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수필 2024년 제2차 임원회의 보고서

[이병옥]

춘천수필 회원님들께

 
안녕하세요?
지난 5월 2일 제2차 임원회의 결과를 알려드립니다.
 
일시 : 2024. 5. 2. 11.
장소 : 곰배령 한정식 식당
 
참석 : (가나다 순)
권영섭. 김동순. 김소형.
김종복. 김휘규. 윤명수.
이병옥. 최정란. 한상만.
 
안건
1. 문학탐방 회계 및 결과보고
2. 춘천수필 제17집 출간에 대하여
 
 
1. 문학탐방 회계 및 결과(사무국장)보고

-수입 : 3.500,000원
(회비. 2,100,000원. 찬조금. 1,400,000원
-지출 : 3,662,210원
(숙박. 식대. 버스. 보험료 등)
-적자 :162,210원은 회비 통장에서 충당함
(★자세한 사항은 카페 글 198쪽 영주&안동 문학기행 참조하세요.)
 

2. 춘천수필 제17집 출간에 대하여

-편집위원 작년과 같음
-표지 : 연제철 회원 그림
-축사 : 육동한 시장님
-초대의 글 : 없음
-공동제 : <당신이 모르는 춘천>
-원고마감 : 8월 30일
-출간행사장 : 세종호텔
-출간기념일 : 2024. 11. 12. (화)
 

위와 같이 결정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2024년 5월 4일

  회장 : 이병옥
 

 

[지창식]

표지 그림을 회원님들 중에서 가능한 분들이 돌아가며 하기로 한 거 아주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그 전에는 오랬 동안 한 분이 계속해서 말들이 좀 있었습니다.
이 문제 개선한 거는 현 회장님을 비롯한 현 임원진의 큰 업적이라고 봐요. 속이 시원합니다.

[지창식]

원고 마감 기일 지나면 또 마감 기일 연장하고 하는 것은 춘천 수필에만 있는 거 같습니다.
다른 단체에서는 그런 거 본 기억이 기억이? 글쎄요? 기억이 없습니다.
왜 그런 못된 관례가 생겼는지 모르겠습니다. 항상 그랬던 거 같아요.

[이병옥]

올해는 그런 일이 없기를 저도 바랍니다.

[지창식]

시장 축사는 언제까지 넣을지 모르겠네요. 한 번 정도는 모를까 계속 넣는것은 솔직히 정치인 축사는 싫어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시장도 수필 쓰는 사람이니 시장으로서가 아니라 수필가로서 우리 모임에 가입하여 축사가 아니고, 개인 수필가로서 작품내는 것은 환영합니다만...