 생활을 했습니다 . 다른 사람들을 저런성적이였는데 다른 4년제나 다른 곳에 붙지 않았냐 혹은 재수 생각은 없었냐 혹은 체육과가 아닌 다른학과에 지원해 볼만 하지 않았냐 라는 질문을 많이 받았는데 저는 우선 재수를 할만큼 제 멘탈이 버텨줄까에서 난 무너질거다 여태 준비 했을때도 몇번이나 쓰러지고 힘들어하지않았나 난 다시는 못한다 라는 생각에 재수는 하지 않았고 체육이 아닌 다른과는 생각해본적이 없었습니다 . 그래서 실기가 있는학교로만 지원할 수 밖에 없었는데 그에 대한 결과가 전액 장학금을 받고 2년재를 가서 편입을하자 라는 결론을 얻게 되었습니다 . 그렇게 2년을 지내고 22살이 되는 해 편입 실기 준비를 위해 또 맥스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 또 맥스를 다니면서 순천향대 , 경북대의 면접 전형도 같이 준비 하였습니다 . 매번 자기전에 면접 준비를 하는 시간을 따로 가져 준비를 하였고 편입학에서는 경북대 , 계명대 , 순천향대를 써냈고 경북대 , 계대를 최초합하고 순천향대를 마지막으로 3관왕으로 마무리하여 대구를 뜨고 싶다는 생각이 크고 과에 대한 메리트 , 스포츠과학과의 커리큘럼이 마음에 들고 언제 이렇게 또 해보겠어라는 생각에 순천향대 편입진학을 마음 먹게 되었습니다 . 그리고 22학번으로 순천향대를 다니고 있습니다 .
이렇게 적어보니 어른들이 하시는 말씀들은 틀린것이 거의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 우선 인생이 마음대로 흘러가지않는다 이 말은 제 인생모토와 같은데 모의고사를 매번 그렇게 잘 봤어도 수능 한번 미끄러지면 끝이라는걸 경험하고 아 내가 생각하는대로 순순하게 흘러가지않는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 하지만 이것은 제가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이겨내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고 생각하고 굴하지 않고 계속해서 내가 여기서 무엇을 하는것이 베스트일것인가를 끊임없이 고민하고 자기 관리를 꾸준히 했습니다 . 그래서 제 이런 노력이 빛을 바랬다고 생각합니다 . 제가 넣은 편입학원서들은 모두 붙었기 때문입니다 .
앞으로 무언가를 해내고 해야될때 이런 경험들을 잊지 않고 계속해서 꾸준히 하나하나 해쳐나가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
이 과제를 통해 이런 것들을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첫댓글 선배님의 글을 읽으면서 가장 인상깊었던 말이 제가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이겨내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고 생각하규 굴하지 않고 계속해서 내가 여기서 무엇을 하는것이 베스트일까를 고민한다는 말이 되게 기억에 남고 저 또한 이말이 맞다고 생각하고 베스트샐러 책에서나 나올법한 멋있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편입을 위해 다시 한번 공부를 도전했다는 것에 엄청난 노력이 느꼈습니다 그러한 노력의 결과가 3관왕이 된 선배 님을 정말 존경합니다 또한 어릴 때 다양한 스포츠를 접하신 것이 신기했습니다 특히 플로어 볼 이라는 스포츠는 처음 알게 되어 신기했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어릴 때부터 해오셨던 태권도를 놓아주기 아쉬우셨을 텐데 확고하게 미래를 생각하시고 과감한 선택을 하셨다는 부분에서 그 선택도 굉장한 능력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여러 가지 스포츠를 접하시고 여러 경험을 하신 것 같아서 부럽고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12년 동안 학급회장, 학생회를 한 번도 빠짐없이 맡았었는데 그 부분이 겹쳐서 신기했습니다. 또한 고등학교 때 성적이 굉장히 좋으셔서 존경할 만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현역 때 얼마나 노력하셨으면 재수하실 생각조차 안 드셨을지.. 그래도 편입 성공하셔서 원하시는 학교 3관왕 하신 것 너무 멋있으십니다! 마지막 말씀 중에 내가 어떻게 생각하는가에 따라 미래가 달라진다는 내용은 저 또한 평소 마음속에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멋진 내용 잘 읽었습니다
멋지세요 동기님 앞으로의 꿈을 응원할게요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