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26차) 팔영회(영해고8회)의
만남60년 모임 이모 저모☆
●06/15 (수)
11:30 •신경주역에서 서울.부산.대구에서 1962년에 입학후 60년이 지남에 감사와 뜻깊은 만남을 위해 먼길 마다않고 건강한 정신을 갖고 찾아온 ("61명중 천국에 먼저간 11명의 친구를 제외하고") 건전한 친구 18명은 뜨거운 허그와 악수로 반기며, 유서깊은 "불국사"를 찾아 옛 청소년.소녀의 마음으로 경내를 돌아 추억하고 기념사진도 남기며 보릿고개 옛이야기로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불국사를 둘러 추억하고 곧장 "감포숙소 (한옥팬션형)"에 여장을 풀고 읍천주상절리지를 찾아 "커피와 차" 한잔으로 정담을 나누고 저녁은 회정식으로 맛나게 식사하고 숙소에서는"기념노래방"(김현옥그룹)을 개최하고 맛깔나는 하루를 보냄에 감사하고 꿈자리에 들었다.
●06/16(목)
08:30 •기지개를 하고 "복어국"으로 아침식사를 하고 09:30에 읍천 주상절리지를 찾아 "차와 커피(콜로네이드카페)"로 느긋하게 웃고 즐기는 한담의 시간을 갖고 12:30 "해마지" 전복돌솥밥으로 느긋한 식사를 하고 해파랑길을 담소하며 걷고 우리 보금자리에서 낮잠과 휴식 후 18:30에 "회정식"으로 여유로운 식사 후 담소나누다가 건강한 하루를 보냄에 감사하고 꿈자리에 들었다.
●06/17(금)
회원님의 건강한 기상 후 해파랑길을 산책하고 08:20 "전복죽"으로 넉넉한 조식후 한양행 열차시간에 맞게 09:20에 "허그와 악수"로 내년 서울 "북촌한옥마을"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것을 굳게 약속하며 아쉬운 작별의 시간을 갖고 서울,부산,대구,포항으로 향했다.굿바이~~
참 고맙고 감사하네.친구야! 소중한 八寧친구야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빈다네♡♡♡
함께한 추억의 사진을 올리오니 추억하시고 기억하소서. 💜💜💜
해파랑길에서 만난 수백년의 흔적을 품은 바위 소나무 팔영회여 영원하라!
다보탑처럼 보물 동무들의 모습(상.하)
불국사를 함께 품으며 ♡
동해바다를 한가득 안고 회와 이야기하며
읍천 주상절리지( 일명 클레오파트라 목걸이)
아직도 아름답습니다
해마지 "전복돌솥밥"이 입으로 쏘옥~
차한잔의 여유~~
그래도 살아있네 뱃살이~~ㅎㅎ/차와 커피(콜로네이드카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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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참 맛난 모임에 박수를보냅니다.굿굿굿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